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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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례연구를 통한 공공도서관의 자동화 출납서가시스템 도입방안 (Introducing on Automatic Check-Out and Bookshelf System of Public Libraries by Japanese Case Study)

  • 정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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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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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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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도서관상호의 네트워트화, 자료의 복합이용화, 이용자의 장기 체재화 등의 일본 공공도서관의 최근 변화 특징은, 이에 대응한 서비스 및 컨텐츠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학교도서관의 사서교사 배치 및 도서관인 양성교육의 개혁 등 정책적으로 도서관의 컨텐츠 측면의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주도하에 BTL방식으로 국 공 시립 도서관 및 기존 학교의 도서관 증개축 작은도서관 등 문화소외지역을 우선으로 다양한 도서관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 치바지역 공공도서관 중 치바시 중앙도서관, 토미사토시, 이치가와시 시립도서관을 선정 조사하여 도서관 공간구성 및 자동화 출납서가시스템, 상호간 네트워크화를 고찰하고, 우리 공공도서관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와 자동화 출납서가시스템의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공공도서관 규명에 관한 연구 - 일본홍도회도서실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irst Modern Public Library in Korea: - Focusing on Japanese Hongdohoe Library -)

  • 김영석;이용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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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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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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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와 일본의 많은 문헌정보학 연구자와 사서들은 일본홍도회도서실을 한국 공공도서관의 시초라고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홍도회도서실의 건립과 운영을 정치 사회적인 관점에서 재검토 및 재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분석 결과에 의거하여 일본홍도회도서실을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시초로 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재논의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첫째, 일본홍도회도서실은 우리나라에 건립되었지만 일본인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둘째, 도서실은 일본인들을 위해 건립되었고, 오랫동안 그렇게 운영되었다. 셋째, 장서의 대부문은 일서였던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부산에 도서실을 건립한 일본홍도회는 일제강점기 전과 그 기간 동안 일본의 군국주의를 지지하는 단체인 것으로 사료된다.

일본 도서관문제연구회직원문제위원회의 '공공도서관 직무 알람표 2000년판(안)'

  • 한국도서관협회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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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통권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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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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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본의 ‘도서관문제연구회’에서는 1998년 제45회 전국대회에서 사서의 전문성 확립을 위하여 도서관의 직무를 분석하기로 하고, 연구회 내에 ‘직원문제위원회’를 설치하였다. 동 위원회는 그후 도서관의 직무를 면밀히 검토하여 “공공도서관 직무 구분표 2000년판”을 작성하였다. 동 위원회는 각 도서관별로 개최된 검토회와 제47회 전국대회를 통하여 동 구분표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으며, 위원회 홈페이지에(http://www.jca.apc.org.tomonken) '공공도서관 직무 일람표 2000년판(안)‘을 게재하였다. 이에 우리 협회 ’도서관문화‘ 편집실에서는 도서관의 직무와 그 직무를 위해 어떤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지가 설명되어 있는 이 ’도서관 직무 일람표‘가 우리나라 도서관의 운영과 사서의 전문성을 완성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여 동 위원회의 농의를 얻어 번역 게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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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 대택정웅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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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통권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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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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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7년 1월 22일을 전후하여 전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정부의 ‘경쟁력 10% 이상 높이기’추진 방안을 일제히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정부 기능의 민간위탁 가능분야로 상하수도, 청사건물 경비.관리, 공공차량 운영 등과 함께 도서관경연을 예시하였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이같은 정부의 느닷없는 발표를 보고 놀라움과 함께 비상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이른바 ‘도서관의 민간위탁’에 관하여 정부 구상의 내용은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고, 따라서 도서관을 민간에 위탁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뜻인지, 궁금증과 의구심맞 증폭되고 있는 형편이다. 다만, 일본의 도서관계가 이와 유사한 것을 경험한 것으로 보이는 자료들이 여럿 있다. 이에 '도서관문화‘는 그자료 가운데 하나인 ‘국립도서관의 자료와해설’(도서관문제연구회 위탁문제연구회 편집, 도서관문제연구회 발행 1996)중에서 우선 두 건의 기사를 번역하여 지난 호(제38권 제2호)본란에 게재하였고, 이어서 이 번 호에는 ‘공립도서관의 위탁에 대하여’(일본도서관협력회도서관경영관에 관한 기분문제검토위원회)를 싣는다. (이 기사의 번역 게재는 발행자의 동의를 얻었으며, 번역 작업에는 이번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조재순 사서의 협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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