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기물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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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퇴비의 부숙기간이 줄지렁이의 섭식률, 생체량 및 산란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g manure composts with different composting periods on feeding rate, biomass and cocoon production of earthworm(Eisenia fetida))

  • 배윤환;박광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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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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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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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숙기간(부숙 0일, 15일, 30일, 50일, 80일)이 다른 돈분퇴비에 대한 줄지렁이의 섭식량, 생체량, 산란율 및 돈분퇴비로부터 생산된 분변토의 이화학적 성상을 조사하였다. 돈분퇴비에 대한 지렁이 섭식량은 부숙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지렁이 생체량은 30일간 부숙된 돈분퇴비에서 가장 높았으며, 80일간 부숙된 돈분퇴비에서는 생체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지렁이의 산란수는 부숙이 진행된 먹이일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80일간 부숙된 돈분퇴비에서 현저하게 낮았다. 부숙기간이 다른 돈분 퇴비로부터 생산된 분변토의 pH, 전기전도도, C/N율이 일반적인 퇴비화 공정보다 빠르게 감소되었으며, 생산된 분변토의 유기물 함량은 돈분퇴비의 부숙기간에 무관하게 35.9-39.8%으로 균질화되었다. 이상에서 지렁이의 처리효율, 생장률 등을 고려하였을 때, 돈분에 대한 지렁이처리를 위한 돈분퇴비의 부숙기간은 15-30일 정도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퇴비화와 지렁이 처리법의 혼합적용에 의해 돈분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분변토와 지렁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기성 산업폐기물의 고온·호기성 퇴비화 및 비효평가 (On Preparation and Effects of Composts from Industrial Wastes via High Temperature and Aerobic conditions)

  • 권진욱;이규승;박승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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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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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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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새로운 퇴비화 방법과 메탄 발효잔사에 대한 처리를 모색하기 위해 메탄 발효잔사, 제지슬러지, CMC 슬러지를 $50^{\circ}C$ 고온과 air pump로 공기를 주입하여 고온 호기적 조건하에 퇴비화하였고, 제조된 퇴비로 열무를 대상으로 NPK 시용구, 발효 잔사 퇴비+ NPK(AWC+NPK), 제지 생슬러지 퇴비 + NPK(RSC+NPK), CMC 슬러지 퇴비 + NPK(CSC+NPK)로 처리구를 나누고 비효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50^{\circ}C$ 고온 및 공기 주입을 통한 고온 호기 발효는 AWC와 CSC는 3일, RSC는 6일에 속성 퇴비화하여 양질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었다. 2) 열무의 생육을 통한 비효 평가는 슬러지 퇴비의 시용이 무처리구와 비교해서 열무의 고른 생육을 유도하여 생체중은 3배 이상, 건물중은 5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 3) 슬러지 시용에 따른 열무의 시기별 3요소 흡수율은 질소와 칼리는 AWC+NPK가 가장 좋았고, 인산은 CSC+NPK가 초기에, RSC+NPK가 후기 흡수율이 가장 높았다. 4) 3요소 흡수 증가폭이 큰 4주차에 질소는 대조구에 비해, 각 시용구 모두 2~2.7배 인산은 1.8~3배 수준이었다. 5) 최종 수확기까지의 3요소 흡수율은 대조구에 비해 슬러지 퇴비 시용구가 질소은 6.7~9.3배였고, 인산은 17~21배였으며, NPK 시용구는 대조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칼리는 2~3배 수준으로 높았다. 6) 열무 수확 후 토양은 슬러지 퇴비 시용구의 유기물 함량이 1.5~2.3배 증가되었으며, CEC는 4.5~5.3배의 증가를 보였다. 7) 위의 결과로 고온 호기퇴비화는 높은 함수율의 유기물을 단기간내에 퇴비화할 수 있었고, 이들의 시용은 작물의 수량 증대 및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시켰으며, 화학비료 과다시용에 따른 영양염류 유출을 방지하여 수질오염을 막고, 장기적으로 화학비료의 시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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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염분(NaCl)농도가 퇴비화 및 식물성장에 미치는 영향 (Investigation of Affect on Composting process and plant growth of Salt concetration in food waste)

