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장기적인 흡연에 의한 영향은 잘 알려져 있으나 흡연 후 운동시 심폐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없다. 따라서 운동시 흡연이 심폐기능에 미치는 즉시 효과를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심폐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흡연남자 2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운동부하검사 전에 폐기능검사 등 기본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 첫날에는 흡연을 하지않고 산소만을 흡입한 뒤 운동부하 검사를 시행하였고 다음날에는 2시간에 걸쳐 10개를 피운 뒤 운동부하검사를 하여 양군간에 운동검사 지표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군의 기저 폐기능 검사상 모두 정상이었으며 운동 전후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최대 운동 부하 검사 후 최대산소섭취량은 $2.479{\pm}0.338$ L/min 에서 $2.289{\pm}0.344$ L/min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무산소 역치는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1.391{\pm}0.297$ L/min에서 $1.363{\pm}0.302$ L/min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호흡예비력과 최대운동부하시 MVmax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최대운동 부하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V_D/V_R$, $V_EV_{CO2}$, 및 호흡수는 운동 전후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O_2$ pulse는 $14.76{\pm}2.46$ ml/min/beat에서 $13.25{\pm}2.03$ ml/min/beat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HRmax는 $170.4{\pm}10.9$ beats/min에서 $172.4{\pm}12.9$ beats/min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심박수예비력은 운동 전후에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흡연은 운동능에 즉시효과를 나타내며 이는 폐환기능보다는 체내 혈중 HbCO치의 상승 혹은 운동에 따른 혈류 장애에 의한 심장기능의 영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심근경색 환자에서 젊은 환자군과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군에서 심장 재활이 심폐운동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2012년에서 2015년까지 심장 재활을 실시하였던 환자 중 외래 경과 관찰중인 환자의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총 46명 (60세 이상의 노인 18명, 28명의 60세 미만의 젊은 환자군)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대상자들은 초기 운동부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장재활 치료실에서 심전도 감시 하에 유산소 운동요법을 시행하였다. 심폐기능은 심장재활 실시 전, 후로 운동부하 검사에 의해 평가되었다. 심장재활을 실시하기 전 시행한 운동 부하 검사에서 최대 산소소모량, 최대 운동시의 신진대사 해당치, 무산소 역치 지표 등이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의미 있는 운동 기능 저하가 관찰되었다(p<0.05). 심장재활 전과 후의 운동 능력을 비교하였을 때, 두 군에서 최대 운동 가능시간, 최대하 심근부담률, 최대 심박수, 안정시 심박수, 최대 산소 소모량, 최대 산소소모량 측정시의 최대 환기량, 최대 운동시의 신진대사 해당치, 무산소 역치 지표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어(p<0.05), 심장재활 후 두 군 모두에서 운동기능의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60세 이상 군과 60세 미만 군 두 군 사이에서 심장재활 전과 후의 운동능력 지표 변화율의 상대적인 비교 시에 최대 운동 가능시간, 최대 산소 소모량, 최대 운동시 신진대사 해당치, 무산소 역치 지표 등의 모든 운동 부하 검사 결과는 유사한 호전을 보였다. 한국에서 노인 환자의 심장재활 참여율과 전과율은 낮은 상태이다.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에서의 심장재활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수술로 절제하기 어려운 국소진행성 제3기 비소세포 암은 주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방사선 치료와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게 된다. 