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야기되어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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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 - 행복을 부르는 자존감, 나를 보듬다

  • 선안남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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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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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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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사회의 끝없는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자존감을 찾기 시작했다. 나를 지금 보다 더 사랑하고 좀 더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자존감은 멀게만 느껴진다.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알 듯 하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자존감을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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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장인 4인의 성공 밑거름이 된 제품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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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4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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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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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과업계에서 빅 히트한 제품 뒤에는 시대를 앞선 장인의 곰삭은 지혜가 스며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빵과 과자를 만들었던 그들의 굵은 손마디에는 오랫동안 걸어온 제과 인생의 여정이 보인다. 업계에서 존경받는 4명의 제과 장인이 들려주는 '나의 인생, 나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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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민 타찌아나의 생애 이야기 재구성 (The Reconstruction of Life Story of Koryo-saram Min Tatyana)

  • 윤희진;김영순;아이고자에바 아이게림;백보예바 아이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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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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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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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인 민 타찌아나의 생애를 연구하여 이를 생애담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재외동포, 특히 고려인의 생애담 연구는 그들의 이민 시점, 강제이주라는 특별한 사건, 그리고 소비에트와 카자흐스탄 국민으로서의 삶, 한민족으로서의 삶이 담긴 다층적인 정체성을 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고려인인 민 타찌아나의 삶에 나타난 한민족의 결을 확인하였다. 민 타찌아나의 이야기는 결혼을 기점으로 '다문화사회에서 고려인으로 성장하기'와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의 삶을 사는 법' 두 가지 이야기로 재구성되었다. 그녀는 역사적으로 고려인 집단 거주지역인 크질오르다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많은 고려인들이 살고 있는 알마티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부모님은 지역인들에게 존경받는 분들이었으며 그녀의 시조부는 알려진 독립운동가였다. 이러한 점들이 그녀가 지금까지도 고려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민 타찌아나의 이야기는 개인의 이야기이면서도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이 살아온 사회 문화적 배경을 보여주는 질적 텍스트이다. 본 연구는 고려인이 가진 한민족적 특성과 함께 다층적인 삶의 면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