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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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je and Samkye: The Cosmology of Daesoonjinrihoe in East Asian New Religions (상제와 삼계: 대순진리회의 우주론과 동아시아신종교)

  • Kim, David W.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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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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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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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아시아의 19세기는 근대화 물결 안에서 변화의 시대였다. 중국, 한국, 일본은 식민지적 압박가운데 정치적 위기를 대면하였고 선진 문물과 기독교는 사회, 문화, 종교, 사상의 변화를 가져왔다. 신종교운동도 각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와 철학으로 등장하였다. 이들의 근본적인 사상은 일반적으로 불교, 유교, 도교, 신교, 샤머니즘과 연관되어 있었다. 근대한국이 정치적 혼란을 겪을 때 여러 신종교들이 1860년을 전후로 나타났다. 나중에 천도교가 된 동학, 증산계, 대종교, 원불교 가운데 증산계 계통의 대순진리회는 사회-종교적인 영향력 차원에서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신종교 운동이다. 그들은 상제가 스스로 구천에서 혼탁한 삼계를 회복하기 위해 직적 내려왔음을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구천상제에 대한 가르침이 어떻게 이해되고 있을까? 대순진리회의 근본적인 우주관은 무엇일까? 또, 이것이 일본의 유명한 천리교와 중국(대만)의 대규모 일관도와 어떻게 구분될까? 이 논문은 청계탑의 상직적인 콘셉트 안에서 대순의 상제관과 우주관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대순의 경전격인 전경, 현무경, 예화들인 심우도, 사신도, 12지신도 등을 탐구할 것이면 이 한국의 대표적인 신종교의 우주관을 천지공사와 후천의 가르침과 연관하여 논리적으로 접근해석 할 것이다.

KAIA news

  • Korea 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
    • Aerospa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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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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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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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5회 서울 에어쇼 개최/2015년 한국 세계 8위의 항공산업국 도약/과테말라 애국당 총재, 국회 국방상임위원장 일행,항공우주협회장 명의 초청 방한/항공우주 기술개발사업관 운영/인포플라자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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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

  • Cheon, Mun-Seok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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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 s.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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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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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이는 하늘이야 같았겠지만, 문화적인 배경이 다른 민족이나 국가, 그리고 종교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우주를 이해해 왔을 것이다. 이들이 구체화되어서 설화나 신화 또는 종교의 우주관을 형성하는 과정이 달랐으리라는 것도 쉽게 상상할 수 있을것이다. 이글에서는 현대우주론이 형성 되는 과정을 서양 우주론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현대표준우주론인 대폭발 우주론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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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 Aerospa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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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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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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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 행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5까지 6일간 서울공항(성남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95년 첫 행사가 개최된 이래 격년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인사 및 민 관 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정부기관 및 자치단체에서 후원하는 범정부적인 행사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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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Status of the Astronomical Science Museum among the Science Museum in Korea (우리나라 과학관 중 천문과학관이 차지하는 위상에 관한 연구)

  • Do, Hee-Jin;Chang, Heon-Young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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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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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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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학관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정식으로 등록된 전국의 국 공 사립 과학관은 2012년을 기점으로 100개를 넘었고 현재는 170여개 기관이 이른다. 해당 법률에서 규정하는 과학관은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 함양, 과학문화의 대중화 등 과학문화 확산의 한 축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과학관은 등록 요건에 따라 '종합과학관'과 '전문과학관'으로 분류를 하며 특히 전문과학관의 경우 과학의 여러 분야 중 한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 맞는 전시물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문과 우주를 테마로 한 과학관은 2009년 세계 천문의해를 기점으로 건립이 가속화 되었고 그 비중은 전체 과학관 중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와 분류가 미흡하고 해당 기관들 상호간에 제대로 된 협력체계가 미비한 현실이다. 이와 유사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의 경우 과학관과 마찬가지로 해당 학문에 대한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관련 법률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들의 경우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전공자들에 대한 별도의 자격제도와 해당 기관에서의 지위를 부여받은 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들 법률의 비교를 통하여 각 기관들의 설립목적과 운영취지, 자격제도 등을 알아보고 천문우주 과학전공자들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제도 도입 및 과학관 건립시 그들을 채용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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