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음향적 특징(F1,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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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of English Vowels by Korean Learners (한국인 학습자의 영어 모음 발화 연구)

  • Lee, Kye-Youn;Cho, Mi-Hui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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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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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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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Korean speakers produce English vowels. Twenty one Korean learners produced the vowels [i, ɪ, eɪ, ɛ, æ, ɑ, ʌ, ɔ, oʊ, ʊ, u] in bVt or pVt forms of real words. Acoustic measurements were conducted for the vowel formant frequencies (F1, F2) and duration. Results showed that Korean learners tended to produce the vowel duration longer than native English speakers. Also, the front vowels produced by Korean participants tended to be produced at the more frontal part of the tongue. In addition, Korean participants distinguished the tense and lax pairs not through quality(F1, F2) but through vowel duration. This is different from the native English speakers in that they differentiate tense and lax pairs by quality(F1, F2) as well as vowel duration. Based on these results,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A Study on Acoustical Properties of Passagio (팟사지오에 대한 음향학적 연구)

  • 문소연
    • Proceedings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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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0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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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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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현재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2-3학년 재학생들과, 합창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성악적으로 '아'를 다른 피치에서 발음할 때, 그 발성의 음향학적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결과, 졸업생들의 경우 성악발성 포르만트의 형태는 피치가 높아지더라도 Speech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학생들의 경우에는 피치가 높아지는 동안 성악발성 포르만트상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여성파트에서 f1, f2, f3의 주파수가 C5, D5의 음역에서 갑자기 낮은 주파수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성악가들이 말하는 '팟사지오' 음역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그 숙련도의 차이가 많은 것을 보였다 [10]. 또한, 피치가 높아질수록 포르만트이외의 많은 배음열들이 재학생, 졸업생 양쪽 모두에게서 나타났는데 이는 고음부에서 울리는 특정한 발성기관의 영향으로 보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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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전적출술후 음성재활방법에 따른 음향학적 비교

  • 박현민;백무진;왕수건;김대현;조철우;양병곤
    • Proceedings of the KSLP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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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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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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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후두전적출술후 음성재활방법은 식도발성, 기관식도발성, 전기후두발성, 기체역학형 인공후두 발성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음향학적 특성과 어떤 방법이 음성의 발성에 효과적이고, 음의 고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지를 연구하였고 식도발성과 기관식도발성이 동시에 가능한 환자에서도 위와 같이 어떤 것이 음의 고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지를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식도발성자 5명, 기관식도발성자 7명(2가지가 다 가능한 발성자 2명을 포함하여), 전기후두발성자 3명과 공기를 이용한 인공후두(Pneumatic speech aid) 발성자 3명을 대상으로 하여 Maximal phonation time(sec), Sound intensity (dB SPL), Fundemental frequency (F0), Jitter(%), Shimmer(%)를 Matlab V5.1을 기초로 저자들이 고안한 프로그램인 Laryngeal analyser Vl.0 으로 측정하였다. 각각의 발성법에 따라 특징적인 변수의 차이가 있었으며 그중 공기를 이용한 인공후두 발성자에서 음의 고저를 가장 잘 표현하였다. (p<0.01). 그리고 식도발성과 기관식도발성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2명에서 식도발성이 기관식도발성보다 더 효과적으로 음의 고저를 잘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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