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수많은 자연재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지적인 폭설과 관련한 자연재해는 재산상의 피해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명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적설은 단순히 방재 차원을 넘어서 물의 순환과정을 해석하는 데에도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수문학적 측면에서 적설은 인근 하천유량 및 토양수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로서 이에 관한 세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접근 방식을 넘어서 더욱 능동이고 즉각적인 형태의 적설 관측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시점이다. 지점 관측의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위성에 탑재된 마이크로파 센서를 활용한 적설 관측시스템이 제안되어 이에 대한 검증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NASA의 Advanced Microwave Scanning Radiometer-Earth Observing System (AMSR-E)는 마이크로파 센서로서 전 지구적인 물과 에너지 흐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적설 관측을 위하여 AMSR-E의 SNOW WATER EQUIVALENT PRODUCT (SWE)를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내에서의 관측소 실측 자료를 바탕으로 AMSR-E SWE에 대한 검증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인공위성을 활용한 적설관측 체계의 오차를 유발하는 요인에 대해 분석했다.
도시의 배수관망은 빠른 배수를 위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임의의 배수 시스템은 홍수기에 가능한 한 빠른 배수를 목표로 설계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공 배수망은 자연 하천망보다 보다 효율적이라 생각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깁스모형을 이용 서울지역 30개 배수분구의 배수망 특성을 분석한 결과, 배수망 특성면에서 인공적인 배수망이 자연배수망보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기존 상식과 다소 대치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배수망의 특성은 도시 유역의 유출특성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효율적인 배수망과 그렇지 않은 배수망의 유출 특성은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유출 특성의 차이는 강우의 이동으로 인한 시공간적 변동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다. 즉, 효율적인 배수망의 첨두유출량은 이동강우에 대하여 그렇지 않은 배수망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는 강우의 변동성에 대비하여 첨두유출량을 저감할 수 있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최적의 배수관망 레이아웃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공신경망 (Artificial neural network, ANN)은 간편히 시계열 데이터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 중에 하나로 지하수위를 예측하는데 빈번히 사용되었으며, 많은 연구자들이 ANN으로 지하수위 예측에 있어서 높은 예측 신뢰성을 얻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ANN를 이용한 지하수위 예측 시 계절 효과를 반영하기 위한 input으로 사용되는 Dummy가 지하수위 예측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정성적 및 정량적인 분석을 위하여 도해법과 상관계수, 에러 지수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하천변 도심지역에서는 ANN의 input으로 사용된 Dummy가 오히려 예측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보였다.
국내 10개 댐저수지 인공습지를 대상으로 수심분포, 유입량 및 유출량, 물흐름분포, 체류시간, 수처리효율, 종횡비, 개방수역/폐쇄수역 구성비 등 습지의 운영현황 및 구조적 형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공습지의 수질정화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개선대책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대상 인공습지의 처리수는 하수처리장 방류수 또는 하천수였으며, 처리수의 수질은 외국의 인공습지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처리수의 BOD는 모든 습지에서 3 mg/L 이하로 매우 낮았는데, 이는 하수처리장의 고도처리 및 평수기 저농도 하천수 취입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수처리효율은 TN이 7.6~67.6%(평균 24.9%), TP가 -4.9~74.5%(평균 23.7%)의 범위로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처리수로 하는 인공습지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BOD는 -133.3~41.7% 범위로 습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대부분 습지에서 처리효율이 없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습지의 낮은 처리효율은 습지의 부적합한 종행비, 