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이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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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atellite Marker를 활용한 토종닭 브랜드 집단 간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 (Comparison for Genetic Diversity between Korean Native Commercial Chicken Brand Groups using Microsatellite Markers)

  • 이학교;오재돈;박찬호;이건우;이준헌;전광주;공홍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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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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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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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에 보급되고 있는 대표적인 토종닭 브랜드인 한협3호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브랜드인 우리맛닭, 두 브랜드 집단 간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브랜드간의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 하는데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토종닭 실용계인 우리맛닭(W) 152수와 한협3호(H) 150수, 총 302수를 선발하여 공시재료로 활용하였으며, 다형성이 확인된 10종의 MS marker를 선발하여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두 브랜드의 평균 대립유전자의 수는 9.3으로 확인되었으며, 우리맛닭의 평균 대립유전자의 수는 8.4개, 한협3호는 7.2개로 우리맛닭이 보유한 대립유전자의 수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기대되는 이형접합도(Ex H)와 관측된 이형접합도(Ob H)는 한협3호가 우리맛닭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브랜드 집단을 대상으로 각각의 MS marker의 유전자형을 분석하여 브랜드별 기대되는 이형접합도(expected heterozygosity: Ex H)와 관측된 이형접합도(observed heterozygosity: Ob H) 및 PIC(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값을 계산하였다. 두 브랜드 집단 간의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 결과, DA distance는 0.132, 그리고 standard genetic distance는 0.199로 확인되었다. 두 브랜드 집단 간의 유전적 구조에 따라 각 개체들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가를 확인한 결과, 두 집단에 속한 개체들은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집단 간의 유전적 거리는 비교적 가깝지만 각 개체들간의 유전적 구조를 분석한 결과, 확연히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경북 영양퇴역 흡충류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Studies of Digenetic Trematodes in Yongyang County, Kyungpook Province)

  • 정동일;김영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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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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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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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북 영양지역 주민들의 흡충류 감염실태와 제2중간숙주 담수어의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하였다. 충란검사는 반정량적 formalin-ether 집란법에 의거하였고 흡충류 충란양성자는 Stoll씨 충란계산법으로 감염정도를 추정하였다.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은 슬라이드 글라스 여박법과 인공소화법으로 조사하였다. 피검자 955명중 18.5%(177명)에서 요충군이 검출되었고 그 중 흡충류 충란은 간흡충 단독감염자 7.3%(70명), 이형흡충류 단독감염자 7.7%(74명), 간흡충과 이형흡충류 이중감염자 2.5%(24명), 간흡충과 경충 이중감형자 0.1%(15명), 및 간질 위감염자 0.1%(1명)으로 17.9%(171명)에서 검출할 수 있었다. 성별 간흡충 감염은 남성 675명중 12.6%(85명), 여성 280명중 3.6%(10명)으로 남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형흡광류 감염 역시 남성 675명중 12.0%(81명), 여성 380명중 6.1%(17명)으로 남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감염정도도 우흡충 모두 남성에서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세 이상군에서 30세 미만군보다 심한 감염정도를 나타내었다. 10∼19세군에서는 양 흡충류의 감염자가 없었다. 감염정도와 연령사이에는 유의한 연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반변천에서 채집된 8종의 담수어중 횡천흡충 피습유충의 기생률과 고 정도는 각각 갈겨니에서 57.5%, 12.4개로 가장 높았고 동사리에서 6.8%, 0.2개로 가장 낮았으며 피래미에서 55.4%, 1.3개로 중간을 나타내었다. 간흡충 피낭유충은 몰개에서만 기생률 23.3%, 그 기생정도 2.1개로 나타났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영양지역은 간흡충과 이형흡충류의 만연지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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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의 품종별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 및 이형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유발에 관한 연구 (Interstrain Difference in the Resistance of the Silkworm, Bombyx mori,. to Peroral Infection and Induction with the Two Strains of Cytoplasmic Polyhedrosis Virus)

