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배지

검색결과 252건 처리시간 0.027초

버들일엽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한 번식조건 (Propagation Condition for Sporophyte Mass Production of Loxogramme salicifolia (Makino) Makino)

  • 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40-40
    • /
    • 2018
  • 비고사리과(Lindsaeaceae) 버들일엽[Laxqgramme saliciblia (Makino) Makino]은 잎이 녹색의 단엽으로 버들처럼 보여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소재로 이용되는 착생식물이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V급, 적색자료집 VU급,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에 수록된 식물로 생태학적 보전이 요구되며, 개체수도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보전이 요구되는 버들일엽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기내 외 번식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서귀포시 상효동 일대에서 식물을 획득하였으며, 기내에서 포자를 발아시켜 획득한 전엽체를 8주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재료를 확보하였다.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양배지를 선발하고자, 전엽체 300mg을 다진 후 배지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배지(Knop, 1/4, 1/2 및 1MS)에 8주간 배양하였다. 배양실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30{\pm}1.0{\mu}mol{\cdot}m^{-2}{\cdot}s^{-1}$(16/8h)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1/2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5.8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형태형성의 발달도 주걱형의 전엽체로 정상적으로 발달하였다. 기외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토양조건을 확인하고자, 인공토양(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달리하여 5종류의 혼합토양을 조성하였다. 준비된 토양을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고, 전엽체 1g을 10초간 분쇄한 다음 토양표면에 분주하여 16주간 재배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16/8h) 및 습도 $72{\pm}2.0%$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가 많은 비율로 혼합된 처리에서 포자체의 형성이 확인되었다. 원예상토와 펄라이트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 단용한 토양에서 각 28.5, 23.0, 22.3개로 조사되었다.

  • PDF

돌나물의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Glutamine과 AgNO3의 영향 (Effects of glutamine and AgNO3 on plant regeneration of Sedum sarmentosum)

  • 안정호;김현순;이승엽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6권1호
    • /
    • pp.18-22
    • /
    • 2009
  • 돌나물 (Sedum sarmentosum)의 형질전환 및 유전자원 기내보존을 위한 효율적인 식물체 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잎절편 유래의 켈러스로부터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glutamine과 $AgNO_3$의 영향과 분화 식물체의 순화 후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도는 3 mg/L 2,4-D와 1 mg/L BA, 식물체 분화는 0.2 mg/L NAA와 3.0 mg/L BA를 각각 첨가한 MS배지를 사용하였다. 금산 수집종에서 glutamine 첨가는 50일째에 100%의 식물체 분화를 보였으며, 350mg/L glutamine 첨가시 켈러스당 17.6개의 가장 많은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AgNO_3$ 첨가배지에서도 금산 수집종은 100% 식물체 분화를 보였으며, $15{\mu}M$ 첨가배지에서 캘러스당 16.1개의 식물체가 분화되어 가장 양호하였다. 완주 수집종은 glutamine 첨가에 관계없이 식물체가 전혀 분화되지 않았고, $5-15{\mu}M$ $AgNO_3$ 첨가배지에서만 소수의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분화 식물체는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MS 배지로 옮겨 shoot생장과 발근을 유도한 다음, vermiculite와 perlite를 혼합한 인공토양에서 순화시킨 결과 88-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생존 식물체들은 강모래:밭흙 (1:1, v/v)을 혼합한 토양에 정식한 후에도 양호한 생장을 보였으며, 모식물과 형태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베네수엘라분선충 (Strongvloides venezuelensis)의 충란, 감염자충 및 성충의 실험관 내 배양 (Viability of eggs, filariform larvae and adults of Stronglyloides venezuelensis (Nematoda: Strongyloidea) maintained in vitro)