과도한 개방수역 면적 등의 구조적인 문제와 수위관리 미흡, 초기우수 취입시스템 및 운영관리 미흡, 강우시 모니터링 부재 등의 운영적인 문제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댐저수지 인공습지가 비점오염 저감시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댐저수지 인공습지에 적합한 습지설계 및 운영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습지 운영매뉴얼에 비점오염물질이 유출되는 강우시 모니터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댐저수지 인공습지의 수처리효율도 강우시 모니터링 자료를 토대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에서는 동굴 탐험이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남부의 귀주와 광서지방에는 광대한 카르스트지대가 펼쳐진다. 광서지방의 탑모양의 카르스트는 바늘봉 같은 특이한 풍경을 이루어, 옛날 그림에도 자주 묘사되고있다. 하나하나가 탑모양의 석회암에는, 짧은 동굴이 벌집처럼 발달하고 있다. 귀주지방에도 넓은 석회암대지가 있는데, 많은 큰 하천이 지하를 흐르면서, 멋진 동굴이 발달되어 있다. 귀주의 두세개의 동굴은 상당한 규모의 동굴이 있는데 높이, 폭 모두 30m 이상이 되는 것도 있다. 중국에 가장 유명한 동굴은 반대로 북부지방의 많은 작은 동굴이다. 주거지로 옛날에 인공적으로 파진 동굴로, 황하분지에 많다. 부드러운 황도를 파서 예배당으로 이용된 것도 많다. 또 유명한 주거점의 동굴에서 북경원인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중략)
읍치 경관이란 조선시대 관아가 있던 지방 행정 중심지 읍의 경관이다. 우리는 조선시대가 추구했던 세계관과 사회질서, 그리고 인간과 자연간의 관계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이 조선시대 읍치 경관에 명시적으로, 때로는 함축적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보고 그 의미를 해독하고자 한다. 읍치의 경관과 경관 요소, 즉 입지와 주위 산과 하천의 조화, 그리고 숲을 중심으로 한 반 인공적 환경구성, 그리고 관아 건물 둥 주요 시설의 구축과 배열 및 제사 시설의 공간 분포 등은 동일한 군ㆍ현이 하나도 없을 만큼 고유하다. (중략)
농업토목공학 분야의 국제적 연구동향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특히 관개배수 및 농지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외국의 연구기관과 연구분야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미국, 일본, 호주, 이집트 등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였다. 또한, 2004년도에 개최될 ASAE와 일본 농업 토목학회의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을 소개하였다. ASAE의 토양과 물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관개배수 및 농지공학 분야와 더불어 수질보전, 하천복원, 환경오염, 인공습지, 비점오염, BMP, 및
중국에서는 동굴 탐험이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남부의 귀주와 광서지방에는 광대한 카르스트지대가 펼쳐진다. 광서지방의 탑모양의 카르스트는 바늘봉 같은 특이한 풍경을 이루어, 옛날 그림에도 자주 묘사되고 있다. 하나하나가 탑모양의 석회암에는, 짧은 동굴이 벌집처럼 발달하고 있다. 귀주지방에도 넓은 석회암대지가 있는데, 많은 큰 하천이 지하를 흐르면서, 멋진 동굴이 발달되어 있다. 귀주의 두세개의 동굴은 상당한 규모의 동굴이 있는데 높이, 폭 모두 30m 이상이 되는 것도 있다. 중국에 가장 유명한 동굴은 반대로 북부지방의 많은 작은 동굴이다. 주거지로 옛날에 인공적으로 파진 동굴로, 황하분지에 많다. 부드러운 황도를 파서 예배당으로 이용된 것도 많다. 또 유명한 주구점의 동굴에서 북경원인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중략)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담수어류는 약 200여종이며, 이중에는 산과 계곡이 많은 지형 및 기후 특성에 적응 분화한 특이한 종들도 많다. 그러나 환경파괴로 인하여 출현수가 격감하거나 별종의 위기에 처한 담수어류도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어종을 인공번식시켜 우리의 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단수어류중에 갈겨니Zacco temmincki와 피라미 Z. platypus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소형 담수어로 우리나라의 서남해로 유입되는 하천에 자연분포하며, 산란기에는 아름다운 혼인색을 가지므로 관상어로서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중략)
중국에서는 동굴 탐험이 그다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이다. 남부의 귀주와 광서지방에는 광대한 카르스트지대가 펼쳐진다. 광서지방의 탑모양의 카르스트는 바늘봉 같은 특이한 풍경을 이루어, 옛날 그림에도 자주 묘사되고 있다. 하나하나가 탑모양의 석회암에는, 짧은 동굴이 벌집처럼 발달하고 있다. 귀주지방에도 넓은 석회암대지가 있는데, 많은 큰 하천이 지하를 흐르면서, 멋진 동굴이 발달되어 있다. 귀주의 두세개의 동굴은 상당한 규모의 동굴이 있는데 높이, 폭 모두 30m 이상이 되는 것도 있다. 중국에 가장 유명한 동굴은 반대로 북부지방의 많은 작은 동굴이다. 주거지로 옛날에 인공적으로 파진 동굴로, 황하분지에 많다. 부드러운 황도를 파서 예배당으로 이용된 것도 많다. 또 유명한 주구점의 동굴에서 북경원인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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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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