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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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연결을 위한 인용정보 자동추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utomatic Extraction of Citation Information for Reference Linking)

  • 김지훈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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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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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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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인터넷의 빠른 성장과 전자출판으로 인해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이 상당히 변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문서에서 적합한 정보를 결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디지털문서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템플릿 마이닝이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참조연결시스템과 관련된 연구를 고찰하였다. 또한 실제적으로 논문 샘플을 분석한 결과를 이용하여 참조정보를 위한 템플릿을 구축하고, 이 템플릿을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논문 샘플을 테스트한 결과, 템플릿 마이닝의 이용은 인용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허인용 분석을 통한 기술수명예측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ecasting Model of Technology Life Cycles by Analysis of US Patent Citation)

  • 유선희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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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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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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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기술수명을 직관적이 아닌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추정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특허에서 인용된 특허의 수명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인용 특허의 수명을 추정하기 위해 기술예측 방법론 중의 하나인 탐색적 기법을 근간으로 하였으며, KISTI의 미국특허 데이터베이스(USPA)를 대상으로 계량정보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인용특허의 수명을 추정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나타냄으로써, 해당 기술군에서 인용된 특허들의 수명 분포를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술의 속성 분석을 고려함에 따라 기술수명주기 분석 및 기술가치평가시 기술의 경제적 수명추정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인용문헌 표제를 이용한 문헌 클러스터링에 관한 연구 (Document Clustering Using Reference Titles)

  • 최상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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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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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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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원문헌의 표제가 문헌클러스터링에서 문헌의 주제를 나타내는데 효과적인 자질로 인식되고 있지만 동의어나 유사어를 포함하여 문헌의 주제를 대표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인용문헌의 표제로 클러스터링 자질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문헌 클러스터링의 자질로 원 문헌의 표제 용어와 인용문헌의 표제 용어, 두 종류의 표제 용어를 혼합하여 적용하여 인용문헌의 표제가 클러스터링 성능을 향상시키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각 자질별로 계층적 클러스터링 기법 3개, within group average linkage, complete linkage, Ward 기법을 결합하여 클러스터를 생성하는 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는데 원문헌과 인용문헌 표제어를 혼합하여 within group average linkage 기법으로 클러스터링 한 경우가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인용분석(引用分析)을 통한 문헌(文獻)의 이용률 감소현상(減少現象) 및 장서폐기(藏書廢棄) 연구 - 경제학(經濟學) 분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Obsolescence and Weeding by Citation Analysis - Application to Economics -)

  • 신은자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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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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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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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국내 경제학(經濟學) 잡지기사(雜誌記事)에 실린 인용문헌을 자료의 형태 및 발행지별로 발행년도를 기준으로 분석하여, 문헌(文獻)의 이용률 감소현상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반감기는 단행본 12.09, 잡지기사 9.68, 보고서 8.93년으로 나타났으며, 문헌(文獻)이 발행된지 2년 안에 인용되는 빈도수가 특히 높았다. 또한 자료(資料)의 인용빈도(引用頻度)가 현격히 줄어든 시점 즉, 전체 인용 중 90%가 일어난 시점을 장서의 폐기년도로 추정하면, 단행본은 40.15, 잡지는 32.15, 보고서는 29.65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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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와 연관된 특성(2001년부터 2015년까지의 논문 분석)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Citation Rates of the Journal of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An Analysis of Articles between 2001-2015))