  • 백병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6권2호
    • /
    • pp.99-108
    • /
    • 1998
  • 베네수엘라분선충의 충란, 자충 띤 성충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배양환경에 대한 연구를 수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분변 내의 충란은 $4^{\circ}C$ 에서 25일간, 실온에서는 15일간 생존하였으며, 분변에서 분리한 충란은 $4^{\circ}C$의 생리적 식염수에 서 24시간 생존하였으나, 상실배기의 충란은 건조한 공기에 민감하여 12시간 내에 환성을 잃었다. 감염형 자충을 polyvinylbag에 넣어 $20^{\circ}C$에 보관하였을 경우, 분변 물질이 첨가된 0.12% 영양배 지에서는 45일, 영양배지는 28일간 생존하였다 한편, 영양배지에서 배양된 감염 자충은 상수에서 는 32일간, 멸균 식염수에서는 22일간 생존하였다. 인공감염시켜 얻은 성충은 $37^{\circ}C$에서 9일간, 9:1배지 (10% 쥐 혈청을 첨가)와 혈청을 첨가하지 않은 영양배지를 매일 교환하여 주어도 4일동안 밖에 생존하지 못하였다. 성충 암컷은 실험관 내에서 산란하고, 자충으로 부화되었지만 혈청을 첨가한 배지에서도 감염자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 PDF

두릅(Aralia elata)의 체세포배 유도,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omatic Embryo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Aralia elata Seem.)

  • 문흥규;오경은;손성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75-280
    • /
    • 1999
  • 두릅나무 (Aralia elata Seem.) 2년 생 11개체의 동아를 1.0 mg/L 2,4-D, 3% sucrose, 0.3% gelrite를 포함한 MS 고체 배지에서 체세포배 형성,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개체목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배발생 캘러스의 유도는 개체목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배발생 캘러스는 대체로 노란색을 띠었고, 조성은 비배발생 캘러스보다 부드럽고 생장은 다소 느렸다. 체세포배의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는 MS배지의 염류 농도가 크게 영향하였고, 기본배지보다는 염류 농도를 반감시킨 1/2 MS배지에서 BA및 ABA의 처리에 관계없이 양호한 배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를 나타냈다. BA처리는 0.1mg/L 농도에서 배축과 자엽 발달에 다소 촉진효과를 나타냈으나 발아와 재분화율은 기본배지보다 우수하지 못했다. 발아되는 배는 자엽수 및 형태에 있어 다양한 변이를 나타냈다. ABA처리는 두릅 체세포배의 발아 및 재분화에 비효과적이었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인공배양토에서 95%이상 환경순화되어 포지에 이식 후 형태적 변이 없이 정상생장이 가능하였다.

  • PDF

새로운 Bacillus thuringiensis NT0423 균주의 배양체계 (Establishment of Culture System of a New Strain NT0423 of Bacillus thuringiensis)

  • 김호산;노종열;이대원;우수동;강석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87-191
    • /
    • 1998
  • 새로운 Bacillus thuringiensis NT0423균주를 이용한 배양체계를 확립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새로운 배양배지를 개발하였다 대두박과 밀기울의 다양한 성분비로 구성된 5종의 SW 배지는 기존의 인공합성배지인 GYS나 LB B. huringiensis 의 성장과 포자형성면에서 훨씬 우수한 결과를 보였고, 그중 대두박과 밀기율이 3:2의 비율로 구성된 SW32배지에서 전체 세포수가 3.9$\times$${10}^{8}$CFU/ml에 달했고, 대부분의 세포가 빠르게 포자를 형성하여 (3.7$\times$${10}^{8}$CFU/ml)가장 효율적이었다. 배양에 따른 배지의 pH는 최저 6.2에서 최고 7.3까지 변화하여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전체 배양액에서 대두박과 밀기울이 차지하는 비율이 4%일 경우, ml당 4.2$\times$${10}^{8}$CFU/ml의 포자가 형성되어 B. thuringiensis 의 성장에 가장 유리하였다. 교반플라스크와 5ι의 소규모 발효기를 이용한 B. thuringiensis 의 배양조건 확립에 의해 각각 최대 1$\times$${10}^{9}$CFU/ml과 5$\times$${10}^{10}$CFU/ml에 해당하는 많은 양의 균체를 회수할 수 있다.

