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년성 치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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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국소 유년성 치주염환자의 Actinobacillus(Haemophilus) Actinomycetemcomitans 혈청형 및 백혈구독성 균주 분포 (Serotype and Leukotoxic Strain Distribution of Actinobacillus(Haemophilus) Actinomycetemcomitans in Korean Localized Juvenile Periodontitis)

  • 정현주;정종평;손성희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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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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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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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국소적 유년성 치주염의 원인균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Aa)는 구미인의 병소에서 혈청형 b형이 주종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한국인에서의 부분적인 분리균주는 c형이 빈번한 젓으로 관찰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16명의 국소적 유년성 치주염 환자에서 Aa의 발현빈도를 조사하고 혈청형별로 분류하여 그 분포 및 백혈구 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주낭 및 건강치은 열구에서 보존치료용 paper point를 이용하여 치은연하 치태세균을 채취하여 Aa의 선택배지에 도말한 후 10% 탄산가스 배양기에서 $3{\sim}5$일간 배양하였으며, 집락의 형태, catalase검사, Gram염색,생화학검사로써 분리 동정하였다. 가토에서 3가지 혈청형의 표준균주인 ATCC 29523(a) Y4(b) SUNYaB67(c)에 대한 항혈청을 얻은 후 환산암모늄 침전법과 면역흡착법에 의하여 특이성을 갖는 감마글로블린액을 얻어서 ELISA법에 의해 분리균주의 혈청형을 분류하였다. 백혈구 독성은 다형핵 백혈구와 Aa분리균주를 함께 배양한 후 상층액에 대한 lactate dehydrogenase의 활성을 측정함으로써 평가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a균은 국소적 유년성 치주염 환자 16명중 75%에서 발견되었으며, 병소부위의 71%, 그리고 정상부위의 6%에서 나타났다. 2. 국소적 유년성 치주염 병소의 임상적 양상은 병소내 Aa의 존재여부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3가지 혈청형의 환자별 분포는 9명의 환자에서 유사하게 관찰되었으며, 3명의 환자에서는 동일한 구강내 또는 동일한 치주낭에서 다른 2가지 혈청형이 함께 분리되었다. 4. 백혈구 독성검사를 시행한 45개 균주중 22%에서 독성을 나타냈으며, 채취부위의 69%에서 백혈구 독성균이 존재하였다. 또한, 동일한 병소에서 독성균과 비독성균이 함께 관찰되었다. 5. 백혈구 독성균의 분포는 3가지 혈청형간에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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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ri malformation 환아에서 상악 구치부의 부유치 (MAXILLARY FLOATING TEETH IN A CHIARI MALFORMATION PATIENT)

  • 신은영;최병재;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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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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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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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hiari malformation은 하부 뇌간과 소뇌가 대공 속으로 들어가 하향 편위의 소견을 보이는 중추 신경계의 기형으로 3가지 type으로 분류된다. 본 증례는 7세 10개월 된 여환이 10일전부터 칫솔질시 상악 우측 어금니가 아프고 얼굴이 약간 붓고 아프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는데, 임상구강검사결과 상악 우측 제1대구치 원심에 치은낭이 형성되어 있었고 동요도와 동통이 존재하였다. 악골 방사선사진검사결과 상악 구치부의 골밀도가 정상에 비해 낮으며, 특히 좌우측 제1대구치 하방의 골의 부재가 보였다. 유년성 치주염의 가진 하에 치주치료 중 전신질환과의 연관성 문진으로 Chiari malformation의 의과적 병력을 확인한 후 3차원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다. 두개골이 전반적으로 않으며 다수의 골결손이 관찰되고 대공이 다소 커져있으며 후두골과 상악골의 골밀도가 감소되어 있었고 특히 상악 구치부의 치조골이 거의 없어 상악 좌우측 제1대구치가 부유치처럼 보였다. 이에 본원 신경외과로 협의진료를 의뢰하여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소아에서 치주염이 의심될 때 leukemia, hystiocytosis X, hypoposphatasia 등의 잠재된 전신질환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전신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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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를 이용한 국소적, 유년성 치주염 환자의 혈청내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Y4 균주 항체역가에 관한 연구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for the detection of serum lgG and lgM Antibodies to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Y4 in Localized Juvenile Periodontitis)

  • 정종평;정진형;최선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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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통권1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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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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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welve patients of localized juvenile periodontitis were evaluated to detection of serum IgG and IgM antibodies to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Y4 strain. Sera were isolated from those patients. Antibody titer of patients sera to Aa stran Y4 strain. Sera were isolated from those patients. Antibody titer of patients sera to Aa stran Y4 were determined by modified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ey (ELISA) using sonicated and formalin-fixed whole Aa y4 strain for detection of serum IgG and IgM antibody titers. To compare with health control and L.J.P., we used 12 healthy dental student who did not exhibited any gingivits. Results were determined by using ELISA reader at 400mm absorbance value. Data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comparison of the regression functions relating absorbance to dilution and Dunnett t-test. Significant high antibody titer to As Y4 in L.J.P. sera were shown in this examination(281. 4 Eu-G to 162.80 Eu-G, 106.0 Eu-M to 40.0 Eu-M for sonicated As Y4 antigen and 653.960. to 138.117 Eu-M for intact As Y4) and this data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This work was supported in part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Grant and Korean Scienc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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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치주처치의 전략 (Periodontal Management strategies for the future in Korea)

  • 정현주;손성희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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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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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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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치주과학 영역에서도 1960년 이후 1980년대에 걸쳐 괄목할 만한 학문적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1990년에는 이에 의거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조절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미래의 치주처치전략은 대상 지역의 특성과 보건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기에서는 한국내 치주치료요구도와 치주치료 담당 일반치과의와 치주전문의의 수, 처치 내용에 대해 점검하고 현재의 치주처치 추세를 검토한 후 향후의 치료전략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1980년도 역학조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82%가 치주질환(치은염+치주염), 35세 성인 인구의 30-40%가량이 치주염에 이환되어 있고 15세 청소년 인구중 0.1%가 유년형치주염에 이환되고 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65세 이상의 노년층도 전인구의 6%(성인 50%), 2000년도에는 6.9%(성인 52%)로 증가하고 치아보유율도 증가하므로 치주질환 치료요구도는 상승하리라 전망된다. 현재 한국내 치주전공 과정을 거친 치과의사는 약 780인 정도이다, 1996년 류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도 대부분 일반치과의(개원의, 공증보건의 포함)로서 진료하고 있으며 의료보험하에서의 치주치료의 비중은 매우 낮다(4.66%). 포괄적 치주적 검사도 보편적이지 않고 대학병원급의 극히 일부에서만 이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의 치주질환이 처치전략에는 의료보험 운용시 치주적 배려와 간편한 치주검사과정을 통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 진행기질환 및 난치성질환자의 치주전문으로의 의뢰가 포함될 것이며 각 환자에게는 개별적이며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하는 evidence-based approach에 의한 치료선정 과정이 활용되리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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