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간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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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Visual Cualture (매체가 시각문화에 끼친 영향)

  • Kim, kwang-hwan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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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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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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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디어의 발달은 인간의 문화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왔다. 인쇄술의 발달에서부터 오늘날의 컴퓨터에 이르기 까지 인간의 표현수단으로 여겨져 왔던 매체들이 오늘날이 이르러서는 인간의 사고와 가치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야기 시키고, 창작의 도구로서가 아니라 창작 자체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특히 시각문화에서의 매체의 기능과 시각문화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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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derstanding of Folktales for Developmental Approach of Literary Therapy (문학치료의 발달적 접근)

  • Cho, Eun-sang
    • Journal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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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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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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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erapeutic approach of humanities, including literary therapy, is ultimately encourage the growth and the development of human being rather than the development of therapeutic techniques for eradicating symptoms. This paper is noteworthy as to the fundamental work for using folktales at therapy sessions. It may be argued that therapy is the process of searching clients' own development history and accepting current challenges in relation to overall context of their own lives and this may lead to the growth clients. In this regard, this paper attempts to set up the selection criteria for folktales to be effectively applied in therapy sessions. The author of the paper argued in her previous paper that folktales may be effective in terms of self-understanding of clients. Folktales can assist clients regarding the objectification of their issues by projecting and exposing their problems. Therefore, this paper argues the method for selecting proper folktales to stimulate of clients" developmental challenges and ultimately to expose them. The first groundwork for this is understand contents of folktale as to general problems of life and view it as the development of one's entire life. The challenge of client is personal and unique but at the same time it is problems of general development process. The author examines the need for developmental approach of literary therapy and attempts to compose a classification framework for understanding folktales as to developmental process. This may use at literary therapy sessions to select proper folktales based on clients' complaining issues and their developmental age. The criteria also can be used as the basis of clients" reaction on folk-tales.

THE ROLE OF IMITATION IN CHILD LANGUAGE DEVELOPMENT : DISCUSSION OF RESEARCH METHODS (아동의 언어발달에서의 모방의 역할 : 각 이론에 따른 연구절차 분석)

  • Woo, Nam Hee
    •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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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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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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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아동의 언어습득 과정에서의 모방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한편 인간의 독특하고 신기한 일면이기도 하다. 이 모방에 관하여 그동안 많은 연구들이 되어왔으나 그 중요성이나 역할에 대한 연구들의 결론이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본 논문에서는 이 모방현상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들을 이론별로 분류해 보고 각 이론들이 모방의 역할을 밝히기 위하여 사용해 온 연구방법, 절차들을 분석해 보았다. 행동주의와 사회학습이론에서는 언어습득에서의 모방의 역할을 특히 강조하고 있으며 이 모방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다른 어떤 이론보다도 훨씬 조직적인 실험연구를 해 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언어 심리학적 접근에서는 언어습득에서의 생득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므로 모방의 역할은 중시하지 않으며, 모방의 정의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자연적인 관찰 중심의 연구를 주로 하여 언어습득에서의 모방의 역할이 미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Piaget 중심의 인지발달적 접근에서는 모방을 인간의 전체 발달의 한 측면으로 보아 모방은 인지발달과 함께 점진적으로 발달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언어발달에서의 지연모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연구는 자연적인 관찰연구를 통하여 모방의 발달과정을 밝히고 있다. 언어발달에서의 모방의 역할에 대한 지금까지의 일치하지 않는 연구 결과들은 각각의 이론들이 나름대로 달리 모방을 정의하고, 언어의 다른 측면들을 다루어 왔기 때문으로 밝혀 졌다. 앞으로 언어발달이 아동의 발달 전체의 맥락 속에서 연구되어지고, 언어습득과정에서 보이는 아동들의 개인차까지도 고려되어지는 포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면 모방의 역할도 좀더 명백하고 일관성 있게 밝혀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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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 Education in Home Economics Education (가정과 교육에서의 부모교육 -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

  • Chung, SoonHwa
    • Journal of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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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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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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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al components of parent education curriculum for college students and home economics curriculum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The continuity and hierarchy of the parent education curriculum for college students and the 'human development and family' domain of home economics curriculum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examined.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components of 'human development and family' domain of middle school home economics curriculum in 2015 revision were considerably related with the components of parent education curriculum for college students. Second, the components of 'human development and family' domain of high school home economics curriculum in 2015 revision were considerably related with the components of parent education curriculum for college students. Third, the components of 'human development and family' domain in middle and high school home economics curriculum in 2015 revision and parent education curriculum for college students showed a hierarchical pattern in range and depth of contents.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the effectiveness of teaching parent education in middle and high school curriculum was discussed.