  • PDF

구름버섯의 균사배양액 및 자실체로부터 얻어진 단백다당체의 수율비교 (Comparisons of Protein-bound Polysaccharide Contents Obtained from Mycelial Cultured Broth and Fruit body of Coriolus versieolor)

  • 박영도;홍용기;황완균;허재두;박신
    • 한국균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23-228
    • /
    • 1989
  • 구름버섯의 균사체배양액과 자실체로부터 높은수율의 단백다당체를 얻기 위하여 균주 및 배지별에 따른 차이와 폐기물을 이용한 균배양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계통이 다른 4종의 균주 중에서 16002 균주가 0.58%로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으며 나머지 3균주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평판배지상에서 균사의 생장이 양호했던 배지들 중 액내 배양하여 단백다당체를 추출한 결과 CVT-III가 0.51%로 가장 양호했으며 각 배지간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약재추출박과 구름버섯의 자실체 추출박을 배지의 성분으로 이용했을 때 구름버섯의 추출박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대등한 수율을 나타냈으며 인삼추출박을 첨가했을 때는 11.4-48%의 수율증가를 보였다. 인공재배를 한 자실체간에 있어 단백다당체의 수율을 비교했을 때 균사배양액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높은 수율의 단백다당체를 얻기 위해서는 어린시기에 자실체를 수확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 PDF

포도 4배체 '후지미노리'와 3배체 '썸머블랙'의 교배로 얻은 미숙배의 기내배양 (In Vitro Culture of Immature Embryo Obtained by Crossing between Tetraploid Grape 'Fujiminori' and Triploid 'Summer Black')

  • 고재철;오주은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1권3호
    • /
    • pp.352-358
    • /
    • 2013
  • 포도 4배체 'Fujiminori'에 3배체 'Summer Black'을 인공교배하여 얻은 미숙배의 발아 및 식물체 분화를 목적으로 MS 배지에 $GA_3$와 Coconut water(CW)를 농도별로 첨가하여 배배양을 실시하였다. 'Fujiminori'에 'Summer Black'을 교배하여 64.3%의 미숙배를 얻을 수 있었고, 미숙배를 기내 배양한 결과 $GA_3$ 모든 처리구(0.01, 0.05, 0.25, $1.25mg{\cdot}L^{-1}$)에서는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15.8-31.6%만이 정상적인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또한 $GA_3$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하배축은 신장되었고, 비대생장은 억제되었다. CW 모든 처리구(5, 10, 15, 20%) 중에 CW 10%와 CW 15% 처리구에서는 각각 68.4%와 66.7%로 많은 식물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줄기의 길이생장, 마디수, 발근수는 CW 10% 처리구에서, 뿌리길이는 CW 15% 처리구에서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포도 4배체 'Fujiminori'와 3배체 'Summer Black'의 인공교배를 통해 얻어진 미숙배의 발아 및 생장을 위해서는 CW 10-15%를 첨가한 MS 배지를 이용한 배배양이 효과적이다.

기류속도가 인공광하에서 공정육묘 개체군의 미기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ir Current Speed on the Microclimates of the Plug Stand under Artificial Light)

  • 김용현;고재풍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60-166
    • /
    • 1996
  • 김등과 Kim등이 재발한 공정묘 생산용 풍동을 사용하여, 인공광하의 묘개체군내외에서 기온, 상대습도 및 포차(vapour pressure deficit) 등의 미기상 특성에 미치는 기류속도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기온차의 최고치가 초장 근처에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공정묘의 생육이 진행될수록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다. 묘개체군 내부에서는 배지 또는 엽으로부터의 증발산으로 인하여 개체군 외부에서의 기온에 비해서 0.7-l.4$^{\circ}C$ 정도 낮게 나타났는데, 기류속도가 낮을수록 기온차가 높게 나타났다. 묘개체군 내부의 상대습도 분포에 미치는 기류속도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류속도가 증가할수록 묘개체군 내외에서의 상대습도차는 작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기류속도의 증가에 따라 엽에서의 water potential이 감소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배지표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포차가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증기 유속의 흐름이 상방향으로 이루어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생육단계에 따른 포차의 변화는 엽면적 지수가 클수록 수직방향으로의 기울기가 크게 나타났다. 한편, 후부에서의 상대습도 및 포차는 중앙부에서 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다. 기류속도에 따라 묘개체군의 수직방향 및 기류진행방향으로 기온, 상대습도 및 포차의 기울기가 크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미기상 요소의 기울기는 묘개체군의 불균일 생장을 초래할 수 있다.