이 두 치료 방법은 잠재적으로 폐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폐 기능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저자들은 국소진행성 폐암환자들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 전 후 안정시 폐 기능과 운동시 심 폐 기능을 동시에 평가하여 방사선 치료가 실제 운동부하 심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수술로 절제할 수 없는 편평상피세포암을 가진 남자 11명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 전과 치료 후 4주에 각각 흉부 X-선 검사 및 안정시 폐 기능 검사 그리고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로 운동능력과 심 혈관계기능, 환기기능, 그리고 가스교환기능에 대하여 측정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일일 1.8Gy로 일 주일에 5회 시행하여, 8주 동안 70Gy를 시행하였다. 결과 : 저자들의 연구로 방사선 치료 전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최대산소섭취량($VO_2$max), 이산화탄소생성량($VCO_2$), 운동지속시간 그리고 운동수행능력의 차이는 없었다. 2) 산소맥($O_2$ pulse) 및 심박동수, 그리고 예비심박동수(heart rate reserve)의 변화도 없었다. 3) 최대분당환기량(VEmax) 및 상시호흡량 그리고 예비호흡의 변화도 없었다. 4)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 중 대부분의 환자는 호흡곤란과 다리근육의 피로로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었다. 5) 안정시 폐 기능 검사 결과 노력성 폐활량(FVC) 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_1$)의 변화는 없었으나 폐확산능(DLCO)은 치료 전 후 각각 85%, 74%로 약 11%의 감소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는 않았다. 결론 : 방사선 치료 후 4주에 평가한 국소진행성 폐암환자의 운동부하 심 폐 기능 검사 결과 치료 전에 비하여 운동능력 및 심 혈관계기능, 환기기능, 그리고 폐포의 가스교환기능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폐암환자는 방사선 치료 후 운동부하 심 폐 기능의 저하는 단기간 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배 경 : 폐기종의 중증도 판정에 있어서 병리학적 기준은 기강(air space)의 확장 정도에 있으며, 이는 고해상도 전산화 촬영 (high resolution computed tomography, HRCT)에 의해 결정되는 폐기종 점수(emphysema scoring)와 좋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편 폐기종의 주증상은 운동성 호흡곤란이므로 폐기종에 대한 임상적 평가는 운동능력의 감소를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폐기종의 중증도 판정은 안정시 폐기능 검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흔하며, 병리학적 중증도 판정과 상관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고해상도 전산화 촬영에 의한 폐기종 점수와 운동부하 폐기능검사 지표들과의 상관성 여부에 대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기종의 중증도 판정에 있어서 HRCT와 안정시 폐기능 검사 및 운동부하 폐기능 검사간에 상호 관련성을 확인하여 보았다. 방 법 : 평균 연령 $60.6{\pm}10.3$세인 14명의 폐기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HRCT, 안정시 폐기능 검사(forced expiratory flow volume curve, lung volumes by He dilution method, DLco, ABGA), 그리고 점진적운동부하폐 기능검사(incremental cycle ergometer)를 시행하였으며 HRCT는 GE highlight를 이용하여 조영증강 없이 최대흡기시에 1.5mm collimation, 10mm 간격으로 폐전체를 스캔하였고, 환자마다 모든 스캔에서 density mask를 이용하여 -400 HU를 기준으로 한 총폐면적과 -900 HU를 기준으로 한 폐기종 면적을 각각 구하여 백분율로 환산하여 폐기종 점수를 구하였다. 결 과 : 평균 폐기종 점수는 $37.4{\pm}14.9%$ 이었다. 폐기종 점수와 안정시 폐기능 검사의 DLco(r=-0.75)와 $PaO_2$(r=-0.66) 사이에서만 유의한(p<0.05) 상관성이 관찰되었다. 반면 폐기종 점수와 운동부하폐기능 지표들간의 상관성은 최대 산소섭취량(r=-0.68), 혐기성 역치(V-slope method, r=-0.690), 최대운동부하(r=-0.74), 최대운동시 $O_2$ pulse(r=-0.73), 최대운동시의 생리적 사강비율 (r=0.80) 등과 높은 유의성 (p<0.01)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호흡예비율과 심박수 예비율간에서는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고, pulse oxymeter로 측정한 산소포화도와의 상관성도 유의하지 않았다.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폐기종의 병리학적 중증도를 잘반영한다고 알려진 HRCT 폐기종 접수는 폐기종에 의한 생리학적 장애를 잘 반영하는 운동부하 폐기능 검사의 주요 지표들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비장애인 휠체어 농구 선수 11명을 대상으로 휠체어트레드밀과 암 에르고미터의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심폐기능, 운동자각도 및 젖산 농도를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휠체어트레드밀과 암 에르고미터의 점증부하운동검사 시 호흡가스분석기와 무선 심박수 측정기를 사용하여 심폐기능을 알아보았으며, 보그 스케일을 이용하여 운동자각도를 측정하였고, 젖산 분석기를 사용하여 안정 시, 운동직후, 회복기 2분, 4분, 6분, 10분의 혈중 