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은-납-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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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 양서류의 발생에 미치는 특성 효과

  • 정해문;김윤경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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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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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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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중금속이 양서류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Xenopus embryo 2 할구기부터 카드뮴, 수은, 납. 구리, 아연 등을 여러 농도로 지속적으로 처리한 후 치사율과 이상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은, 카드뮴. 구리, 납. 아연의 순으로 독성이 강함을 알 수 있다. 중금속 중 카드뮴 처리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창자, 눈, 체축. 지느러미, 십장 등의 이상과 수포 등을 들 수 있다. FETAX (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 : Xenopus)의 분석 결과 LC$_{100}$ 은 1.5 ppm, EC$_{100}$은 1PPm 이었고 기형 유발지수(TI)가 2. 8 인 점으로 보아 카드뮴을 Xenopus embryo에 있어서 기형유발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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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곡류, 두류 및 서류중 중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Cereals, Pulses and Potatoes and Their Safety Evaluations)

  • 김미혜;장문익;정소영;소유섭;홍무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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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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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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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생산된 곡류 9종 416건, 두류 5종 296건 및 서류 2종 156건에 대해 수은 함량은 Mercury Analyzer로, 납, 카드뮴, 비소, 구리, 망간, 아연 등은 습식분해 후 ICP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곡류중 중금속 함량[최소~최대(평균),mg/kg]은 다음과 같았다. 수은 0.0001~0.051(0.007), 납 0.01~0.39(0.13), 카드뮴 0.001~0.098(0.023), 비소 0.01~0.38(0.09), 구리 0.06~11.85(1.73), 망간 0.91~39.15(7.47), 아연 1.35~24.15(9.32) 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류중 중금속 함량(mg/kg)은 수은 0.0002~0.031(0.005), 납 0.01~0.38(0.12), 카드뮴 0.005~0.098(0.030), 비소 0.01~0.37(0.10), 구리 0.03~6.56(2.44), 망간 0.85~22.97(8.16), 아연 2.40~40.18(11.25) mg/kg이었다 서류중 중금속 함량(mg/kg)은 수은 0.002~0.036(0.017), 비소0.01~0.20(0.08), 구리 0.02~2.91(0.84), 망간 0.26~9.48(2.54), 아연 0.35~6.11(2.23)mg/kg이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분석치들은 국내외 다른 연구자들의 분석치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곡류, 두류, 서류중의 중금속 함유량은 오염된 것이 아닌 자연함유량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어 우리나라 사람이 이들 농산물에서 섭취하는 중금속량으로 인한 위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곡류, 두류, 서류 등을 통해 섭치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 주간섭취량은 FAO/WHO에서 중금속 안전성 평가를 이해 정한 잠정주간섭취혀용량인 PTW1의 0.2~1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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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의 고정화 영향인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Influence Factors for Immobilizing Heavy Metals in Contaminated Soil)

  • 황안나;나승민;김지형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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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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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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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중금속으로 인한 토양오염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환경적인 관심사가 된다. 이 연구에서 인산2 수소칼륨$(KH_2PO_4)$은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소스로 사용하였고 영향인자로서 반응시간, 인산염 용액의 초기농도와 pH, 중금속 종류(납, 카드뮴, 아연), 토양입경을 고려하였다. 중금속은 납 > 아연 > 카드뮴 순으로 제거되었고, 납에서 최대효과를 얻을수 있었다. 납의 제거효율은 95%에서 100%였으며, 반응은 10분동안 신속하게 일어났다. 납의 제거율은 95%에서 100%였고, 반응은 10분 동안 신속하게 일어났다. 납고정화 매커니즘은 인산염의 용해와 매우 낮은 용해도를 갖고 있는 새로운 광물질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도시 내 음지 중금속 오염지에 대한 비비추의 식물정화 효과 (Phytoremediation of Soils Contaminated with Heavy Metal by Hosta longipes in Urban Shade)

