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은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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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일러 사료에 $Bio-Silverlite^{(R)}$의 첨가가 사양성적, 장기중량, 소장 Villus 및 장내 미생물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io-Silverlite^{(R)}$ on Performance, Weight of Organ, Intestinal Villus and Intestinal Microbial in Broiler Chicks)

  • 김창혁;임경천;황재효;라창식;박재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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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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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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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브로일러 사료에 일라이트와 은을 이온 결합시킨 $bio-silverlite^{(R)}$의 첨가가 육계의 육성 성적, 장기 변화 및 장내 미생물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negative control과 항생제 첨가구에 속하는 positive control, 사료에 0.5(S 0.5%) 및 1.5%(S 1.5%)를 첨가구인 4처리구 5반복으로 반복당 10수씩 총 200수로 시험하였다. 증체량은 항생제 첨가구, S 0.5%구 및 S 1.5%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으며, 사료 효율은 $bio-silverlite^{(R)}$ 첨가 수준이 높을수록 우수하게 나타났다(p<0.05). 소장 길이는 +C구가 -C나 $bio-silverlite^{(R)}$ 처리구(S 0.5% 구와 S 1.5% 구)에 비하여 높았으나(p<0.05), 소장 무게는 $bio-silverlite^{(R)}$ 첨가 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p<0.05). 근위 중량은 $bio-silverlite^{(R)}$ 첨가구가 -C구와+C구에 비하여 낮았으며(p<0.05), 맹장 무게는 $bio-silverlite^{(R)}$ 처리구가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Villi의 길이는 S 1.5%구가 3주와 6주 후에도 -C구 및 +C구에 비하여 길었다. TBC와 CBC는 주령 및 사료 첨가제의 첨가 형태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AB는 negative 대조구인 -C 구에 비하여 +C 구 및 S 0.5% 및 S 1.5%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자동차 내장재용 열가소성 폴리프로필렌에 적용되는 선처리제용 친환경 수분산 폴리우레탄-우레아의 제조 및 성질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Eco-friendly Waterborne Polyurethane-urea Primer for Thermoplastic Polypropylene Applied to Automobile Interiors)

  • 신종섭;박진명;이영희;김한도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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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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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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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PVC)은 자동차 내장재(도어 트림 및 대쉬 보드 등)에 아주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특정조건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므로 규제가 되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열가소성 폴리올레핀계 고분자인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이 자동차 내장재 부분에서 PVC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PP(비정영역:0.855, 결정영역:$0.946g/cm^3$)의 또 다른 장점은 PVC($1.1{\sim}1.45g/cm^3$)에 비해 밀도가 낮으므로 자동차의 중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모든 부품은 표면보호와 미관상 코팅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들을 조립하는데 접착제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주로 사용해 온 용제-베이스의 접착제/코팅제의 경우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의 발생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환경친화적인 수성 접착제/코팅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소수성 고분자 PP에 적용되는 환경친화적인 다양한 수분산 폴리우레탄-우레아 선처리제(primer: 마감도료가 기질에 보다 잘 접착될 수 있도록 선처리하는 도료)를 이온성분 dimethyl propionic acid (DMPA) 함량별, 다양한 NCO/OH 몰비, 변성 실리콘 디올의 다양한 함량 및 소프트세그먼트 함량 등의 여러 배합으로 제조하였다. 제조된 시료 중 DMPA 함량 21 mol%, 소프트세그먼트 함량 73%, 변성 실리곤 디올 5 wt% 및 NCO/OH 몰비 1.2를 사용한 시료가 기질 PP 시트와의 접착력이 우수하였으며, 첨가제는 분산제 0.5 wt%, 레벨링제 0.5 wt%, 소포제 1.5 wt% 및 소광제 3.0 wt%가 가장 적합한 첨가 함량임을 알 수 있었다.

격자상수 및 산소포텐샬에 의한 $U_{1-y}Er_{y}O_{2{\pm}x}$ 고용체의 평균우라늄원자가 분석 (Analysis of the Mean Uranium Valence of $U_{1-y}Er_{y}O_{2{\pm}x}$ Solid Solutions in terms of Lattice Parameter and Oneen Potential)

