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본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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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립국회도서관과 일본국립공문서관의 협력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operation between the National Diet Library of Japan and the National Archives of Japan)

  • 조혜전;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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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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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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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지털 시대로 들어서면서 문화유산기관들의 정보자원 공유 및 통합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여러 나라들이 이러한 기관들의 자원공유를 목표로 통합과 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의 국립국회도서관과 국립공문서관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비교한 후 향후 협력 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와 관련 문헌 및 법령을 중심으로 역사, 체제, 법령, 정책, 그리고 서비스 등을 분석하였다. 양 기관의 협력 방안으로는 소장자료의 역사 관련 통합 DB와 재난 정보 아카이브의 구축, 공동전시회 개최,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음악자료목록의 기계화에 관한 일본의 동향

  • 송하균;윤동진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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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통권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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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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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이 원고는 음악자료(악보, 녹음자료)의 목록 기계화에 관한 일본의 경향을 개관하고 그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금후 과제를 국립국회도서관의 요망사항으로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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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의 서지통정 기능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s of Bibliographic Control in National Library of Korea)

  • 정연경;최윤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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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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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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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선진국의 국가대표도서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서지통정 조직 및 운영 사례를 분석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이 국가서지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서지통정을 강화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먼저 문헌 연구에서 국립도서관의 정의와 역할, 서지통정의 개념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고 사례조사에서는 미의회도서관, 영국 국립도서관,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덴마크 왕립도서관, 한국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현재 운영 중인 서지 통정 관련 부서의 운영 방안과 주요 업무를 분석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서지통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독립적인 서지통정 전담 부서의 설치, 둘째 서지데이터의 고품질화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 강화, 셋째, 서지통정의 제반 연구 기능의 강화를 제시하였다.

일본 도도부현립 도서관의 공간 구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ce Planning of the Regional Central Library in Japan)

  • 이아론;박지훈;공순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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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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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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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지역대표도서관과 비슷한 위계에서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일본의 도도부현립(都道府縣立)도서관의 상호협력체계 분석을 통하여, 국내의 지역대표도서관 건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선정한 도도부현립(都道府縣立)도서관 우수 선진 사례 도서관 8개 관을 방문하여 상호협력 체계와 상호협력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그 중 5개 관을 선정하여 도면분석을 통한 공간구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도도부현립(都道府縣立)도서관은 일본의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전국구 단위에서 국립 국회도서관뿐만 아니라 인근의 지역대표도서관과도 상호협력을 시행하며 범국가적인 상호협력체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공간구성에서는 도서관의 역할에 따라 사무영역과 지원영역의 업무관리부문의 구성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공간 구성비를 나타내고 있었다.

일본국립국회도서관의 한국 관련 주제명 전거데이터 분석 (An Analysis of Subject Authorities Related to Korea in the National Diet Library of Japan)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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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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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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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NDL 전거시스템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NDL 전거데이터 가운데 한국 관련 주제명 전거데이터를 추출하여 주제명의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NDL의 한국 관련 주제명 전거데이터는 전거표목 2,205건, 참조 938건을 포함하여 전체 3,143건이다. 이 가운데 사회과학이 52.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별 학문별로 경제학 전거데이터가 552건 17.6%로 가장 많았다. 둘째, 일본에 의해 유발되었거나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역사적 사건의 주제명은 대부분 일본의 시각에서 전거데이터를 기술하고 있으며, 한국에 익숙한 용어는 주로 전거표목이 아니라 참조에 기재되어 있다. 셋째, 한국적인 특성이나 역사적 사건을 나타내는 주제명이 매우 부족하며, 대부분이 일반적인 성격의 주제명으로 표현되어 있다. 넷째, 국가명에 있어 남한과 북한을 함께 통칭하는 용어를 '조선(朝鮮)'으로 하고 있어 여전히 우리나라를 조선시대에 머물게 하고 있다. 시대세목에 있어 '대한민국(大韓民国)'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시대인 1948년 이후의 역사를 세분할 필요가 있으며, '발해(渤海)'는 중국 역사로 간주하고 있으나, 엄연히 한국 역사의 일부이므로 한국의 시대세목에 추가되어야 한다.

