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응급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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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재난의료대응 유관기관 재난의료대응 지식, 인식 및 교육 요구도 차이 분석 (The difference in knowledge, awareness, and educational demand about disaster medical response-related institutions in Jeollanam-do)

  • 박명희;정은경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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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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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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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perception of the natural disaster medical system by relevant disaster medical response teams in Jeonnam region, and provide baseline data for a disaster education program based on analysis of priorities of educational demand. Methods: Onlin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200 research participants including paramedics from five fire stations in J province, 22 public health centers, two disaster base hospitals, ERU (Emergency Response Units), and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The questionnaires elicited basic information about respondents, their knowledge and perception on disaster preparation and response, cooperation system, and educational and training needs. Results: The top priority items selected were: other disasters for paramedics, first aid for the rapid response team, and command system for DMAT. Conclusion: Customized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must be developed to suit each organizational need. Detailed operational guidelines must be established and with them a unified educational curriculum should be put into practice.

전라지역 응급실 환자의 유출입 분석 및 지역유형 변화 추이 (Analysis of Change Transitions in Regional Types in Emergency Department Patient Flows of in Jeonlado (2014-2018))

  • 이재현;이성민;김성중;오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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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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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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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라도 지역 시·군·구의 지역 유형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응급실 환자들의 유출입 현황을 분석하였다. 2014-2018년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서 전라도 지역의 자료를 추출하였고, 환자의 주소와 응급의료기관 주소를 활용하여 지역친화도(Relevance index, RI)와 지역환자구성비(Commitment index CI)를 계산하였다. 계산된 지표들을 적용하여 군집분석으로 지역유형을 분류하였고, 비모수적 방법인 크루스칼-왈리스 검정을 사용하여 지역유형에 대한 RI와 CI의 연도별 차이를 살펴보았다. RI와 CI를 활용한 군집분석 결과는 3개의 지역유형으로 구분되었고, 군집 1은 유출형, 군집 2는 유입형, 군집 3은 자체충족형으로 분류되었다. 각 군집(지역유형)에 대한 RI와 CI의 연도별 차이에서는 군집 2(유입형)와 군집 3(자체충족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군집 1(유출형)은 CI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RI에서 2004년은 2017년과 2018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응급의료 집중화가 심해진 반면, 응급의료 환경이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병원내원시간 지연에 관련된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ehospital Delay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최규철;최성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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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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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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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급성심근경색환자에서 증상발병후 병원도착지연이 질병과 사망률에 중요한 관련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환자의 증상 인식 등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이전 단계의 의료기관 내원 지연의 원인을 연구하여, 향후 내원지연 시간 감소를 위해 적절한 보건교육 및 치료의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 샘플은 2009년 6월에서 9월까지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인구통계, 의료기록 및 임상자료는 병원진료기록를 이용하였으며, 병원전 지연은 6시간이전과 이후로 분류하였다.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들에서 내원시간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령인 경우, 낮은 사회경제적 위치, 응급의료체계의 이용하지 않고 내원 한 경우와 급성심근경색을 위한 응급처치의 지연등이다. 따라서 사회경제적 위치가 낮은 계층과 고령층에 대한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의 증상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증상발생시 의료기관을 빠르게 이용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준비 실태와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Preparation and Self-Confidence to Response to Emergent, Acute or Life-threatening Health Crisis among School Nurses in South Korea)

  • 김지연;정인숙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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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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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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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학교 내 응급상황(천식 위기, 알레르기 반응, 저혈당 위기, 발작, 심폐정지, 출혈/골절, 머리/목 상해, 열성질환, 중독, 질식)에 대한 행정 차원과 물품구비 차원에서의 준비 실태, 그리고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단면조사연구로 274명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보고형 조사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와 학교의 일반적 특성, 학교 내 응급상황에 대한 행정·물품 준비 실태, 그리고,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등 3개 영역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검정과 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학교에서 응급상황 관리계획이 있었으나, 응급상황별로 천식 위기는 46.7%, 알레르기 반응은 58.4%에서만 관리계획을 갖추고 있었다. 산소, 혈당측정기, 자동제세동기, 경추고정장치 등은 85% 이상의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었으나, 기관확장제 흡입기, 에피네프린 주사제, 흡인기 등은 거의 갖추고 있지 않았다. 응급상황 수행자신감은 5점 만점에 2.67점 (발작관리) 에서 3.55점 (심폐정지관리)이었으며, 일부 응급상황에 대해서 의료기관 근무경력이 증가함에 따라 수행자신감이 증가하였다. 결론: 대부분의 학교에서 응급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었으나, 응급상황별 관리계획을 수립한 경우는 반 정도에 불과하였다. 보건교사의 학교 내 응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충남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의료기관 일차 방문, 전원 및 재전원 현황 (Primary visit, transfer, and re-transfer to emergency department in patients with severe emergency diseases in Chungnam)