  • 임종성;김근영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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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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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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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에 대한 가잠의 품종별 저항성과 이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유발에 관한 시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간의 저항성 1) 일본종 및 중국종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2) 장잠기(4령)가 추잠기(2령) 보다 저항성이 강했다. 3) 육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가 사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4) 육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의 LC$_{50}$의 평균치는 원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6.12$\times$$10^{6}$/$m\ell$, 4령기잠 처리에서 1.57$\times$$10^{7}$ /$m\ell$ 이었고 교잡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1.28$\times$$10^{6}$/$m\ell$, 4령기잠 처리에서 4.99$\times$$10^{6}$/$m\ell$이었다. 5) 사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의 LC$_{50}$의 평균치는 원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2.06$\times$$10^{7}$ /$m\ell$, 4령기나 처리에서 5.67$\times$$10^{7}$ /$m\ell$ 이었고 교잡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9.84$\times$$10^{6}$/$m\ell$, 사령기잠 처리에서 3.86$\times$$10^{7}$ /$m\ell$이었다. 2. 이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유발사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육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의 유발은 1) 영기별로 볼 때 2령기잠 처리에서가 4영기잠 처리에서보다 월등히 높은 유발률을 보였다. 2) 유형별로 볼 때 대부분이 육각형과 사각형의 혼합감염 형태로 나타났다. 3) 농도별로 볼 때 대체로 1.3$\times$$10^{6}$/$m\ell$ 농도를 중심한 중간농도에서 높은 유발률을 나타냈다.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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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성 T 세포 림프종의 병기 설정시 F-18 FDG PET/CT의 유용성 (Usefulness of F-18 FDG PET/CT in Staging of Peripheral T Cell Lymphoma)

  • 강윤희;임석태;김동욱;정환정;손명희;임창열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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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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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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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F-18 FDG PET/CT는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병기를 결정하는데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그러나 말초성 T 세포 림프종 환자를 평가하는데 있어 F-18 FDG PET/CT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특히 지연성 피부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의 F-18 FDG PET/CT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조직검사를 통해 지연성 피부 T세포 림프종과 비피부성 T세포 림프종으로 진단 후 병기결정을 위하여 F-18 FDG PET-ET를 시행받은 25명의 환자(남:여=17:8, 나이 $53.7{\pm}14.8$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PET/CT에서 모든 비정상 병변의 최대 표준섭취계수(p-SUV)를 측정하고 피부 병변과 비피부 병변으로 구분하여 섭취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총 25명의 환자 중 6명은 피부성 T세포 림프종(피부 T세포 림프종 5명, 림프종양 구진증 1명)이었고, 19명은 비피부성 T세포 림프종(상세불명의 말초성 T세포 림프종 10명,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3명, 장 병변 T 세포 림프종 2명, 피하지방층염양 T세포 림프종 1명, 이형성 거대세포 림프종 3명)이었다. 조직학적으로 지연 피부성 T 세포 림프종으로 진단된 피부 병변에서 6명의 환자 모두 의미있는 FDG 섭취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피부성 T 세포 림프종을 가진 2명의 환자는 림프종 침범으로 생각되는 비피부성 병변(림프절)이 CT에서 보였고 이 병변들에 FDG 섭취 증가 양상을 보였다.(p-SUV=$4.26{\pm}0.37$). 비피부성 T 세포 림프종 환자에서는 CT에서 관찰된 모든 림프종 병변에 FDG 섭취 증가 양상을 보였다(p-SUV=$8.52{\pm}5.00)$. 이와 같이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피부 병변과 비피부성 병변 사이의 FDG 섭취 정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결론: PET/CT는 지연성 피부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피부 병변을 평가하는 데는 제한점을 갖는다. 그러나 피부 T세포 림프종과 비피부성 T세포 림프종 모두에서 비피부성 병변을 평가하여 병기 결정하는 데는 PET/CT가 유용하였다.

