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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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관연장 술식의 선택시 고려사항 (Considerations in the selection of method for clinical crown lengthening)

  • 조은혜;고경호;허윤혁;조리라;박찬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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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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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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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임상치관이 짧아 보철 수복이 어려운 경우 임상치관연장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임상치관 연장을 위한 술식에는 수술적 치관연장술, 교정적 정출술, 외과적 정출술이 있는데, 임상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수술적 방법과 교정적 방법을 선택할 때, 적절한 고려사항과 주의점에 대해 여러 증례와 함께 보고하고 결정흐름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일부 대학생의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와 크기 (Morphology and Size of Clinical Crowns of Permanent Maxillary Molars in College Students)

  • 전은숙;이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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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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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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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 및 크기를 계측하기 위해 건강한 영구치열을 갖는 C보건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치관의 교두높이, 치관폭, 치관두께는 좌우 대칭관계를 보였다. 2. 협면구의 강한 발육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우세함을 보였고, 협면소와는 우측 제1대구치에서 높은 출현률을 보였다. 3. 4교두형은 좌 우측 제1대구치에서 100%, 좌 우측 제2대구치에서 각각 78%, 75%로 나타났다. 4. 4교두형일때 원심설측교두 크기는 좌, 우 대칭관계를 보였다. 5. 교두정간 거리는 좌 우측 제1,2대구치 모두 근심 교두정간 거리가 컸다. 6. 카라벨리 교두의 발달은, 좌 우측 모두 제1대구치에서 높은 발육을 보였다. 7. 사주융선의 출현률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87.0%, 우측 제 2대구치에서는 73.0%의 출현율을 보였고, 좌측 제1대구치에서는 88.0%, 좌측 제2대구치에서는 73.0%로 이는 제1대구치에서 약한 치관우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때문인것으로 사료되었다. 8. 근심변연융선결절 출현율은 좌 우측 모두 제1대구치에서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원심부 결절은 우측 제1대구치에서 16.0%, 우측 제 2대구치에서 26.0%였고, 좌측 제1대구치에서 14.0%, 좌측 제2대구치에서 21.0%의 출현율을 보였다.

원내에서 5축 밀링기로 가공한 PMMA temporary crown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

  • 서상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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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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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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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과용 CAD/CAM이 점차 보급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material의 종류와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늘어나고 있다. 치과용 캐드캠의 가장 큰 장점은 한번의 방문으로 최종 보철물을 제작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지르코니아나 복잡한 심미 보철의 경우 하루만에 제작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임시치관용 PMMA 재료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심미성과 기능성을 가진 임시치관을 제공할 수 있으며 최종보철물에 대한 test crown이나 template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원내에서 5축 밀링기로 가공한다면 임시치관을 빠른 시간에 큰 범위까지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원내에서 가공하는 PMMA 임시치관의 다양한 활용과 임상증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인위적 정출술과 임플란트 치료를 통한 상악 전치부 보철치료 (Prosthetic restoration of the maxillary anterior teeth using implantation and forced eruption: Case report)

  • 김경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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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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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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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임플란트 인접치아가 심한 치아우식이나 파절 등으로 인해 치관부의 잔존 치질이 손상된 경우 인위적 맹출술을 이용한 치관연장술은 임플란트와 인접한 치조골과 치간 유두의 보존으로 심미적인 보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54세 남자 환자분이 상악 전치부 고정성 보철물의 탈락으로 새로운 보철 치료를 주소로 내원하셨다. 상악 우측 중절치는 경도의 치아우식만 보였고 상악 우측 견치는 치관부 치질이 대부분 소실되어 있었다. 상악 우측 측절치의 결손부는 골 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였고, 상악 우측 견치는 1달간 인위적 맹출술을 통한 치관연장술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5개월 후 2차 수술을 시행하였고, 임시치아의 단계적 수정을 통한 치은 성형 후 상악 우측 중절치, 상악 우측 측절치, 상악 우측 견치 각각 금속-도재관으로 수복하여 만족할 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