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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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거주 파라과이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통합의 한계 (Limite of Integration and Discrimination of Paraguayan Inmigrants in Argentina)

  • 구경모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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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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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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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article has analyzed the limite of integration and discrimination of Paraguayan inmigrants in Argentina. The most numerous collectivity is the Paraguayan inmigrants, with about 325,046 members that reside mainly in the Gran Buenos Aires in 2001. Paraguayan inmigrantes and their families usually undergo abuses by security forces and the over exploitation and the illegal work to a large extent work informally and for low wages. They also point out numerous problems of discrimination with respect to access to the services of public of health, education and housing. For the reason, Argentine government has established the program of Patria Grande in April 17, 2006. This program is that issue a permanent residence and DNI for Latin American immigrants from bordering countries. But the Argentine government does not maintain the program Patria Grande. Paraguayan inmigrants are still situated in the increase of the ilegal work and social insecurity.

브리즈번의 골드 코스트 주변 최고급 입지로 각광

  • 김형수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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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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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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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광대한 국토에 펼쳐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나라, 호주, 풍부한 자연의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호주는 생활 환경이 쾌적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계적인 도시다. 사회복지제도도 잘돼 있어 국내 이민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호주 부동산 시장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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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민자 가족 관련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rograms Operation within all the Related Agency Provides Services for Married-Immigrant Families in Korea)

  • 김양희;박정윤;김효민;백선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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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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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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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uide in providing quality services to meet the needs of married immigrants and their families. The researched agencies in this study were 14 public agencies and local government agencies, 21 married-immigrant family support centers, and 11 community social welfare centers located in the Seoul and Kyung-Gi areas. The program was categorized by the participating researchers, SPSS WIN 12.0 was used to calculate frequency, percentage and average then cross-tabulation was initiat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married-immigrant family support centers provide dominant services compared to public agencies and local government agencies, and community social welfare centers are located in the region of Seoul and Kyoung-Gi in the service areas of education, counseling, culture, child care and protect, support group and network. 2) All agencies provide service targeted to married immigrant women and their children 3) Three different types of agencies are mainly focused on providing Korean education programs. Married-immigrant family support centers and community social welfare centers are focused on providing computer skills programs. Public agencies and local government agencies are focused on providing vocation-oriented education. 4) Married-immigrant family support centers were investigated to service to the needs of married-immigrant families through networking with their neighboring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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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인 자영업에 관한 연구 (Toward a Sociological Understanding of Koreans in Small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 최병목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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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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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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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중간상인이론(Middleman Minority Theory)을 검증하기 위하여 자료이용이 가능한 세 가지 측면에서 접근을 시도하였다. 즉, 1)순수 소수민족 중간상인의 전형의 하나로 한국인 이민자들의 소규모 사업자그룹을 연구대상으로 했고, 2)이민 후 소규모 사업가로의 전환이 이론적 측면에서 나타난 부정적 요인 또는 긍정적 요인 때문인가를 밝혀 보고자 했으며, 3)한국이민 자영업자들의 경제구조에 나타난 역할 및 사회적 위치와 특성은 무엇인가를 분석했다. 연구자료는 1980년 미국센서스의 5%표본인 일반공개자료를 사용했다. 구체적인 분석에서는 자영업자와 임금노동자를 각각 중심부(core sector)와 주변부(periphery sector)로 나누어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총 분석대상은 25세 이상 64세 이하의 6,435명(주변부 자영업: 1,087명, 중심부 자영업: 222명, 주변부 임금노동자: 3,192명, 중심부 임금노동자: 1,934명)이었다. 분석방법은 이변량분석과 회귀분석을 사용했다. 종전의 연구결과와는 달리 연구대상 중 재미 한국이민자들의 20%는 소규모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나머지 80%는 사기업에 종사하는 임금노동자였다. 그러므로 자영업 참여율만 가지고 볼 때 미국에 이민온 한국인들이 소수민족 중간상인이론으로 모두 설명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연구분석결과에 나타난 한국이민의 소규모 사업종사는 단순히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이거나 교육정도가 낮기 때문에 재미 한국이민들이 자영업에 들어갔을 것이라는 설명도 최근 한국인의 경우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 상당수 한국인 자영업자들은 사기업에 종사하는 임금노동자들보다 더 많이 대학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재미 한국인 자영업자들은 사기업 임금노동자들보다도 더 높은 직업명성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 자영업자들은 자영업 개설에 민족적 자원이 긍정적 측면의 혜택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 자영업자들은 열심히 일하고(매일 오랜 시간 일하고) 부지런하며, 값싼 임금으로 가족들이 자영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자와 임금노동자를 각각 주변부와 중심부로 나누었을 때 한국 이민자들의 산업활동 상태는 각각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재미 한국이민들이 미국사회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업을 놓고 볼 때 한국인 자영업자들은 중간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의 분석그룹 중에서 중심부 자영업자들이 가장 많은 가구수입을 올리고 있고, 그 다음이 주변부 자영업자, 중심부 사기업 임금노동자, 그리고 마지막이 주변부 사기업 노동자 순으로 수입정도가 나타났다. 가구당 노동자수는 임금노동자 경우 가구수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밝혀졌다. 그 밖에 재미 한국이민 중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인 자영업 종사자들은 민족자원 이용의 유리한 점과 수입, 산업 및 직업종류, 직업명성도 측면에서 본 사회적 위치는 중간(middle strata)에 놓여 있어서 소수민족 중간상인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지만, 언어문제나 낮은 교육수준 때문에 자영업에 종사하게 된다는 기존의 소수민족 중간상인 가설은 재미 한국이민의 경우는 적합하지 않았다. 따라서 소수민족 중간상인이론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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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과 미국의 신이주민을 위한 지역 공공도서관의 역할 (Cultural Diversity and the Role of Community Public Libraries For Newcomers to America)

