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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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2013 서울국제도서전 성료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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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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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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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가 주최한 국내 최대 책잔치인 '2013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19회 서울국제도서전에는 25개국 610개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비롯해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가했으며, 김남수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지에 대해 소개하고, 직지영인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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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 스트레스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Perceived Stress toward Resilience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Undergraduate Students)

  • 윤숙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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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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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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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 지각된 스트레스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인문사회계열 전문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평균 3.34±0.45점이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r=.521, p<.001), 대인관계능력(r=.678,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지각된 스트레스(r=-.234,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280, p<.001), 대인관계능력(β=.394, p<.001), 지각된 스트레스(β=-.191,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3.3%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에 오르는 여러 길 안내한 책들

  • 이성수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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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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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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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악 관련도서는 산행안내와 보고서, 등정기와 화보, 사진집 등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최근에는 등산 안내서이면서 인문적인 내용을 함께 담거나 사진집이면서 등산 코스와 교통.숙박시설의 정보도 다룬 특징 있는 안내서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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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미학

  • 박천홍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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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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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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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건축의 아름다움을 인문적 교양과 철학적 성찰의 언어로 담아낸 책들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까지 건축관련서가 난해한 이론서나 실무자를 위한 실용서가 주류를 이루었다면 최근의 책들은 건축의 미학적 측면과 대중성을 동시에 배려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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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도 기획은 계속된다-인문.사회

  • 박천홍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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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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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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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금의 위기가 궁극적으로 철학의 비니곤에서 왔다면, 존재의 본질적 물음을 담고 있는 철학서들은 사유와 성찰의 오솔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역사를 테마별로 살피는 사상사.생활사.인물사 등도 역사읽기의 즐거움을 안겨 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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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연구와 환경 보전의 지속 가능성을 새 정부에 바란다

  • 이민부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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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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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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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형.생태.자원 등 자연 환경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인문 환경을 총망라해서 지도화하는 작업의 중요성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와 조사는 국가의 통치와 민생 안정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 새 정부에서 국토 환경에 대한 연구와 조사,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 실행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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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와 '재미' 두루 갖춘 테마 소설들

  • 박천홍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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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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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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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난해함과 심오함으로 봉인된 서양철학의 상자를 소설이라는 문학적 열쇠로 열려는 시도가 있어 주목을 끈다. 소설과 인문학의 장르를 합성한 인문학적 문학서들은 진지하면 지루하고, 재미있으면 경박해지기 쉬운 역설을 피하며 대중적 호소력을 성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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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수학, 상상하는 수학의 교육 (Mathematics of Imagination, and Education of Imagining Mathematics)

  • 이기돈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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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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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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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교육과 문화의 여러 방면에서 융합과 통섭이 중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의 양성을 표방하였다. 그러나 인문학적 상상을 비롯한 '상상'에 대한 수학교육적 관점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상상을 도입한 창의융합적 수학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논문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통해 상상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이러한 의미에서의 상상이 수학의 실제에 관여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상상을 동원한 수학 교수학습의 모습과 가능성 및 그 인문 사회적 의미 등을 논의하였다.

지역사회 보육공동체를 위한 다문화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 Multicultural Program for Local Childcare Community)

  • 임지혜;박봉수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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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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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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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지속 가능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지역 보육공동체의 다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만족도와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다문화 보육공동체 프로그램은 집단 간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접촉의 조건들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총 5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참여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총 인원은 196명이었다. 연구결과 지역사회 다문화 보육공동체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자존감 함양과 사회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 특히 다문화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가 완화되었고,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등 세계시민성 함양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내용으로는 다양한 지역 사회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동체 프로그램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다문화 공동체가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안함으로써, 타 지역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문화 보육공동체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주 토양환경을 알면 제주의 사회.문화를 안다 (Soil Environment, a Key to Open up Jeju Society and Culture)

  • 현해남
    • 한국환경농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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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농학회 2011년도 30주년 정기총회 및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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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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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토양은 직 간접적으로 인간의 삶과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비옥한 토양을 가진 지역은 척박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요한 삶을 누리게 되며 풍습, 관습, 문화 등이 달라진다. 제주지역은 육지부와 기후가 다르지만 토양은 더욱 다르다. 특히 좁은 제주도 내에서도 지역마다 자연비옥도와 토지생산성이 달라서 화학비료가 없었던 과거에는 토양의 성질이 마을의 형성, 풍습, 제사습관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해역은 대만에서부터 폭 60km의 구로시오(黑潮) 해류가 3노트의 속도로 흐르다가 나뉘어 지는 기점이다. 이 해류는 옛사람들이 육지에서 제주로 해류를 거슬러 오는 것을 매우 힘들게 하였으며, 제주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풍습을 낳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제주에서 고고학, 민속학을 연구하는 인문 사회학자들이 갖고 있는 의문은 동서 73km, 남부 31km, 면적 $1,825\;km^2$의 작은 섬에서 고인돌과 유적이 발견되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고, 지역마다 풍습과 민요가 다르다는 것이다. 심지어 1 km 이내의 짧은 거리의 마을도 다른 것이 매우 많다. 필자는 우연히 '90년대 말 인문 사회학자와 유적, 풍습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제주를 설명하는 데 토양학적인 접근이 인문 사회분야의 여러 가지 의문점을 풀어내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내용의 일부를 강의에 이용하였으며, 원고 작성방식도 인문학 방식을 많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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