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터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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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인터벤션 영상의학에서 가상 투시영상 검사의 유용성 (Usefulness of Virtual Fluoroscopy in Emergency Interventional Radiology)

  • Yoshihiro Tanaka;Akitoshi Oosone;Asuka Tsuchiya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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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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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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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터벤션 색전술은 영상 유도하에 카테터를 출혈 부위에 위치하고, 젤폼 또는 코일 등의 색전 물질을 사용해서 출혈을 막는다. 의인성 외상을 치료하는 것 이외에, 수술이 불가능한 간 및 신장의 출혈(blush-bleeding) 및 혈관 손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에 유용하다. 그러나 병원 일과 시간이 아닌 경우, 숙련된 인터벤션 의료팀이 항상 준비되어 있지는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벤션 팀의 협업은 심각한 손상을 입은 환자를 빠르게 치료하는데 꼭 필요하다. 이 논문은 가상 투시장비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현재의 원칙과 기술을 검토하고 응급 인터벤션 시술에서 유용한 사례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복부 고형 장기 외상에 대한 인터벤션의 임상적 역할 (Clinical Role of Interventional Radiology in Abdominal Solid Organ Trauma)

  • 정현석;전창호;서상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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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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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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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외상성 복부 장기 손상 환자의 치료에서 비수술적 치료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혈관 내 인터벤션 치료의 발전과 보편화와 연관이 있다. 최근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 (AAST)의 Organ Injury Scaling System과 World Society of Emergency Surgery (WSES)에서 간, 비장, 신장 외상 진료 및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고, 인터벤션 치료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관점에서 외상 환자 치료에 참여하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 및 각 장기별 인터벤션 치료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외상센터에서의 인터벤션 영상의학 의사의 역할 (Role of Interventional Radiologists in Trauma Centers)

  • 김정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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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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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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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의 각종 통계에 따르면 외상센터는 외상 환자 치료에 중심적이며 확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센터에서 인터벤션 영상의학자의 역할은 출혈이 멈추도록 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색전술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지만 스텐트 그래프트 설치술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전통적인 응급인터벤션시술이 사용되어 왔으나 외상 환자에게는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출혈을 막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손상통제인터벤션영상의학의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실행하는 것이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을 낮추는데 매우 중요하다.

두경부 질환의 인터벤션 시술 시 시술자의 피폭선량평가를 위한 공간선량측정에 관한 연구 (Measurement of Spatial Dose Distribution for evaluation operator dose during Neuro-interventional Procedures)

  • 한수철;홍동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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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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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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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두경부 질환의 인터벤션 시술 시 시술자가 받는 피폭선량의 평가 및 감소연구를 위한 선행 연구로써, 이온 전리함을 이용하여 인터벤션 시술 시 시술자의 위치하는 공간선량 분포를 측정하였다. Bi-plane 인터벤션 시술 장비를 대상으로 4개 구역(45, 135, 225 그리고 315도)으로 나누어 가상의 시술자가 있다는 가정아래에 시술자의 결정장기위치에서 거리(80, 100, 120, 그리고 140 cm)에 따라 조사선량을 측정하였으며, 방사선발생장치의 위치를 변화시켜 선량변화를 분석하였다. 시술자의 대부분이 위치하는 225도의 구역의 조사선량은 가장 가까운 거리인 80 cm에서 시술자 눈의 높이에서 114.5 mR/h, 가슴의 높이는 143.1 mR/h, 그리고 생식기위치는 147 mR/h이었다. 그리고 방사선 발생장치의 위치를 시술자 가까이로 변화시켰을 경우, 평균적으로 $18.1{\pm}10.5%$의 선량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인터벤션 시술 동안 시술자가 위치할 수 있는 곳의 공간선량분포를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시술자의 방사선 방어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심장혈관 조영술과 심장혈관 인터벤션의 환자 선량 평가 (Patient Radiation Dose Values During Interventional Cardiology Examinations in University Hospital, Korea)

