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proposes contextual space expression as a possibility of solution methods for local and historical issues, the matters that our contemporary architecture has to overcome. When modernistic architecture aimed for anonymous public interests denying the characteristics in historical and spacial contexts, postmodern architecture and regional architecture, etc have been striving to revive discontinued contextual meanings using various historical and environmental elements. While such attempts only borrowed architectural materials by superficially understanding the context, they could not comprehend ceaselessly changing contexts sufficiently. Choosing Jean Nouvel as one of the architects that can explain spatial plan to properly respond to such ever-changing, contemporary contexts, the researcher intended to understand his line of expressional characteristics of his architectural space and analyze his works as exampl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ncept of the real number e and to investigate the understanding of pre-service teachers about the real number e. 28 pre-service teachers were asked to take a test based on the various ideas of the real number e and 8 pre-service teachers were interview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large number of pre-service teachers couldn't recognize relation between the formal definition and the representations of the real number e. Secondly, pre-service teachers judged appropriately for the irrationality and the construction impossibility of the real number e, but they couldn't provide reasonable evidence. Lastly, pre-service teachers understood the continuous compounding context and exponential function context of the real number e, but they had a difficulty in understanding the geometric context and natural logarithm context of the real number e.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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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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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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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북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항만시설의 기능성과 효용의 차원과 나란히 지역민의 정체성에도 깊이 뿌리닿아 있는 문제다. 이러한 의미에서 북항의 이슈와 함께 해항도시는 자신의 항구적 문화적 전통과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하며 발전시켜 나가는가라는 근본적이고도 광범위한 의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논의의 확장과 심화를 위해, 독일 함부르크의 사례를 살펴볼 것이다. 함부르크의 슈파이허슈타트와 발린슈타트, 그리고 하펜시티는 도시를 의미하는 슈타트, 시티라는 명칭을 통해서 그 공간이 단지 하나의 건물,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슈파이허슈타트의 경우는 함부르크 원도시와 일종의 제유법적 관계로서 읽고자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슈파이허슈타트가 건설된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논의하고, 이러한 맥락이 어떻게 공간적 시각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가를 슈파이허슈타트와 원도심간의 교각을 통하여 확인해 볼 것이다.
In this paper, I argue that it is Kripke's Tractarian notion of rule-following that prevents him from giving a non-skeptical (straight) solution to Wittgenstein's paradox. I characterize the Tractarian notion of rule-following as the 'determinate/infinistic' notion of rule-following. The later Wittgenstein, however, advocates an opposite notion of rule-following: the 'indeterminate/finistic' notion. Considering the later Wittgenstein's context-sensitive, pragmatics-oriented approach to meaning and rule-following, the later Wittgenstein could not have endorsed the determinate/infinistic notion of rule-following. To the contrary, a motive behind Wittgenstein's skeptical paradox was to blame the Tractarian notion of rule-following as the major culprit giving rise to the paradox. At the end, I argue that Kripke's adherence to the Tractarian-correspondence theory of truth also contributes to his failure to offer a non-skeptical solution to the paradox. If Kripke had noticed that the later Wittgenstein was a deflationist about truth, he could have avoided his skeptical conclusion.
수학 교육에서 수학 지식의 추상적 특성으로 인하여 수학 학습에 중요한 발생적 측면으로서 “concrete“ 에 대한 학습론적인 연구가 부족하였다. 또한 구체적 감각 조작 단계에서 형식적 추상적 조작 단계로의 아동의 인지 발달을 강조하다보니 ”concrete“와 ”abstract“의 통상적인 의미가 이분화 됨으로서 수학 학습에서 모든 연령과 수준에 무관한 상보적이고 상호 작용하는 가치를 수학 교육 연구에서 잊고 있었다. 본 논문은 발생적인 그리고 구성주의적 수학 학습에서 ”concrete”가 가져야 할 새로운 의미를 제안하였다. 새로운 의미의 “concrete“는 다양한 경험과 사물 그리고 지식과의 관계 맺음을 의미하는 ”connected“와 같은 맥락을 갖는다고 보고 몇 가지 수학교육에 관련된 의의와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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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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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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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This paper starts with the question, what are culture and cultural resources? The meanings of cultural resources are mentioned historically and archaeologically. The culture dynamic is introduced and the cultural resources are interpreted as processes and practices along with which culture is produced and reproduced through the action of individual. Digital archiving concluds that the cultural resources are only meaningful when they are archived with their contexts and processes. Finally paper induces that cultural archives could be valuable, when they are preserved (synthetic), recognized (contextual) and enjoyed (exhibited, experienced or practically used).
