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웅성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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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1대잡종 품종 육성과 이용 방향

  • 조천준
    • 한국연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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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연초학회 2001년도 제45회 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움:담배산업의 환경변화와 최근의 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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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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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대잡종육종이란 현대의 다양한 육종기술 중 하나로 교배 제1세대의 잡종강세현상을 곧바로 이용하는 것으로 여러 작물에서 실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F$_1$잡종종자를 생산하려면 자가수분을 통제해야 하는데 웅성불임을 이용하면 자친의 화분제거 노력이 생력되어 경제적인 종자생산이 가능하다. 연초는 자식성 작물로 잡종강세는 높지 않으나 종간 교잡에 의한 cms가 만들어진 이후 버어리종 등에서는 60년대부터 직적형질에 가깝게 유전되는 우성 단일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N. logniflora의 역병(race 0)저항성을 도입한 웅성불임(cms) F$_1$잡종이 활발하게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cms F$_1$잡종의 이용영역이 넓어져 우리나라의 경우 N. glutinosa에서 유래한 우성 단일인자 TMV저항성을 도입한 황색종 cms F$_1$잡종 KF 114가 주 재배품종이 되었고 버어리종에서는 VAM에서 유래한 열성단일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PVY저항성이 도입된 KB 111의 확대재배가 예상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cms F$_1$잡종의 국내외 이용 사례를 살펴보고 cms F$_1$잡종의 육성과 이용방향, cms F$_1$잡종 종자생산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그리고 병저항성뿐 아니라 알칼로이드함량, 염록소함량, DVT나 챤-abienol 및 SE함량 등 질적형질에 가깝게 유전되고 유전양식이 명확하게 밝혀진 화학성분에 대해서도 F$_1$잡종 육성의 대상 형질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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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웅성부임성(雄性不稔性)의 형태별(形態別) 이용현황(利用現況)과 핵내(核內) 웅성부임(雄性不稔) 유전자(遺傳子)의 분포(分布) (Utilization of Male Sterility Type and Frequency of Male Sterile Genes in Carrots)

  • 서영기;윤광현;조영환;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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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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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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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세계 각 종묘회사에서 수집된 교배종 당근의 웅성부임(雄性不稔) 형태와 그 분리비(分離比)를 조사한 결과 지역별, 회사별, 품종그룹별로 사용된 웅성부임(雄性不稔) 형태에 차이가 있었다. 즉, 미국의 종묘회사는 Imperater계 품종이 대부분이며 petaloid형의 웅성부임(雄性不稔)을 주로 이용하였고 Nantes계 품종이 대부분인 유럽의 종묘회사는 brown anther형의 웅성부임(雄性不稔)을 주로 이용하였지만 이들 중 일부 회사에서 Nantes계의 특성에서 벗어나는 품종에서 petaloid형도 이용하고 있었다. Chantaney, Kuroda계 품종이 대부분인 일본(日本), 한국의 경우에는 petaloid형, brown anther형 두 가지 모두 이용하지만 각 회사별로는 한가지 형태의 웅성부임(雄性不稔)을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한 품종에서는 한가지 형태의 웅성부임(雄性不稔)만 나타났는데 이는 웅성불임의 형태가 세포질의 종류에 따라 결정된다는 다른 연구자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에서 이용되는 당근 계통들 중 서로 다른 두 가지 세포질(Sa, Sp)에 대해 유지친으로서의 사용 가능성이 어느 정도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여교잡하였을 때 petaloid형 세포질(Sp) 에서는 20계통 중 75%인 15계통에서 유지친을 찾을 수 있어 유지친의 분포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brown anther형 세포질(Sa)에서는 4계통 중 3 계통에서 유지친을 찾을 수 있었지만 여교잡 된 소재(素材)가 매우 한정되어 분포빈도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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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을 이용한 유체 Heterosis 육종 개발에 관한 연구 제2보 웅성불임계통에 Non-Isogenic Maintainer를 활용한 유체 3원교잡F_1의 형질발현과 F_1종자생육 (Studies on Heterosis Breeding in Rapeseed Using Cytoplasmic Male Sterility 2,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F_1 Seed Production Procedure in the Three-way Crossing of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Non-Isogenic Maintainer and Restorer on Rape (Brassica napus L.))

  • 이정일;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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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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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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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A $F_1$ hybrid out of 143 crosses of rape (Brassica napus) using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ity yielded 5.18 tons per hectare. European and native varieties used, were found out to have 78% and 58% of genes restoring fertility, respectively. The $F_1$ hybrids of three way cross using non-isogenic maintainer showed higher heteroses than those of double cross. To produce F 1 hybrids of three way cross, three stages of crossing operations are needed and seeds produced from about 60 hectares can be covered to 60, 000 hect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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