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이개측두신경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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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ce and Characteristics of Frey's Syndrome after Parotidectomy by Minor's Starch-Iodine Test (이하선 절제술 후 요오드-녹말 검사를 이용한 Frey 증후군의 발생 빈도 및 임상 양상)

  • Kang, Tae Wook;Song, Chang Myeon;Kim, Hong Dae;Ko, Seok Hwa;Jang, Youn Il;Ji, Yong Bae;Tae, Kyung
    • Korean Journal of Head & Neck On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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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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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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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Frey's syndrome is an infrequent complication after parotidectomy and its incidence varies from 23.5% to 50.8% in the literatu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ctual incidence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Frey's syndrome. Methods: We analyzed 31 patients who underwent parotidectomy and serial Minor's starch-iodine test.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66{\pm}26.1$ months (range, 24-118 months). The Frey's syndrome was analyzed using a questionnaire for the assessment of the subjective symptom and Minor's starch-iodine test for the objective measurement at 1, 3, 6, and 12 months after the surgery and then every 6 or 12 months. Minor's starch-iodine test was graded from 0 to 3 according to the area of discolorization. Results: Frey's syndrome occurred in 11 patients (35.5%) on the Minor's starch-iodine test. The mean onset of Frey's syndrome on the starch-iodine test was $13.6{\pm}10.4$ months after parotidectomy. Sixteen patients (51.6%) complained about gustatory sweating and flushing. The onset of the subjective symptom was $11.27{\pm}6.96$ months after the surger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grade of the starch-iodine test and the severity of subjective symptoms (P <0.001). Various factors including size and location of tumor, incision method, and extent of parotidectomy did not correlate with the Frey's syndrome. Conclusion: The incidence of Frey's syndrome was 35.5% on the Starch-Iodine test, and the onset was about postoperative 13.6 months.

Ultrastructural Changes of the Rat Brain Stem under Restraint Stress (구속스트레스에 의한 백서 뇌세포의 미세구조 변화)

  • Baek, Seung-Ho;Lee, Dong-Sik;Chun, Yang-Hyun;Lee, Jin-Yong;Hong, Jung-Pyo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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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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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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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스트레스가 질병 및 동통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정서적으로 중요한 구강안면영역에는 측두하악관절장애증, 구강작열감증후군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성 질환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병리학적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중추신경계인 뇌는 스트레스 반응 및 동통 신호의 전달과 조절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이에 저자는 스트레스와 신경과의 병리적관계를 조직학적으로 밝히고자 구속스트레스하의 백서 뇌조직을 채취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세포변화를 관찰하였다. 생후 8주된 Sprague-Dawley계 웅성 백서 (322-367 g/bw)를 대조군으로 3마리, 실험군으로 15마리를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구속스트레스를 실험 전기간에 걸쳐 부여하였다. 모든 실험동물의 뇌간을 적출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조직변화를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상 대조군에서는 정상적인 형태의 수상돌기 및 세포체가 관찰되었다. 2. 구속스트레스군의 5일군과 7일군에서 작은 크기의 사립체가 다수 출현하였다. 3. 구속스트레스 3일군부터 핵주위의 공포화(vacuolization)로 핵과 세포질이 이개되었으며, 7일군에서는 이러한 핵주위의 변성이 현저하였다. 구속스트레스 부여 후 뇌세포의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세포내 미세구조 및 세포간극의 변화가 있었던 것은 스트레스에 의해 신경세포가 변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구강안면동통 등의 질병 기전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되며, 향후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직학적, 분자생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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