• 제목/요약/키워드: 입수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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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 대(對)한 단비(單肥)와 복비(複肥)의 효과 (The Effect of Single and Compound Fertilizerson Paddy Rice)

  • 오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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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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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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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미원액비(味元液肥)를 포함(包含)한 유기질복비(有機質複肥)와 입자(粒子)의 크기가 다른 N-K복비(複肥)의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벼 농백(農白)을 가지고 1a/20000 폿트에 시험을 하였다. 이 시험에서는 기비(基肥)에 이들 비료(肥料)를 시용(施用) 하고 이앙(移秧) 약(約) 1 개월후(個月後)인 7월(月) 7일(日)에 기비(基肥)에 시용(施用)한 것과 같은 양(量)의 질소(窒素)를 요소(尿素)로 추시(追施)했는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은 미원액비(味元液肥)> 유기질(有機質) 복비(複肥)(미원주식증사제품(味元株式曾社製品)) > NK복비대립(複肥大粒)(10메시 이상(以上))> NK 복비소립(複肥小粒)(9~20메시)> 단비(單肥)(요소(尿素))의 순서(順序)로 적어졌다. 유기물(有機物)이 미생물(微生物)의 영양원(營養源)이 되어 유효 식물영양분(植物營養分)은 일시고정(一時固定)하고 표면적(表面積)의 감소(減少)로 용해(溶解)가 완만(緩晩)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 이 폿트시험에서는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이 큰 비료구(肥料區)에서 주당(株當) 수수(穗數)가 많아진 반면(反面) 수당입수(穗當粒數)가 적어졌고 임실율(稔實率)이 낮아져서 정조수량(正租收量)은 오히려 낮아졌다. 또 짚이 흡수(吸收)한 질소(窒素)의 정조(正租) 생산효율도 전자(前者)에서 낮았다. 이런 역효과는 조생종(早生種)이 재배(栽培)되었고 또 요소(尿素) 추비(追肥)가 분얼(分蘖) 최성기(最盛期)에 실시(實施)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3. 초기생육(初期生育)을 좀 억제(抑制)하고 후기생육(後期生育)을 양호(良好)히 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일반(一般)벼 농사(農事)(다비다수확재배(多肥多收穫栽培)) 에서는 지효성비료의 개발(開發)이 필요(必要)하며 유기물(有機物)을 포함(包含)하거나 입자(粒子)를 크게 한 단비(單肥)나 복비(複肥)는 이런 목적(目的)에 쓸 수 있는 지효성비료로 간주된다. 4. 농백품종(農白品種)에서는 벼알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0.64~5%를 훨씬 넘어서 0.68% 또는 그 이상(以上)이 되면 임실률(稔實率), 천립중등(千粒重等)을 낮추어서 현저(顯著)한 감수(減收)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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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생산력(生産力) 분석(分析) -IV. 토양(土壤) 및 시비생산력(施肥生産力)과 시비효율(施肥效率) (Analysis of productivity in rice plant -VI. Soil and fertilization poductivity and fertilization efficiency)

