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자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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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의 참여 만족도와 생활만족도 및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Participation Satisfaction, Living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Elderly Participants in the Job Creation Project for the Elderly)

  • 하경분;주민경;송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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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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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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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의 참여 유형에 따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와 생활만족도, 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살펴보고,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가 노인의 생활만족도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은 참여 만족도가 비교적 높았으나 생활만족도와 삶의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특히 교육형에 참여한 노인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와 생활만족도, 그리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은 참여 만족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와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와 삶의 만족도에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 중에 교육 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노인 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함에 있어서는 교육형 위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와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업무내용에 대한 교육의 강화 및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할 필요가 있다.

노인일자리의 고용유사성이 참여노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Employment Continuity on Life of the Elderly Participating the Senior Employment Project)

  • 최혜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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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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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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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은퇴 전 고용과 노인일자리의 고용유사성이 노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했다. 연속이론과 유사모델에 근거해 고용유사성이 첫째, 우울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둘째, 직무만족과 자아효능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분석하고자 했다. 비례층화표집을 통해 추출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7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고용유사성 가운데 직종유사성만이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유사성과 표현된 유사성은 자아효능감을 매개로 참여노인의 우울은 낮추고 삶의 만족도는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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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적 지지(사회활동, 가족/사회관계), 정서문제 (Influencing of Quality of Life for Elderly Employment Program Participants - Social Support(Social Activities, Family/Social Relationship), Emotional Problems)

  • 장신재;조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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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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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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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회적 지지(사회활동, 가족/사회관계), 정서문제와 삶의 질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총 2,005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에 대해 가족/사회관계는 정(+)적인 영향을, 정서문제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활동은 정서문제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활동은 정서문제를 매개로 하여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대졸자의 자격보유가 취업과 일자리적합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s of college graduates' qualifications on employment and job suitability)

  • 임미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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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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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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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대졸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교소재지에 따른 취업과 일자리적합도 분석을 통해 자격의 경제적, 비경제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를 SPSS 25를 사용하여 기초통계,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선행연구에서 밝힌 취업의 효과성을 재확인하였으며, 특히, 비 서울권 대졸자의 자격보유는 취업 및 일자리적합도를 높이는데 일부 긍적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개인속성과 학교소재지에 따른 자격의 효과성은 다를 수 있으나, 이를 고려한 적절한 자격보유 독려와 취득 지원은 대졸자의 취업과 일자리적합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중숙련(middle-skill) 일자리의 감소가 고용 없는 경기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Hollowing-Out of Middle-Skill Jobs and Its Impact on Jobless Recoveries in Korea)

  • 김남주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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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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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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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노동시장의 숙련도별 일자리 구조를 Autor-Dorn의 직업-숙련도 분류시스템을 준용 분석하여 중숙련 일자리의 감소와 함께 고 저숙련 일자리가 동시에 증가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함을 확인하였다. 동 현상은 근로자의 산업간 이동 요인이 크고 노령근로자가 중 저숙련 일자리로 밀려나고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나타냈으며, 추세적 경향과 함께 경기수축기에 가속화되는 경기변동성 또한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중숙련 일자리의 감소 속도가 지금보다 현저히 완화되는 경우 고용 없는 경기회복의 모습도 상당히 개선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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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역별 일자리결합함수의 추정 (On the Estimation of Regional Job-matching Functions of Korea)

  • 양준석;김호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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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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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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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지역 노동시장의 일자리결합함수를 추정해보았다. 일자리 결합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효과를 통제하기 위한 LSDV 기법과 지역 자료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공간적 자기상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간오차모형을 활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노동시장을 대상으로 일자리결합함수를 추정한 결과 이론과 합치하는 일자리 결합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고, 구인기업의 채용이 구직자의 취업보다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둘째, 구직자 수와 일자리 수가 동일한 조건에서 수도권이 다른 지역에 비해 일자리 결합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근 지역의 구직자 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공석의 일자리 수가 많을수록 당해 지역내에 거주하는 구직자의 취업건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 일자리 결합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간 파급효과를 포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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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연구조사(KLoSA) 패널을 활용한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Job Separation by Middle and Old aged Self-Employed using KLoSA Panel)

