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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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3-L1 지방세포에서 녹나무 잎 추출분획물이 인슐린작용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innamomum camphora Leaf Fractions on Insulin Action)

  • 고병섭;이미영;김호경;천진미;최수봉;전동화;장진선;박선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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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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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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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본에서는 녹나무 줄기에서 분리한 정유의 하나인 camphor는 강심제등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녹나무 잎 추출물에 대한 연구도 적고 특히 항당뇨 효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녹나무 잎 추출물이 in vitro에서 인슐린 작용, 인슐린 분비 또는 탄수화물의 소화에 효과적인지를 조사함으로 항당뇨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녹나무 잎을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 메탄올과 물을 섞은 용액으로 단계별로 XAD-4 column으로 분획 하였다. 녹나무 잎 추출물은 고농도(1 mg/mL)에서도 MTT로 측정하였을 때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녹나무 잎 추출분획 물 중 40과 $60\%$ 메탄올층은 3T3-L1 지방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인슐린의 작용을 향상시켜 포도당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매우 컸다. 이 추출분획 물들은 3T3-L1 지방세포에 존재하는 인슐린의 작용을 향상시켜 인슐린을 10 nM을 처리한 것보다도 효과적으로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켰다. 또한 $40\%$ 메탄올층은 3T3-L1 섬유아세포에 분화 유도물질를 처리하였을 때 PPAR$\gamma$인 pioglitazone과 마찬가지로 지방 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키고 지방의 축적도 증가시켰다. 그러므로 $40\%$ 메탄올층에는 PPAR-$\gamma$ agonist로 작용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베타세포라인인 Min6세포에 녹나무 잎 추출분획물을 처리한 후 저농도와 고농도 포도당 자극시 인슐린 분비를 측정하였을 때 두 농도에서 모두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녹나무 잎 추출분획물은 탄수화물의 소화에 작용하는 효소인 $\alpha$-glucoamylase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녹나무 잎에는 인슐린 분비나 탄수화물의 소화에 관여하는 성분의 없지만,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인슐린 민감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40\%$ 메탄올층에는 PPAR$\gamma$ agnist로 작용하는 인슐린 민감성 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다슬기 protamex 가수분해물(MPH)의 항당뇨 기작 연구 (Anti-diabetic mechanism of melania snail (Semisulcospira libertina) protamex hydrolysates)

  • 표상은;최재석;김미령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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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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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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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다슬기는 예로부터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의 치료 및 개선에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소변불통, 소갈증(당뇨) 등의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슬기를 대상으로 항당뇨에 대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그 기작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다슬기의 생물학적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효소 가수분해를 실시하였으며, protamex에 의한 가수분해도는 10시간 후 약 43% 수준을 나타내었다. PTP1B는 인슐린 신호전달기전에서 IRS-1의 인산화를 방해하여 인슐린 민감성을 저해시키는 효소이다. protamex를 이용한 다슬기 가수분해물(MPH)의 PTP1B에 대한 저해활성은 $15.42{\pm}1.1{\mu}g/mL$$IC_{50}$ 값을 나타내어 양성대조군 ursolic acid의 $16.7{\mu}g/mL$ 보다 높은 저해활성을 보이면서 강한 항당뇨 활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에 따라 유리지방산을 이용하여 C2C12 myoblast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하고, MPH에 의한 포도당 흡수 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1 mM PA 처리에 의해 약 32% 수준으로 떨어진 포도당 흡수율은 MPH 처리에 의해 약 199%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장기간 고농도의 포도당(30 mM)에 의해 유도된 당독성 조건에서 MPH는 췌장의 베타세포 INS-1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대조군에 비해 약 160% 인슐린 mRNA 발현량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에서 MPH는 PTP1B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인슐린 신호전달 기작을 활성화하고, 인슐린저항성 환경에서 포도당 흡수를 증진시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며, 나아가 고농도 포도당에 의해 유도되는 당독성환경에서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하고 인슐린 mRNA발현량을 정상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성인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우울증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Insulin Resistance and Depression in the General Korean Population : Cross Sectional Findings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윤호;정도운;김성진;강제욱;문정준;전동욱;김유나;이충열;박성용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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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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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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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인슐린 저항성 정도와 우울감, 자살 생각, 스트레스 및 삶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방 법 제6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613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인슐린 저항성은 Homeostatic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를 통해 계산하였다. 우울감, 자살 생각,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이 이루어졌으며, 삶의 질은 EuroQol-5 dimension의 삶의 질 지수를 통해 평가되었다. 분석 방법으로는 상관 분석과 회귀 분석이 사용되었다. 결 과 인슐린 저항성 집단에서 대조 집단에 비해 우울감과 자살 생각의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스트레스는 남성에서만 인슐린 저항성 집단에서 위험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삶의 질 지수는 인슐린 저항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나이, 성별, 체질량 지수를 보정하였을 경우에는 자살 생각에서만 위험성 증가가 확인되었다 결 론 한국 성인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우울증과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들과 연관성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포도당, 인슐린 및 Angiotensin II가 흰쥐 대동맥평활근세포의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 발현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lucose, Insulin and Angiotensin II on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 Expression and Growth of Aortic Vascular Smooth Muscle Cell in Rats)

