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육아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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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교육, 교통, 지원 데이터를 통한 육아 인프라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Childcare Infrastructure through Medical, Education, Transportation, and Support Data)

  • 김남훈;설진웅;송해진;정규리;문유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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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4년도 제6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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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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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대표적인 분만 취약지 중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전라남도의 의료, 교육, 교통, 출산 지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육아가능인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출산과 지역별 육아 인프라 격차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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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임신·출산인프라 수준이 출산 및 거주지이전 의사에 미치는 효과 (Influences of Quality and Supply of Infrastructures related with Pregnancy and Childbirth on intentions of childbirth and Settlement )

  • 이재희;김희선;최은주;김종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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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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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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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신·출산 인프라 수준이 가구의 추가 출산 여부와 이주의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었다. 24개월 이하 영아 자녀가 있는 산모 60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임신·출산관련 인프라가 추가 출산 및 거주지 이전 의사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소아청소년과 수준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산모가 추가적으로 출산하려는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지역으로 이주려하려고 하는 의사는 임신·출산 인프라 전반적 수준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산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지역내 출산율을 높이고 자녀가 있는 가구의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임신·출산 인프라가 설치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제고도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 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임신·출산 인프라에 대한 정책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u-City 환경에서 공개키 기반 유아관리 시스템 설계 (Design of Public Key based Infant Management System in u-City Environment)

  • 김갑열;박석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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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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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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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도시화 가속도로 가족단위가 축소되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육아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도시를 살아가는 젊은 부부들의 저출산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사회일각에서는 저출산 문제로 인한 미래 노동 생산력 우려를 거론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IT 인프라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유비쿼터스 사회 도래로 인한 u-City 구축을 위한 공개키 기반 유아관리 시스템 설계하였으며 이를 위해 Mobile RFID 기술과 ECC 기반 키 교환기법, 메시지 암호화 기법을 연구하였다.

출산장려 정책과 근로시간이 기혼여성의 둘째 아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licy on Childbirth Encouragement and Working Time on Secondary Childbirth Intention of Married Women)

  • 김일옥;왕희정;정구철;최소영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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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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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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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들이 기혼여성의 둘째 아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2010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6세 미만의 한 자녀를 둔 여성 3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비모수 분석 방법인 ${\chi}^2$ 분석과 Mann-whitney's U 검정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취업여성의 둘째 아 출산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과 주당 근로일수 그리고 출산지원정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취업 여성의 경우 연령과 출산장려정책의 유의한 영향이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출산장려정책은 취업여성과 비취업여성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이 개발되어 제시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와 함께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독일의 일·가정 양립정책과 민간 기업의 참여 (Work-Life Balance Policies in Germany and the Participation of Private Companies)

  • 남현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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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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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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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통적으로 성별분업에 의한 남성 생계부양자모델을 추구해온 보수주의 복지국가 독일은 오랜 기간 현금급여 중심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2007년 독일 정부는 "시간정책, 이전소득 및 인프라의 혼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작하였다. 독일에서 저출생 문제가 국가문제로 부상하자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도 가족친화적 인사정책과 근로조건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율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민간 기업은 인력 확보와 이직 예방을 목적으로 법적 의무를 넘어 자발적으로 가정친화적 근로환경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독일의 출산율은 2023년 현재 유럽 평균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어 정부의 일·가정 양립정책과 민간 기업의 참여가 출산율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한국의 일·가정 양립 정책 개선 방안으로 아버지의 육아 동참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 남성 육아휴직의 의무화, 출산 후 여성의 고용 보장, 돌봄시설 확충 그리고 기업의 가족친화정책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ICT기반 영유아용 제품개발을 위한 요구도 분석 (Analysis of Needs for Development of Young Child's Products based on ICT)

  • 이석재;고은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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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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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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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ICT기반 영유아용 제품개발에 필요한 산업현장의 인식 및 요구도를 분석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의 스마트육아에 도움을 주는 ICT기반 영유아제품 개발업체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62개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첫째, 공동활용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나 센터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수 기업들은 ICT기반 영유아 제품개발을 위한 장비활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지원에 대한 요구도는 정보제공, 장비활용, 기술지도 및 생체정보제공 등을 원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ICT기반 영유아용 제품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관련 인프라 확충방안을 제안하였다.

가족센터(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입양가족 대상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과 역할 정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mily Support Service for Adoptive Families in terms of Necessity and Role of the Family Center)

  • 이선형;배지연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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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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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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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가족센터와 입양기관에서 입양 프로그램을 다룬 경험이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살펴봄으로 가족센터의 입양가족 대상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과 역할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입양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자발적으로 인터뷰에 응한 가족센터 3기관의 종사자 9명, 입양기관 2기관의 종사자 3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로는 첫째, 가족센터가 처음 입양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계기로는 다양한 가족을 발굴하면서와 주요 의사결정 대상자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기존 프로그램에 입양가족이 참여하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입양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 즉 자조모임과 공동육아나눔터 등에 만족하면서 가족교육이나 가족상담을 요청하면서 확장되었다. 그러면서 현장의 실무가들은 입양가족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고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심하는 과정을 거친다. 셋째, 실무가의 애로사항이기도 한 것으로, 정부 부처의 공식적 요청이나 지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의 매뉴얼이 없어 자신들의 방식으로 주변 입양기관과의 협력과 자원 발굴의 과정을 거치면서 입양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넷째, 실무가들이 평가하는 전달체계로서 가족센터의 장점은 전국적 인프라와 가족 전문가의 상주, 통합적 가족 프로그램 제공 등을 들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극복해야 할 점으로는 입양가족 대상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담당자의 대상자 이해교육과 입양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기본 메뉴얼 제공, 가족 대상자의 포괄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를 꼽았다. 이에 대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입양가족의 건강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