  • 한진자;김용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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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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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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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제적인 환경변화와 함께, 지난 수 십 년 동안 이민자, 피난자, 유학생, 단순 방문자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미국에 정착하고 있다. 미국에 정착하는 외국인들의 증가는 미국내의 지역사회에 있어서 문화적 다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수민의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은 지역사회에 대한 문화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에게 있어서 많은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미국내의 공공도서관을 둘러싼 환경적인 변화에 따라 인종적, 문화적 및 언어적 측면에서 다양성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미국에 새로이 정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 환경 조성,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요구사항, 도서관 서비스와 프로그램, 다문화 자료의 확보, 다양한 인종을 고려한 도서관 직원 고용, 다른 기관과의 협력, 정보기술, 그리고 공공도서관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논의하였다.

시카고 지역의 한인 이민자 우울증에 대한 질적 연구: 문화동화, 건강, 사회경제적 상황과 존경심을 중심으로 (A Qualitative Study on Korean American Older Adults' Depression in Chicago: Focusing on Acculturation, Health, Socioeconomic Status, and Perceived Respect)

  • 심경수;박근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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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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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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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시카고 시와 교외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이주민 중 65세 이상의 연장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우울증상과 문화동화 수준, 건강상태, 사회경제적 상태의 관계를 그들이 인식하는 존경의 매개역할 또는 조절역할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4개의 포커스 그룹과 2개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ATLAS. ti.로 분석된 연구 결과는 문화동화 수준은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며 우울 증상은 또한 희망과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영향을 받는 것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65세 이상의 한인 연장자들의 자기 결정권에 대해 충분한 의사소통과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것은 그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다양하게 표면화되는 우울한 감정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유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영국의 마이너리티 역사교육과 기록물관리기관의 역할 확대 연구 (History Education for Minority Group and the Archival Institutions in Britain)