  • 배정연;곽상호;강상우;우승훈;안태영;이상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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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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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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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어떠한 특성의 논문이 보다 많이 인용되는지에 대한 보고는 아직 발표되어 있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각 기준이 피인용 횟수와의 연관되었는지 분석하여 어떤 특성이 피인용 횟수와 연관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전체를 대상으로 3명의 저자가 논문의 양식, 대상, 연구 시점, 연구 설계, 임상적 위치, 저자 수, 그리고 증례 수에 따라 분류하고 2020년 1월까지 국내 및 국제 학술지에 인용된 횟수와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1,640편의 논문 중 724편이 1회 이상 인용되었으며, 평균 1.0회(표준편차 1.9)의 피인용 횟수를 기록하였다. 연도별로는 2009년에 게재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아서, 평균 1.6회 인용되었다. 논문의 양식에 따라서는 원저, 수술기법 및 종설, 연수 강좌, 증례 보고의 순서대로 평균 피인용 횟수가 높았고(p<0.001), 증례 보고 중에서는 외상 일반에 대한 논문이 가장 피인용 횟수가 높았다(mean=1.5, p=0.006). 원저 중에서는 정형외과 일반에 대한 논문, 임상 논문, 실험 논문 순으로 피인용 횟수가 높았으며, 임상 논문 중에서 위치에 따라서는 척추에 대한 논문(mean=1.7, p<0.001)이, 연구 설계에 따라서는 역학 논문(mean=5.0, p<0.001)이 유의하게 높은 피인용 횟수를 기록하였다. 결론: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게재된 증례 보고 중에서는 외상 일반을 다룬 논문이, 원저 중에서는 역학 연구이거나 척추 관절을 대상으로 작성된 논문이 게재 후 피인용 횟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디지털 환경에서 학술지 인용의 분산화 현상에 관한 연구 (The Dispersion Phenomenon of Journal Citations in a Digital Environment)

  • 신은자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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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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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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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자출판은 정보검색, 이용패턴, 인용행태 등 학술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변화를 초래하였다. 이 연구는 전자출판 특히 전자학술지의 보급이 학술 커뮤니케이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학술지의 수명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는 인용반감기 데이터를 JCR 사회과학 편으로부터 수집한 후 전자학술지 도입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모두 여덟 부문의 주제영역에 관하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구통계학을 제외한 일곱 부문에서 1994년에 비해 2007년의 인용반감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학, 교육학, 재정학, 사회학 등의 네 주제영역에서는 인용반감기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과거와 같이 핵심 학술지 및 최신호에 이용이 집중되던 현상이 완화되고 비핵심 학술지 및 오래된 학술지의 이용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학술지 인용의 분산화(탈집중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오래된 자료라도 여러 가지 미디어에 힘입어 원활하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의 이용과 인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인용반감기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인지는 시간을 두고 더 관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인용 DB를 반영한 JCR 분석연구 (Analysis of Korea Science Citation Database's effect on JCR)

  • 이종욱;양기덕;김병규;류범종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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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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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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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는 인용색인 서비스인 Web of Science(WoS)는 데이터 수록 범위에 한계가 있음이 인용색인 연구에서 지적되어 왔다. 또한 국내 학술논문이 인용하는 해외 문헌의 비율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한다는 것이 인용패턴 분석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WoS DB의 데이터 수록 범위를 검증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써 WoS DB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국내 연구자의 인용문헌 즉, 한국과학기술인용 DB(Korea Science Citation Database: KSCD)에 수록된 참고문헌 데이터 일부를 JCR 학술지 영향력지수 산출과정에 포함시켜 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의 변화 및 그에 따른 학술지 순위변동 여부를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 학술지에 수록된 참고문헌을 JCR 2009 문헌정보학 분야 학술지 IF 산출과정에 포함하였다. 하지만 학술지 IF의 변화와 그에 따른 순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이에 데이터 범위를 넓혀 컴퓨터 공학 및 전자공학 분야 학술지 45종에 수록된 참고문헌을 추가로 분석하여 JCR 2010 전자공학 분야 학술지 IF 산출과정에 포함하였다. 그 결과, 부분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학술지 순위 변화가 일어났다. 본 연구는 한정된 데이터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미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JCR 학술지 순위 변동을 보여줌으로써 WoS DB에 포함되지 않은 인용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제시하였다.