젖산 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는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하여 종속 t-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폐기능 변인 중 최대산소섭취량은 암 에르고미터가 높게 나타났으며, 호흡교환율은 휠체어트레드밀이 높게 나타났으며, 최대 심박수는 휠체어트레드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운동 강도에서는 종료 점에서 암 에르고미터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혈중 젖산 농도는 운동 직후 암 에르고미터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구배경 :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폐질환 환자에 대하여 답차 및 자전거 운동을 시행하여 각각의 운동 부하 방법에 따른 심폐기능의 변화의 차이점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호흡곤란을 동반한 남자 17명과 여자 4명을 대상으로 1주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무작위로 Sensor Medics사의 model No. 2900 자전거 작업계 (bicycle ergometer)와 Sensor Medics사의 Vmax29 treadmill을 이용하여 각각 incremental exercise를 실시하였다. 결 과 : 답차를 이용한 운동부하 폐기능 검사상 자전거 운동에 비하여 $VO_2max$, VEmax, 혐기성 역치값은 유의한 상승을 보였으며, 호흡 및 심박수 예비력은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결 론 : 운동부하 검사 방법에 따라 호흡기 질환 환자에서 심폐기능 검사치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므로 어떠한 운동 부하 방법을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결과 해석에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3년간 1년에 1회씩 3차례에 걸쳐 운동부하 검사 시 심전도 반응을 측정하여 야외 및 트레드밀 걷기 운동 참여 여부에 따라 부하 심전도의 변화에 어떠한 양상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고자, 안정 시 신체조성 분석, 운동부하 검사 시 심전도 반응을 측정하였다. 안정 시 신체조성 분석은 체지방율과 BMI를 측정하였고, 안정 시 및 운동부하 검사 시 심전도 반응은 ST/HR 경사 및 QRS 벡터를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T/HR 경사의 변화에 있어서 운동 6분부터 통제 집단은 감소하기 시작하여 운동 9분과 peak시에 $2.4\;{\mu}V/bpm$ 이하로 감소하여 허혈 증상이 나타났다. 2. QRS 벡터의 축 각도에 있어서 안정 시 전면 축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제 집단이 우측으로 유의하게 편향되었고, 안정 시 수평면 축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제 집단이 등 쪽으로 유의하게 향하였다. 안정 시 수평면 파고의 길이에 있어서 통제 집단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걷기 운동 집단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비 활동의 중년 남성들은 운동 중 심근 허혈 유발, QRS 벡터의 편향 등이 현저하게 나타난 반면, 규칙적인 야외 및 트레드밀 걷기 활동에 참여한 중년 남성들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의 감소로 심장기능이 향상된 결과를 알 수 있었다.
목적 :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에서는 운동부하 후 일시적인 심근기절로 인하여 좌심실의 벽운동이상과 좌심실구혈률 감소가 발생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운동 후 좌심실기능저하를 보이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관상동맥조영술과 운동부하 심근관류 SPECT소견을 비교분석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운동부하심전도, 관상동맥조영술 및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한 환자 중 게이트 SPECT로 구한 좌심실구혈률이 운동 후 5%이상 감소된 36명 (기절심근군)과 운동부하 후 좌심실구혈률 변화가 1%이하인 16명 (비기절심근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답차를 이용한 운동부하중 심전도검사를 시행하고, 최대 운동부하시 Tc-99m MIBI 740MBq을 투여한 후 이중헤드 감마카메라(Vertex Plus, ADAC)로 부하 심근관류영상을 얻었다. 심혈관조영술은 위 검사로 부터 1개월내에 시행되었다. 결과 : 기절심근군은 비기절심근군에 비해 고콜레스테롤혈증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45.5 대 7.1%, p=0.01), 당뇨병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가졌으며, 고혈압의 빈도는 낮은 경향을 가졌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비기절심근군에 비해 기절심근군에서 SPECT 검사상 관류결손의 범위 (18.2% 대 9.1%, p=0.029)와 정도 (13.5 대 6.9, p=0.04)는 더 컸으며, 가역성정도 (7.9 대 4.8, p=0.09)는 더 큰 경향을 가졌으며, 운동부하심전도상 허혈양성 소견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가졌다(82.9% 대 64.3%, p=0.095). 