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본자동차타이어협회로부터 요즈음 1972년도의 타이어 점검결과의 집계가 발표됐다. 72년도의 타이어 점검은 년간을 통해서 92회에나 달해 점검차량수도 1만대을 돌파했다. 동점검결과에 의하면 불량타이어의 장착률은 33.1%로서 과거 4년간중 최저를 기록했으나 불량타이어 장착의 내역으로는 타이어구의 과마모가 50.2%로서 거꾸로 과거 4년의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점에 주목이 된다. 그리고 집계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급류를 타고 있다. 이러한 경제성장 속도에 비례해 에너지 소비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경제성장은 환경오염이라는 부작용을 함께 동반한다. 최근 중국은 자동차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 등 심각한 환경오염에 처해 있으며 경제성장과 환경보고라는 두가지 압력을 받고 있다. 그 자구책의 일환으로 중국정부는 청정연료인 LPG의 보급에 가속 페달을 달았다. LPG는 단순 취사뿐 아니라 난방 수송 산업용 등 각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LP가스 세미나'에서 중국 건설부 도시건설국의 류하명, 남경시 액화석유가스공사 석성무씨가 발표한 내용을 번역, 게재한다.
본자료는 프랑스의 Eurofinance사에서 발간하는 "World Rubber"지에서 특히 타이어 산업에 관련된 주요통계자료만을 발췌하여 요약한 것이다. 동지는 특히 "Euroeconomics"의 산업연구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과 석유화학계통에 관련된 산업분야에 기여하고자 지금까지의 각국시장의 특수성과 단기적인 안목의 추정방법을 벗어나, 전세계적인 산업동향을 보다 장기적인 전망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적인 산업환경보다는 국제적으로 모든 주요통계자료를 비교검토, 조정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추정을 예측할 수 있게 하였다.<편집자주>
손익분기점은 BS 70%, 타지(5사) 90%대! 통산성산업정책국장의 자문적 연구회인 산업정책간담회에서는 요즈음 일본의 과점산업 10업종의 실태를 분석, 그 결과를 보고서에 수합했다. 이에 의하면 자동차타이어도 과점10업종속에 포함되어 타이어 산업에 대해서는 BS와 타 5사와의 기업간격차가 큼을 지적하고 있다. 연이나 과점산업의 폐해로 되어있는 독점지배에 대해서는 신차메이커어와의 역관계에 의해서 BS가 독점적 지배력을 행사할만한 상태에는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세계 경제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에 민감한 자동차 수요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타이어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세계 경제는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성장률이 둔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국이 일시적인 성장 둔화 국면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일본경제도 순항을 거듭하고 있으며, 중국 등 신흥개도국의 성장세도 이어질 예상이기 때문이다. 본 고에서는 2007년 세계 경제에 대해 조망해 본 후 세계 자동차산업과 국내 타이어의 수출을 전망해 보기로 한다.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고와 엔저가 진행되면서 일본 타이어업체들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전 세계 타이어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인상 압력에 직면해 왔으나, 일본 타이어업체들은 엔화의 평가 절하로 이러한 압력에서 벗어나고 있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FTA체결이 확산되면서 국내외 타이어시장에서의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본고에서는 최근 한미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FTA의 현황과 미국 자동차 및 타이어산업 현황 및 한미 FTA가 타이어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보기로 한다.