  • Kim, Han-Soo;Sohn, Dong-Seong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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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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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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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0$\leq$y$\leq$0.33 범위의 조성을 가진 $U_{1-y}Er_{y}O_{2{\pm}x}$ 고용체의 격자상수를 least-squares method에 의해 구하였다. 고용체의 격자상수는 Er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 a($\AA$)=5.4695-0.220y, (0$\leq$y$\leq$0.33). $U_{1-y}Er_{y}O_2$고용체에서 Er 함량에 대한 격자상수의 변화계수, y=-0.220은 $Er^{3+}$ 의 첨가에 따른 전기적 중성을 만족하기 위해 고용체내에서 $U^{5+}$ 또는 $U^{6+}$ 이온이 각각 존재한다고 가정하여 계산된 값, y =-0.273, -0.156의 사이에 있다. $U_{1-y}Er_{y}O_2$ 고용체와 $UO_{2+x}$ 의 산소포텐샬을 산소분압 $10^{-14}$ -$10^{-3}$, 온도 1200~$1500^{\circ}C$에서 thermogravimetric method에 의해 측정하였다. $CO_2$/CO 혼합가스로써 TGA내의 산소분압을 조절하였으며, 고온산소센서를 사용하여 $Po_2$ 값을 측정하였다. (equation omitted) 값은 1200~$1500^{\circ}C$ 범위에서 y=0.06인 고용체의 경우 -360부터 -270H1mo1e, 그리고 y=0.20인 고용체에서는 -320부터 -220kJ/mo1e까지 각각 급격하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_{1-y}Er_{y}O_{2{\pm}x}$ 고용체에서 Er의 함량이 낮은 경우에는 $U^{5+}$ $U^{4+}$ model이 산소포텐샬 데이타에 접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y=0.06 이 상인 경우에는 평균 우라늄 원자가모델에 의해서 산소 포텐샬의 변화를 설명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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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및 전기투석에 의한 초기수확 밀감의 탈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eacidification of Citrus Fruit and Juice for Juice Products by Heating Treatment and Electrodialysis)

  • 고원준;양민호;강영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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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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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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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주지역에서 가공용으로 생산되는 비 상품 밀감의 출하초기 과일의 탈산을 위하여 원료 과일의 열처리 및 착즙주스의 전기투석 효과를 검토하였다. 열처리인 경우 $25^{\circ}C,\;30^{\circ}C,\;35^{\circ}C,\;40^{\circ}C$에서 40시간 열처리를 한 결과 평균중량은 20.2% 감소하였지만, 당산비는 평균 37.4% 증가하였다. 그리고 열처리에 의한 감산효과는 20-30% 정도이며, 처리온도와 시간은 $30^{\circ}C$ 및 24시간 전후가 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착즙주스의 100분 전기투석 결과 총산도는 1.25(Oct.30), 1.24(Nov.05), 0.99(Nov.13), 및 0.98%(Nov.19)에서 0.48(Oct.30), 0.51(Nov.05), 0.37(Nov.13), 0.42%(Nov.19)로 각각 감소하였으며, $^{\circ}Brix$도 약간 감소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당산비는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PH, 색도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착즙액의 유리당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유기산 함량은 상당히 감소하였다. Flavonoids인 narirutin, hesperidin의 함량도 전기투석에 의해 약간 감소하였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측정된 이온성분 중 $K^+,\;PO_4^{2-},\;SO_4^{2-},\;Cl^-$ 함량은 전기투석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K^+$이 80% 이상으로 감소율이 가장 컸다. 그러나 $Na^+$함량만은 2배 정도 증가하였다. 총폴리페놀 및 전자공여 작용은 전기투석에 의해 각각 감소하였으나, 아질산염 소거효과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감귤착즙액을 100분 전기투석한 후 기호성을 조사한 결과 감귤착즙원액보다 전기투석한 감귤착즙액이 기호성이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ip으로 춘동계절에 비해 2.7배 높게 나타났다. 모기발생 정화조의 환풍구에 장착한 방충 fan set에 의한 모기 방제율은 93.1%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성된 지하수 저장고의 불투수 공간으로부터 공급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변조들까지 막아낼 수가 있는데, 이로 인한 성능 저하는 2% 미만에 불과하다.생각되어진다.상자의 50% 이상이 매일 생선 콩 및 콩제품과 채소류를 먹고 있었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정상 체중군이 저체중군이나 과체중보다 매일 섭취하는 빈도가 낮았다(p<0.0177). 7. 가장 낮은 영양 섭취 상태를 보여준 영양소(% RDA< 75%)는 철분과 칼슘으로 조사 대상자의 3/4에 해당하는 조사 대상자가 영양 부족 상태였다. 칼슘 섭취의 경우 정상 체중군이 과체중군과 저체중군보다 섭취율이 낮았으나(p<0.0257) 철분은 군간 유의차는 없었다. 8. 칼슘의 경우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이나 정상 체중군에 비해 영양소 적정비율(NAR) 값이 높았으며(p<0.0257) 철분, 단백질, 비타민 $B_1$$B_2$, 나이아신의 경우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과체중군이 저체중군 또는 정상 체중군의 NAR 값이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9가지 영양소의 NAR을 평균한 MAR 값은 군간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과체중군(0.76)이 정상체중(0.73) 또는 저체중군(0.73)에 비해 높은 값은 보여주었다. 9. 철분은 과체중군(1.67)이 저체중(0.80) 또는 정상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