  • 최일국;최한주;이혜정
    • 대한응급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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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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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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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Regionalization is one of the principal subjects for the advancement of rural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s in South Korea. This study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interhospital transfer and status of the incidence of three major emergency disorders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acute stroke, and severe trauma) in one local province.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for patients with three major emergency disorders who visited emergency medical facilities in one local province from January 2013 to December 2015, on the basis of the National Emergency Department Information System (NEDIS) data. Results: The incidence of three major emergency disorders had increased annually. Patients with each of these disorders tended to choose distinguishing methods of visiting emergency medical facilities. AMI patients tended to visited emergency medical facilities using private cars or on foot, while severe trauma patients usually visited by 119 ambulance, and acute stroke patients used 119 ambulance and private car in similar amounts. Overall, 65% of AMI patients were treated in intraregional medical facilities, but about 70% of acute stoke and severe trauma patients were transferred outside of the region. Conclusion: Because each of these disorders has an individual characteristic, it is difficult to expect a solution for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emergency disorders just by assuring the availability of medical resources. Based on regionalization, a policy to provide the optimal treatment for those emergency disorders should be developed by planning public medical service systems based on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emergency disorders, the standardized transfer plans of emergency patients and the assurance for mobilization and sharing of confined medical resources.

성인병 뉴스 제308호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 월간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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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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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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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남 양산시 보건소 조현둘 소장/“만성질환 종합적 관리대책 강구”/‘의료보장미래전략위’본격 가동/국립대에‘한의학전문대학원’설립 추진/서울대 등‘최우수 응급센터’평가/응급의료기관, 토요 비상진료 의무 추진/중국 등 해외환자 유치 전망 밝다/노인에 위험 약물‘사용량 늘어’/의.치의학전문 복합학위 7년 과정 개설/의약품, 제조업 GDP의 4.80% 점유/국내 의약품 특허출원 외국기업이 주도/제약협-약사회, 의약품 소포장 문제 합의/맞춤운동프로그램 개설 운동사업 중점/환경친화적 모기유충구제 사업/“알코올 중독 문제 정부가 나섰다”/“아까운 혈액이 폐기되고 있다”/“소득적은 사람이 암발생율 높다”/통계청 2005년 사망원인통계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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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내 삽관을 위한 내시경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Endoscope System for Endotracheal Intubation)

  • 김형수;강상규;김기영;한영환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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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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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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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IT융합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의료기기에 대한 IT융합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응급 상황시 가장 기본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 되어야 하는 것은 환자에 호흡이고 동시에 응급 환자에 기도를 유지하고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 그러나 기도를 확보하는 술기인 기관 내 삽관을 하려면 응급 처치 사가 능숙한 경력과 경험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술기에 실패 해 환자에서 후유증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술기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기관 내 삽관 술기의 성공률은 50%정도로 높은 수준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기관 내 삽관을 하는 과정에서 인투베이션 튜브에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하여 삽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무선 영상 전 송 방법인 스트리밍을 이용하여 스마트기기에서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응급 처치 사들의 기관 내 삽관 성공률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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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한 산모와 신생아 전원에 대한 연구 (Analysis of Maternal and Neonatal Transport by the 1339 Emergency Medical Information Center in Busan Area)