  • 배재근;주요섭;박정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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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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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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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음식물쓰레기 내에 포함되어진 염분이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공정 및 최종제품의 사용단계에 있어서 영향의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공정 및 사용단계에서 염분의 식물에 대한 영향을 정밀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염분의 농도가 퇴비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퇴비화온도, 이산화탄소 발생량, pH에 의하여 비교 검토한 결과, 염분의 농도가 습량기준 1%까지는 영향이 적었으며. 2, 3%에서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6%에서는 크게 나타났다. 염분함량이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3%까지는 그다지 크지 않아 무관하다고 할 수 있으나 염분함량이 3%이상에서는 유기물 분해효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염분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염분의 농도를 습량기준으로 1%이하에서 운전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제 현장에서는 유입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습량기준이 1%이하인 것을 감안할 때 퇴비화반응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염분의 농도가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제 자원화시설인 A시, S시, S구, K구에서 시료를 채집하여 인위적으로 염분의 농도를 0.5%, 0.8%, 1.2%, 1.6%, 2%, 2.5%. 3%로 조절하여, 실험실에서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면서 생성된 퇴비를 이용하여 유식물 실험과 Pot실험을 수행하여 검토한 결과, 퇴비에 따라서는 3%까지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으며, 3%이상에서 영향이 확연하게 관찰되었다. 3%이내에서 식물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 것은 퇴비가 미부숙되어 유기물에 의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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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및 총체 벼 2모작 작부체계에 있어서 우분퇴비 시용이 사료작물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cation of Composted Cattle Manure on Forage Productivity in Double Cropping System of Italian Ryegrass - Whole Crop Rice)

  • 정민웅;임영철;윤세형;최기춘;김맹중;김원호;이기원;육완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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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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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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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충남 아산과 경남 산청에서 논을 이용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작부체계는 하계작물 총체 벼와 동계작물 IRG을 이용한 2모작 작부체계를 이용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N 기준으로 화학비료 시용구(대조구), 우분퇴비150% 및 우분퇴비 200% 시용구로 하였다.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3년 평균 연간 건물생산성은 아산지역의 경우 우분퇴비 200% 시용구에서 20,347 kg/ha로 가장 높았으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19,165 kg/ha, 우분퇴비 150% 시용구 18,358 kg/ha 순이였다. 하지만 우분퇴비 200%구와 화학비료 처리구간에 건물생산성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우분퇴비 150%구에서는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산청지역의 건물생산성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20,531 kg/ha, 우분퇴비 200% 시용구의 18,048 kg/ha, 우분퇴비 150% 시용구의 16,647 kg/ha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산청지역에서 IRG의 건물생산성은 화학비료구, 우분퇴비 200%, 우분퇴비 150% 시험구 순으로 높았으나, 화학비료구와 우분퇴비 200% 시용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또한 아산지역은 처리구간의 건물수량에 차이는 있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체 벼의 건물생산성은 아산지역의 경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우분퇴비 200% 시용구와 유의적이 차이가 없었고, 우분퇴비 150% 시용구 보다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산청지역의 경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우분퇴비 150% 및 200% 시용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총체 벼의 3년 평균 초장 및 경수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벼의 등숙률은 아산과 산청 모두에서 화학비료구가 우분퇴비 150% 및 200% 시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혹명나방에 의한 피해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잎집무늬마름병 피해는 산청지역의 경우 우분퇴비 시용구가 화학비료 시용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가축분뇨에 시용에 따른 사료가치는 IRG의 조단백질은 화학비료구가 우분퇴비 150% 및 200% 시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NDF 및 ADF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토양의 pH, 토양유기물 함량 및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시험 전 토양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며, 토양 유기물 함량의 경우 시험 전 토양에 비해 가축분뇨 시용구의 유기물 함량이 약 29~44%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논에서 가축분뇨를 이용하여 IRG과 총체 벼를 재배하면 연간 약 18~20톤의 친환경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어, 논을 친환경 조사료 생산기반으로 활용한다면 조사료 자급률도 높이고 쌀 과잉 생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논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유기물(有機物)의 연용효과(連用效果) -I.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 답(畓)의 토양화학적(土壤化學性) 변화연구(變化硏究) (Effect of long-term organic matter application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paddy soil -I. Changes of the soil-chemical properties of paddy field by long-term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