  • 박훈;안상배;황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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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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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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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기존장려품종 IR 667에 대(對)하여 전국적(全國的)으로 실시한 2년간의 3요소(三要素) 요인시험(要因試驗) 결과로부터 품종간생산력(品種間生産力),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지력(地力))과 시비생산력(施肥生産力)(시비(施肥)에 의(依)한 증수량(增水量)을 검토(檢討)하였다. 1. IR 667은 1971년에 19%, 저온장해(低溫障害)가 있었던 72년엔 12%의 증수를 보였으며 이는 수당입수(穗當粒數)가 큰데 기인(基因)하였다. 수량(收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는 IR667이 적었으나 장려품종이 23% (1971)와 30% (1972)의 포장에서 수량(收量)이 높았다. 2. IR 667은 질소(窒素) 특히 인산(燐酸)과 가리(加里)를 더 많이 요구(要求)하나 시비효율(施肥效率)(증수량(增收量)/시비량(施肥量))은 질소(窒素)에서만 약(約) 4kg 높고 인산(燐酸)은 장려품종보다 떨어지며 가리(加里)는 차이가 없었다. 3. IR 667에서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은 크지만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의 최대수량(最大收量)에의 기여도(寄與度)는 적었다. 4. 시비생산력(施肥生産力)의 기여도(寄與度)는 19~33%이며 이중 약(約) 5%만이 인산(燐酸)과 가리(加里)의 기여도(寄與度)였다. 5.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이 커질수록 포장생산력(圃場生産力)이 커지나 시비생산력(施肥生産力)은 감소하여 지력(地力)의 기여도(寄與度)가 증가(增加)한다. 6. 시비효율(施肥效率)이 개무(皆無)인 비옥도(肥沃度)을 포화점(飽和點) 설정(設定)하고 이를 토양생산력(土壤生産力)(또는 포장생산력(圃場生産力))의 상한지표(上限指標)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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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개자(Brassica juncea)의 재배학적 특성연구 I. 수집품종의 특성 및 파종기 차이에 따른 주요형질의 변이 (Physico-ecological Studies on Korean Seed-mustard I. Effects of Varieties and Seeding Date on the Variation of Agronomic Traits)

  • 이종일;이상래;최형국;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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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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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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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개자의 육종적 개량 가능성과 재배적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집된 5개품종들을 파종기를 달리하여 1980~82년 까지 3 개년에 걸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간에 추태기는 제주종, 서울종, 일본종이 빠르고 영산포종과 수원종은 늦은 편이었으며 성숙기는 수원종이 가장 늦었다. 2 . 초장은 수원종이 가장 짧았으나 협당종실수는 가장 많았으며 분지수는 서울종, 영산포종이 많은 반면 입중, 협장 및 $\ell$중에 있어서는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종실수량은 서울종이 248kg/10a로 높았다. 3. 유분함량은 품종간 28.8 ~32.1%의 변이를 보였으며 황갈색종피인 서울종. 영산포종. 제주종이 높은 경향이었고 탈지박중의 Glucosinolate 함량은 전체적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4.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추태, 개화가 지연되며 초장, 총 분지수, 수당협수가 감소하는 경향인데 추태는 수원종, 제주종, 일본종이 개화기는 제주종이 초장은 서울종, 제주종이 수당협수에서는 서울종, 수원종. 일본종이 그리고 협당입수에서는 제주종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5. 파종기 지연에 따른 입중, $\ell$중. 협장 및 유분함량이나 지방산조성 변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6 경노계수 분석 결과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가 큰 형질은 총 분지수, 개화기, 수장이었고 간접효과가 큰 형질은 수장을 통한 초장이었던 반면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초장이나 수장 보다 개화기나 결실비율의 직접효과가 뚜렷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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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무경운 벼 생산체계에서 토양의 이화학성, 쌀 수량 및 도정형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caochemical Properties of Soil, Yield, and Milling Quality of Rice Grown under the Long-term No-till Rice System)

  • 홍광표;김영광;정완규;손길만;송근우;최용조;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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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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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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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논을 무경운으로 15년간 관리한 상태에서 토양의 변화, 벼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미질을 경운답에서의 그 것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층의 형성정도를 보면 11년간 무경운상태로 관리한 논은 토양 상층에 5cm정도의 유기물층이 형성되었으며, 이 층에 유기물을 비롯한 양이온과 인산이 집적되었다. 2. 무경운답의 작토층은 경운답의 작토층에 비하여 유기물함량은 높으나, pH와 양이온, 인산의 함량이 낮았으며, 가비중과 고상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액상과 기상의 비율은 낮았다. 3. 경운답은 표토는 매우 부드러우나 토심 5cm정도부터 급격히 단단해 지는 것에 비해 무경운 1년답에서는 표토가 매우 단단하였으나, 무경운으로 관리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표토는 물론이고 경반층 이하에서도 부드러워졌다. 4.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보면 입수, 등숙률, 천립중 다같이 경운방법간에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무경운 연속재배에 따른 수량의 변화패턴은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다. 5.쌀의 도정 및 품위특성을 보면 무경운답과 경운답에서 생산된 쌀간에 차이가 없었다.