  • 최화영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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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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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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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중고령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이탈 시점 및 일자리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고령화연구조사(KLoSA) 2006년 1차 조사대상자 중 자영업 시작 시기가 40세 이상인 684명을 대상으로 2014년 5차 조사 시기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형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 자영업을 운영하던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지속기간은 평균 15.5년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684명 중 214명(31.3%)의 자영업자가 조사기간 내에 일자리를 이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개인적 특성에서 성별, 창업 시 연령, 교육수준이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일 때, 창업 시 연령이 많을 때, 대학 이상의 학력일 때 자영업 이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였다. 셋째, 자영업 특성에서 업종과 직무만족이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보다 숙박 및 음식업에 종사할 경우, 자영업에 만족하는 정도가 낮을수록 자영업 이탈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여성 중고령 자영업자와 60대 이후에 자영업을 시작하는 고령 창업자에 대한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서 창업하기보다 자신의 적성 및 경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셋째, 노동환경에서 직무만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고학력 자영업자에게는 자영업에 의한 다양한 보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이후 일자리만족도 영향요인 탐색 - 원직장복귀자와 타직장재취업자 간 비교를 중심으로 -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of Injured Workers - Comparison between Those Who Returned to Pre-injury Job and Those Who Got a New Job-)

  • 이웅;엄명용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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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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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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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업재해 이후 직업에 복귀한 산재근로자의 일자리만족도 영향요인을 원직장복귀자와 타 직장재취업자 간의 비교를 중심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패널 1차자료(2014)를 활용하여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주에게 고용된 산재근로자 1,333명(원직장복귀 693명, 타직장재취업 640명)을 대상으로 각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타직장재취업자는 원직장복귀자에 비해 일자리만족도 및 근로지속가능성, 종사상지위, 월평균소득 등의 제반 특성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원직장복귀자의 일자리만족도에는 성별, 학력수준, 기술적합도, 월평균 소득, 복리후생 혜택, 가족수입 여가생활 주거환경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도, 요양 중 사업주와의 관계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타직장 복귀자의 경우, 성별, 종사상 지위, 기술적합도, 지속근무여부, 월평균급여, 복리후생혜택, 가족수입/여가생활/사회적 친분관계만족도, 요양 중 담당업무 주체, 요양 중 사업주와의 관계여부가 일자리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산재근로자의 일자리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 및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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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셀프리더십과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및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atisfaction and the Job Performance by Participants' Self-leadership and Empowerment in Senior Employment Programs)

  • 박용두;정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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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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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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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셀프리더십과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총 158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SPSS Versio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각 변수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셀프리더십과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통해 직무성과가 극대화 된다고 나타났다. 이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연적보상전략과 의미성, 역량, 영향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졸 청년층 취업준비노력의 실태와 성과 (Effects of Pre-Employment Efforts of the College Graduate Youth in Korea)

  • 박성재;반정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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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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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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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청년들의 취업준비노력이 노동시장 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노동시장 성과는 첫 일자리로의 이행기간, 300인 이상 사업장 취업여부, 첫 일자리의 임금수준의 3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취업준비노력이 첫 일자리로의 이행기간에 미친 효과를 보면 재학 중 일 경험과 취업준비 시기는 첫 일자리로의 탈출확률을 높이지만, 학점, 영어점수, 면접횟수는 오히려 이행기간을 장기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취업효과는 학력에 따라 그 효과가 상이하였다. 전문대 졸업자는 교육훈련과 재학 중 일 경험이, 대졸자는 학점, 현장실습, 외국어능력 등이 좋은 일자리로의 진입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금효과에서도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전문대 졸업자는 재학 중 직업훈련, 재학 중 일 경험, 영어능력이 임금수준을 높이고 있다. 4년제 대학 대졸자는 졸업 후 직업훈련을 받거나 재학 중 일 경험은 오히려 임금수준을 낮추지만, 영어점수와 재학 중 취업준비는 임금보상이 높은 일자리로 진입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