  • 유철현;김종구;박건호;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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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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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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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 답토양(沓土攘)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 및 유기물연용시(有機物連用時)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 수준(水準) 구명(究明)코져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 토양(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유기물(有機物)(무시용(無施用), 생약(生藥)500, 퇴비(堆肥) 1,000 kg/10a) 처리(處理)하고, 질소수준(窒素水準)(0, 15, 20kg/10a)을 달리하여 1979~1987년(年)까지 9년(年)동안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pH는 유기물(有機物)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 9년간(年間) 큰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퇴비구(堆肥區) 는 3~4년차(年次), 생고구(生藁區)는 5~6년차(年次)에서 가장 낮았다. 2. 토양중(土攘中)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이 경과(經過)할수록 증가(增加)하였으나 연용(連用) 5년차(年次) 이후(以後)부터 생고연용구(生藁連用區)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퇴비구(堆肥區)보다 높았다. 3 유효규산(有效珪酸) 및 인산함량(燐酸含量)은 유기물(有機物)을 연용(連用)하므로서 표(表) 심토(心土) 공(共)히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였으며, 퇴비구(堆肥區)보다 생고연용구(生藁連用區)에서 증가(增加) 폭(幅)이 컸고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는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다. 4. 토양중(土攘中) 치환성(置換性) 양(陽)이온 (Ca, Mg, K) 및 전질소함량(全窒素含量) 유기물연용구(有機物連用區)에서 증가(增加)되었으며, 특(特)히 생고연용구(生藁連用區)에서 높았고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는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다. 5 토양(土壤)Eh는 무시용(無施用)>퇴비(堆肥)>생고구(生藁區) 순(順)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고 있으나,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으로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서 출수기(出穗期)까지 급격(急激)히 환원(還元)되어 Eh값이 증가되었다. 6. 수량구성요소중(收量構成要素中) $m^2$ 당(當) 수수(穗數) 및 수당입수(穗當粒數)는 생고연용구(生藁連用區)에서 가장 높고 각(各) 처리(處理) 공(共)히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증가(增加)할수록 많았으며, 천립중(千粒重)은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의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 낮을수록 무거운 경향(傾向)을 보였다. 7. 유기물연용시(有機物連用時)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의 권장 수준(水準)은 생고(生藁)(500kg/10a)연용시(連用時) 1~3년(年)은 21kg/10a, 4~6년(年)은 24kg/10a, 7~9년(年)은 20kg/10a였으며, 퇴비(堆肥)(1,000kg/10a) 연용시(連用時)는 1~3년(年)은 16kg/10a, 4~9년(年)은 19kg/10a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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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유기물이 투여된 토양에서 토양의 화학적, 미생물학적 특성과 미생물의 다양성에 미치는 생물비료의 효과 (Effects of a Biological Amendment on Chemical and Biolog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Diversity in Soils Receiving Different Organic Amendments)

  • 박기춘;로버트 크레이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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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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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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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여러가지의 선발된 미생물로 구성된 미생물비료는 토양 개량과 식물 생장 촉진을 위해서 여러 유기물과 결합하여 이용되기도 한다. 미생물 비료를 미생물 비료 단독으로 그리고 도시 가로수 부산물 퇴비, 가금류 분뇨 부산물, 레드클로버와 귀리의 피복작물 등의 유기물과 같이 토양에 처리하여 토양의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액체상의 미생물 비료를 2년동안 3회 처리하였다. 미생물 비료 단독으로는 pH, K, 유기물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미생물비료의 처리는 2년 가을 모두 가금류 분뇨 부산물을 처리한 토양의 인산 함량을 증가시켰고, 첫해 가을에 퇴비를 처리한 토양의 칼슘함량을 증가시켰으며, 레드클로버를 처리한 토양의 Ca, Mg, 그리고 양이온교환용량을 감소시켰다. 미생물 비료는 레드클로버가 처리된 토양에서 첫 해 7월에 탈수소효소 활성을 증가시켰다. 미생물 비료는 유기물이 처리되지 않은 토양이나 퇴비가 처리된 토양에서 FDA의 가수분해도를 가끔 증가시켰다. 가금류 분뇨 부산물과 레드 클로버가 처리된 토양의 FDA 가수분해도와 가금류 분뇨 부산물이 처리된 토양의 탈수소효소활성은 미생물 비료의 처리로 감소하였다. 한편, 미생물 비료의 처리는 BIOLOG에 의한 토양 미생물 군락의 생리생태적 다양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토양의 미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미생물비료의 효과는 같이 투여되는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고 할 수 있으며, 탈수소효소의 활성은 레드클로버가 처리된 토양에서, 그리고 FDA 가수분해도는 퇴비와 귀리가 처리된 토양에서 가끔 증가했다.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근(根)의 정유성분(精油成分) 변화(變化) (Effects of Organic Matter Applications on Essential Oil Contents and Composition in Anthriscus sylvestylis $H_{OFFM}$)

  • 김상국;이상철;민기군;이승필;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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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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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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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뿌리 의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조섬유(粗纖維), 조회분(粗灰分) 등(等) 성분(成分)과 정유성분(精油成分)의 변화(變化)에 대한 실험(實驗)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은 대조구(對照區)인 단비(單肥)보다 볏집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에서는 다소 짧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가장 길었고. 10a 당(當) 근수량(根收量)은 단비(單肥) 165kg보다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 193kg,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188kg이었으나 볏짚 퇴비(堆肥)는 148kg으로 가장 낮았다. 2.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7.36 %, 조지방(粗脂肪) 5.57%, 조섬유(粗纖維) 2.89%로 단비(單肥) 및 기타 퇴비시용구(堆肥施用區)보다 현저(顯著)히 높게 나타났다. 3. 식물(植物) 정유(精油) 함량(含量)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0.82%로 가장 높았다. 4. 향기(香氣) 성분(成分)의 조성(組成)은 특(特)히 sabinene과 carboxaldehyde의 2개(個) 성분(成分)이 단비(單肥)에서 각각(各各) 14.4, 120.3 % area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는 16.9, 163.4% area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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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 시용 부산물 퇴비의 이화학 및 분광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pectroscopic Properties of By-product Composts Applied in Gangweon Highland)