토양중(土壤中) 비소(砒素)의 행동(行動)과 행동과 수도(水稻) 비소흡수(砒素吸收)에 의(依)한 피해생리(被害生理) 생태(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Ⅱ. 토양(土壤)에 비소처리(砒素處理)로 인(因)한 수도(水稻)의 비소흡수(砒素吸收)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Behaviors of Arsenic in Paddy Soils and Effects of Absorbed Arsenic on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 of Rice Plant)

  • 이민효;임수길;김복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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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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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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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비소(砒素)의 토양처리(土壤處理)에 의한 수도체(水稻體)의 비소흡수(砒素吸收) 정도(程度)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양토(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 수용성(水溶性) 염(鹽)인 $Na_2HAsO_4{\cdot}7H_2O$로 비소(砒素)의 농도(濃度)가 0, 10, 25, 50, 100 및 150 ppm되게 각각(各各) 처리(處理)하여 pot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도수량(水稻收量)은 토양중(土壤中) 비소농도(砒素濃度)가 높아짐에 따라 유의성(有意性) 있게 감소(減少)되었고 토성별(土性別) 유의성(有意性)있는 감소농도(減收濃度)는 사양토(砂壤土)가 2.75ppm, 양토(壤土)가 6.79ppm이었다. 2)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도 토양중(土壤中) 비소농도(砒素濃度)가 높아질수록 유의성(有意性)있게 각각(各各) 감소(減少)되었고 이중 천입중(千粒重)이 가장 높은 상관(相關)($-0.893^{{\ast}{\ast}}$)을 나타내었다. 3) 수도체(水稻體) 비소(砒素)는 대부분(大部分) 뿌리에 축적(蓄積)되어 있고 소량(小量)이 지상부(地上部)로 이행(移行)되었으며 부위별(部位別) 함량(含量)은 뿌리>줄기>엽신(葉身)>엽초>현미(玄米)의 순(順)으로 높았다. 4) 부임입수(不姙粒數)는 토양중(土壤中) 비소농도(砒素濃度)가 높을수록 증가(增加)되었으며 토성별(土性別)로는 사양토구(砂壤土區)가 양토구(壤土區) 보다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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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 골뿌림에서 질소(窒素) 수비(穗肥) 시기(時期) 및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벼의 생육(生育)과 수량성(收量性) (Effects of Time and Amounts of Top Dressed Nitrogen at the Panicle Formation Stage on Growth and Yield of Puddled-Soil Drill Seeded Rice)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조국현;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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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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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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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 무논골뿌림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 수비질소(穗肥窒素)의 시용시기(施用時期)와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이용율(利用率)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수량성(收量性) 변이(變異)를 조사(調査)기 위하여 호남평야지(湖南平野地)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요소(尿素)를 공시(供試) 비종(肥種)으로 하여 수비시용효과(穗肥施用效果)를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식물체(植物體)의 수비질소(穗肥窒素) 흡수량(吸收量)과 이용율(利用率)은 출수전(出穗前) 20일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높았다. 2. 수비질소(穗肥窒素)의 손실량(損失量)은 20%감비구(減肥區)에서 시용시기(施用時期)가 빠를수록 적었다. 3. 간장(稈長) 및 하위절간장(下位節間長)(4절(節)+5절(節))은 수비시용시기(穗肥施用時期)가 빠를수록 길었으며, 도복지수(倒伏指數)는 시용시기(施用時期)가 빠를수록 그리고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증가(增加)하였다. 4. 등열율(登熱率) 및 천립중(千粒重)은 수비시용시기(穗肥施用時期)가 빠를수록 저하(低下)하였고 시용량(施用量)이 적을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m^2$당수수(當穗數)와 입수(粒數)는 출수전(出穗前) 10일 시용구(施用區)에서 현저(顯著)히 감소(減少)하였다. 5. 쌀수량(收量)은 출수전(出穗前) 20일의 전량시비구(全量施肥區)에서 관행구(慣行區)인 출수전(出穗前) 25일 33kg/ha 시용구에 비하여 3% 증수(增收)하였고 20% 감비구(減肥區)와 출수전(出穗前) 15일의 전량시용구(全量施用區)의 수량(收量)은 관행(慣行)과 유사한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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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단 재배시 비료 종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lizers on Growth and Yield of Tree Peony Moutan cortex RADICIS)