벼 재배양식에 따른 유효성 비료의 시용량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low-release Fertilizer Levels of Rice in Different Cultural Methods)

  • 정진일;최원영;최민규;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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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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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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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시험은 호남영농시험장 수도포장인 미사질토양에서 만금벼를 공시하여 건답직파재배와 어린모기계이앙 재배에서 완효성 비료와 속효성 비료 시용시 재배유형별 적정시비량과 생육특성을 비교 검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완효성 비료시용은 시용 후 토양에 인산과 양이온 함량 및 C.E.O. 함량이 다량 잔존하였다. 2. 재배유형간 간장과 경수는 완효성 비료가 건답직파보다 어린모기계이앙재배에서 초기생육을 더욱 조장시켰고 같은 질소 시비량에 속효성 비료를 기비에 20% 추가 시용한 것이 재배유형 모두 우수하였다. 3. 건물중비율(출수기)은 어린모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그리고 속효성 시료가 완효성 시료보다 높았으며 속효성 100% 또는 완효성 100% 시용보다는 완효성 80% + 속효성 20% 추가구가 건물 중비율이 높았다. 4. 엽면적지수(출수기)는 속건성 비료에서는 건답직파보다 기계이앙재배가 높았으나 완효성비료에서는 건답직파가 높았으며, 비종별 엽록소함량은 완효성 비료가 속효성 비료보다 높게 함유하였으며 생육시간별로 보면 속효성 비료는 분얼기와 유수형성기에는 큰 차가 없었고 출수기에 가장 많이 함유하였으며 출수이후에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나 완효성 비료는 속효성 비료와는 달리 분얼기에도 높았고 유수형성기에서 보다 많이 함유하였으며 출수이후 황열기까지 완만한 감소를 보였던 바 두 재배유형이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5. 출수기는 건답직파가 기계이앙보다 2일 지연되었고 관행(속효성 100%이앙 어린모기계이앙)대비 완효성 비료는 어린모기계이앙에서는 2∼3일, 건답직파에서는 4∼5일이 지연되었고 간장은 속효성 비료에서는 기계이앙이, 완효성 비료에서는 건답직파가 컸다. 6. m 당 수수는 건답직파에서 많았고, 완효성 비료에서 많았으며 등숙율은 기계이앙재배가 건답직파보다, 속효성 비료가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다. 7. 수량은 실행(516kg/10a)대비 속효성 비료의 100%와 80% 수준에서는 건답직파가 101%와 100% 그리고 어린모기계이앙은 80% 시비에서 6% 감수되었으며, 완효성 비료에서는 건답직파에서는 2∼4%, 기계이앙에서는 0∼3%의 증수를 보였다. 각 재배유형별 시비량간의 수량 순위는 기계이앙재배에서는 100% =80% + 20% > 100% + 20% > 80% 순이었고, 건답직파에서는 80% + 20% > 100% > 80% =100% + 20% 순으로 완효성 비료를 20% 감비시 속효성 비료 20% 추가구가 수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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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쌀보리와 맥주보리의 출엽속도와 출엽간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Leaf Emergence Rates and Phyllochron of Naked and Malting Barley)

