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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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이용한 교통사고 후유 장애 치료 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the Program using Virtual Reality Environment to Treat the Stress Disorder after Car Accident)

  • 김형래;이상호;노주선;김현택;김지혜;고희동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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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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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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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교통사고 후 경험하게 되는 불안감 및 공포감과 같은 심리적인 후유 장애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 연구로 수행되었다. 가상현실을 통한 교통사고 후유장애 프로그램의 핵심내용이 되는 운전 주행 시나리오의 효과를 검증하고 이완훈련 등의 불안감소훈련의 효과를 피험자를 통해 검증해보았다. 총 8명 피험자(정상인 7명, 교통사고 환자1명)를 대상으로 세 가지 주행상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이후 이완훈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완훈련 후 유의미한 불안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각각의 주행상황에 따라서 불안이 증가되는 경향성은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이를 종합하여 볼 때, 주로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임에도 불안유발경향성이 나타난 점들은 고무적이나 교통사고자를 대상으로 한 경험적인 증명이 필요하며, 가상현실을 이용한 이완훈련은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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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U형 원전 계속운전 평가지침서 개발 (Development of the Regulatory Guidelines for Continued Operation of CANDU Reactor in Korea)

  • 최영환;김홍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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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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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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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CANDU형 원전의 계속운전 규제지침을 개발하였다. CANDU 600 로형인 월성 1호기는 2012년에 30년 설계수명에 도달한다. 설계수명이후에 계속운전을 원하는 원전 사업자는 11개 인자를 포함하는 주기적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추가로 다음 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1) 경년열화 관리에 대한 범위 및 사전 검토 결과 (2) 경년열화 관리 프로그램 (3) 계속 운전기간을 포함하는 시간제한 경년열화 수명평가, (4) 운전경험 및 주요 연구결과의 반영. 이 연구에서는 상기 항목에 대한 54개의 규제지침이 개발되었다.

운전적성결손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 연구 (An Estimation of Driving Aptitude Effect on Traffic Safety)

  • 박영욱;전경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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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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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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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교통사고 야기 자들의 운전정밀적성검사기록과 해당 교통사고기록을 비교하여 특정 운전적성상의 결손이 교통사고와 특정유형의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발하는 인적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유형 중에서 교통상충이 빈발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차-대-차 사고를 조사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이와 같이 분석대상사고를 선정한 이유는 교통상충이 교통사고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사고 제1당사자의 운전적성의 역할을 파악하고자하는 목적에서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교통사고 유형을 1. 교차로 진입부에서의 추돌사고, 2. 교차로내 충추돌사고, 3. 단일로상의 추돌사고로 선정하였다. 판별력이 의문시되는 4개 항목을 제외한 조사분석결과에서 하나의 항목을 제외하고 사고 야기자와 일반인의 운전적성상에 통계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각 항목의 결손자 집단에서의 사고자 비율이 일반운전자 집단에 비해 교통사고를 경험한 확률이 2배 내지 4배 가량 높았다. 또한 특정 유형 사고 야기자와 사고 야기자 전체, 일반운전자 집단간 비교에서도 항목별 결손율이 분명한 다른 형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특정유형의 결손(조합)자 집합에서 특정 교통사고 유형을 야기시켰을 확률이 일반인 집단에 비해 많게는 13배 적게는 3, 4배 정도 높다고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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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축열 시스템의 지능형 냉방부하예측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Intelligent Cooling Load Forecast of Ice-storage System)

  • 고택범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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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제39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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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9-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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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운전자의 경험과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빙축열 시스템의 기존 운전방식에서는 운전자의 그릇된 판단과 미숙한 운전으로 인해 과잉 축열이나 냉방공급량 부족현상이 자주 초래된다. 본 논문에서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빙축열 시스템의 운용을 위해 다음날의 구간별 온도, 습도와 냉방부하를 예측하는 자기구성퍼지모델 구축방안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의 성능과 실제 적용가능성을 검증학기 위하여 한국전력 속초 생활연수원을 대상으로 제안된 방법과 신경회로망, 퍼지모델, 선형회귀모델 등을 이용한 기존의 방법을 적용하여 구한 냉방부하, 온도, 습도의 예측정확도를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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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저혈당 운전 시, 밤에도 조심해야

  • 김민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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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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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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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9년 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40대 남성이 운전 도중 저혈당 상태에 빠져 일어난 사고였다. 당뇨병환자라면 흔하게 저혈당을 경험하지만 그 위험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독약품과 한국 노바티스에서 실시한 저혈당 인식 실태 조사결과{2010년)에 따르면 당뇨병환자 10명 중 7명 (74%)이 저혈당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의가 필요한 야간 저혈당증 및 저혈당 무감지증을 겪은 당뇨병환자도 각각 37%와 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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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급수펌프의 이상진동 원인 규명

  • 손영수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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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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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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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진동원인규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발생경과, 운전기록 및 발생상황을 종합하여 진 동원인을 예측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유사기기에서의 실례조사와 많은 경험이 필 요하게 되며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판단이 되어야함은 물론이다. 둘째, 추정한 것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계측과 판단에 필요한 정보수집과 정리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계측의 용이성, 운전계획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셋째, 판단과 확인작 업으로서 진동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원인의 요소를 변화시켜 진동의 변화가 이론에 맞는지를 확인하며 예측한 진동원인과 모순되지 않는가를 검토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책과 대책실 시후의 확인작업이며 원인에 직결된 근본적인 대책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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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운전행동과 운전스트레스의 관련성 (Research on Relationship between Drivers' Self-control, Driving Behavior and Driving Stress)

  • 황도연;김희동;백지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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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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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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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운전행동과 운전스트레스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 4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광주·전남에 거주하고 운전면허를 소지하며 운전경험이 있는 운전자 180명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운전행동, 운전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운전행동과 운전스트레스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첫째, 운전자의 자기통제력이 운전행동의 실수, 위반, 착오와 운전스트레스의 진행 장애, 운전환경, 사고단속, 교통법규, 시간압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운전자의 자기통제력이 높은 집단에서 운전행동과 운전스트레스의 하부 구성요인들은 낮았다. 둘째, 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운전행동의 실수, 위반, 착오와 운전스트레스의 진행 장애, 운전환경, 사고단속, 교통법규, 시간압력 간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운전행동과 운전스트레스는 서로 관련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자기통제력, 운전행동과 운전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향후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반자율주행 차량의 제어권 전환 요청(TOR) 인터랙션 디자인 연구 : HDD와 HUD 비교 실험을 중심으로 (Interaction Design of Take-Over Request for Semi-Autonomous Driving Vehicle : Comparative Experiment between HDD and HUD)

  • 김택수;최송아;최준호
    • 디자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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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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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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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완전 자율주행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 부분 자율주행 차량에서는 시스템이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직접 운전을 하도록 요청하는 제어권 전환 요청(TOR)이 필수적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간-자동차 인터랙션 방식 중 HDD(Head-Down Display)보다 HUD(Head-Up Display)가 제어권 전환 요청 시 사용자 경험 인식에서 더 유리한지 비교하는 것이다. 운전 시뮬레이터 실험을 통해 참가자가 자율주행 상황에서 부가적 과업인 게임을 하다가 제어권 전환 요청을 인지하면 직접 운전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실험 결과, 반응시간과 주관적 작업 부하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용 용이성'과 '만족도'에서 HUD 방식이 HDD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 주행시 HUD를 통해 부가적 과업을 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제어권 전환 요청 기능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 연구는 자율주행 맥락에서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한 실증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