  • 최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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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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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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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모단(牡丹)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비료(肥料)를 선발(選拔)하여 재배기술(栽培技術) 체계(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묘두(苗頭) $2{\sim}3$ 개묘(個苗)의 제천지방재래종(堤川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였으며, 10a당(當) 퇴비(堆肥) 2,000kg, 3요소비료(要素肥料)($N-P_2O_5-K_2O=10-10-10$), 계분비료(鷄糞肥料) 100kg,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200kg, 2종복합비료(重複合肥料) 100kg, 무비구등(無肥區等) 6처리(處理)를 난괴법(亂塊法) 3반복(反復)으로 하여 1990년(年) 11월(月) 12일(日)에 휴폭(畦幅) 200cm(4열(列)), 주간(株間) 40cm(1주(株) 1본(本))으로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出現期)는 3월(月) 29일(日)로 처리간(處理間)에 차(差)없이 균일(均一)하였고, 입수율(立手率)은 85%이상(以上)으로 양호(良好)하였으며, 초장(草長)과 엽병장(葉柄長)은 무비구(無肥區) 58cm, 35cm보다 비료(肥料) 시용(施用)에서 길었고, 2년생(年生) 줄기의 길이는 13cm보다 2종복합비료(種複合肥料)에서 짧았으나 1년생(年生) 줄기 길이는 무비구(無肥區) 25cm보다 비료(肥料) 시용(施用)에서 모두 길었다. 2. 주근장(主根長)은 무비구(無肥區) 25.4cm에 비(比)하여 2종복합비료(種複合肥料) 시용(施用)에서 1.2cm가 짧았고, 그 외(外)의 비료시용(肥料施用)에서 $2.4{\sim}5.6cm$가 각각(各各) 길었으며, 근태(根太)는 무비구(無肥區) 1.3cm 보다 퇴비(堆肥)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에서 가늘었으나, 화학비료(化學肥料) 시용(施用)에서는 굵었다. 3. 모단(牡丹)의 주성분(主成分)인 paeonol 함량(含量)은 무비구(無肥區)에 비(比)하여 3요소(要素)와 2종복합비료(種複合肥料),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施用)에 의하여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4. 10a당 생근중(生根重)은 무비구(無肥區) 840kg에 비(比)하여 계분비료시용(鷄糞肥料施用)은 15%,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는 26%, 3요소 시용(施用)은 17%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으나, 특히 퇴비시용(堆肥施用)에서 31% 증수(增收)되었고, 근피중(根皮重)은 무비구(無肥區) 151kg에 비(比)하여 퇴비(堆肥), 계분(鷄糞) 비료(肥料) 시용(施用)은 $42{\sim}49%$ 증수(增收)되어 모단(牡丹) 재배시(栽培時) 화학비료(化學肥料) 시용(施用)보다는 퇴비(堆肥) 등(等)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이 효고적(效果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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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의 생육 및 수량구성형질연구 제 2보 지역 및 파종기에 따른 대맥의 주요생태와 수량구성 형질의 변이 (Stuides on Major Morphological Traits, Yield and Yield Components of Barley II. Variations of Growth and Developmental Patterns, and Grain Yield by Different Locations and Sowing Dates)