인용 지표를 이용한 재순위화 및 질의 확장의 성능 평가 -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 (Performance Evaluation of Re-ranking and Query Expansion for Citation Metrics: Based on Citation Index Databases)

  • 이혜경;이용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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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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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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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용 지표가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의 검색성능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분야 10개의 질의를 Web of Science에서 검색하여 수집한 3,467건의 문헌과 2000년부터 2021년까지 SSCI 문헌정보학 분야 저널 85종에 수록된 60,734건의 문헌을 기반으로 적합성 판단을 거쳐, 검색 결과의 상위 100순위에 대한 성능 및 검색 방식과 인용 지표를 활용한 재순위화, 그리고 벡터 공간모형 검색시스템 구축 등에 따른 질의 확장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인용 지표를 단독으로 사용한 재순위화의 성능은 Web of Science의 검색성능과 상이하였으며, 인용 지표는 Web of Science 기존 시스템에 적용되지 않는 독립적인 지표로 작용하고 있었다. 둘째, 고유 질의어 수에 질의어의 총 출현 빈도를 조합하고 인용수를 보조적으로 사용했을 때, 성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인하였다. 셋째, 질의 확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벡터 공간모형 기반 검색시스템의 기본 성능 대비 성능이 향상되었다. 넷째, 이용자 적합성을 통해 질의 확장을 적용한 경우가 시스템 적합성을 적용한 경우보다 성능이 향상 되었다. 다섯째, 피인용 수를 적합 문헌과 더불어 사용하면 최상위권 내 적합 문헌에서의 순위 변동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타 학문 분야 간의 문헌 인용 행태 분석 - 기록관리학 분야 학술지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the Bibliographic Citation Behaviors of Other Academic Areas: Case Study in Academic Journals of Korean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 노현아;장우권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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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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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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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기록관리학 연구자들이 학술 연구과정에서 인용한 타 학문 분야 문헌을 바탕으로 이 분야와 타 학문분야간의 학술적 상호관계와 주제 의존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기록학회의 '기록학연구'와 한국기록관리학회의 '한국기록관리학회지'를 대상으로 창간호부터 2011년까지 발행된 학술지에 실린 383편과 이 연구논문이 인용한 6,811편을 조사 분석하였다. 전체 인용 문헌 중 타 학문 분야 문헌 2,224편을 빈도 및 백분율에 대한 통계치를 사용하여 주제별, 인용시기별, 인용 연령별, 문헌유형별로 분석하고, 항목별 비교분석을 하였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인용문헌(引用文獻) 분석고(分析考)(1) - 농학분야(農學分野)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itation Analysis of Limwonsibyukji)

  • 노기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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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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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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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가운데 농학분야(農學分野)에 속하는 6개 (지)志의 인용문헌(引用文獻)을 분석한 논문이다. 분석결과, 인용문헌(引用文獻)의 표기상 오류(誤謬)로 확인된 문헌은 20종이며, 약서명(略書名) 또는 이서명(異書名)은 53증으로 확인되었다. 서명(書名)의 오기(誤記)와 약서명(略書名) 또는 이서명(異書名)을 정리하여 본 결과, 농학분야(農學分野)의 인용문헌(引用文獻)은 총 357종, 인용회수는 총 5349회로 밝혀졌다. 그리고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의 농학분야(農學分野) 편찬에 인용회수가 100회 이상인 핵심문헌은 군방보(群芳譜)(667회), 농서(왕정)(農書(王禎))(299회), 농정전서(農政全書)(296회), 본초강목(本草綱目)(268회), 재민요술(齋民要術)(264회),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251회),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250회), 행포지(杏蒲志)(213회), 화한삼재도회(和漢三才圖會)(137회), 호주목단사(毫州牧丹史)(107회) 등 10종으로 밝혀졌고, 농학분야(農學分野)인 6개 (지)志는 원문(1차 자료)의 직접인용을 통한 편찬 작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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