  • PDF

김치 유래 유산균을 이용한 단호박 발효음료 제조 기술 개발 (Fermentation of Cucurbita maxima Extracts with Microganisms from Kimchi)

  • 노현지;김기은
    • KSBB Journal
    • /
    • 제24권2호
    • /
    • pp.149-155
    • /
    • 2009
  • 김치유래 유산균 단호박 발효음료의 개발을 위해 김치에서 유산균 19종을 분리하였다. 이후 진행된 인공 위액 및 인공 담즙산 실험에서 살아남은 유산균 1종을 선별하였고 이를 C332라 명명하였다. 이 C332는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실험에서 종균으로 사용하였다. C332는 인공 위액에서 1.66 ${\times}$ $10^5$ CFU/m${\ell}$, 담즙산에서 1.49 ${\times}$ $10^6$ CFU/m${\ell}$ 만큼의 생균수를 측정하였다. C332를 단호박 배지에서 호기적과 혐기적으로 배양한 결과 광밀도, pH에서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여 통성혐기성 미생물임을 확인하였고, E.coli에 대한 항균활성 측정결과 14 mm의 클리어존이 생겨나 E.coli에 대한 항균활성을 확인하였다. 발효가 끝난 단호박 배지는 pH가 3.8까지 떨어졌으며, 산도는 1.41%이다. 16s rRNA full sequencing을 통해 C332는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되었다. 이후 관능검사를 통해 발효 시간별, 농도별로 발효음료가 유의수준 5%로 유의성이 있음을 검증하였다. 저장성평가를 통해 12일간의 저장기간 중 약간의 산도증가 경향과, 약간의 pH 저하경향을 확인하였고, 우리나라 호상요구르트의 유산균 기준치 (1.0 ${\times}$ $10^8$ CFU/m${\ell}$)를 상회하는 생균수 (발효 후 경과 12일 1.15 ${\times}$ $10^8$ CFU/m${\ell}$)를 확인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Streptomyces exfoliatus가 생성하는 mutanase에 의한 인공치태 억제 작용 (INHIBITION OF ARTIFICIAL PLAQUE BY MUTANASE PRODUCED FROM Streptomyces exfoliatus)

  • 송도원;양규호;정진;오종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449-459
    • /
    • 1997
  • Streptomyces exfoliatus의 mutan 분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알아 보고자 blue mutan 을 이용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lue mutan이 들어 있는 배지에서 Streptomyces exfoliatus에 의한 투명대를 봄으로써 mutanase 의 분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Blue mutan이 들어 있는 여러 종류의 배지 중에서 minimal essential agar 상에서 Streptomyces exfoliatus가 투명대를 형성하였다. Minimal essential broth의 pH가 7.0일 때 pH가 5.5나 8.5일 때보다 blue mutan이 잘 분해되었으며, 배양 온도가 $37^{\circ}C$$32^{\circ}C$$42^{\circ}C$ 때보다 잘 분해되었다 (P<0.05). Minimal essential broth 에서의 blue mutan의 분해는 $CaCl_2$ 농도가 증가할 수록 (P<0.05), KCl 농도가 10mM일 때 증가하였으나, $MgCl_2$ 농도는 0.1mM에서 6.4mM의 범위에서 비슷하였다. Streptomyces exfoliatus 배양 상청액을 0.5% yeast extract와 10% sucrose를 첨가한 2배의 BHI broth에 가한 경우 교정용 wire상에서의 Strept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이 유의성있게 억제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Streptomyces exfoliatus에서 생성되는 배양 상청액내의 mutanase 가 인공치태 형성에 억제 작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