  • Kang, Young-Kil;Ko, Koan-Su;Kang, Bong-Kyo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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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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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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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온도가 쌀보리와 맥주보리의 출엽속도와 출엽간격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쌀보리 3품종(능쌀보리, 새쌀보리, 향천과 001)과 맥주보리 3품종(두산 8호, 사천006, 진광보리)을 향온 7수준(4, 8, 12, 16, 20, 24, 28$^{\circ}C$)과 변온 7수준[6/2(명기 / 암기), 10/6, 14/10, 18/14, 22/18, 26/22, 30/$25^{\circ}C$]으로 유지시킨 생장상에서 4엽기까지 키우면서 매일 주간엽수를 조사하여 출엽속도 및 출엽간격를 산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항온과 변온에 관계없이 공시품종 모두 동일 온도내에 있어서는 출아후 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주간 출엽수도 직선적으로 증가되었다. 평균기온 28$^{\circ}C$를 제외하고는 출아속도와 출아간격이 항온과 변온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아속도와 출아간격은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동일 품종내 온도간에도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평균기온이 증가됨에 따라 일당 출아속도는 출아 최적온도까지 곡선적으로 증가된 다음 감소되었는데, 6품종의 출아 최적온도는 20.1~21.5$^{\circ}C$로 품종간 현저한 차이는 없었으나 출아 최적온도에서의 출엽속도는 쌀보리가 0.202~0.226엽/일, 맥주보리가 0.231~0.241엽/일으로 맥주보리가 큰 경향이었다. 평균이온이 증가됨에 따라 유효적산온도당 출엽속도는 지수함수적으로 감소되었고, 출엽간격(일엽당 적사온도)은 지수함수적인 증가를 보였는데, 6품종의 평균 출엽간격은 4$^{\circ}C$에서 46.2GDD/엽, 28$^{\circ}C$에서 129.3GDD/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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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에너지(keV)와 조영제 희석비율 변화에 따른 HU(Hounsfield Unit)값 분석: Spectral CT 이용 (Spectral CT Analysis of Hounsfield Unit (HU) according to MonoE (keV) and Dilution Ratio of the Contrast Agent: Use of Spectral CT)

  • 정희라;강진우;권오준;김호진;정다빈;이재현;허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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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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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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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Spectral CT에서 단색에너지(keV)와 조영제 희석비율의 변화에 따른 HU 값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검사장비로는 Spectral CT를 사용하였고, 20 cc syringe의 팬텀을 이용하여 조영제의 희석비율을 8:2, 7:3, 6:4, 5:5, 4:6, 3:7 총 6단계로 설정하였다. 이때 조영제는 비이온성 요오드 조영제(350 mg/ml)를 이용하였다. 획득한 데이터를 IQon-Spectral CT V4.7.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Monoenergy(MonoE) 40 keV, 45 keV, 50 keV, 55 keV, 60 keV, 65 keV, 70 keV, 75 keV, 80 keV 총 9단계로 변화시켜 syringe axial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재구성한 syringe axial 단면 영상의 세 위치에서 HU 값을 측정하였으며, 총 1,620회 측정하였다. keV와 조영제 희석비율의 변화에 따른 HU 값을 분석한 결과, MonoE별 희석비율에 따른 HU 비교에서 모든 MonoE에서의 HU 값이 희석비율 8:2에서 가장 높았으며 3:7에서 가장 낮았다(p<0.05). 희석비율별 MonoE에 따른 HU 비교에서 모든 희석비율에서의 HU 값이 40 keV에서 가장 높았으며 80 keV에서 가장 낮았다(p<0.05). 인자별 상관성은 keV에 따른 HU 값은 -15.014 ± 0.298의 음의 상관성(R2=0.519)이 있었고 희석비율에 따른 HU값 은 -61.372 ± 3.608의 음의 상관성(R2=0.152)이 있었다(p<0.05). 결론적으로 keV 값과 조영제 희석비율이 증가할수록 HU 값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가 Spectral CT의 HU 값 관련 인자 연구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반암(斑岩)에서 유래(由來)된 잔적(殘績) 구릉지(丘陵地) 단감과원(果園)의 경사방향별(傾斜方向別) 토양특성(土壤特性) 연구(硏究) (Soil Characteristics Differences due to Slope Aspect of Sweet Persimmon Orchard Derived from Porphyritic Residuum)

  • 윤을수;정연태;김정곤;손일수;강항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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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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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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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단감과원의 경사방향(傾斜方向)에 따른 토양특성(土壤特性)을 비교(比較), 분석(分析)하여 경사지 과원(果園)의 합리적 토양관리(土壤管理) 방안(方案)을 제시(提示)코자 반암(斑岩)에서 유래(由來)한 구릉지(丘陵地) 토양에 대해 경사방향별 토양발달(土壤發達) 및 토양수분(土壤水分) 변화양상(變化樣相) 등을 조사(調査)한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토양의 토성은 미사질양토 내지 양토이었고 북사면(北斜面) 토양이 타(他) 경사면(傾斜面)에 비해 토양발달 정도가 양호하였으며 유효토심은 북>남>동>서향의 순으로 깊었음. 2. pH와 칼리를 제외한 치환성 양이온은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토양유기물함량은 정상부(頂上部)와 남향(南向)에서 낮았고 층위별(層位別) 산화철(酸化鐵)과 가용성(可容性)Al 함량은 표토(表土)에 비해 심토(心土)에서 높은 경향이었음. 3. B층발달의 상대적(相對的) 지표(指標)인 Fe, Al, Clay 지수(指數)는 산정(山頂)이 산복(山腹)에 비해 낮았고 서, 북사면이 동, 남사면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으며 진토층(眞土層)/B층(層)의 비(比)는 B층 발달이 미약(微弱)한 산정(山頂)과 서향(西向)에서 높았음. 4. 경사방향별 가뭄때의 포장수분은 북, 서향에서 높았고 강우직후(降雨直後)의 포장 수분함량과 가뭄때의 수분함량 차이도 서(西), 북사면(北斜面)의 토양에서 낮아 년중(年中) 변화폭(變化幅)이 적으며 간주(幹周)도 큰 편이였음. 5. 따라서 침식(浸蝕)을 덜받아 B층(層)이 깊은 북사면(北斜面)에 비하여 침식이 심한 정상부(頂上部), 동(東), 남향(南向)은 보다 적극적(積極的)인 침식방지책(浸蝕防止策)이 요구(要求)되며 가뭄시 경사지(傾斜地) 과원(果園)에 대한 토양수분 관리방법(管理方法)도 경사방향(傾斜方向)에 따라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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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전자선 품질보증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Quality Assurance Program of Electron Beams Using Thermoluminescence Dosimetry)

