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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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유충의 소화액 Amylase 활성에 미치는 사료조성(당과 단백질과의 량비) 및 4면기보호온도의 영향 (Effect of the Dietary Composition (quantitative ratio between carbohydrate and protein) and the Rearing Temperature during the 4th Moulting Period on Amylase activity of Digestive Juice in the Silkworm, Bombyx mori L.)

  • 문재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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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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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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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누에의 소화액 Amylase 활성에 미치는 영양 및 환경의 영향을 알기 위하여 사료조성중에 당의 함량이 많은 A사료(따라서 단백질의 함량은 적음), 당과 단백질과의 량비가 약 1 : 2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B사료, 단백질의 함량이 많은 C사료(따라서 당의 함량이 적음)의 3종의 준합성사료를 사용하여 유충을 사육하고, 4 면기를 16$^{\circ}C$, $25^{\circ}C$, 32$^{\circ}C$로 각각 보호한 5령 5일째 유충의 소화액 Amylase 활성을 조사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충의 성육은 B사료보다 A사료나 C사료에 있어서 다같이 불량하였다. 2. 유충의 소화액 Amylase 활성은 4 면기 보호온도와 상관하지 않고 C사료> B사료> A사료의 순으로 강하였다. 3. 유충의 소화액 Amylase 활성은 A.B.C의 각 사료에 있어서 대개 같은 경향으로서 32$^{\circ}C$보다 16$^{\circ}C$에 있어서 강하였다. 4. 유충의 소화액 Amylase 활성에미치는 사료조성과 4 면기 보호온도와의 교호작용은 자에선 인정되지 않았으나 웅에 있어선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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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서 파리 유충의 급여가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eding Dried Fly Larvae on Egg Qua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이병석;홍의철;배해득;강환구;한광희;장애라;박병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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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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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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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파리 유충의 사료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43주령 갈색 산란계(ISA Brown) 총 90수를 51주령까지 8주 동안 각 시험사료 처리구(대조구, 파리 유충 2, 5, 10, $15\%$ 첨가 사료)에 임의배치하여 무제한 급여하면서 사료 섭취량, 산란율, 난황색, 난중, 파란 강도, 난각 두께, Haugh unit, 계란 내 지방산 조성 및 콜레스테롤 함량을 조사하였다. 파리 유충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난중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파란 강도 증가율은 $14\%$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계란 지방산 조성은 파리 유충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16\%$까지 감소되었으나,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7\%$까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 실험 결과 파리유충이 산란계 사료에 첨가되면 계란의 품질은 개선되었지만 난황에서 포화지방산이 증가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부위 및 식이 선호성 (Oviposition and Feeding Preference in Monochamus Saltuarius (Coleoptera: Cerambycidae))

  • 박용철;김종국;조세열;신상철;정영진;원대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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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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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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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흔은 잣나무의 산란가지 상부(햇빛을 바로 받는 부위)에서 $3.3{\pm}3.6$개, 하부(지면을 향하는 부위)에서 $16.3{\pm}13.9$개로 하부를 선호하여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흔과 실제 부화 유충 수를 비교 한 결과 실험실 산란목의 산란흔은 $64.7{\pm}23.8$개였고, 유충 수는 $18.8{\pm}10.0$마리였다. 반면, 야외 산란목의 산란흔은 $63.6{\pm}31.1$개 였고, 유충 수는 $2.0{\pm}2.6$마리 였다. 잣나무 내수피와 목질부를 함께 공급한 유충들은 체중이 증가 하며 발육상태가 정상이었으나 목질부만 공급한 유충들의 경우 체중이 감소 하며 발육상태는 불량 하였다. 그러나 목질부만 급여한 유충들에게 잣나무 내수피를 함께 공급한 결과 몸무게와 발육상태가 회복 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지방체를 이용한 Esterase 활성 실험에서는 잣나무 내수피와 목질부를 함께 먹인 유충에서 Est1이 강한 활성을 나타냈다.

소나무 치수림 가꾸기가 솔수염하늘소의 서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Habitation of Monochamus alternatus by Tending of Sapling Japanese Red Pine(Pinus densiflora) Forest)

