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초래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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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정 갈등이 이직의도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n Effect of Work-Family Conflict on Turnover Inten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이병재;정태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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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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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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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떠한 요인들이 직장과 가정에 갈등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들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취욕구 및 권력욕구 그리고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통하여 직장-가정갈등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대하여 지각하는 수준이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규명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직장-가정갈등(일초래갈등, 가정초래갈등)은 조직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직장-가정갈등(일초래갈등, 가정초래갈등)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취욕구/권력욕구는 직장-가정갈등(일초래갈등, 가정초래갈등)과 조직 몰입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조절하며 성취욕구/권력욕구는 직장-가정갈등(일초래갈등, 가정초래갈등)과 이직의도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직지원인식은 조절효과를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가정 갈등과 직무소진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Job Burnout)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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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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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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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산업의 융복합화의 급격한 흐름 속에서 경제적 여건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변경,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직장-가정갈등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표본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360부의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초래갈등(WIF)이 신체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은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초래갈등(WIF)이 정서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이 정서적 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일초래갈등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충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정초래갈등(FIW)과 정서적 소진의 관계에 있어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갈등시작 원인에 따라 일과 가정의 갈등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해야하며, 그에 따른 결과도 고려해야 한다.

일-가정 갈등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와 주도적 성격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burnout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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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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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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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가정갈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와 일-가정갈등의 인한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간 주도적 성격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의 표본은 대전시, 세종자치시, 충남북도 소재 병원 및 콜센터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31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초래갈등(WIF)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부(-)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정초래 갈등(FIW)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부(-)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둘째, 일초래갈등(WIF)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소진의 매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소진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도적 성격은 일-가정갈등으로 인한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에서 일-가정갈등으로 인한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를 주도적 성격이 완화시킨다는 것을 입증하였는데, 이는 일-가정 갈등에서 구성원의 주도적 성격의 필요성을 규명하였다는 점이 큰 의의가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더 다양한 개인특성을 조절변수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