조형공간의 다원성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

  • Choi, Seong-Ryeol
    • Journal of Science of Art a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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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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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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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1세기는 과학적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과거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물질문명의 풍요를 이끌어 냈으며, 컴퓨터, 메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 문명의 관심은 지구계를 벗어나 우주론적으로 확장되어 마침내 우주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함께 영원하리라 믿었던 과학적 합리성은 20세기 초두에 제국주의적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이성 파괴 현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급기야 20세기말에 이르러 다원주의라 칭하기도 하는 후기산업사회의 병적 증후군들, 국가간의 경제전쟁, 컴퓨터 및 각종 정보매체를 통한 신속한 정보교환의 이면에는 인간의 자기정체성의 혼돈을 아울러 초래하게 되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태계 및 환경은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20세기말에는 산성비, 엘니뇨, 라니냐 현상으로 인하며, 환경의 재앙을 초래하면서 이제 인간은 문명에 대하여 여태껏 가져왔던 확고한 믿음에 회의를 갖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간의 주체적 인식과 과학적 믿음의 지나친 숭배로 인하며 자연도 인간에 의하여 지배되고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인간과 자연의 이원론적인 생각 즉,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근대적 주체"에 대한 맹신의 결과인 것이다. 이렇듯 20세기의 문제점은 21세기로 전가되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쟁, 기아 등 보다 이제는 오히려 환경. 생태문제로 귀결되어 지구의 생존권 자체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미술도 서구문명의 근대주의적 영향에 의해서 모더니즘 등 이성위주의 미술인 "근대 주체적 미술"로 발전하였지만 포스터모더니즘에서 보여 지듯 이미 인간의 순수한 이성을 근간으로 한 미술에 있어서의 주체성 주장은 상당부분 무너졌으며, 이제는 장르의 해체와 다원화 현상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환경파괴에 직면하여 이제 주체는 자연이라는 타자를 새롭게 등장시킨다. 그리하여 생명중심주의, 전체론, 감각 중심주의 등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생하는 자연을 향한 생태적인 미술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논문은 무비판적 서구미술에 동요되지 않고, 지극히 자연적이고 동양적이기도 한 끊임없이 생명력을 창출해 내는 자연에 관심을 같게 되었으며,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생태학적 미술, 즉 생태미술에 본인의 작업을 관계시키고자 한다. 근대적 문명사에 의해 매장된 생태적 유기성의 흔적을 고고학적 탐사방법을 통하며 발굴해 내며, 환경윤리와 생태학, 심층 생태학, 북친의 '사회 생태학'을 수용하여 물질성의 생태적 복원과 함께 조형공간의 다원성에 대한 생태 미술의 일단을 규명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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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工程의 自動化에 關하여 II

  • 이봉진
    • Journal of the K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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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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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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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소재의 반입서부터 가공되어 조립, 검사과정의 자동화 현황과 해석을 지면이 허용하는 한 기술해 보았다. 인간의 지식도 성장과 그 과정에서 체득하는 경험이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될 수 있는 것 처럼 기술 역시 단순한 것으로부터 보다 복잡한 것으로 그리고 보다 지혜로운 기계, 이들이 무 리를 이룬 자동화가 시도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지식 발달과 지혜의 소산으로 결국은 인간의 자상을 구현시키려는 노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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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U-CITY건설을 위한 공원녹지 조성 방안 연구

  • Lee, Eun-Yeop;Sin, Byeong-Cheol
    •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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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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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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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보과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미래도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로 인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도 예측되고 있어 개인적이고 비인간적인 사회출현도 우려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도시발달과 흐름을 살펴볼 때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한 역기능에 대해 방어수단을 마련하고자 근린체계가 잘 조성된 쾌적하고, 안전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될 것이다. 향후 미래도시에서는 보다 인간적이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공원녹지도 중요 수단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도시 유형의 하나인 V-CITY의 발전방향을 예측하고 살펴봄으로써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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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PSYCHOLOGY IN NEURODEVELOPMENT (발달 신경심리학)

  • Shin Min-Sup;Kim Hyun-Mi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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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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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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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First, the autho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brain development and cognitive functions such as attention, perception, memory, and language. And then Luria's neurodevelopmental theory and its application on the Neuropsychological test battery for children were reviewed. Finally, various assessment tools to evaluate attention, intellectual function, visual-perception, visual-motor coordination, and executive function were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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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자유로운 상상의 연결 패러다임

  • Lee, Ho-Yeong
    • Korean Medical Educ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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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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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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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사는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권한이 있으니까 마치 생명을 죽이는 권한도 포함된 것 같은 생각에 그야말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것 같이 보인다. 오늘의 한국에서는 과거와 달리 의사의 사회적 위상에 많이 떨어져 있지만 아직도 미국이나 독일 같은 선진 사회에서 의사의 위상은 준신에 가깝게 높고 그의 말과 판단이라면 비록 건강에 관한 이슈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로도 존중되고 수용된다. 의사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진 것은 의학이라는 특수한 학문과 이와 연결된 의술의 그동안의 엄청난 발달과 무관하지 않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 희랍시대부터 의학은 인간의 질병을 고치고 생명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특별한 지식 그리고 이 지식을 기반으로 응용되는 치료기법으로 기예 (techne)라는 존칭으로 불리었다. 즉, 건강의 회복이라는 실질적인 목적을 가진 지식과 테크닉을 합친 이른바 귀중한 실천 (praxis)이다. 의학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시대와 문화가 바뀌면서 또한 의학 자체가 좀 더 발달하면서 도전을 받는다. 20세기에 들어서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또 고통을 주는 질병의 종류와 양상이 변하고, 의 과학이 앞으로 인류의 병들을 퇴치시킬 수 있다는 기대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1960년도 말부터 의학교과목 개혁의 일환으로 인문학의 과목들을 같이 가르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과목들이 윤리학, 철학, 역사, 문학 등이다. 인문학의 보강은 의학과 기술과 인간성의 연결을 위해 의사들이 쓸 수 있는 인지적 도구 (cognitive tools)를 갖추게 하는 목적에서이다. 인문학의 도입으로 의사들이 인간의 삶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풍부한 인간성으로 지식과 기술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기 위해 각자의 마음과 머리 속에 포용통합능력을 발달시키자는 데 있다. 즉 의사들의 의식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선진국의 의학교육에서 이 같은 교육이 좋은 의사를 만든다는 신념을 굳혀가고 있다. 성과를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없어 아직도 회의적인 반응도 있으나 이와 같은 교육이 윤리적 상황에 대한 예민도를 높이는 것은 확실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기독교 이념이 기본 교육철학이다. 인간성을 강조하고 의사들이 자신의 인간성을 개발 강화하는 교육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사 지신의 인간성과 그의 인간애로 내재화 시킬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정신을 의학과 의술에 연결시키는 고귀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