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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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확률 예측 웹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Web System for Predicting Divorce Probability)

  • 조규철;이샘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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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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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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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인가정상담소의 발표에 따르면 COVID-19의 확산이 본격 시작된 2020년에 '부부·파트너 간 갈등'이 상담소 내담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논문은 웹 기반의 이혼 확률 예측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상담 전 부부 사이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Kaggle에 공개된 이혼 예측 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문지에 대한 응답을 기반으로 이혼 확률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생성하고 웹에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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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가족 아동 (Children of Divorced Families)

  • 박경자;최혜영;한준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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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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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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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re has been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number of divorced families during the past 10 years in Korea. Divorce imposes a great impact on their children as well as divorcees. As many as 1.41 million children under 20 years-old have experienced their parents' divorce in past 10 years. Children are faced with much difficulty in adjustment after the parental divorce. Issues of the research and policy on the divorced family are discussed in this study. For future studies, a longitudinal research model, father-custody and grandparent-custody families, custody parents's gender, a theoretical model for Korean divorced families should be considered. New legislations have been recently enacted to enhance children's well-being, but further efforts such as the involvement of child development specialists in the divorce process should be followed in the pursuit of the best interest of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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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대한 편견을 경감시키기 위한 소시오드라마의 활용 (Utilization of Sociodrama for Lessening the Prejudice about Divorce)

  • 윤일수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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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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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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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9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소시오드라마를 대상으로 삼아, 집단원들이 소시오드라마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이혼에 대한 편견이 경감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주로 역할교대를 통해 일어났는데, 이러한 현상을 들뢰즈 가타리의 '~되기'에 철학적 기반을 두고 해석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혼에 대한 편견은 참만남을 통해 경감되었다. 그것은 '분자-되기'를 통해 너와 나의 경계가 모호해짐으로써 성취되었다. 둘째, 집단원들은 외도로 인한 이혼보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에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외도로 인한 이혼은 '너'와 '나'의 경계 허물기가 이루어지지만, 가정 폭력으로 인한 이혼은 '너'와 '나'의 경계 허물기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 '나'라는 개인보다 '우리'라는 전체성으로 사회를 인식하는 것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관점은 '너'와 '나' 간의 경계를 허물고 전체로서 '너'와 '나'를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시오드라마는 이혼에 대한 편견을 경감시키는 데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 내 계부모에 대한 호칭 관련 심리적 기제에 관한 연구-상담에의 함의 (A Study about Psychological Mechanisms Regarding the Appellation of the Stepparent by Children of Reconstituted(Cohabited) Family after Parents' Divorce-Implications for Counseling)

  • 안희란;김연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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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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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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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모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 자녀의 계부모에 대한 호칭을 둘러싼 갈등을 자녀의 시각에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층면접을 활용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부모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의 20대 자녀 4명이다. 자료 분석 결과, 자녀들이 계부모에게 아버지/어머니라 부르기 주저하는 이유는 '친부모가 있는데 왜 그분을 아버지/어머니라 불러야 하나요?', '아버지/어머니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왜 필요하나요?', '그 분이 편하지 않아서 아버지/어머니라 부르지 않아요!'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 자녀의 계부모에 대한 호칭을 둘러싼 갈등 중재를 위한 상담의 지침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