  • 최세영;이인규;한승세;김재현;박창권;이광숙;유영선;김기식;김윤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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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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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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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PAI-1은 t-PA의 억제인자로서 섬유소융해계에 작용을 하여 혈전형성을 유발한다. PAI-1은 동맥경화된 혈관벽에서 분비가 된다. PAI-1의 증가는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가 되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동반된 환자에서 보이며 혈전증유발에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고혈당과 인슐린 및 angiotensin II가 PAI-1의 생성 및 평활근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흰쥐 대동맥평활근세포를 5.5 mM과 22 mM의 포도당 배양액을 사용하여 배양하였다. 배양액에 angiotensin II 및 인슐린을 농도 및 배양시간에 따라 첨가하여 Northern blotting방법으로 PAI-1 유전자발현을 나타내었다. 또한 세포 증식에 대한 포도당, 인슐린 및 angiotensin II의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사용하였다. 결과: 5.5 mM과 22 mM의 포도당 배양액에서 angiotensin II(100 nM)를 첨가하여 배양한 결과, 22 mM 포도당 배양액에서 PAI-1 mRNA 발현이 증가되었으며 angiotensin II 투여 4시간에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6시간까지 지속되었다. 5.5 mM, 22 mM의 포도당 배양액에 angiotensin II의 농도를 0, 10, 100, 200 nM 투여하여 배양한 결과, PAI-1 mRNA의 발현은 angiotensin II 농도에 따른 증가를 보였으며 22 mM 포도당 배양액시 더욱 뚜렷하게 증가되었다. 배양액에 angiotensin II(100 nM)과 인슐린(100 nM)을 투여하여 배양한 결과, PAI-1 mRNA의 발현은 angiotensin II 단독으로 투여시 증가하였으나 인슐린을 첨가하였을 때는 감소하였다. 5.5 mM과 22 mM의 포도당 배양액에 1, 10, 100 nM의 인슐린과 1, 10, 100 nM의 angiotensin II를 첨가한 후 대동맥평활근세포의 성장속도를 비교한 결과, 5.5 mM보다 22 mM의 포도당이 든 배양액에서 대동맥평활근세포의 성장이 촉진되었으며, 인슐린 및 angiotensin II를 첨가한 경우도 대동맥평활근세포의 성장이 증가되었다. 결론:흰쥐 대동맥평활근세포에서 PAI-1 mRNA의 발현은 포도당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되며 angiotensin II의 농도 및 배양시간에 따라 증가되고 인슐린 투여로 감소하였다. 또한 angiotensin II의 투여는 22 mM의 고농도 포도당 투여 후 증가된 PAI-1 mRNA 발현 증가를 더욱 증가시켜 PAI-1 mRNA 발현 증가에 상승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2 mM의 고농도 포도당, 인슐린 및 angiotensin II는 흰쥐의 대동맥평활근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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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에서 조릿대, 연근과 연잎이 인슐린 작용 및 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sa Borealis and White Lotus Roots and Leaves on Insulin Action and Secretion In Vitro)