  • 전권석;박남창;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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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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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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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나무 치수림 가꾸기의 시기별 산물의 조합이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서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8년 9월, 야외에 망사 시험구(크기 $1\;m{\times}1\;m{\times}1\;m$) 6개를 설치하였다. 각 시험구 내에 숲 가꾸기 시기별 산물을 10개(길이 1 m, 중앙직경 1~2 cm)씩 투입한 다음 솔수염하늘소 암수 7쌍을 방사하여 후식시킨 후 2009년 11월에 시료목에 서식하는 유충을 조사하였다. 각 시험구(케이지) 내에 솔수염하늘소를 방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 방사 당년도인 2009년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중순, 3월 하순, 4월 중순, 5월 중순, 6월 중순, 솔수염 하늘소 방사 전년도인 2008년 10월에 숲가꾸기 한 산물을 한 케이지에 넣어 조합한 경우 2009년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의 산물에는 솔수염하늘소의 유충이 발견되었으나, 2009년 2월 중순, 2월 하순 및 2008년 10월 중순의 산물에서는 유충이 출현하지 않았다. 그리고 2009년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하순 및 2008년 10월 중순의 산물을 한 케이지에 넣어 조합한 경우 2009년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하순의 산물에서는 유충이 출현하였으나, 2008년 10월 중순 산물에서는 유충이 출현하지 않았다. 그리고 2009년 2월 중순, 2월 하순 및 2008년 10월 중순 산물을 독립적으로 처리한 경우, 모든 시험구에서 유충이 출현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나무 유령림 가꾸기의 경우 솔수염하늘소 방사시기 전년도인 10월부터 익년 2월 까지 숲가꾸기 한 산물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달팽이 (Ranix auiricularia coreana) : 한국에서 새인두흡충의 제1중간숙주 (Radix auricularia coreana: Natural snail host of Clinostomum complanatum in Korea)

  • 정동일;공현희;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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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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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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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담수 패류에서 새인두홉충의 제1중간숙주를 밝히기 위해 경상북도 의성군 소재 가음지에 서 Lyrimaeidae과에 속하는 두 종류의 담수패류 물달팽이 (Ranix auiculiaria coreana) 및 애기물 달팽이 (Awpopeplea ollula)를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물달팽이 1.273개 중 12개에서 새인두흡충 유미유충이 유출되었다. 새인두흡충 유미유충은 brevifurcate이고, clinostomatoid 하였으며, 투명 한 dorsalan, 체전단에 잘 발달된 침입기구, 그리고 체중1부에 한쌍의 안점을 가지곤 있었다. 몸의 크기는 $119-147{\;}{\times}{\;}33-36{\mu\textrm{m}}$였고, tailstem은 $275-370{\;}{\times}{\;}19-26{\;}{\mu\textrm{m}}$, 그리고 furcae는 $72-104{\;}{\mu\textrm{m}}$였다. 새인두흡충 유충에 감염된 물달팽이를 파각하여 redia를 확인하였으며, 그 크기는 $527-1,630{\;}{\times}{\;}121-368{\;}{\mu\textrm{m}}$였고, 안에 10-45개의 germ ball과 다양한 발육상태의 유미유충을 가지고 있었다. 새인두흡충 유미유충을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참붕어에서 얻은 피낭유충은 자연 감염 에 의한 피낭유충과 동일한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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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삼출세포를 이입받은 마우스에서의 간흡충에 대한 면증응답 (Passive Transfer of Immunity against Clonoychis sinensis by Peritoneal Exudate Cells in Mice)

  • 권태찬;강진무;최동익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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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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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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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감작복강삼출세포가 BALB/c마우스에서 간흡충에 대한 면역을 이입 할 수 있는지 규명하기 위해 10마리의 donor마우스를 5마리씩 2군으로 나누어 한 군에는 20개의 간흡충 피낭유충을 강구감염시켰고 다른 군에는 20마리의 본 탈낭유충을 간강내 주입한 30일 후에 도살하여 복강삼출세포를 얻었다. 제1차 감작을 하기위해 20마리의 recipient마우스를 4마리씩 4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간흡충 피낭유충을 가구감염시킨 donor마우스의 복강삼출세포를 recipient마우스의 복강내 주입하였고, 제2군은 본 탈낭유충을 간강내 주입한 donor마우스의 복강삼출세포를 recipient마우스의 복강내 주입하였으며, 제3군은 20개의 본 피낭유충을 경구감소시켰다. 제4군은 비처치대조군으로 하였다. 제1차 감작한 4일후에 전 recipient마우스에 20개의 본 피낭유충을 challenge강구감소시켜 30일후에 모두 도살하여 대조군의 대편 g당 충란수, worm burden 및 비장당에 의한 면역이입의 여부를 판정하였다. Donor마우스의 복강삼출세포를 recipient마우스의 복강내 주입하였을 때 제1군과 제2군마우스에서는 제4군마우스에 비해 대편 g당 충란수의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제3군에서는 그 충란수가 감소되지 않았다. Worm burden은 제2군 마우스에서만 제4대조군에 비해 유의적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plaque형성세포는 제1군보다 제2군에서 많이 검출되었고 특히 간흡충 피낭유충으로 감작한 복강삼출세포를 복강내 주입받은 BALB/c마우스에서는 면역에 이입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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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년 연안에서 서식하는 해산어에서 아니사키스 유충의 감염현황 (Current status of anisakid nematode larvae infection in marine fishes caught from the coastal area of Korea between 2010 and 2012)