초위성체 DNA를 이용한 제주마 집단의 품종특성 및 개체식별 체계설정 (Establishment of Genetic Characteristics and Individual Identification System Using Microsatellite Loci in Jeju Native Horse)

  • 조병욱;정지혜;김상욱;김희수;이학교;조길재;송기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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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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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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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상염색체에 위치하고 있는 초위성체유전 표지를 활용하여 제주마 집단의 타 품종과의 차별적 유전특성분석과 제주마 집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개체 식별 시스템 설정을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재료로서는 5품종에서 총 191두가 사용되었으며 13종의 좌위에 대한 개체별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이들 13종에서 출현된 총 대립 유전자수는 제주마의 경우 155종이 나타났다. 한국 제주마 집단에서 나타난 평균 이형접합도는 0.317-0.902였으며 marker 다형성 정보량은 0.498-0.799로 나타났다. 제주마 집단에서 나타난 대립 유전자 발현 특성은 다른 외래 품종 집단과 매우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ATH4 좌위의 경우 제주마 집단에서는 5종의 대립 유전자가 고른 분포를 나타낸 반면 QUA종의 경우와 THO종집단에서 특정 좌위의 극단적 발현 빈도를 나타냈다. 품종특이성을 나타내는 분자표지의 대립유전자 발현양상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품종특이성 발현 분자표지는 집단 내 개체에 대한 품종식별 유전자표지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종의 초위성체 유전 표지를 활용할 경우 누적 개체 식별력은 99.9%를 나타냈으며 두 마리의 서로 다른 개체가 서로 같은 유전자형을 가질 짝확률은 $0.60\;{\times}\;10^{10}$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9종의 선정된 유전표지는 제주마 품종 집단에서 적정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는 개체 식별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기종 셀룰러 네트워크에서의 상향 링크 셀 접속 기법 (Cell Association Scheme for Uplink Heterogeneous Cellular Networks)

  • 이형열;상영진;박진배;김광순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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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A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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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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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단일 셀룰러 네트워크에는 같은 종류의 기지국만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기지국에 접속하는 하향 링크 수신 신호 기준 셀 접속이 상향 링크의 경우에도 최적의 셀 접속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기종 셀룰러 네트워크에서는 서로 다른 계층의 기지국의 하향 링크 수신 신호 차이와 상향 링크 수신 신호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상향 링크 수신 신호의 경우 하향 링크 기반 셀 접속은 더 이상 최적의 셀 접속이 될 수 없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기종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상향 링크 기준 셀 접속 기법에 대해 제안하고 상향 링크 성능을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성능 메트릭 (performance metric)을 제안한다. 이 성능 메트릭을 통하여 상향 링크 기준 셀 접속을 통해 아웃티지확률 (outage probability), 지연 제한 아웃티지 확률 (delay constraint outage probability), 지연 제한 아웃티지 용량 (delay constraint outage capacity) 측면에서 성능 향상을 보이고 상향 링크 기준 셀 접속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혈액형지배 유전자에 의한 칡소의 유전적 특성