주요 선진국의 국가도서관시스템 분석 (An Analysis of National Library System of the Major Advanced Countries)

  • 윤희윤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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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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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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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조류에 편승하여 현재의 '완전 집중형' 국가도서관시스템을 '집중-분산형'으로 재편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과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주요 문화선진국인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아 각각의 분산형 국가도서관시스템 구성을 정밀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서는 국가도서관 지역분관 건립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기본모형, 운영체계 및 역할분담 모형, 자료보존센터 모형 등)을 제시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일본인 저자 전거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uthority Records for Japanese Writers in Japan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김송이;정연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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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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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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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저자명 전거 통제는 도서관 목록 전문가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통일된 접근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미국과 일본의 국가도서관은 일찌감치 저자명에 대한 전거레코드를 구축하고 통제해 오고 있으며, 이를 웹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소설가를 표본으로 해서 양국의 전거레코드 구축 현황과 기술수준 및 항목을 비교하여 기술 공통항목을 추출하고, 차이점을 찾아내어 국내 전거레코드 기술상 고려사항과 전거레코드 구축의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더 나아가 국립중앙도서관의 전거 파일 공개, 다른 시스템과의 호환을 고려한 전거 파일의 다양한 형식 제공, 전거레코드 기술을 위한 개인명표목의 선택과 형식기준 기술방침 작성,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외국인 저자명 작성 및 다른 표기들에 대한 이명 전거, 전거레코드와 도서관목록의 링크를 통한 검색 제공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조선간본(朝鮮刊本) 『유향신서(劉向新序)』의 서지·문헌 연구 (A Bibliographical and Literary Research on the Xinxu(新序) of the Published edition in Joseon)

  • 류승현;민관동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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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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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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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조선간본(朝鮮刊本) "유향신서(劉向新序)"는 이극돈(李克墩)이 1492년경 출간하도록 한 판본이다. 현존하는 조선간본(朝鮮刊本) "유향신서(劉向新序)"는 민관동에 의해 계명대학교 소장본 2종(上冊)과 김준식(金俊植) 집안(이하에서는 '후조당(後彫堂)'으로 약칭)의 소장본(下冊) 그리고 분실된 최재석(崔在石) 소장본과 김용기(金用基) 소장본이 발굴되었다. 필자는 이외에 한국학중앙연구원(하책(下冊)) 경기대학교(하책(下冊)) 일본국회도서관(완질) 아단문고(상책(上冊)) 성암고서박물관(하책(下冊)) 소장본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은 위의 판본들 중 원문을 확인할 수 있는 판본인 계명대 한국학중앙연구원 경기대 후조당(後彫堂) 일본국회도서관 소장본을 대상으로 조선간본(朝鮮刊本)의 특징들을 연구하였다. 상책(上冊)의 경우, 계명대 귀중본은 '초각본(初刻本)'이고 고본은 '초각본(初刻本)'의 제69~70면과 제71~72면을 보각(補刻)한 '보각본(補刻本)'이다, 또한 일본국회도서관 소장본도 고본과 동일한 면이 보각(補刻)된 '보각본(補刻本)'이다. 하책(下冊)의 경우,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경기대 소장본은 '초각본(初刻本)'이고, 후조당(後彫堂)과 일본국회도서관 소장본은 제9~10면 제63~64면 제87~88 제107~108면을 상책(上冊)과 마찬가지로 해당 면을 보각(補刻)한 '보각본(補刻本)'이다. 현존 판본들을 비교해보면, 상책(上冊)의 경우 현존하는 판본으로는 2회에 걸쳐 인출되었음만 단정할 수 있고, 하책(下冊)의 경우에는 현존하는 4종의 판본들은 3회에 걸쳐 인쇄가 이루어졌음을 확정할 수 있다. 필자는 이어서 현존 판본들을 바탕으로 실제 문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조선간본(朝鮮刊本)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먼저 권수제(卷首題) 권미제(卷尾題)와 문단의 형식을 논술하였고, 그리고 본문은 원칙적으로 자수(字數)가 '11행(行)18자(字)'로 되어있으나, 실제 판본 상에는 '18자(字)'가 아닌 경우들을 찾아내 해당 면(面)과 행(行)의 자수(字數)를 표로 제시하였으며, 또한 소자주(小字註)가 쌍행(雙行)으로 된 경우를 고찰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조선간본(朝鮮刊本)에는 원문에 빈칸이 나타나는데 해당부분과 해당 글자를 모두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조선간본(朝鮮刊本)의 '오탈자(誤脫字)'를 찾아내어 해당부분을 명기하고 오류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한국인 저자 전거에 관한 국가간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uthority Records for Korean Writers Among Countries)

  • 김송이;정연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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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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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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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저자 전거 관리는 저자 정보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저자명의 이형을 모아 접근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본 연구는 한국문학번역원의 한국문학 작가명 데이터베이스(문인DB)와 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립도서관이 구축한 한국인 저자 전거레코드의 구축 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한국인 저자 전거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문인DB는 번역출간도서의 정보가 상당수 기입되지 않았고 미의회도서관과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의 전거레코드는 저자명 누락, 잘못된 저자명 기입, 출생년과 사망년의 미표기 등 항목 누락과 오기가 발견되었으며, 국립중앙도서관은 영문 이형 및 한자 이형이 기입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인DB 정보의 수정 및 갱신, 국립중앙도서관의 전거레코드 공개, 한국문학번역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한 국제전거 파일(VIAF)의 참가를 개선방안으로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