  • 고병섭;전동화;장진선;김주호;박선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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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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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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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는 과거부터 약용으로 사용해 왔지만 아직까지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항당뇨 효과에 대한 연구도 거의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추출물과 분획물이 in vitro에서 인슐린 작용, 인슐린 분비 또는 탄수화물의 소화에 효과적인지를 조사함으로 항당뇨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추출물은 각각 물로 추출하여 항당뇨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3 : 2 : 3으로 혼합하여 물로 추출한 후 이를 메탄올과 물을 섞은 용액으로 단계별로 XAD-4 column으로 분획하였다.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추출물과 혼합물의 분획물은 고농도(1 mg/mL)에서도 MTT 방법으로 측정하였을 때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백련 뿌리와 조릿대 물추출물은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었고, 백련잎 물추출물은 ${\alpha}-amylase$를 억제하여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켰다. 이에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를 3 : 2 : 3으로 혼합하였을 때 20과 80% 메탄올층은 3T3-L1 지방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인슐린의 작용을 향상시켜 포도당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인슐린을 10 nM을 처리한 것 만큼 효과적으로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켰다. 이 층에는 3T3-L1 섬유아세포에 분화 유도물질과 함께 처리하였을 때 $PPAR-{\gamma}$ agonist인 rosiglitazone과 마찬가지로 지방 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키고 지방의 축적도 증가시켰다. 그러므로 80% 메탄올 층에는 $PPAR-{\gamma}$ agonist로 작용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베타세포라인인 Min6 세포에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혼합물의 분획물을 처리한 후 저농도와 고농도 포도당 자극시 인슐린 분비를 측정하였을 때 두 농도에서 모두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혼합물의 20, 60과 80% 메탄올 분획층은 탄수화물의 소화에 작용하는 효소인 ${\alpha}-amylase$의 활성을 16% 정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백련 뿌리 및 잎과 조릿대의 추출물과 분획물에는 인슐린 분비나 탄수화물의 소화에 관여하는 성분이 없지만,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인슐린 민감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과 감염-당뇨병환자를 위협하는 호흡기 감염증

  • 문화식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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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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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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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혈당조절이 잘되지 않는 당뇨병환자에서 폐결핵이 발병할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폐결핵 유병기간이 길어지고 임상경과도 심각한 경우가 많다. 폐결핵이 있는 당뇨병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아지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필요로 하고 혈당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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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혈당강하제와 관련된 운동요법

  • 제세영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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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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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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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당뇨병 환자에 있어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민감도를 좋게 하여 혈당조절을 원활하게 하고 체중을 감소시키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를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단독적으로 약물만 치료할 때 보다 운동을 병행할 경우에는 혈당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운동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필수적으로 권고 되어지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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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 탈수, 다뇨, 의식변화 까지 증상 다양해 - 혼수를 부르는 급성합병증

  • 김민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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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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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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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혈당이 극도로 높아져 발생하는 고혈당성 급성합병증은 의식저하에서 혼수상태로 진전돼 생명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과거 인슐린이 개발되기 전에는 발병 시 사망률이 100% 이를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로 사망위험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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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oletin 보충이 만성 알코올을 급여한 흰쥐의 인슐린저항성 및 항산화방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copoletin Supplementation on Insulin Resistance and Antioxidant Defense System in Chronic Alcohol-Fed Rats)

  • 이해인;이미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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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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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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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copoletin 식이 보충이 알코올로 인해 유발되는 인슐린저항성과 항산화방어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4주령의 수컷 SD계 흰쥐에게 총 열량의 36%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액체식이 형태로 8주간 공급하였으며, scopoletin은 알코올 액체식이 리터당 0.01 g과 0.05 g 두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정상군은 알코올대조군과 동량의 에너지를 섭취하도록 하였다. 8주간의 알코올 급여는 공복 시 혈당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으나 혈청 인슐린 함량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인슐린저항성과 내당능 장애를 유발하였다. 그러나 scopoletin 저농도와 고농도 급여군 모두 인슐린 함량, 인슐린저항성 지표 및 내당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대조군은 p-PI3K의 단백질 발현을 유의적으로 낮추어 glucokinase 유전자 발현과 활성을 억제한 반면, 당신생 효소인 glucose-6-phosphatase의 유전자 발현과 활성을 유의적으로 높였다. 그러나 scopoletin 급여에 의하여 이들 변화는 완화되었다. 다른 당신생 효소인 phosphoenolpyruvate carboxykinase의 유전자 발현과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scopoletin 급여군 모두 간조직의 aldehyde dehydrogenase의 활성은 알코올 대조군에 비해 증가된 반면, cytochrome P450 2E1 활성은 억제되었다. 또한 알코올로 인하여 낮아진 간조직 중의 항산화 효소(superoxide dismutase,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의 유전자 발현과 활성을 높임으로써 과산화수소 및 지질과산화물의 함량을 낮추었다. 이와 같이 0.001%의 scopoletin 급여량에서도 당대사의 유전자 변화를 통하여 만성 알코올로 유도되는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였으며, 알코올대사계 활성 및 항산화방어계 효소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함으로써 알코올로 인한 과산화수소와 지질과산화물 생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