심혈관조영술상 중증 ($80{\sim}99%$)의 관상동맥협착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64.7% 대 35.7%, p=0.064), 다혈관질환의 빈도 (62.5% 대 46.2%, p=0.279), 협착정도 (75.8% 대 66.8%, p=0.468)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절심근군 중 관류결손이 발견되지 않았던 4명 (11.1%) 모두에서 유의한 관상동맥협착이 있었고 혈관재개통술이 시행되었다. 결론 : 운동부하로 5%이상의 좌심실구혈률의 감소를 보이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심근관류 SPECT상 관류결손 크기와 정도가 크며, 가역성이 더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혈관조영술상 관상동맥협착 정도가 중증인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비록 관류 SPECT상 결손이 없더라도 관상동맥조영술상 혈관 재개통술이 필요할 정도의 유의한 협착이 있어, 이러한 환자에서는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국내 가와사키병 환아의 장기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 장기 추적 관찰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하는 것이다. 방법: 가와사키병으로 입원한 354명에서 심초음파 검사와 운동부하검사에 동의한 환아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병 후부터 재내원하여 추적검사를 받기까지 평균 11.6년(8.2-17.0년) 경과하였다. 발병 당시 관상동맥류가 없었던 환자군을 1군, 소동맥류가 있었던 환자군을 2군으로 구분하여 장기추적검사상 두 군의 차이와 이상소견여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장기 추적목적의 초음파와 운동부하검사에서 대부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았으나 2군에서 9세 남아 1명이 관상동맥 확장소견을 보였다. 운동부하검사는 두 군 모두 정상 소견을 보였고 심초음파 검사상 1군에서 100%, 2군에서 93.3%에서 이상이 없었다. 결론: 소동맥류가 있었던 환자군 중 일부에서 관상동맥 확장을 보였으므로 관상동맥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에서 선택적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심근경색 환자에서 고강도 간헐적 운동 프로그램이 나이에 따라 심폐운동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여 노인환자에서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5년에서 2017년까지 심장 재활을 실시하였던 환자 중 외래 경과 관찰중인 환자의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총 39명 (60세 이상의 노인 20명, 19명의 60세 미만의 젊은 환자군)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고강도 간헐적 심장 재활프로그램은 준비운동 5-10 분, 고강도 간헐적 유산소 운동 28분 및 마무리 운동 5-10분으로 구성되었다. 대상자들은 초기 운동부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장재활 치료실에서 심전도 감시 하에 유산소 운동을 여유 산소 섭취량을 기준으로 70-90%의 고강도의 훈련 4분, 60-70% 로 3 분가량의 일반적인 강도의 훈련을 반복적으로 4 회간 실시하고 마무리운동을 시행하였다. 심폐기능은 심장재활 실시 전, 후로 운동부하 검사에 의해 평가되었다. 심장재활 후 두 군 모두에서 운동기능의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심장재활을 실시하기 전 시행한 운동 부하 검사에서 최대 산소 소모량, 최대 운동시의 신진대사 해당치, 무산소 역치 등이 60 세 이상의 노인에서 의미 있는 운동 기능 저하가 관찰되었다(p<0.05). 심장 재활 전과 후의 운동 능력을 비교하였을 때, 두 군에서 최대 운동 가능시간, 심근부담률, 최대 심박수, 안정시 심박수, 최대 산소 소모량, 최대 산소소모량 측정시의 최대 환기량, 최대 운동 시 의 신진대사 해당치, 무산소 역치 지표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어(p<0.05), 고강도 간헐적 운동방법은 노인환자에게서도 안전하며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60 세 이상의 노인 환자에서의 효과적인 고강도 간헐적 운동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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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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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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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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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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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