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생활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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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우울, 생활만족도와의 관련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Aged Women)

  • 박선희;서순림;김홍순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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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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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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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mpac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on life satisfaction among aged women.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309 aged women of over 60.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life satisfaction were spouse, religion, perceived health status, age, and depression. The most significant variables among them were depression a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 explanatory power on life satisfaction was 57% in regression model. Conclusion: Depression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re important variables to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or prevent depression and enhance health status should be developed to promote quality of life in aged women.

편측무시 유무에 따른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비교 (Effect of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Mirror Therapy on Patients Who Have a Stroke, with or without Unilateral Neglect)

  • 이슬아;김희정;홍기훈;이춘엽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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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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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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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 중에서 편측무시가 있는 군과 없는 군 각각에 대해 4주간의 거울치료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거울치료를 통하여 상지의 기능 향상과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창원시 C병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성인 편마비 환자로써 편측무시가 있는 환자 10명, 편측무시가 없는 환자 10명, 총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치료사와 1:1로 30분씩 주5회 총 4주간 걸쳐 거울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유무를 확인하고 거울치료 중재 전, 후 비교를 위해 알버트 검사를 사용하였다. 상지기능평가로써 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FMA), Box & Block Test(BBT)을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활동평가는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를 사용하였다. 결과 : 거울치료는 편측무시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p<.05). 또한 뇌졸중환자의 편측무시 유무에 관계없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효과가 있었다(p<.05). 결론 :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편측무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서도 편측무시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거울치료는 편측무시 감소를 보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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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통증, 우울 및 일상생활활동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Pai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Nursing Home Resident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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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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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8-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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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통증, 우울 및 일상생활활동의 관계를 확인하고 통증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S시의 노인요양시설 4개소에서 2013년 1월부터 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가보고 통증평가 도구인 NRS(numeric rating scale)와 행동관찰 통증평가 도구인 DS-DAT(discomfort scale-dementia of the Alzheimer's type)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고, GDSSF-K(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BADL(Barthel activities of daily living)로 우울과 일상생활활동 수준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20.0 program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NRS와 DS-DAT 모두 일상생활활동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우울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을 통하여 성별, 관절염, 우울, 일상생활활동이 NRS를 28.1% 설명하는 영향요인이었고, DS-DAT에서는 우울과 일상생활활동이 21.5%를 설명하는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의 통증관리에 있어서 우울을 완화하고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취업주부의 일상생활활동의 시 ${\cdot}$ 공간적 특성 (Spatio-temporal Characteristics of the Daily Activities of economic-active married women)

  • 박순호;김은숙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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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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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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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기혼여성의 사회진출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 현실속에서 취업주부는 사적${\cdot}$공적 영역에서 임금노동자로서의 역할과 가사 및 자녀양육이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됨으로써 겪게 되는 부담이 크다. 이러한 취업주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들의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 본 다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가족의 생애주기와 자녀와의 결합제약을 고려하여 일상생활활동의 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로 전형적인 세대를 선정하여 세대 및 개인 속성과 관련하여 미시적이고 상세한 분석을 시도했다. 취업주부의 일상생활은 업무활동과 가사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출활동의 공간적 범위는 업무가 있는 날에는 직장주변이나 거주지 중심, 업무가 없는 날에는 거주지 중심 또는 친척이 거주하는 장소에서 이루어져 거주지 주변에서 대부분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전업주부보다는 비교적 먼거리까지 활동이 이루어지나, 대체적으로 거주지 지향적 활동공간의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구조적 제약뿐만 아니라, 직주간 거리 및 보육시설 입지 등과 같은 공간적 사상에 의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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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저하 인식 대상자의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s Among Cogni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in Persons With Decreased Memory)

  • 김민숙;윤순영;오은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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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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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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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relationships among cogni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in persons with decreased memory.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121 out-patients with decreased memory and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Bonferroni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WIN 18.0 program. Result: K-MMS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BADL (r=.40, p<.001), whereas K-MMS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K-IADL (r=-.51, p<.001) and K-IADL significantly decreased by BADL (r=-.51, p<.001). Conclusion: The K-MMSE of persons with decreased memory showed association with BADL and K-IADL. Management of patients complaining of decreased memory and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s will slow down the progression of cognitive impairment.