  • 김위식;전찬혁;김정호;김도형;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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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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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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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2012년까지 남해안 연안에서 서식하는 총 9목 30과 50종 243마리의 자연산 해산어류를 대상으로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의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의 감염률은 10.7% (26/243마리) 로 나타났으며, 2010년 여수 시료에서 7.4% (7/95마리), 2011년 여수와 제주 시료에서 각각 22.7% (5/22마리) 와 8.2% (5/61마리), 2012년 완도 시료에서 40.9% (9/22마리) 로 나타났다. 2011년 통영 및 완도 시료에서는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총 10종의 어류 (성대, 쏨뱅이, 넙치, 볼락, 삼치, 흰꼬리볼락, 점농어, 황놀래기, 독가시치 및 노래미) 26마리에서 분리된 89마리의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을 ITS gene을 타겟으로 한 PCR-RFLP 및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동정한 결과, 6종의 아니사키스충이 동정되었고 성대, 쏨뱅이, 넙치 및 볼락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감염율을 보였다: Anisakis pegreffii (53.9%, 48/89 아니사키스 유충), Hysterothylacium aduncum (38.2%, 34/89), H. fabri (3.4%, 3/89), hybird (A. simplex X A. pegreffii) (2.4%, 2/89), A. simplex (1.1%, 1/89), Raphidascaris lophii (1.1%, 1/89). 유충의 감염은 혼합감염 (19.2%, 5/26마리) 보다는 단독감염 (80.8%, 21/26마리) 이 높게 나타났다.

뽕나무발효톱밥 급여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 및 산란 특성 (Development and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Fed Fermented Mulberry Sawdust)

  • 문형철;임주락;박나영;전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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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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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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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기간은 25, 28, $30^{\circ}C$에서 각각 164.0일, 73.3일, 64.8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다. 평균 유충 최고 무게는 $25^{\circ}C$에서 2.9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 무게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우화한 암컷 성충의 평균 무게는 25, 28, $30^{\circ}C$에서 각각 0.94 g, 0.51 g, 0.54 g이었으며 수컷 성충 무게가 암컷보다 무거웠다. 뽕나무톱밥에 밀기울을 10% 또는 30% 첨가하여 발효시킨 것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에 양호하였다.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의 누적비율이 75% 정도인 사육 후 75일부터 유충 판매가 가능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3.2개이었으며, 우화 후 3~8주 사이에 전체 산란수의 73%가 산란되었고, 5주째 산란수가 가장 많았다.

사료첨가제로서 맥주박이 장수풍뎅이 유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Brewers' Dried Grain as a Feed Additive for the Korean Rhinoceros Beetle, Allomyrina dichotoma)

  • 송명하;이희삼;박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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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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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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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장수풍뎅이 유충은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 및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함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일반식품원료로 등록되었다. 이에 곤충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 개발이 요구되고, 이와 함께 양질의 곤충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용곤충 전용 먹이원 개발 등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 식품가공 부산물은 단백질, 지질, 무기질 및 기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가축 등 동물 사료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귤박, 비지박, 대두박, 맥주박 등 4종의 식품가공 부산물을 첨가한 먹이원 급여에 따른 장수풍뎅이 유충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장수풍뎅이 3령 유충에 10% 맥주박을 첨가한 먹이원을 급여했을 때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유충의 무게 또한 대조구 대비 약 26%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충기간에 있어서도 10% 맥주박을 첨가했을 때 약 120일로 대조구보다 28일 이상 단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맥주박 첨가 실험구의 용무게와 용화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맥주박이 장수풍뎅이 사육용 사료 소재로서 충분히 활용될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맥주박은 시중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곤충사육 농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가공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식용곤충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유충의 산화방지 성분 및 활성 (Antioxidant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Mealworm (Tenebrio molitor Larvae))

  • 진경남;정은정;김용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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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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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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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을 기능성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갈색거저리 유충 추출물의 산화방지 성분 및 활성을 확인하였다. 동결건조한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의 일반 성분은 수분함량 0.80 ± 0.06%, 조회분 3.29 ± 0.03%, 조단백질 54.07 ± 0.24%, 조지방 36.78 ± 0.66%이었다.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의 ethanol 농도별(95%, 70%, 50%, 물) 추출물의 총 phenolic compounds 함량은 50% ethanol 추출물에서 459.23 ± 1.05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총 flavonoid compounds 함량은 물 추출물에서 19.86 ± 0.69 mg/100 g으로 가장 높았다.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70% ethanol 추출물에서 82.60 ± 0.00%로 가장 높았으며, 물, 50% ethanol, 95% ethanol 추출물 순으로 높았다.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50% ethanol 및 물 추출물에서 각각 97.57 ± 0.16%와 95.33 ± 0.41%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환원력의 경우 물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50% ethanol, 70% ethanol, 95% ethanol 추출물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 갈색거저리 유충의 산화방지 성분의 함량이 많고 산화방지 활성을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며,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