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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복신경을 이용한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신경재건;해부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MICRONEUROSURGICAL RECONSTRUCTION OF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USING THE SURAL NERVE;HISTOLOGIC STUDY)

  • 김명진;김병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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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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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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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구강 및 악안면 영역에서의 미세 신경 재건술에 대한 일련의 연구의 하나로서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신경 결손부를 재건할 경우 가장 많이 이용되는 비복신경에 대한 해부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이식 신경 선택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사체에서 채취한 10편의 비복 신경으로 하였고 각 신경편의 길이 측정후 신경편의 근심부, 중심부, 원심부에 대하여 신경의 평균 총단면적, 신경속의 평균 숫자, 신경속의 평균 총단면적 등을 측정하였고 신경속의 주행 양태 및 신경 주의 외막의 미세혈관 분포를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채취 가능한 비복 신경의 길이는 평균 35.5cm 이었고 신경의 평균 총단면적은 근심부, 중심부, 원심부에서 부위별로 각각 $3.83mm^2$, $3.28mm^2$, $4.65mm^2$이고, 신경속의 평균 총단면적은 부위별로 각각 $0.80mm^2$, $0.79mm^2$, $1.23mm^2$이었다. 신경속의 평균 숫자는 부위별로 각각 7.67, 6.17, 3.83개 이었고 주로 복신경속 모양(polyfascicular patten)의 구조를 보이며, 신경속의 주행양태는 불규칙하였고 신경 주위 외막의 미세혈관 분포는 존재하였지만 이약하였다. 신경이식 수술후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경의 총단면적이 비슷하거나 크며 비슷한 신경속의 숫자를 지니는 유사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이식신경을 선택하여 최대로 신경속간 접합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비복 신경은 신경속의 해부학적 특성, 크기, 숫자로 보아 하치조신경, 안면신경, 부신경등 악안면부의 신경이식에 널리 쓰일 수 있는 이식 신경으로 사료되며 특히 원심부에서 채취가능한 약 15cm 가량의 비복신경은 하치조 신경의 신경속 구조와 매우 유사하며 하치조신경 결손부의 이식 신경으로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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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vical Headgear와 Hotz 장치를 이용한 II급 I류 부정교합의 치료 : 증례 보고 (Treatment for Class II Division I Malocclusion Using Cervical Headgear and Hotz Appliance: A Case Report)

  • 조용제;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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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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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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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성장기 아동의 II급 부정교합의 치료에는 많은 악정형장치가 사용되어 왔으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여 발전되어 왔다. Headgear는 II급 부정교합 중 상악이 과성장된 경우 상악골의 성장 억제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구외장치이다. Hotz 장치는 주로 II급 I류 부정교합 환자에서 cervical headgear와 함께 사용한다. 이 증례 보고는 상악의 과성장과 상악전치의 전향을 가진 3명의 II급 I류 부정교합 환자들에 관한 것이다. 모두 cervical headgear와 Hotz 장치를 이용하여 성장기에 악정형 치료를 시작하였다. cervical headgear와 Hotz 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한 후, 각 환자의 상황에 맞는 후속 치료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다: 고정식 교정장치, 유지 및 계속적 악정형 치료를 위한 class II activator, 기존의 Hotz 장치를 이용한 유지. 환자들을 악정형 치료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후속 치료를 하였으며 돌출된 안모와 상악전치 전향의 개선, 전치부 총생의 개선, 상악골 성장 억제 등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악골 관절 과두돌기 골절의 임상적 연구 (Statistical study of Mandibular condylar process fractures)

  • 이희철;강신익;고영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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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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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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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하악골 과두돌기 골절은 하악골에 있어서 자주 일어나는 골절중의 하나이며, 이 부위는 해부학적 구조로 이상적인 Reposition ( )이 통례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치료방법이 선택적으로 이용된다. 수술후 충분한 악관절기능을 발휘하는데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Arthropathia deformans)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는 우선 관절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져야 하며, 또한 악관절 강직에 따른 안면골의 발육 부전으로 인한 악골기형을 고려하여야 한다는데 치료의 촛점이 두어져야 한다. 본인은 1981년 부터 1987년까지 인제대학부속부산백병원에서 치료한 바 있는 73명을 대상으로 (88골절선) 임상조사와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악관절 과두돌기 골절에 대한 치료방법의 선택기준 및 합병증 방지에 그 일익을 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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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으로 인한 악안면 결손을 가진 환자에 대한 가철성 보철물 수복증례 (Removable prosthetic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maxillofacial defects caused by gunshot: A case report)