중등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변인은 교사이며 교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개발은 교육에 있어 중요한 화두이다. 교사의 전문성은 무엇보다도 교사의 가르치는 능력에서 확보되어야 하며 교과 내용 지식의 확보가 이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업과 심층면담에서 드러나는 초임 교사의 내용 지식(knowledge), 실천 행위(practice), 의미 이해 전략(sense-making strategy)을 분석하여 교사의 과학 내용에 대한 전문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중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여섯 명의 중등 초임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두 차례의 수업 관찰과 구조화된 면담, 한 차례의 우선순위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미시건 주립대학의 Knowles팀에서 개발한 분석틀을 사용하여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임 교사들은 그들이 지향하는 교사상에 따라 과학 교수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비전공 교과의 과학 내용 지식에 대해서는 다소 어려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에 참여한 교사들은 대체로 교과서에 의존하여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내용과 교과서에 제시된 지도 방법에 크게 의존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교과서 수준의 개념을 중심으로 나열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였다. 다만, 교사가 스스로 재구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러티브로 이끌어가려는 시도가 드러나기도 하였다. 셋째, 학생들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하여 중요한 과학적 개념을 강조하고 그러한 개념을 반복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일부 초임 교사의 사례에서는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한편, 연구에 참여한 초임 교사들은 모두 전문성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교사 양성 과정에서 교직과 관련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 교육과정수업에서는 DC-DP DP-AD맥락의 반성적 탐구가 나타났다. 정리활동에서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반성적 교육과정보다 자료 맥락의 영역개념을 더 자주 이용하고 다양한 맥락의 반성적 탐구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학습지의 활동이나 문제는 학생들에게 익숙하고, 자료 패턴을 가지고 행동결정으로 연결짓는 활동이 명확히 제시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두 그룹의 상호작용 특징에 따른 반성적 탐구의 성향의 차이는 도입단계에서 그룹의 특징과 상관없이 A-AD, AD-SR맥락의 반성적 탐구가 나왔으며 전개와 정리단계에서는 N그룹에서는 DP와 관련된 의미 있는 반성적 탐구가 나오는 반면 M그룹에서는 이러한 맥락의 반성적 탐구는 아주 드물게 나타나며, GN과 관련된 행동결정이 자주 보이고 있었다. 정리활동시 주로 하는 기록 활동에서 N그룹에서는 다양한 맥락에서 반성적 탐구를 하고 있는 것에 비해 비교 그룹에서는 서로 견제하고 확인하는 상호작용의 특징에서 나타나는 AD-SR맥락의 반성적 탐구가 자주 나타났다. 반성적 탐구 척도 두 그룹을 비교 했을 때 CON 상호작용의 특징이 낮게 나타나는 N그룹이 양적으로 그리고 내용적으로 더 의미 있는 반성적 탐구를 했다용을 지원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료 제공 사이트에 대한 메타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실시간 자료를 검색하여 찾을 수 있고 홈페이지를 방분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그래프나 각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자료들에 대한 처리 방법을 도움말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실시간 자료들을 이용한 학습은 학생들의 학습 의욕과 탐구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컴퓨터 활용 능력과 외국어 자료 활용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도 도움을 주었다.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역량이 강화될 것이다.정 ${\rightarrow}$ 분배 ${\rightarrow}$ 최대다수의 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tract the conceptual nature of contextualization in mathematical problems and to analyze problems according to its conceptual framework based on the perspective of RME (Realistic Mathematical Education) which emphasizes mathematising through realistic context in mathematics textbooks of the 4th grade in Korean textbooks and the U. S. materials. "Contextualization" was analyzed by three elements such as everydayness, variety, and mathematical immanence. As results, Korean textbook showed much less in the amount of contextual problems and also represented lower contextualization in contextual problems than that of American textbooks.
This work introduces Nada (1944) by Carmen Laforet in humanities in Korea, to add new knowledge about Spanish literature and therefore broaden and enrich humanities. When the opera prima of this Barcelonian author came to light, critics and the readers were shocked at a work that departed from the expiring Spanish novel under Franco's anti-intellectual and anticreative regime, to renew it indefinitely. That was more than 70 years ago, and today the freshness of Andrea's story continues to be prevail, thanks to its most outstanding feature: polyphonic ambiguity in its text, which allows the novel to include and develop different and contradictory meaning. This investigation addresses several critical readings of Nada, produced and extended inside and outside Spain. These readings, together, reveal the exceptional flexibility and complexity of Nada, a work of fiction that reflects and recreates multiple aspects of the human being.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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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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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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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 글은 물질의 본질로 규정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색채론과 디지털이미지의 비물질적 특성으로서의 검정을 전제로, <신과 함께>의 서사를 주도하는 인물과 이미지를 구성하는 공간에 채워진 검정의 의미를 분석한다. 할리우드영화에서 검정은 악의 근원이며 공포이다. 검정에 관한 예외적이고 특별한 특성을 성찰하는 철학, 회화, 문학에서의 비유와 달리, 대중영화에서 검정은 가장 보편적인 의미를 표현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신과 함께>에서 검정은 저승의 공간과 차사라는 인물을 구성한다. 한국영화에서 검정은 상상의 공간을 상징화하는 유용한 색이다. 이 글은 한국영화 <신과 함께>에 사용된 검정을 통해 동서양 색채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사회문화적 맥락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의미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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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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