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종별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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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측모를 가진 몽골인과 한국인 성인 정상교합자의 측모두부계측방사선학적 비교 연구 (Comparison of cephalometric norms between Mongolian and Korean adults with normal occlusions and well-balanced profiles)

  • 김지환;;;이신재;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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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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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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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까지 몽골인의 측모두부계측방사선학적 기준치가 문헌 상으로 보고된 바가 없었던 바,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교합과 초화로운 측모를 가진 몽골인을 선별하여 측모두부계측방사선학적 기준치를 제시하고, 이를 같은 기준으로 선별한 한국인의 기준치와 비교하는 것이다. 조화로운 측모를 가진 74명의 몽골인(남자 35명, 여자 39명)과 95명의 한국인(남자 52명, 여자 43명) 성인 정상교합자들의 측모두부계측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였다. 이들은 해당 민족과 국적의 교정 의사들의 평가로 선별되었다. 40개의 계측치에 대하여 민족별, 성별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그 차이를 ananlysis of covariance (ANCOVA)로 검정하였다. 조화로운 측모를 가진 몽골인과 한국인 남녀 성인 정상교합자의 측모두부방사선학적 기준치를 얻었다. 골격성 선 계측치와 수직적 골격 관계에서 성별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몽골인은 한국인에 비하여 짧은 전안면 고경, 돌출된 이부, 설측경사된 상악 전치를 나타내었으나, 대부분의 계측치 간 평균 차이가 적어 임상적 의미는 적었다. 몽골인과 한국인 성인 환자의 교정치료를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시에 유사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한국의 성별, 태아수별, 출산수별 임신주수에 따른 출생체중 (Birth weight for gestational age patterns by sex, plurality, and parity in Korean population)

  • 이정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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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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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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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임신주수에 따른 출생체중의 정상치는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인종, 국가, 시대를 만족시킬 수 없으며 각 인종별, 국가별로 다른 기준을 가져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임신주수별 출생체중의 기준치들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지 않고 각각의 성별, 태아수별, 분만횟수별 기준치도 따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우리나라의 성별, 태아수별, 분만횟수별 임신주수에 따른 기준치를 제시하고 각각을 비교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통계청의 인구동태자료 중 출생자료에 기록되어 있는 2,658,156명중 임신주수 24주에서 42주까지의 신생아 2,585,516명을 대상으로 Finite mixture model을 이용하여 임신주수별 출생체중을 분석하고 오류를 제거한 후 성별, 태아수별, 분만횟수별 기준치를 만들고 이를 비교하였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준치와 비교하였다. 결 과 : 남아의 평균 출생체중은 $3,326{\pm}442g$, 여아의 평균 출생체중은 $3,225{\pm}428g$으로 남아가 더 무거웠으며 임신주수에 따른 출생체중도 전 임신주수에서 남아가 더 무거웠다. 단태아의 평균 출생체중은 $3,278{\pm}438g$, 쌍태아의 평균 출생체중은 $2,443{\pm}464g$으로 단태아가 더 무거웠으며 임신주수에 따른 출생체중도 전 임신주수에서 단태아가 더 무거웠다. 첫째아이의 평균 출생체중은 $3,264{\pm}440g$, 둘째아이의 평균 출생체중은 $3,282{\pm}428g$으로 둘째아기가 더 무거웠으며 임신주수에 따른 출생체중은 전 임신주수에서 둘째아기가 더 무거웠다. 단태아의 임신주수별 출생체중을 Lubchenco 등의 기준과 비교해 보았을 때 10th percentile과 50th percentile에서 우리나라 신생아의 출생체중 기준보다 전반적으로 무거웠고, Alexander 등의 기준과 비교해 보면 50th percentile 과 90th percentile 은 우리나라 신생아의 출생체중 기준에 비해 무거웠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얻은 성별, 태아수별, 분만횟수별 임신주수별 출생체중의 유형은 다른 연구자들의 결과와 비슷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얻은 임신주수에 따른 출생체중의 기준치는 5년간 우리나라 출생아 전수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오류를 제거하고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신생아의 임신주수에 의한 출생체중의 기준 및 자궁내발육부전이나 과체중출생아의 진단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상교합아동의 Downs 분석법에 의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BY DOWNS ANALYSIS IN THE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 최남기;정병초;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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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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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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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부분의 악악면 부조화는 혼합치열기에 시작되는데 혼합치열기는 영구치열에서 이상적인 교합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시기에 교합유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표준치가 중요하다. 따라서 소아치과영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정교합치료에 참고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Downs 분석법에 의한 표준치가 과거와 비교해서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인종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정상교합에 해당하는 혼합치열기 아동을 대상으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표준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owns 분석법에 의해 한국인 성장기 아동의 연령군별 남녀별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계측치의 기준치를 설정하였다. 2. 각 군에서 계측항목별로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교합평면각, 상하악중절치각, 하악중절치와 교합평면이 이루는 각, 상악 중절치와 A-Pog간의 거리에서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안면각, AB plane angle, Y-axis, 하악중절치와 교합평면이 이루는 각, 하악중절치와 하악평면이 이루는 각, 상악중절치와 A-Pog간의 거리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커졌으며, angle of convexity, 하악평면각, 교합평면각, 상하악중절치각등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4. 인종간 비교시 본 연구 결과가 백인과 그리스인보다 상하악절치각만 작았을 뿐 모든 계측치에서 전반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일본, 이스라엘 흑인, 중국인과는 모든 항목에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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