  • 최재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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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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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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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화의 물결 속에 세계가 더 가까워지면서 국가 간 또는 국가 내부에서 새로운 성격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질적으로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후속 세대에 전수하는 역할을 하는 교육, 특히 공동체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역사교육은 갈등과 분쟁의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화해와 공존의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기록은 역사교육을 위한 보조 역할 뿐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역사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이 존재한다는 인식 하에 이 글은 기록물관리기관이 역사교육의 긍정적 역할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이너리티 기록에 대한 새로운 수집방식 및 역사교육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한 영국의 Moving Here 프로젝트를 분석했다. Moving Here는 소수민족의 이민사 기록 수집 및 발굴에 대한 장벽을 극복하고 기록을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 전수함으로써 이들의 정체성 확보를 지원하는 목적을 가졌다. Moving Here는 28개 기관의 이민사 관련 기록 20여만 점을 수집했고 나아가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민자 스스로 자신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민자들이 어둠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자신과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기틀을 제공하였다. 이민자의 기록은 역사가 되었고 Moving Here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의 교육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너리티 스스로 자신들의 아카이브를 설립하고 싶다는 의욕을 가지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한 것이 가장 중요한 자산일 것이다.

한국 여성결혼이민자의 건강상태와 건강위험요인 (Health Status and Associated Health Risks among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Korea)

  • Kim, Hye-Kyeong;Yoo, Seung-Hyun;Cho, Seon;Kwon, Eun-Joo;Kim, Su-Young;Park, Ji-Youn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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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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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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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의 건강위험 요인 및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서 향후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및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의 대상은 지역 보건소 및 동.면사무소 등에 등록된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 중보건복지가족부의 무료건강검진사업 참여자 3,069명이다.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15개 지부에서 2008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하였으며, 기초, 소변, 간기능, 당뇨, 고지혈증, 빈혈 등 총 21개 검사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검진과 함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한 건강행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인구사회통계학적 특성, 식습관, 흡연 및 음주 습관,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상태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어, 영어, 중어, 베트남어로 제작되었다. 결과: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문제는 연령과 출신국가에 따라 달랐으며, 건강행태 또한 출신국가, 연령, 한국 거주기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질환 의심률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소견율이 증가하는 일반적인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신국가별로는 필리핀 이주 여성의 질환의심율이 54.7%로 전체 평균인 43.6%를 크게 상회하였고, 베트남 여성의 질환 유소견율이 낮았다. 일본출신 여성이 다른 국가 출신에 비해 건강한 식습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결혼이민자가 주 1회 이상 음주하는 비율이나 현재 흡연율은 대체로 낮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땀이 베일 정도의 운동을 1주 동안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2.3%에 달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37.1%가 지난 한달 간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국적별로는 중국출신(43.7%)의 스트레스 경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습관과 질환유소견율 관련성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비만(BMI) 및 고지혈증(총콜레스테롤) 유소견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질환위험이 높다고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생활습관 개선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보였다. 결론: 결혼이민자의 건강특성은 연령, 거주기간별, 출신국가별로 다양하므로 이러한 개인적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결혼 이민자의 건강위험과 생활습관 실태 및 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지속적인 검진과 연구가 수행되어 보다 실제적인 건강증진 전략개발을 위한 기초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한국 소설에 재현된 다문화 사회 장애 남성상 (Representations of the Korean Disabled Men Images through the Relationships in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n Novels)

  • 김세령;남세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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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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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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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 소설에 재현된 다문화 사회 장애 남성상에 주목하여 소설적 재현이 갖는 한계와 가능성, 결혼 이민 여성과 한국 장애 남성의 결합이 갖는 의미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다섯편의 한국소설을 분석하고 비판하였다. 그 결과, 결혼 이민 여성과 결합한 장애남성의 경우 장애로 인해 본능에만 충실하거나 사회적 제약을 받는 소수자로서 재현되고 있으며, 결혼 이민 여성에 대한 가해자나 조력자로 드러나고 있다. 이는 결혼 이민 여성과 장애 남성의 결합이 가져올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소설 속에 재현된 '장애'와 '남성'이 갖는 의미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정형화된 표현은 다문화 사회에서 장애 남성이나 결혼 이민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장애인 가정의 문제들이 개선되어 나가고, 소설 창작 속에서도 결혼 이민 여성과 한국 장애 남성이 편향된 재현을 벗어나 현실에 뿌리내린 대등한 소통관계로 온전히 그려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