  • 김미진;이명철;유재호;김묘징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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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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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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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산모와 신생아 환자의 응급 진료는 치료의 특수성 때문에 치료할 수 있는 의료 기관 및 자원이 한정적이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이에 저자들은 부산 지역 1339 응급의료 정보 센터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 환자의 전원 상태를 조사하고, 주산기 의료 전달 체계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부산 지역 1339 응급 의료 정보 센터 전산 시스템에 입력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전원이 의뢰된 산모 378명과 신생아 136명을 대상으로 전원 성공률, 전원 결정까지 접촉한 의료 기관 수 및 소요 시간, 전원 이유, 전원 거절 이유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산모는 전원 성공률이 65.5%였고, 전원 결정까지 접촉한 의료 기관은 2.7개, 소요 시간은 평균 24.4분(11.3-29.8분)이었다. 전원을 의뢰한 이유는 미숙아 분만이 가장 많았고, 전원이 거절된 이유는 의료진 부족, 의료 장비 부족, 병상 부족 순이었다. 신생아는 전원 성공률이 71.3%였고. 전원 결정까지 접촉한 의료 기관은 2.4개, 소요 시간은 평균 15.6분(7.9-21.3분)이었다. 전원을 의뢰한 이유는 호흡기 증상이 가장 많았고, 전원이 거절된 이유는 병상 부족, 의료 장비 부족, 의료진 부족 순이었다. 결론: 응급 의료 정보 센터를 통해 많은 산모와 신생아가 전원되나 전원 성공률은 높지 않았다. 산모와 신생아 환자에 대한 주산기 진료 체계의 적정성 평가와 함께 앞으로 통합적이고 지역화된 주산기 의료 전달 체계의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겠다.

COVID-19 확산 상황에서의 화학사고 대비 및 안전 (Chemical Accidents Preparedness and Safety in the Situation of COVID-19 Pandemic)

  • 왕순주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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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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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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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에서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화학사고가 지속 발생 중이며 이 중 초동대응 실패로 피해가 확산되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대한 요구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 이전의 상황이며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 여러 분야의 변화로 새로운 개념과 방법으로서 화학사고 대비와 안전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생기게 되었다. 화학사고와 같은 특수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적으로 코로나 19 상황 하에서의 재난의료대응 인력에 대한 해당 재난 유형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정책이 제공되어야 하며, 재난의료대응기관에서는 현장구조자 및 응급의료진 등 재난의료대응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코로나 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을 대비한 상황 하에서의 지침 마련, 시스템 보완, 사전 교육이 시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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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산업간호사의 의료행위 분석

  • 윤순녕;현혜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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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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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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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산업 간호사의 통상증상에 대한 투약 및 처치, 타의료기관에 의뢰내용, 응급조치 내용을 업종별로 비교 분석코저 한다. 연구방법은 산업간호사회에 등록된 산업장 중 서울, 인천, 마산, 창원, 부산, 울산지역에 있는 130개 산업장에 근무하는 산업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체기관별 통상증상에 대한 처치 및 투약은 서비스업과 제조업, 기타제조업 모두에서 소화기계, 호흡기계증상에 대한 처치 및 투약 업무가 가장 많았으며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의 경우 소화불량, 감기, 근육통, 설사, 기침, 두통, 복통, 구토, 변비 등이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제조업의 경우 소화불량, 감기, 설사, 두통, 근육통 등이 많았으며 기타제조업의 경우 감기,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설사, 기침, 눈다락지 순으로 나타났다. 2) 근로자를 타의료기관에 의뢰 하는 내용은 즉각적인 수술을 요할때나 골절, 내부장기의 손상, 두뇌손상, 출혈 등으로 나타났다. 3) 업종별 응급조치내용은 서비스업에서는 화상과 쇼크, 출혈이 가장 많았으며 유해물질의 급성중독의 경우가 가장 적었다. 제조업에서는 화상, 골절, 쇼크, 출혈, 유해물질의 급성중독이, 기타제조업에서는 화상, 골절, 쇼크, 출혈의 순으로 많았다. 4) 업종별 구비관리하고 있는 의약품은 서비스업종이 제조업, 기타제조업보다 많은 의약품을 구비하고 있었으나 경미한 통상증상에 대한 의약품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통해 볼때 제조업, 기타제조업, 서비스업종의 보건관리자가 일차보건의료수준에서의 투약 및 처치를 시행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투약의 범위를 설정하여 보건관리자의 직무를 표준화할 필요가 있으며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문제와 관련요인을 구체적으로 연구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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