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 대한인쇄기술협회(회장 김진배),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낭원호), 대한인쇄연구소(이사장 서병기) 등 인쇄 단체장은 지난 4월 5일 오전 11시 한솔제지 본사를 방문해 한솔제지 관계자들과 인쇄업계 현안 및 인쇄용지 가격 인상에 대해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한솔제지 측에서는 이상훈 사장, 최원경 본부장, 강태윤 상무, 박삼환 팀장, 함대욱 대리가 참석했다.
축산농가들이 하반기에도 사료가격이 인상될 조짐이 있다며 사료값 폭등에 따른 축산농가 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사료가 28일부터 축종별 사료값을 18% 전후로 인상키로 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국제 곡물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고 곡물가 시대가 향후 10년은 유지될 것이라는 황당한 얘기가 여기저기에 나오고 있다. 어쨌든 간에 고 곡물가 시대에 울상을 짓는 곳은 대한민국처럼 사료용 곡물을 전량 수입하다시피 하는 국가일 것이고, 환호성을 지르는 곳은 가격이 폭등한 곡물을 파는 국가일 것이다.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는 곡물 가격에 요즘 흔히 하는 말로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최근의 동물약품업계는 수입원료의 상승, 환율의 인상, 수입담보급에 대한 예치급리 등 다른 어느 제품보다도 높은 원가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원가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물약품의 30$\%$정도만을 인상 판매하여 동물약품의 마진폭을 극소화해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동물약품업계의 발전은 우리 축산업과 병행해서 발전해 나감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입니다. 양축 여러분은 우리 제품을 믿고 써주셔야만 우리 동물약품도 보다 양질의 제품을 양축가 여러분께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동물약품협회 살림을 맡고 있는 이희구전무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양잠기반이 최근에 와서 흔들리고 붕괴되는 원인을 견가인상이 노임인상을 따라가지 못했다거나 견가가 타농산물가의 인상률에 크게 뒤지는 때문인데만 원인을 돌린다면 우리나라 잠사업은 경제의 고도성장과 더불어 포기되는 수 밖에 없다. 노임상승을 상쇄할 수 있는 성력기술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도입하여 노동생산성을 제고 못시킨 총잠경영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때만이 우리 잠사업은 그의 진로와 희망이 있을 수가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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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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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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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본 논문은 전기적으로 음장을 가변하여 청감적 인상에 변화를 주는 실험 결과를 기술하였다. 본 실험은 마이크로폰으로 무대의 음원을 수음하고 잔향기로 옆방향 반사음과 잔향음을 각각 생성하여 스피커로 출력하였다. 실험 결과 실내의 청감적 인상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또 음원 수음 시 발생하는 하울링, 실내 잔향과 다른 스피커의 음색, 잔향기에서 발생하는 음색 변조 둥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였다.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인으로 노태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54), 백기엽 충북대 원예과학과 교수(60), 박승정 울산대 의대 교수(57)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6월 30일 2011년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노태원 서울대 교수 등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월 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총 주최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수상자들에게 대통령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다.
부로일러 생산원가는 300원인데 시세는 200원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국제적인 원료가격 등귀로 사료가격은 또다시 인상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나라 양계는 항상 불안한 상태에서 영위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영을 개선하여야 하고, 사료자원을 개발하여야 하고, 사료의 질도 더 개선되어야 하고, ..눈앞에 닥친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 월간양계는 앞으로 계속 문제가 되는 점을 설문을 통하여 그 대답을 구해 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우선 사료값이 인상 될 전망에 대한 의견과 양계업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물어보았는데 한결같이 대답은 $\lceil$양계업의 전망은 암담하다$\rfloor$로 나왔다. 그에 대한 대책은 없는가?
자동차충전소의 증가율이 예사롭지 않다. 기껏해야 한 해에 20-30개소씩 증가하던 것이 한 해 동안 무려 다섯 배에 달하는 신규허가가 등장하는가 하면 허가대기중인 업소 역시 수백개소를 헤아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계속되고 있는 그린벨트내 충전소 배치계획을 보면 지나치게 많은 충전소가 양산될 조짐을 보이는 등 자칫 제2의 주유소 파동까지 우려되고 있다. 충전소의 난립 조짐에 반해 LPG자동차의 증가는 정반대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99년 2000년 두해 동안 LPG차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자 정부가 이를 억제하기 위해 대폭적인 특소세 인상이라는 대형 악재를 터트렸기 때문이다. 특소세 인상과 하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LPG가격도 자동차 연료로서의 가격경쟁력을 약화시켜 이 역시 LPG자동차 보급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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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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