  • 류용환;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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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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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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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보리의 주요생태 및 수량구성형질에 대한 지역간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올보리를 공시품종으로 1982~84 3개년 동안 수원, 대전 및 진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의 년차간 변이는 적기내 파종에서는1~5일인데 비하여 적기 이후는 7~14일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변이폭이 컸는데 대체로 일평균 온도가 15$^{\circ}C$ 전후에서 7일이면 출아하였다. 2. 최고분얼기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커서 조파의 경우 3월 20일 인데 비하여 만기파종은 5월 1일 경에 왔으며 유효분얼한계기는 파종후 대전은 104~144일, 진주 135-142일 이었고, 유효경비율은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37~77%로 남부지역일수록 높았다. 3. 유수는 초기에는 완만한 신장을 하다가 영화분화이후는 지역에 따라 1.05~l.95mm일의 빠른 속도로 신장을 하였으며, 절간의 신장시기는 대전에 비하여 수원은 5~7일이 늦은 반면 진주는 6일 정도가 빨랐다. 4. 수량구성요소중 지역간에는 일수입수만이 유의성을 보였으나 파종기에 따라서는 모든 요소가 유의성을 나타내어 지역간 차이보다도 파종기가 더 크게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수량은 지역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지역별 파종기에 따른 감소율은 북부지역에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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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시비량의 다소가 대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ount of phosphate(${P_2}{O_5}$) applied on growth and yields of soybean)

  • 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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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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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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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본 실험은 일반적으로 인산성분이 부족한 신개척박지에서 대두를 재배하는 경우 증수 가능한 적정 인산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품종 <익산>을 공시하여 휴폭 60cm 주간 30cm의 재식거리로 점파하였으며 시비는 질소와 가리는 각구 공히 표준시비량만을 시용하고 인산성분만은 무비료구, 표준시비량구, 이배비구 및 삼배비구 등 사개시비수준으로 구분하였으며 시험구배치는 난괴법을 적용하였다. 그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협수 및 10a당 수량을 증가시키는데 유효한 적정 인산시비량은 표준시비량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2) 간장 및 경직경은 동일 시비 수준 동일 반복구내의 개체들 간에서도 변이가 심하여 인산시비량의 다소에 따르는 일정한 경향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3) $0.18\ell$ 중 및 $0.18\ell$ 입수도 인산시비량의 다소에 의해서 영향되는 바가 적은 것으로 인정하였다. (4) 천입중은 인산시비량이 이배비량에 이르기 까지는 현저하게 증가함을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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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반용 대두(풋콩)의 답전작재배에 관한 연구 (제3보) (Studies on the cultivation preceding crop of paddy-field of green vegetable(soybean for cook with rice) by short-day treatment)

  • 김기준;박종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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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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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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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조춘 저온기에 혼반용대두(풋콩)을 조기재배하는 경우 다수가능한 재식거리 및 질소질비료 시비적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온상내에서 단일처리(1일 11시간)를 하고 오개수준의 재식거리 및 4개수준의 질소시비량(각 구 공히 인산과 가리는 표준시비량 시용)을 조합 적용하였다. 품종은 조생종인 북해일호를 공시하였으며 그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주당 협수, 입수, 및 분지수를 많이 착생시키기 위해서는 재식거리를 50cm$\times$10cm 및 30cm$\times$20cm 등 비교적 넓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나 단위면적당 꼬투리 및 알맹이의 증수를 위해서는 오히려 평당주수가 월등히 많은 50cm$\times$5cm 및 30cm$\times$10cm 등 재식거리를 좁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2) 단위면적당 꼬투리 및 알맹이의 다수를 위한 질소질비료의 시비적량은 표준시비량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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