  • 박철수;주진호;이원정;정영상;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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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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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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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강원도 고령지에 투입되고 있는 부산물퇴비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현지에서 채취한 부산물퇴비의 화학적, 물리적, 분광학적 특성 및 부숙단계별 특성을 조사하였다. 등록된 부산물퇴비의 평균 유기물함량은 33%, C/N비는 13, NaCl은 0.8%이었고, 수분함량은 53%로 현행비료공정규격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중금속함량은 허용기준치 이하로 나타났고, Odor, $NH_3$ 가스, $CO_2$ 가스함량은 미등록 부산물퇴비에 비해 등록된 부산물퇴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다. 미등록된 부산물퇴비의 특성 분석 결과, 유기물함량은 13종 중 3종이 25% 미만을 나타냈고, C/N비는 10 이하의 퇴비가 5종, NaCl 함량은 8종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했다. 수분함량은 8종이 50%이상이었고, 16% 이하가 2종으로 나타났다. 중금속함량은 부산물퇴비 모두 허용기준치 이하였고, Odor와 $NH_3$, $CO_2$ 함량은 등록된 퇴비에 비해 매우 높은 값을 보였다. 분광학적 특성 분석 결과 등록 부산물퇴비는 B와 P형태로 주로 분류되었고, 미등록된 부산물퇴비의 분광학적 특성 분석 결과 Rp와 P형태가 많았다. 홍천과 양평의 돈분부산물을 사용하여 부숙 단계별로 냄새와 $NH_3$ 함량을 조사한 결과 부숙기간이 경과할수록 현저히 감소하였고, 14일이 경과한 후에 부식산의 형태는 fulvic acid에서 나타난 P형태를 제외하고 모두 Rp형태로 분류되었다.

두엄누리회보

  • 한국부산물비료협회
    • 두엄누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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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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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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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러 가지 퇴비의 발효도 측정법 - 업체별 생산능력 실태조사 현지 확인 - '발효유기물비료' 환경마크 대상제품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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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P, K 및 유기물의 23년간 연용이 수도의 수량생산성과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23-years Successive Application of N, P, K and Organic Matter on Rice Yield and Quality)

  • 이종훈;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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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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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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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시험은 1968-1990년까지 23년간을 동일시험구에서 무비구를 비롯하여 무질소구, 무인산구, 무가리구, 3요소구, 3요소+유기물구(퇴비 또는 생고), 3요소十석회구를 설치하고, 1990년수도품종 ‘진흥’을 공시하여 그 수량생산성과 미질의 외관 및 이화학적특성을 조사하므로써 장기간에 걸친 시비법이 수량과 양질미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량생산성은 3요소구에 비해 3요소+유기물구에서 3-7%의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1 증수요인은 수수와 1수당입수의 증가였다. 2. 무가리구의 수량은 85%로 등숙률의 저하가 감수요인이며, 무인산구는 74%로 수수의 감소가 감수요인이며, 무질소구와 무비구는 59-33%로 수수와 1수립수의 현저한 감소가 감소요인이었다. 3. 미질의 외관적 특성은 무비, 무질소, 무인산구에서 수량은 크게 낮은 반면에 완전미율이 높고 동할미, 심복백미율이 현저히 적으며 3미립의 투명도도 높아 양질의 외관을 보였다. 이에 대해 고수량을 보인 3요소+유기물구(퇴비, 생고)에서 완전미율이 낮고 동할미, 심복백미율이 높고 투명도가 낮아 외관적 미질이 저하하는 경향이었다. 4 미질검정으로 이용되고 있는 물리적 특성인 알칼리붕괴성과 gel consistency는 처리간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5. 식미의 량부로 평가하고 있는 미립의 화학적 특성은 처리간 차이를 인정할 수 있었다. 즉 단백질함량은 3요소+유기물구에서 높고 무비구에서 낮았으며 Mg, Mg/K, Mg/KㆍN, Mg/KㆍN\ulcornerAmylose는 무비, 무질소, 무가리구에서 높고, 3요소+유기물. 3요소+석회구에서 낮았다 6.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본 실험에 시용된 절대질소량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요소+유기물구는 유기물 분해에 따른 질소의 추비적 효과가 나타나서 무비, 무질소구에 비해 동할미, 심복백미 등 미립의 외관적 특성을 저하시키고, 단백질함량은 높이고 Mg/K\ulcornerNㆍAmylose를 낮추어 식미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7. 취급특성으로서의 흡수율, 취급액요드정색도, 취급용액출고형물은 처리간 명백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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