  • 주진희;윤용한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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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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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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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도시 내 중금속 오염지에 대한 정화방법의 하나인 식물정화재배(phytoremediation)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생 지피식물인 비비추를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카드뮴(Cd), 납(Pb), 아연(Zn)의 중금속을 중심으로 각각 네가지 농도로(0, 100, 250, $500mg{\cdot}kg^{-1}$) 처리한 무배수용기에 비비추를 식재한 후 7개월간 식물과 토양 내 중금속 변화량을 살펴보았다. 비비추 지상부에서의 카드뮴(Cd)과 납(Pb)은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검출량도 증가하였으나, 아연(Zn)은 감소되었다. 지하부에서는 아연(Zn), 카드뮴(Cd), 납(Pb)처리가 고농도일수록 검출량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식물체 지상부와 지하부간의 축적률인 TF(transportation factor)의 경우, 대부분 중금속 처리에서 80% 이상을 지하부에서 축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내 중금속의 제거량은 세 가지 중금속 모두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식물체와 토양 내 중금속 농도비인 BF(bioaccumulation factor)의 경우 아연(Zn)이 낮은 반면, 카드뮴(Cd), 납(Pb)의 경우 토양에서 식물체에 의한 축적률이 3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반응은 오염된 토양에서 식물은 생육이 가능한 한계까지만 활성화할 수 있는 낮은 농도의 중금속을 선택적으로 축적하려는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인 정화효과를 위해서는 생육과 축적이 가능한 저농도 중금속 오염지를 정화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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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패류중 미량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Fishes and Shellfishes and Their Safety Evaluatins)

  • 소유섭;김정수;정소영;김미혜;홍무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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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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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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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생산된 232종 1478건 어패류에 대해 수은 함량은 Mercury Analyzer로, 납, 카드뮴, 비소, 구리, 망간, 아연 등은 습식분해 후 ICP 및 AA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어류중 미량금속 함량[최소~ 최대(평균), mg/kg]은 수은 0.004~0.500(0.082), 납 불검출~1.87 (0.29), 카드뮴 불검출~ 0.094 (0.020), 비소 0.01~5045 (0.84), 구리 0.04~3.74 (0.66), 망간 불검출~7.56 (0.57), 아연 0.92~18.33(6.03) 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류중 미량 금속 함량 (mg/kg)은 수은 불검 출~0.221 (0.029), 납 0.01~1.51 (0.38), 카드뮴 0.02~1.93 (0.51), 비소 0.18~3.07(1.08), 구리 0.04~47.76(3.81), 망간 0.13~11.46(3.25), 아연0.44~207.17(25.24) mg/kg이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분석치들은 국내외 다른 연구자들의 분석치와 비슷한 거승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 나라 어패류중 미량금속 함량은 자연함유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어패류를 통해 섭취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미량금속 주간섭취량은 FAO/WHO에서 미 량금속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정한 PTWI의 1~1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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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채소류중 미량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Vegetables and Their Safety Evaluations)

  • 정소영;김미혜;소유섭;원경풍;홍무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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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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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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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에서 생산된 채소류 15종 620건에 대해 수은 함량은 Mercury analyzer로, 납, 카드뮴, 비소, 구리 , 망간, 아연 등은 습식분해 후 ICP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채소중 미량금 속 함량(최소~최대(평균), mg/kg)은 수은 0.0001~0.019 (0.002), 납 0.001~0.28(0.02), 카드뮴 0.001~0.078(0.016), 비소 0.001~0.06(0.02), 구리 0.06~24.81(0.77), 망간 0.17~15.12(2.32), 아연 0.13~28.70(2.51)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분석치들은 국내외 다른 연구자들의 분석치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채소류중의 미량 금속 함유량은 오염된 수준이 아닌 자연 함유량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우리나라 사람이 이들 농산물로 부터 섭취하는 미량급속의 양은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채소류를 통해 섭취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 주간섭취량은 FAO/WHO에서 중급속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정한 PTWI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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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논 토양중(土壤中) 중금속(重金屬) 자연함량(自然含量) (Heavy Metals in Paddy Soil of Korea)