  • 이동규;강정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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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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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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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악안면부의 결손은 선천적으로 결손을 가지고 있거나 외상이나 수술적인 절제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구강 내 결손을 가진 환자 중 상악의 결손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철적 치료의 필요성이 높다. 하악의 부분적 결손을 가질 경우 기능적 회복에 상당한 한계점을 보이나 양측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남아 있을 경우 국소의치를 이용한 악안면 보철물을 제작함으로써 양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8세 남자 환자로서 안면부 총상으로 인한 구개부 및 좌측 하악 구치부 결손을 가진 분으로 obturator와 하악 RPD 재제작을 위해 내원하였다. 환자의 상악 결손 범위는 Aramany 분류법 Class IV에 해당되는 상태이며, 하악은 Cantor와 Curtis 분류법 Type V resection 상태이다. 상, 하악의 우측 구치부가 잔존하였으나, 수술 후 악골 변형으로 인해 서로 교합되지 않았으며 치주상태 불량으로 인한 동요도도 존재하는 상태였다. Obturator의 유지를 위해 잔존 지대치를 최대한 활용하였고 안정적인 교합이 형성되도록 치아를 배열하였다. 하악 RPD는 하악 절제술로 변형된 연조직에 적합하도록 제한된 범위를 피개하는 RPD를 제작하였다. 이에 환자분의 저작, 연하, 발음 기능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어 본 증례를 발표하는 바이다.

성인의 상하악 치조 전돌증의 교정 - 외과적 악교정 2례 - (Surgical-Orthodontic Correction of Adult Bimaxillary Protrusion - Report of 2 cases -)

  • 이희경;진병로;김종원;이정미;도기용;박희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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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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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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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저자들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치과에 상하악 치조전돌을 주소로 내원한 2명의 환자에게 상하악의 전치부 분절골절단술과 교정치료를 병행하여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치료결과를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 1. 전치부를 후방 위치시키는 외과적 술식으로 제 1소구치 발치 공간을 이용해 Wunderer, Kole방법을 사용했다. 2. crowding이 있었던 증례 2에서는 술전 교정으로 이를 해소했고 intrusion시키는 단계에서 외과적 시술을 시행하였다. 3. 술전 paper surgery, cast surgery에 의해 술후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4. cast상에서 resin splint를 제작하여 6주 동안 악내고정하였고 이에 따라 악간고정은 필요치 않았다. 5. 증례 2에서 수술후 남아있는 deep bite를 개선하기 위해 술후교정을 시행했다. 6. 각각 3개월, 5개월 관찰하였는 바 아직까지는 relapse와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심미적인 면에서 개선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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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비적용 악안면수술에서 치열활봉 거치법 (Applying Method of Arch Bar in Maxillofacial Surgery without Orthodontic Treatment)

  • 김택균;최강영;양정덕;정호윤;조병채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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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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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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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악안면 수술에 있어서 악관절 및 교합은 미용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그 기능적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다. 특히 하악이 고정된 경우뿐만 아니라 움직일 때 악관절 및 기능적 교합상태까지 보존 및 재건하고 정확한 수술을 하기 위해서 수술 전후에 적절한 MMF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치열활봉에 대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의 흐름에 대한 기본적 이론, 교합을 고려한 치열활봉의 거치방법 및 복잡한 교합평면을 가진 악안면 수술 환자들에 대해서 술전 인상을 이용한 치열활봉 거치법을 제안하는 바이다.

