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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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디벌 우화율 향상을 위한 제안 (Suggestions for Improving the Emergence Rate of Aphidius spp. )

  • 함은혜;전혜정;안태현;진혜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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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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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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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농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진디벌류의 우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농업 현장에 방사된 콜레마니 진디벌의 평균 우화율은 37.2%였으며, 우화율 제고를 위해 그늘막을 제공한 처리구에서는 54.4%, 그늘막과 수분을 공급해 준 처리구에서는 63.1%의 우화율을 확인하였다. 진디벌 방사 시, 그늘막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면, 무처리보다 1.69배 높은 성충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진딧물천적인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의 생물학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Aphid-eating Gall-midge, Aphidoletes aphidimyza (Diptera: Cecidomyiidae) as a Biological Control Agents of Aphids)

  • 정영석;최용석;오인석;한규홍;서미자;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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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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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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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진딧물의 포식자인 진디혹파리(Aphidoleres aphidimyra)의 온도와 먹이에 따른 발육기간, 산란력, 부화율, 우화율, 포식능력, 번데기의 저온저장,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 등의 생물학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알에서 성충까지의 평균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40일, 3$0^{\circ}C$에서 12일이 소요되었다. 또한 목화진딧물을 먹이로 공급하는 경우에는 이보다 짧아 각각 37일과 11일이 소요되었다. 번데기를 저장하는 경우에는 5$^{\circ}C$에서는 1주일, 1$0^{\circ}C$에서는 2주일 동안 보관하여도 90%이상의 우화율을 나타내었으나, 그 이상 저장하는 경우베는 우화율이 점차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성충은 우화 2-3일 후에 교미를 하고 알을 낳기 시작하여 평균 10일동안 약 200여개의 알을 낳는다. 대부분의 성충은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우화하고 주로 야간에 활동하였다.

인위적 유발 벼멸구 생태형에 있어서 우화율 형질의 유전 (Inheritance of Adult Emergence in Artficially Induced Biotypes of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on the Resistant Rice Varieties)

  • 이영만;이형래;이부영;최승윤;심재욱;노준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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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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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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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벼 품종에 대한 가해능력을 달리하는 벼멸구 생태형의 저항성품종에서의 우화율 유전양상을 분석하고자 실내에서 저항성 품종(Mudgo, ASD 7)을 식이로 이대사육해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유발생태형 2 및 3과 기존생태형 1 사이의 상호 정역교배를 실시하여 $P_1,\;P_2,\;F_l\; F_2,\;BC_1$$BC_2$의 각세대 $1\~2$령 약충을 공시품종인 Mudgo, ASD 7 $1\~2$엽기 유묘에 접종하여 그 우화율을 조사하였다. 우화율에 대한 유전분석 결과, Mudgo에서의 생태형 2와 생태형 1사이의 조합에서는 생태형 2가 불완전 우성의 단일유전자 ASD 7에서의 생태형 3과 생태형 1 사이의 조합에서는 생태형 3이 불완전열성의 단일 유전자에 의해 우화율이 지배되며, 생태형 2와 생태형 3의 대립관계는 불명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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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관과 교미에 의한 국내산 호박벌(Bombus ignitus)의 성적 성숙시기 (Sexual Maturity Time of Reproductive Organ Development and Mating in the Korean Native Bumblebee, Bombus ignitus)

  • 윤형주;이경용;고현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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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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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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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화분매개곤충인 호박벌(B. ignitus)의 교미율을 높이기 위하여 생식기관 발육과 교미에 의한 성적 성숙시기를 조사하였다. 난소 소관 당 알수와 수정낭 크기 등 난소 발육으로 볼 때, 여왕벌의 성적 성숙시기는 우화 10일 이내이었다. 수벌의 정자수는 우화당일에 24.6만개이었고, 우화 9일째가 48.0만개 정도로 가장 많았으며, 우화 35일(8.7만개) 이후 정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교미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정자수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벌의 정자수에 의한 성적 성숙시기는 우화 3~15일이었다. 교미에 의한 성적 성숙시기 조사결과, 여왕벌은 우화직후에는 전혀 교미를 하지 않았으며, 우화 20일 이후에는 교미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교미율과 산란율 등으로 볼 때 여왕벌의 교미에 적합한 시기는 우화 9~20일이었다. 반면에 수벌은 우화 직후에도 3.3% 교미하였으며, 우화 6일째가 43.3%로 가장 높았으며, 우화 25일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교미율과 산란율 등으로 볼 때, 수벌의 교미 성숙시기는 우화 6~20일이었다. 이상의 생식기관 발육과 교미에 의한 봉세발달 등으로 볼 때 호박벌 여왕벌의 최적 성적 성숙시기는 우화 9~12일, 수벌은 우화 6~9일로 판단된다.

