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산소병행 저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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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병행 운동과 순수 저항 운동의 근활성도 및 근 두께의 변화 (Changes in Muscle Activity and Thickness of Resistance Exercise added Aerobic Exercise and Pure Resistance Exercise)

  • 이병훈;유재영;정진규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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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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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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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넙다리 부위의 근력 증진을 위해 순수 저항운동과 유산소 병행 저항운동의 효과를 비교해 임상에서 근력증진을 목적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의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넙다리 곧은근의 근활성도는 두 군 모두 실험전에 비해 실험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측정시기에 따른 군간 비교에서 순수 저항 운동군에 비해 유산소 병행 운동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넙다리 곧은근의 두께는 두 군 모두 실험전에 비해 실험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측정 시기에 따른 군간비교에서 실험후에 순수 저항 운동군에 비해 유산소 병행 저항 운동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근력 증진을 목적으로한 순수 저항 운동보다 저항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는 유산소 병행 운동이 근활성화 및 근 비대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 근 저항성 운동이 노인 여성의 혈중 MDA 및 SOD, GPx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erobic Exercise with Resistance Exercise Programs on Blood MDA and SOD, GPx Activities in Elderly Women)

  • 남상남;김종혁;지민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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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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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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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활성산소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는데 관여하는 항산화 효소계를 강화시키는 운동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65세 이상 노인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포크댄스를 통한 유산소성 운동(HRmax 50-60% 수준, 주 2회, 60분)과 탄력밴드를 이용한 근 저항성 운동(주 2회 60분)을 실시하여 혈중 MDA 및 항산화 효소인 SOD, GPx 활성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병행한 근 저항성 운동이 항산화 효소인 SOD와 GPx의 활성도를 복합운동 전에 비해 운동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유산소운동을 병행한 근 저항성 운동인 복합운동은 노인들의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시켜 항산화계의 강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항성 운동과 유산소 운동 훈련의 병행이 노화쥐 골격근 유형별 혈관신생 관련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combination of resistance and aerobic exercise training on angiogenesis-related protein expression in different type of skeletal muscle of aged rats)

  • 여효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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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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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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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노화된 흰쥐를 대상으로 규칙적인 저항성 운동에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골격근에서 나타나는 혈관신생 관련 단백질 발현의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자연적으로 노화된 SD계열 흰쥐(20-24개월령, N=18)를 사용하여 통제(CON, n=6), 저항성 운동(RE, n=6), 저항성+유산소 운동(RE+AE, n=6)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저항성 운동 집단은 실험동물용 사다리를 이용하여 매회 3세트×4회의 운동을 실시하였고 저항성 운동+유산소 운동 집단은 매회 2세트×3회의 사다리 오르기와 추가적인 30분간의 트레드밀 달리기를 수행하였다. 총 8주간의 운동 훈련 종료 후 가자미 근과 장지신근을 적출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골격근에서 혈관신생 관련 단백질들(HIF-1α, VEGF, FLK-1, Ang-1, Ang-2)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western blo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저항성+유산소 운동 집단에서 가자미근(type I 근육)의 HIF-1α, VEGF, FLK-1, Ang-1, Ang-2 단백질 발현이 통제집단에 비해 높았으며 저항성 운동만 수행할 경우 HIF-1α, VEGF, Ang-1, Ang-2 단백질 발현이 통제집단에 비해 높았다. 또한 가자미근에서 저항성+유산소 운동훈련 집단의 Ang-2 to Ang-1 ratio가 저항성 운동 집단에 비해 높아 운동훈련 유형별 차이를 보였다. 한편, 장지신근(type II 근육)에서 HIF-1α는 저항성 운동 훈련에 의해서만 증가된 반면 VEGF와 FLK-1 단백질 발현은 두 훈련 유형 모두에서 증가되었고 운동 훈련 유형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장지신근의 angiopoieitin 단백질들의 발현은 운동 훈련에 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노화에서 규칙적인 운동 훈련은 운동 유형에 관계없이 골격근 혈관신생 반응을 유도하며, 특히 저항성 운동에 유산소 운동의 병행은 type I 근조직 유형에서 혈관신생에 대한 추가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갱년기 모델 유도 흰 쥐에서 갈근과 지황 복합물 및 유산소 운동이 대사이상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Pueraria lobata-root based combination supplement containing Rehmannia glutinosa and aerobic exercise on improvement of metabolic dysfunctions in ovariectomized rats)

  • 오상아;옥향목;김혜진;이원준;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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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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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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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갈근과 지황 복합물과 유산소 운동이 난소절제로 갱년기를 유도한 흰 쥐에서 나타나는 지질 및 당대사 이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난소절제 후 8주간 AIN-76A 식이를 급여한 결과 체중증가량, 식이섭취량, 체 지방, 혈장 LDL-C, 공복혈당 증가를 통해 갱년기 동물 모델이 유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갈근과 지황 복합물과 유산소 운동은 서로 다른 기전으로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나타나는 비만 및 대사이상을 정상화하는 유익한 결과를 나타냈다. 지방 조직에서 확인된 관련 기전으로는 갈근과 지황 복합물로 인한 아디포넥틴 유전자 발현 증가 및 렙틴저항 억제, 유산소 운동으로 인한 아디포넥틴 및 인슐린 수용체 유전자 발현 증가, 갈근과 지황 복합물 및 유산소 운동의 병행으로 인한 아디포넥틴 유전자 발현 증가 상승효과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갈근과 지황 복합물과 유산소 운동의 병행은 폐경기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대사이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는 폐경기 유도 동물모델의 개선과 함께 단백질 및 신호전달분자 수준에서 추가적인 기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복합운동이 비만 여중생의 인슐린저항성 지표와 C-반응단백, 아디포넥틴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12 Weeks Combind Exercise on C-reactive protein, Adiponectin and Insulin Resistance in Obese Middle School Girls)

  • 전재영;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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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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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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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만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12주간 유산소운동과 저항운동을 병행한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체중감소와 체지방의 감소에 따른 CRP와 아디포넥틴 농도의 개선을 기대하였지만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1. 12주간의 중강도 운동 프로그램은 혈장 CRP와 혈장 아디포넥틴의 유용한 개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운동에 의한 인슐린저항성은 이러한 특별한 혈장 염증 지표들의 농도 변화에 의해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 처방된 운동프로그램은 신체조성과 인슐린저항성의 변화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러한 인자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CRP와 아디포넥틴 농도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16주 이상의 운동기간과 운동강도에 따른 복합운동 프로그램의 실시가 CRP와 아디포넥틴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CRP의 발현에 관련인자인 $TNF-{\alpha}$, IL-6 등과 같은 인자들의 변화에 미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