  • 라정은;김귀야;정희교;신동오;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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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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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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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열형광선량계에 대한 전자선에너지 보정인수를 구하여 이온함을 이용한 물 흡수선량과 상호 비교 분석하여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전자선의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열형광물질은 분말형태인 $^7LiF$을 사용하였고 판독기는 Fimel사의 PCL-3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전자선 선량측정에 이용되는 홀더는 PMMA 재질로 제작하였다. 열형광선량계는 선형가속기(Varian CL 2100C)에서 방출되는 전자선 에너지 6, 9, 12, 16, 20 MeV를 이용하여 각 에너지에 해당하는 기준깊이 $Z_{ref}$에 위치시켰으며 물 흡수선량 2 Gy가 되도록 조사하였다 이때 기준선량은 IAEA TRS-398 프로토콜에서 권고하고 있는 절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교정 받은 Roos형 평행평판형이온함을 사용하여 결정하였다. 열형광선량계의 물 흡수선량을 결정하기 위해 열형광선량계의 교정계수 및 선량 반응도에 대한 보정인수, 퇴색보정인수, 에너지보정인수 등을 산출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결정된 교정계수 및 각각의 보정인수의 정확도를 검증하기 위해 백지정사(blind 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에너지 9, 16, 20 MeV전자선에서 상대 표준편차가 각각 $2.98\%,\;3.39\%$ 그리고 $0.01\%$로 나타났다 이는 전자선의 허용수준인 $\pm5\%$이내 포함되는 결과로 향후 국내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선의 출력 선량측정에 대한 주기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열형광선량계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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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 장염으로 수술한 초극소저체중출생아(<1,000 g)의 예후인자 분석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of laparotomy for necrotizing enterocolitis i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 김진규;김이선;유혜수;안소윤;서현주;최서희;박수경;정유진;김묘징;전가원;구수현;이경훈;장윤실;박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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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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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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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ELBWI의 생존률의 괄목할 만한 향상과 더불어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 받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ELBWI 사망의 중요한 원인인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한 1,000 g 미만 환아의 예후인자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 받은 1,000 g 미만 환아 35명을 대상으로 개복술 후 생존군(n=28명)과 사망군(n=7명)의 임상적 특성 및 수술관련 인자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ELBWI 출생 환아 408명 중 35명(생존군 28명, 사망군 7명)이 괴사성 장염으로 개복술을 받았고 20%의 환아가 사망하였다. 수술 전 SNAP-II 점수($8{\pm}10$점 vs. $20{\pm}17$점; P = 0.022), 흡입산소농도($0.3{\pm}0.1$ vs. $0.7{\pm}0.4L/min$ ; P <0.001)는 생존군에서 사망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염기과잉은($-3{\pm}7$ vs. $-11{\pm}8$; P =0.004)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수술 전과 후의 맥박수, 호흡수, 평균혈압 등 활력지수와 혈액가스 검사상 수소이온농도지수, 이산화탄소 농도, 칼륨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 중 수액 투여량($14{\pm}4$ vs. $11{\pm}4mL/kg/hr$; P =0.045)이 생존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수술 후 수액 투여량($184{\pm}36$ vs. $266{\pm}173mL/kg/day$; P =0.022)은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 받은 ELBWI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해보았을 때 양호한 예후인자로 수술 전 안정된 전신상태, 수술 중 충분한 수액의 투여, 그리고 수술 후 안정된 혈역학적 상태가 관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