1886년 고트리브 다이믈러와 칼 벤즈가 가솔린 자동차를 개발한 이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 자동차는 비약적으로 진보, 발전하여 현대 산업사회와 개인의 생활에 있어 산업운송수단과 이동수단으 로서 필요불가결하게 되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공업의 역사는 자동차가 사회적, 경제적 효용에 따라 그 생산과 보유대수가 날이 갈수록 증가 일로에 있으며, 자동차의 생산대수는 전세 계에서 년간 약 50,606천대('94년)로서 중요한 국가 기간 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전기, 전자공업의 발전에 따른 자동차의 Car Electronics가 많이 채용되게 됨에 따라 현재의 자 동차에는 대부분이 전자제어 System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Micro Processor를 이용한 전자부품이 많이 사용되어 전자파에 대한 문제가 다양하게 발생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전자점화제어장치와 연료분사 장치를 설치한 구미의 자동 차가 주행중 28MHz, 28W의 아마추어 무선을 탑제한 자동차가 통과할 때 엔진이 고르지 못한 보고가 있 었고, 화학섬유로된 옷을 착용한 전자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주는 사례가 맣아지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에는 여러가지의 전장품, 전자기기를 탑재하기 때문에 자동차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과 외부로 부터 받는 전자장해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EMS(Electromagnetic Susceptibility) 가 문제로 되어 자동차 및 부품 maker에 의한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평가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차제무전기, 차제무전기, Car-Radio는잡음방해를 많이 받기도 하지만, 잡음원이 되기 도 한다. 또한 Engine 제어, 차속제어, Brake 제어등에 이용되는 전자제품은 방해에 의한 오동작 또는 파괴가 발생하여 주행기능, 안전성에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전자기 환경은 모두 RF(Radio Frequence)와 자동차에서의 전자파 장해 문제의 원이 될 수 있다. 자동차 및 그 부품의 전자기 방해에 관한 규격화는 1987년부터 괄목할 만하게 진행되어 이에 따른 규제 움직임이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하의 하부기 구인 CISPR(International Special Committeeon Radio Interference: 국제 무선 장해 특별위원회)가 전자기 방해파에 대한 측정법 통일안을 제안 하였고,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 tion: 국제표준화 기구) 가운데 TC 22/SC3가 자동차의 전장품에 대한 장해를 논의히고 있다. 특히, 자동차의 EMC에 관한 국가 규격은 국제 규격에서 저술한 바와 같이 특별히 규정된 것이 없고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 서독전기기술 협회)와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 neers: 자동차 기술자 협회)에서 비교적 활발하고 Jaso(Japanese Automobile Standards Organization: 일본 자동차 표준협회)에서 많이 진행중에 있다. 본 고에서는 자동차의 전자제어에 따른 잡음 발생 요인과 전자파 간섭 관련 자동차 규격과 시험평가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하였다.
97년 일본 로봇공업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1세기말에는 로봇산업이 자동차 시장규모에 육박하는 거대산업으로 발전하리라 예측하고, 그중 비제조분야의 로봇이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아직 비제조업, 비산업용 로봇 연구가 미약한 단계이다. 다만, 의료, 휴먼로봇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으나, 화재, 소방, 및 안전분야에서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몇몇 선진국에서는 화재, 소방, 및 안전분야 로봇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벌써 시제품이 출현하고 있다. (중략)
제 2의 화이어스톤 사태가 발생했다. 사태를 유발한 주체만 바뀌었을 뿐 금번 도요타 리콜 사태는 포드 익스플로러 전복 사고를 재현한 듯하다. 당시 포드 익스플로러 전복의 원인이 일본 브리지스톤의 미국 자회사인 화이어스톤이 생산한 타이어의 불량 때문이라고 결론 났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금번 도요타 자동차의 급가속 문제의 원인도 오리무중이다. 이하에서는 도요타 리콜 사태의 경과와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영향을 평가해 본 후 타이어업체 등 국내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해외도입붐-. 그 물결을 타고 많은 외국기업들이 상륙했다. 크게는 자동차의 GM과 Ford, 석유의 걸프와 칼텍스등 이른바 $\ulcorner$세계기업 $\lrcorner$으로 불리우는 거상에서 가까운 일본의 이름 없는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해외시장개척과 현지생산의 메릿트를 찾아 줄이어 밀려닥치고 있다. 식품산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기술제휴로 진출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시장쟁탈전을 벌이고 있고 맥스웰$\cdot$하우스$\cdot$커피의 제네럴$\cdot$푸우드(GF)도 합작투자로 상륙, 자리를 굳혔다. 이제 외국기업이라해서 아주 우리의 관심밖일 수는 없게 된 것이다. 여기 해외진출전략을 중심으로 세계식품메이커의 최근 동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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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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