산란촉진자를 이용한 호박벌(Bombus ignitus)의 산란성 및 봉세발달 개선효과 (Facilitating Effects of Helpers on Oviposition and Colony Development of Bumblebee Queen, Bombus ignitus)

  • 윤형주;김삼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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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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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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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갓 우화한 호박벌 및 서양뒤영벌 일벌, 우화 후 10-20일 된 서양뒤영벌 일벌, 서양뒤영벌 일벌과 수벌의 고치, 건조고치, 갓 우화한 꿀벌 일벌, 산란컵을 교미직후의 호박벌(Bombus ignitus)여왕벌 사육상자에 투입하여 산란촉진자로서의 효과를 비교 조사하였다. 갓 우화한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 산란율이 각각 92%와 88%로 높았고, 생고치를 투입했을 경우에도 산란율이 60%이상으로 산란촉진자의 효과가 인정되었다. 우화 후 10일이 경과한 나이든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이더라도 탄산가스에 30분간 접촉시킨 후 산란촉진자로 투입했을 경우에는 산란율, 봉군형성율, 신여왕벌 출현율 등 봉세발달이 갓 우화한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하였을 경우의 봉세발달과 유사한 성적을 보여 우화한지 초래된 일벌도 산란촉진자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번데기를 죽인 건조고치, 꿀벌 일벌, 산란컵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에는 산란촉진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산란촉진효과가 높았던 서양뒤영벌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할 경우, 적정 투입수를 알아보기 위해 갓 우화한 일벌을 시험구당 1마리에서 4마리까지 투입하였다. 그 결과, 산란촉진자를 1마리 투입한 구보다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의 봉세발달이 우수하였으며,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 간의 봉세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질소 및 규산시비수준에 따른 수도품종간 이화명충의 발육ㆍ우화 및 피해정도의 변이 (Variation in Larvae Development and Moth Emergence of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and Damages in Rice Cultivars under Different Levels of Nitrogen and Silicate Fertilizers)

  • 손상목;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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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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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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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시험은 이화명충에 대한 경종적 방제법 확립의 가능성 검토의 일환으로서 합리적 시비가 이화명충 발육과 생존.피해 및 우화억제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아끼바레와 밀양 2003를 공시하여 규산과 질소의 시비수준을 달리한 Pot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화기의 유충체중.유충생존율ㆍ피해 등은 밀양 2003에서 아끼바레보다 모두 높았다. 그러나 규산ㆍ질소처리수준간에는 그 차가 인정되지 않았고 우화율은 품종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규산 수준간의 차이도 인정되었다. 2. 2화기의 유충체중은 아끼바레에서 밀양 2003보다 낮았으며 높은 질소수준에서 높았고, 품종과 규산수준 및 질소 및 규산 수준간의 교호작용이 인정되었다. 3. 2화기 유충의 생존율은 아끼바레가 낮았고 규산시용량을 증가시킬수록 낮아졌으며 경의 규질비와 유충생존율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4. 백수피해는 품종간의 차이보다 규산시용수준간의 차이가 더 컸지만 아끼바레에서 그리고 규산시용량이 많은 구에서 피해가 적었다. 경의 규산비와 백수율과의 상관관계는 두 품종 모두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5. 월동유충의 우화율은 규산시용수준간의 차이가 품종간의 차이보다 월등히 높았는데 밀양2003보 아끼바레에서 낮았고, 규산시용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으며 규산비의 우화율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특히 규산을 시용치 않은 질소 20kg/10a구에서 우화율은 급격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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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륨과 염화칼슘의 초파리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Study of the Effects of Potassium Chloride and Calcium Chloride on the Development of Drosophila melanogaster)

