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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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의 이용 및 관리속성에 대한 탐방객 태도 (Visitors' Attitudes to National Park Use and Managerial Attributes in Woraksan National Park)

  • 유기준;김동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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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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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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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월악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국립공원 이용 및 관리 관련 속성에 대한 탐방객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공원관리 방안 수립에 필요한 탐방객 관련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응답자 직접 기입 방식의 설문조사가 월악산국립공원의 주 이용거점에서 공원방문을 마치고 귀가하는 221명의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국립공원 관리 방향에 대 해 탐방객들은 보전지향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국립공원의 다양한 환경 요소로부터 추출한 이용 및 관리 관련 18개 속성들의 심각성에 대한 태도를 측정 한 결과 '보통'에서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범위로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악산국립공원에서의 종합적인 휴양만족 수준도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국립공원 월악산-식생 및 경관을 중심으로

  • 최진섭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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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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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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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봄비가 촉촉 내린다. 가뭄에 메마른 곳을 적셔주고 먼 산허리에의 희끗희끗 얼어붙은 눈을 녹이고 한 겨울의 탁한 먼지를 말끔히 씻어준다. 온 대지에 푸른 생기가 가득차 움추린 가슴을 풀어 헤지게 하여 싱그러운 봄을 느끼게 한 지난3월22일 국립공원월악산을 찾았다. 월악산은 지난 1984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산수의 조화등 입지조건으로 충북도민은 물론 인근도민과 전국의 자연공원 애호인 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 그 면적은 $284.5km^2$에 이른다. 그중 충북 제원군이 $111.30km^2$, 단양 $63.32km^2$, 중원$32.08km^2$ 그리고 경북 문경군이 $77.8km^2$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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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및 제천 지역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연간 순생산량 (Biomass and Annual Net Production of Quercus Mongolica Stands in Pyungchang and Jecheon Areas)

  • 이돈구;권기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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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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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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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 60~70년생 신갈나무림과 충북 제천 월악산 지역 35년생 신갈나무림에서 사면과 지역에 따른 바이오매스와 연간 순생산량을 비교하였다. 강원 중왕산 해발 1000m 지역에 있는 60~70년생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는 북사면에서 252.9 ton/ha (지상부 212.2 ton/ha), 남사면에서 212.3 ton/ha (지상부 177.4 ton/ha)이며, 충북 월악산 해발 300m 북사면 지역의 35년생 신갈나무림은 198.7 ton/ha (지상부 157.3 ton/ha)로 추정되었다. 또한 연간 순생산량은 중왕산 북사면 지역 17.3 ton/ha/yr (지상부 14.5 ton/ha/yr), 남사면 지역 14.2 ton/ha/yr (지상부 11.9 ton/ha/yr), 윌악산 지역 21.2 ton/ha/yr (지상부 16.8 ton/ha/yr)로 추정되어, 중왕산 지역 북사면에서 남사면보다 바이오매스와 연간 순생산량이 더 크게 나타났다. 엽면적 지수의 경우 중왕산 지역 북사면 (5.77)이 남사면(3.97)보다 더 많으며, 월악산 35년생 신갈나무림은 중왕산 지역보다 잎의 중량이 더 많고 엽면적 지수도 11.17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잎의 순동화율은 중왕산 해발 1000m 북사면 지역 4.26kg/kg/yr, 남사면 지역 6.06 kg/kg/yr, 월악산 지역 2.60 kg/kg/yr으로 나타나, 중왕산 남사면 지역이 가장 높고 월악산 지역이 가장 낮아 중왕산 지역에서 잎의 생산효율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