두경부악안면 근막극 농양 환아에 있어서 근관내 배농을 통한 치료 (TREATMENT OF FASCIAL SPACE ABSCESS IN THE OROMAXILLOFACIAL REGION WITH INTRACANAL DRAINAGE)

  • 박재오;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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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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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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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근막극(fascial space)이란 느슨한 결체조직으로 채워진 근층(fascial plane)사이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공간으로 두개악안면 부위에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근육들에 의해 많은 근막 간극이 존재한다. 이들 근막극은 두개악안면부위에 감염이 존재할 경우 일반적으로 근층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감염의 확산이 제한되기도 하지만, 감염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이러한 근층이 파괴되어 감염이 인접 근막 간극으로 전파되는 자연적인 통로가 되며 이로 인해 안면과 경부의 심층까지 감염이 확산되기도 한다. 치성감염이 연조직내로 침투하면 결체조직을 통하여 그리고 근막극을 따라 최소저항의 방향으로 확산되므로 염증은 치성 원인에서 먼 곳까지 파급될 수 있고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위험하게 된다. 두경부 연조직의 감염은 현대에는 다양한 항생제가 발달되어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기도폐쇄, 균혈증, 뇌농양, 혈전성 정맥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겠다. 본 증례에서는 두경부 악안면 근막극 농양환아에 있어서 근관내 배농을 통하여 치료한 바 외과적 술식을 이용한 치료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잇점이 있는것으로 평가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입원을 피함으로서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 2) 시술의 편의성 3) 환아의 공포감 조성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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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악안면외상경험과 측두하악장애 유병상태와의 관련성 (Relation between Maxillofacial Trauma Experience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 Prevalence among Some College Students)

  • 전은숙;이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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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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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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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악안면외상경험과 측두하악장애 유병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C보건대학 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관절잡음 유병률은 남학생 25.7%, 여학생 22.7%로 남학생이 측두관절잡음 발생이 높았으나(p<0.01),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측두하악동통 유병률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3. 개구장애 유병률은 여학생 10.8%, 남학생 7.0%로 여학생이 개구장애 발생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4 측두하악장애로 인한 치료 경험은 남학생 6.5%, 여학생 4.3%로 남학생이 측두하악장애 치료경험률이 높게 나타났다(p<0.05). 5. 악 안연외상 경험률은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p<0.01), 악안면외상 경험 경로 중 넘어짐이 가장 많았으며, 운동,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6. 악안면 외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은 악악면외상과 측두하악관절잡 음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01). 이상의 결과 악안면외상 경험유무와 측두하악장애 간에는 관련성이 존재하며 악안면외상을 측두하악장애 발생의 기여요인으로 볼 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 관련요인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수술후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POSTSURGICAL STABILIT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 진경수;김종렬;손우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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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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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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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산대학교병원 교정과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 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교정치료를 받고 악안면구강외과에서 악교정 수술을 받은 편악 수술군 18명과 양악 수술군 24명, 총 42명을 대상으로 초진, 수술 전, 수술 직후 및 수술 후 6개월 이상 경과 후에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편악 수술군과 양악 수술군에서 치료과정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여 악교정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분산분석을 기초로 하여 단계적 다중 희귀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이동량, 하악전치 고경의 변화와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하악평면각의 변화 및 하악전치의 경사도 변화가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84이었다. 2. 양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하악의 후방 이동량이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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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매체(스마트폰)를 이용한 치과임플란트환자의 구강위생 관리 (Oral hygien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dental implants using electronic media (Smartphone))

  • 양현우;김진;최한마음;방일흠;김소영;이천의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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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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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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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martphone usage has become so common that it has reached 2 billion people in the last year. As a result of this, hospitals have started making use of smartphones at various medical sites and research services for patients.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support for developing a long distance program for patients with implants who have difficulty visiting clinics or with busy modern lives, by using smartphones for oral hygiene management instruction. The data were collected for 12 weeks, from July 24 to October 21, 2015, for patients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lthough the subjects found the process of transferring photos via smartphone to be cumbersome (75%),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oral hygiene management program was excellent for all participating patients, and they all wanted to continue with further management using this process. The results from the phone satisfaction survey showed that oral hygiene self-management after oral hygiene control training by smartphones was mostly equal to previous habits (87.5%) or had partially increased but had not decreased. The need for data on more varied age groups and the issues of protecting the security of personal information on smartphones require further study. However, our study confirmed the efficacy of using electronic media (smartphones) for oral hygiene management in patients with a dental implant due to their improvement of oral hygiene performance as evidenced by less bleeding from probing on post-program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