  • Kang, Moon-Ju;Chung, Yong-Jai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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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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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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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의 발생에 미치는 염화칼륨(KCI)과 염화칼슘($CaCl_2$)의 단독 영향 및 상호 작용을 검토하기 위하여 6가지 농도의 KCI이나 $CaCl_2$ 처리 메디아에 5계통의 초파리를 사육하여 우화율은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화율은 초파리 계통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으나, KCI이나 $CaCl_2$의 농도간에는 매우 유의적인 차이가 있으며, 그 농도가 커짐에 따라 우화율이 낮아진다. 2. 우화율에 미치는 $CaCl_2$의 억제적 효과는 KCI에 비하여 현저하게 크며, 이것은 초파리의 KCI에 대한 저항성이 $CaCl_2$에 대한 것 보다 크다는 것을 뜻한다. 3. KCI 이나 $CaCl_2$ 메디아에 소량의 $CaCl_2$ 이나 KCI를 첨가하면 KCI이나 $CaCl_2$ 의 우화율에 대한 억제적 효과의 길항작용을 보이고 있으나, 좀더 다량을 가하면 억제적 효과가 더욱 촉진된다. 4. 따라서 초파리의 발생에 대한 $K^+$ 와 $Ca^++$의 억제적 효과에 있어서 상호 작용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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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등멸구에 대한 벼의 품종저항성에 관한 연구 (III) (Studies on the Varietal Resistance of Rice to the White-backed Planthopper, Sogatella furcifera Horvath. (III))

  • 최승윤;송유한;이정운;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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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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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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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 Horvath)에 대한 IRRl 선발 및 국내장려품종의 저항성정도를 검정하고 나아가 몇 가지 저항성기작을 검토코저 시험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IRRI 선발품종 13개 중 저항성반응을 보인 품종은 Columbia, Muthumanikam, Pankhari-203등 3품종이었고 그밖에 H-105 외 9개 품종은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다. 2) 국 내품종 20개에 대한 검정결과는 모두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다. 3) 저항성반응을 나타낸 Muthumanikam과 Pankhari-203에서 흰등멸구의 약충기간은 각각 14.7일과 16.0일 이었고, 감수성반응을 보인 품종들에서는 10.1-10.6일이었으며 중도감수성품종 Mudgo는 11.6일 이었다. 4) 약충의 사충율은 저항성품종에서 높고 감수성품종에서 낮았으며 우화율은 저항성품종에서 낮고 감수성품종에서 높았다. 5) 우화율은 저항성품종 Muthumanikam에서는 $20\%$ 이었으나 Pankhari-203에서는 한 마리의 우화도 볼 수 없었다. 중도감수성품종 Mudgo에서는 $60\%$의 우화율을 보였고 감수성품종 T(N)-1과 Suweon 214는 $73\%$, Suweon 213-1은 $87\%$, Paltal은$93\%$, Jaekun과 Suweon 82는 $100\%)$의 우화율을 보였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흰등멸구에 대하여 저항성을 나타내는 벼 품종은 높은 Antibiosis 현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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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두류(貯藏豆類)에 대(對)한 팥바구미의 산란(産卵).섭식(攝食) 및 우화(羽化)에 미치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Oviposition, Feeding and Emergence of the Azuki Bean Weevil (Callosobruchus chinensis L.) in the stored beans)