  • 김정수;이종혁;정혜경;김정민;조병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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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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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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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심장혈관 조영술과 인터벤션은 현대 성인병의 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심장혈관 인터벤션은 장시간 동일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검사로 방사선으로 인한 피부상해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의 심장혈관 인터벤션의 진단참조준위를 조사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147명의 환자에서 심장혈관 조영술과 인터벤션을 대상으로 누적 투시시간, 누적 투시면적선량, 영상촬영을 위한 면적선량, 누적 면적선량, 공기커마, 동영상 수, 총 영상 수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여 진단참조준위를 설정하였다. 심장혈관 조영술의 진단참조준위와 인터벤션의 진단참조준위에 해당하는 면적선량 값은 각각 $44.4 Gy{\cdot}cm2$$298.6Gy{\cdot}cm2$로 나타났고 투시시간에 대한 진단참조준위는 각각 191.5 sec와 1935.3 sec로 나타났다. 진단참조준위는 반드시 넘으면 안 되는 값은 아니다. 하지만 진단참조준위를 제정하여 의료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량의 참조 값을 설정하고 이를 검토하는 과정은 환자의 불필요한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골반 외상 인터벤션 (Interventional Management for Pelvic Trauma)

  • 황정한;김정호;박수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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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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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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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골반 외상은 대부분 고에너지 손상을 동반하며, 이에 따른 치명률 및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관련된 출혈은 대부분 골반내 정맥이 손상되거나 해면골이 골절되어 발생하고 혈종에 의해 안정화되지만, 10%-20%에서 동맥 출혈이 동반되며, 골반 용적이 증가된 상태에서 동맥 출혈이 지속된다면 이로 인한 사망률은 36%-54%까지 증가한다.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상 다양하고 풍부한 혈관이 분포되어 있고, 골반 외상 환자 대부분이 많은 양의 혈종을 동반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는 시야 확보의 어려움과 눌림 효과에 따른 지혈효과를 없애 출혈을 더 조장할 수 있어, 1차적으로 인터벤션 치료가 권고되고 있다. 또한 출혈의 위치가 대부분 골절된 부분이기 때문에 CT를 통해 시술 전 출혈 부위를 특정하여 빠른 시간 내에 출혈에 대한 색전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이처럼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골반 외상 환자에 있어 인터벤션 치료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골반 외상에 대한 올바른 진단 및 인터벤션 치료의 유용성과 고려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두경부 외상의 인터벤션 (Endovascular Treatment for Head and Neck Trauma)

  • 한재원;이재일;황보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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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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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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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두경부 외상은 뇌를 포함한 중요 장기들의 손상을 동반하며 특히 혈관 손상의 경우 영구적 장애를 야기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서 적시에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혈관내 인터벤션 치료에 대한 문헌적 근거 수준은 높지 않으나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서 혈관 손상의 치료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고전적인 손상 혈관에 대한 색전술을 통한 치료 이외에도 개선된 혈관내 기구들을 통해 재건적 혈관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어서 적절하게 시행될 경우 외상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혈관 손상 치료의 방법은 외상 기전에 따라 상이하며 특정 임상적 상황에서 시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를 고려한 혈관내 인터벤션을 증례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고관절치환술 중 발생한 의인성 장골 정맥 파열의 인터벤션 치료: 증례 보고 (Endovascular Treatment of Iatrogenic Iliac Vein Rupture during Total Hip Arthroplasty: A Case Report)

  • 양동혁;박수영;김정호;황정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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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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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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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저자들은 고관절치환술 중 발생한 의인성 장골 정맥 파열과 정맥 혈전증을 커버드 스텐트(covered stent)와 언커버드 스텐트(uncovered stent 또는 bare metal stent)의 삽입과 혈전의 흡인 및 풍선 파쇄로 인터벤션 치료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국소 마취만으로 시술할 수 있는 인터벤션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커버드 스텐트의 지름이 장골 정맥을 충분히 덮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극복 방법을 모식도와 함께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