농촌지역 장애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 삶의 질에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Daily Life Performance Influencing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the Rural Disabled Elderly - Mediating Effect of Quality of Life -)

  • 남희수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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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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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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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study aims to examine how everyday life skills of disabled seniors in rural areas affect their depression and self-esteem through their quality of life and explores how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disabled seniors. To achieve this, 238 participants who were registered as disabled and aged 65 or over took part in this research. Results showed that the quality of life among disabled seniors decreased when their everyday life skills were relatively more advanced than those of non-disabled people. It was also found that the high level of everyday life skills possessed by disabled seniors caused more severe depression and lower self-esteem. Their quality of life negatively affected self-esteem and depression and their everyday life skills were a key factor that influenced depression and self-esteem.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조기 인지훈련과 맞춤형 전화코칭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iveness of Early Cognitive Training and Tailored Telephone Coaching Program for Ischemic Stroke)

  • 오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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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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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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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조기 인지훈련과 맞춤형 전화코칭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 총 28명은 실험군(n=15)과 대조군(n=13)에 배정되었다. 실험군에게만 4주간의 인지 훈련과 11회기 맞춤형 전화코칭이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우울, 간이정신상태검사, 신경심리검사, 일상생활수행능력에 관한 도구를 이용하여 총 4회(사전, 4주째, 8주째, 12개월째) 측청하였다. 반복측정 분산분석법을 통한 자료 분석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간이 정신상태검사, 언어기억력 및 집행기능의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특히 일상생활수행과 관련성이 깊은 집행기능의 향상은 괄목할 만한 결과였다. 이는 뇌졸중 후 인지기능의 회복과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며 중·장기적 효과를 위해 주기적인 전화코칭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이 뇌졸중 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작업수행 기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ccupation-Based Community Rehabilitation for Improving Occupational Performance Skills and Activity Daily Living of Stroke Home Disabled People: A Single Subject Design)

  • 문광태;박혜연;김종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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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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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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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이 뇌졸중 장애인의 작업수행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작업 수행의 질과 만족도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단일대상연구(Single subject research)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고, 뇌졸중 진단을 받은 심한 장애인 1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과정은 2019년 5월 21일부터 2019년 9월 7일까지 17주간 총 25회기(기초선 A 5회기, 중재 기간 B 14회기, 기초선 기간 A' 5회기, 추적 기간 1회기)로 진행하였다. 중재는 연구자가 대상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에 따라 중재 모델 선정 및 적용하였으며, 중재에는 과제 제공 및 피드백, 관련 정보 교육, 가정환경 수정, 지역자원 연계가 포함되었다.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작업수행기술의 빈도 변화, 작업수행 만족도,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는 선형그래프와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때, 손 닿는 곳의 상의 입기, 침대에서 양말과 실내화 신기, 의자에 앉아 신발 신기 기술과 일상생활활동이 향상되었다. 작업수행기술 평가 결과 대상자의 작업수행 기술의 질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작업수행 만족도 또한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장애인의 작업수행기술을 향상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 작업수행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뇌졸중 대상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 유형별로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보편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건강테스트 : 안심하기는 금물! -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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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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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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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뇌손상이 생겨 기억력이 감퇴되고 지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예전처럼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를 노망 혹은 나이가 들면 자연히 생기는 병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치매도 조기에 치료하면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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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입원노인의 가족지지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우울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Family Support,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among Hospitalized Older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 김정이;류소연;한미아;최성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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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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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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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종합 병원에 만성 질환으로 입원 한 노인 환자의 가족지지,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우울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에 위치한 일개 종합병원에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 분산분석, 상관분석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자의 가족지지 정도는 $49.95{\pm}8.68$점, 일상생활 수행능력 $8.65{\pm}2.65$점, 우울 $6.66{\pm}3.78$점이었다. 전체 연구 대상자의 64%가 경증 이상의 우울을 가지고 있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포함하여 분석한 Model 1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beta}=2.894$, p<0.001)와 일상생활 수행능력(${\beta}=0.269$, p=0.04)이 노인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가족지지를 포함하여 분석한 Model 2의 경우, 노인 우울은 연령(${\beta}=1.483$, p=0.04), 주관적 건강상태(${\beta}=2.641$, p<0.001)와 가족지지(${\beta}=-0.144$, p<0.001)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일상생활수행능력과 가족지지를 포함하여 분석한 Model 3의 결과, 노인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beta}=2.510$, p=0.001), 가족지지(${\beta}=-.135$, p<0.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만성질환 입원노인들의 우울은 가족지지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노인 환자의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할 때 가족지지 강화와 노인의 건강지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