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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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Consumption of Nordic Design as Japonisme (자포니즘으로서의 북유럽 소비에 대한 연구)

  • Hwang, Sung-Hee
    • Cross-Cultur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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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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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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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article investigates the role of Japan in Korean consumption of Nordic design. In spite of the development of greater access to wide information and global markets, the popular trends in Korea have been mediated by Japan. The cultural power of Japan comes from otaku subculture. Japanese influence can be discussed by two sides. One is the images or symbols composing the Nordic style in Korea. The other is the way how to consume the Nordic design. Japanese neopop images combined with the Nordic design. Japanese 'slow movie' has combined American Kinfolk style with Nordic style. 'Database consumption' from otaku subcultre conceptualized by Azma Hiroki can be applied to Korean consumption of Nordic design.

일본을 알면 '한국'이 보인다

  • Choe, Seong-Il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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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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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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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피지기'의 연구로 시작한 일본문호론 가운데 루즈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아직까지도 일본론의 대부로 통한다. 국내 저자에 의한 본격적인 '일본문화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것이 곧 일본에 대한 우리의 인식 수준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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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luence of the Form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Japanese Culture on an Individual's Impression of Japan (일본 문화 접촉 유형 및 빈도가 일본에 대한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

  • Yoo, Hayeon;Lee, Jiyoung;Kim, Minji;Do, Jihye;Lee, Jaehee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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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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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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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인이 일본이라는 국가에 갖는 국가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한국인들이 갖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에 일본문화접촉의 유형 및 빈도 등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밝힌다는 점에서 이전의 대중문화 그리고 국가호감도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들과의 차별된 결과를 도출한다. 또한, 접촉에 따른 일본에 대한 호감도의 양상과 더불어 이와 일본어 학습의 연관성, 일본문화에 대한 이미지의 연관성 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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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 무엇을 알고 있는가

  • Jeong, Jae-Jeong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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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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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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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한국과 일본의 교류는 무척 활발하다. 교류내용도 정치.경제 중심에서 교육.문화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인의 일본관, 일본인의 한국관은 왜곡되거나 피상적이다. 일본에 대한 학문적 이해 특히 근대현대사에 대한 사회 과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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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의 일본번역극에 대한 고찰: 1980년대까지를 중심으로

  • Lee, Hong-Lee
    • (The) Research of the performance art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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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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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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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조사는 해방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에서 공연된 일본번역극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구연극의 번역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일본연극은 2000년대 이후에서야 거론되기 시작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일제강점기 이후 정책적으로 일본문화를 차단시켜 일본연극을 접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해방 후 최초로 원작명과 원작자의 이름이 밝혀진 상태로 번역 공연된 일본작품은 <고독한 영웅>(1969)이다. 이후 1982년에 이노우에 히사시 작의 <어미-화장->이 오태석의 연출로 무대에 올랐고, 85년에는 아베 고보의 <친구들>, 쓰카 고헤이의 <뜨거운 바다> 등이 소개되었다. 이 세 작품은 모두 재연이 되었는데, 특히 쓰카 고헤이의 작품은 본인의 연출에 의한 재연뿐 아니라, 한국연출가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최근까지 재연이 이루어진 사례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일본문화개방 이전에 번안 각색된 일본연극이 많이 소개되었다고 하더라도, 일본연극의 '번역'으로, 그들의 다른 문화와 다른 연극 만들기 방식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의의있는 체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곧, 해방 전 절대적인 영향관계에 놓여있었던 한일 연극이 동등한 타자로서의 관계를 성립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서양 작품이 대부분인 번역극 중에서, 이들 작품은 한국의 제작 측과 관객으로부터 어떠한 기대를 받았을까? 번역된 작품들에서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만, 같은 시기 일본극단의 내한공연을 함께 살펴보면 재일교포의 이야기를 하거나 재일교포 작가의 작품이 다수 발견된다. 그러나 그 공연들이 곧 재일교포 문제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일본극단의 공연이 자막조차 제공하지 않은 채 진행된 경우가 많아 텍스트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점도 그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번역극의 경우에서조차 텍스트 분석과 고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 했다. 그렇다면 결국 우리가 일본연극을 통해 보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해방 후부터 1980년대까지, 어떤 일본작품이 우리에게 소개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소개되었는지 검토하는 일은, 서구번역극과 차별되는 일본번역극을 통해 궁극적으로 당시 한국연극이 추구하던 방향을 되돌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원복교수 "한국만화유통구조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서 주장

  • 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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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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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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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일본만화의 국내유입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내용이라기보다는 내용의 저변에 깔려 있는 일본적 사상과 일본적 문화이다. 따라서 이를 국내에 들여올 때는 반드시 사전심의를 거쳐 우리의 도덕과 윤리, 그리고 가치관에 어긋나는 부분을 제거한 다음 독자들에게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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