  • 김복영;정병간;최정원;윤을수;최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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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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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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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논토양을 1995년 벼 이앙전(移秧前) 3~5월에 15cm 표토(表土) 1,196점을 채취(採取)하여 이들중에 함유된 Cd, Cu, Pb, Zn, Cr, Ni의 자연함량(自然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0.1N-HCl가용성(可溶性) 중금속(重金屬)의 평균함량(平均含量)은 카드뮴 0.133(0~0.90) 구리 4.52(0~60.80), 납 4.62(0~18.27), 아연(亞鉛) 3.90(0.3~43.03), 크롬 0.362(0~1.16), 니켈 1.38(0~4.14)mg/kg이였다. 2. 각(各) 성분(成分) 모두 '81년 조사치(調査値)와 유사(類似)한 경향이나 납과 아연(亞鉛)은 다소 적고 카드뮴과 구리는 많았으며 '88년도 조사보다는 크롬은 적고 니켈은 많은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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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호 저니토의 토양 성분과 중금속 용출 특성 (Soil Components and Elution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in Sediments of Andong and Imha Reservoir)

  • 서을원;김연정;백승철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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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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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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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안동지역에 소재하는 안동 임하호 저니토가 호소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안동호와 임하호 6개 지역에서 채취한 저니토의 토양성분과 중금속 용출 특성을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저니토는 illite(I), kaolinite(Ka), quartz(Q) 및 feldspar(F)로 구성되어 있다. 저니토에 포함된 중금속 중 아연(Zn), 비소(As), 크롬(Cr), 구리(Cu), 납(Pb)의 농도는 임하호에 비하여 안동호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안동호의 저니토에서는 다른 중금속들에 비해 비소(As)와 아연(Zn)의 용출이 크게 나타났다. 저니토를 이용한 흡착실험에서는 아연(Zn), 카드늄(Cd) 및 구리(Cu)의 흡착은 적게 일어난 반면 납(Pb)과 크롬(Cr)은 높은 흡착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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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광산(亞鉛鑛山) 인근답(隣近沓)의 토양중(土壤中)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과 현미중(玄米中) 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 (Cadmium, Lead, and Zinc Accumulation in Rice Grown at Paddy Soils near Old Zinc-Mining Sites)

  • 유순호;박무언;노희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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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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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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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아연광산(亞鉛鑛山) 린근답(隣近沓)의 토양중(土壤中) Cd, Pb, 및 Zn의 합량(合量)이 현미중(玄米中) 집적(集積)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79년(年)과 1980년(年)에 현미시료(玄米試料) 93점(點)과 토양시료(土壤試料) 180점(點)을 채취(採取)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Cd, Pb 및 Zn 함량(含量)에 대(對)한 현미중(玄米中)로 함량비(含量比)(상대흡수능(相對吸收能))은 토양농도(土壤濃度)의 역수치(逆數値)에 고도(高度)의 직선회귀관계(直線回歸關係)가 성립(成立)되었으며 년차간(年次間) 차이(差異)의 유의성(有意性)은 납이 가장 크고 다음이 아연(亞鉛)이었으나 카드뮴은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Cd, Pb, Zn의 상대흡수능(相對吸收能)은 토양(土壤) pH와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가지나, 유의성(有意性)은 1979년(年)에는 Cd, Zn에서 인정(認定)됨에 반(反)하여 1980년(年)에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3) 년차간(年次間) 상대흡수능(相對吸收能)의 차이(差異)는 재배기술(栽培技術)의 차이(差異)보다 기상요인(氣象要因)(평균기온(平均氣溫), 일조시간등(日照時間等))의 차이(差異)에서 오는 것이 더 컸을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4) 현미중(玄米中) 카드뮴 함량(含量)이 일본식량청(日本食糧廳) 규제농도(規制濃度)인 0.4ppm을 초과(超過)할 수 있는 발생빈도(發生頻度)는 $34{\sim}47%$이며, 현미중(玄米中) 납의 함량(含量)이 국제식품규격상(國際食品規格上) 허용한계농도(許容限界濃度)인 2ppm을 초과(超過)할 수 있는 발생빈도(發生頻度)는 $0{\sim}1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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