  • 김규진;최현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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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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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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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저장중(貯藏中)의 두류(豆類)에 대(對)한 팥바구미의 산란(産卵).식이(食餌) 및 우화(羽化)에 미치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과 식이선호적(食餌選好的)인 기주(寄主)와 비선호적(非選好的)인 기주간(寄主間)의 산란(産卵).부화(孵化) 및 우화(羽化), 피해종자(被害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을 조사(調査)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팥바구미는 상온조건(常溫條件)에서 연(年) 4회(回) 발생(發生), 유충태(幼蟲態)로 종자내(種子內)에서 월동(越冬)하였다. 2. 팥바구미의 산란적온(産卵適溫)은 $25^{\circ}{\sim}30^{\circ}C$ 범위(範圍)였으며 기주별(寄主別) 산란선호성(産卵選好性)은 팥>녹두>콩>강낭콩>검은콩>완두 순(順)이었다. 3. 생육최적온도(生育最適溫度)인 $25^{\circ}C$에서 기주별(寄主別) 팥바구미의 평균(平均) 우화일수(羽化日數)를 보면 팥 29일(日), 녹두 31일(日), 콩 49일(日), 검은콩 46일(日), 완두 34일(日)이었다. 4. 기주별(寄主別) 팥바구미의 부화율(孵化率)은 팥>녹두>콩>완두>검은콩>강낭콩 순(順)이었고, 우화율(羽化率)은 팥>녹두>완두>검은콩>콩>강낭콩 순(順)으로 팥과 녹두는 부화율(孵化率) 및 우화율(羽化率)이 높았고 콩, 완두, 검은콩은 부화율(孵化率)은 높았으나 우화율(羽化率)이 낮았으며 강낭콩은 부화(孵化)는 되었으나 전혀 우화(羽化)가 되지 않았다. 5. 성충(成蟲)의 수명(壽命)은 $35^{\circ}C$에서 $4{\sim}5$일(日) $25^{\circ}C{\sim}30^{\circ}C$에서 $5{\sim}7$일(日), $20^{\circ}C$에서 $10{\sim}15$일(日), $15^{\circ}C$에서 $19{\sim}24$일(日)로 고온조건(高溫條件)에서 짧았고 저온(低溫)에서 길어졌다. 6. 식이비선호적(食餌非選好的) 기주(寄主)인 강낭콩의 종피(種皮) 및 배유(胚乳)에는 산란(産卵)은 되었으나 부화후(孵化後) 발육(發育)이 되지 않았고 자엽(子葉) 및 배부위(胚部位)는 산란(産卵)도 되지 않았다. 7. 산란립(産卵粒)과 피해립(被害粒)은 발아율(發芽率)이 낮았는데 특(特)히 피해립(被害粒) 팥은 0%, 검은콩 5%, 완두는 7%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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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멸구에 대한 '통일' 벼의 저항성 (Resistance of 'Tong-il' variety to the smaller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 최승윤;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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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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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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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애멸구에 대한 통일벼의 저항성기작을 조사하기 위해 저항성 대조품종 ASD-7과 Vellailangalayan, 감수성 대조품종 진흥을 공시하여 식이선호성(Feeding preference), 저충성(Antibiosis), 및 이충성(Tolerance)을 검토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통일벼는 애멸구에 대하여 저항성반응을 보이나 저항성 대조품종 ASD-7과 Vellailangalayan에 비하여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았고 감수성 대조품종 진흥에 비해서는 좀 낮은 식이선호성을 보였다. 2. 통일벼는 ASD-7과 Vellailangalayan에 비하여 높은 애멸구의 우화율과 낮은 유충의 사충율을 보였다. 통일벼, 유묘에 1영기 유충접종에서는 $56.1\%$, 2령기 유충접종에서는 $70.0\%$의 우화율을 보인데 반하여 저항성 대조품종 ASD-7에서는 $12.2\%$$25.9\%$, Vellailangalyan에서는 $14.7\%$$13.3\%$의 우화율을 보였으며 감수성 대조품종에서는 $68.8\%$$75.9\%$의 우화율을 나타내었다. 3. 애멸구 밀도에 따른 통일벼 유묘의 반응은 묘당 10마리 접종 15일부터 감수성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데 반하여 ASD-7은 당묘 30마리 접종 15일부터 중간 내지 감수성반응을 보였고, Vellailangalayan은 묘당 20마리 접종 20일부터 감수성반응이 나타났다. 감수성대조품종 진흥은 묘당 10마리 접종 15일부터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으며 통일벼와 큰 차이가 없었다. 4. 통일벼 단독검정에서는 그 반응이 진흥과 대차가 없으나 다른 품종과 함께 동시 대량검정을 하였을 때는 저항성반응을 보이는 것은 감수성 대조품종 진흥에 비하여 식이선호성이 낮고 약간의 이충성(Tolerance)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5.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통일벼는 항충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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