  • 조창연;연성흠;손동수;이호준;윤종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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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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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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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혈액형을 지배하는 유전자는 진화에 대하여 중립적인 작용을 하고 있어서 집단의 유전적 구조의 특성 파악, 계통분류학 등에 많이 응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칡소에 대한 유전학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혈액형 분석기술을 응용하여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주)한경게놈텍 목장에서 사육중인 외모적으로 칡소의 특징을 보이는 25두를 이용하였다. 혈액은 경정맥에서 헤파린 처리된 진공 채혈관에 무균적으로 채취하여 혈장, 백혈구 및 적혈구로 원심분리한 후 냉동 혹은 냉장 보관하여 각 실험에 이용하였다. 적혈구 항원형의 검출은 2% 적혈구 부유액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생산된 항혈청 11종을 이용하여 용혈반응으로 실시하였고, 혈액단백·효소를 지배하고 있는 6개의 유전자 좌위에 대하여 전분 혹은 포리아크릴 아미드겔 전기영동으로 다형 검출을 실시하였다. 용혈반응으로 검출한 적혈구 항원형의 반응양상은 검사한 11종의 항체에 대하여 6종은 50%이상의 개체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 한우에서 보이는 양성반응율보다는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전기영동법으로 분석한 6개의 혈액단백·효소 지배 유전자 좌위 중 ALB좌위을 제외한 5개 유전자 좌위에서 다형이 관찰되었다. HB, AMY-1, GC 및 PTF-2 유전자 좌위는 2개의 대립유전자가 관찰되었고, TF 유전자 좌위는 4개의 대립유전자가 관찰되었다. 표 1에서 같이 칡소에서 관찰된 각 유전자 좌위의 대립유전자 빈도의 구성은 일반적인 한우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나 평균 이형접합도는 칡소가 0.438, 일반한우가 0.442로 계산되어 유전적 변이성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분석한 칡소는 다른 한우집단과는 상이한 유전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유전적 다형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시사되었다. 보다 정확하고 많은 량의 유전정보 수집을 위하여 Microsatellite DNA 및 모색 관련 유전자를 분석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Table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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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송사리속 Oryzias 2종 섭이기관의 구조적 특징 (The Structures of Feeding Organs in Two Korean Ricefishes (Pisces, Adrianichthyidae), Oryzias latipes and O. sinensis)

  • 김현태;김재구;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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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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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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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송사리속 2종에 대한 섭이기관의 구조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악골 및 이빨 구조를 조사하였다. 악골에서 송사리 Oryzias latipes는 전상악골 중앙부의 등 쪽 가장자리에 움푹 들어가는 홈이 존재하였으나 대륙송사리 O. sinensis는 일직선이었다. 후반부의 위치에서 송사리는 중앙부와 일직선상에 존재하였으나 대륙송사리는 배 쪽에 존재하였다. 또한 송사리는 하악골의 구상돌기 아래로 이어지는 치골 뒷가장자리에 움푹 들어가는 홈이 존재한 반면에 대륙 송사리에서는 뒷가장자리가 일직선 모양을 하였다. 송사리는 성적이형으로서 수컷에서만 나타나는 큰 이빨이 하악골의 측면 방향으로 발달하였고, 대륙송사리는 등 쪽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한편 송사리의 이빨형태는 원뿔모양과 화살촉모양 2 types이 나타난 반면에 대륙송사리에서는 원뿔 모양 1 type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이상과 같이 한국에 분포하는 2종의 송사리는 섭이기관에서 뚜렷한 종간의 특징을 잘 보여 주었다.

만성 경화성 종격동염 1예 (A Case of Chronic Sclerosing Mediastinitis)

  • 고원욱;김광하;김윤성;김사웅;박승근;이동필;황성윤;하태정;박순규;신영기;이형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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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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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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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최근 종격동에서 발생하였던 만성 경화성 종격동염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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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종 - 14명에 대한 치료 효과 - (THYMOMA -A Review of Fourteen Patients-)

  • 김수곤;이형식;조관호;서창옥;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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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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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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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흉선종은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예후를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수술시 육안적인 종양의 침윤정도이며, 치료는 수술에 의한 종양의 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방사선 치료 역시 수출 후 국소적 계발의 방지를 위해 쓰이고 있다.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 치료도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 시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저자들은 1977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타 치료방사선과에서 흉선종 진단받고 치료한 14명의 환자를 후향성 분석에 의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6명의 환자$(14\%)$가 근무력증을 나타냈다. 2. 주변조직의 침윤이 $86\%(12/14)$에서 관찰되었다. 3. $43\%$에서 육안적 완전 절제를 시행하였고 $14\%$에서 부분결제, 그리고 $43\%$에서는 생검만 시행 하였다. 4. 수술 후 혹은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는 8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으며 그중 현재 5명은 생존(4년, 2.8년, 1.6년, 1.4년, 1.3년), 3명은 사망(1년, 0.6년, 0.6년)하였다. 5. 방사선 치료선량은 대체료 $4,000\~4,500rad(1950\~7,000rad)$를 전후 흉곽 부위에 외부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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