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우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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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꽃피우는 협회 - 그래픽 건강 뉴스 - 연말이면 고통 받는 간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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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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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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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여러 가지 영양소를 만들고 저장하며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일을 한다. 이러한 간에 이상이 생기면 간장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간장질환은 급격히 발생하는 A형 간염에서부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지방간을 들 수 있다. 연말 각종 모임이나 회식, 송년회 등 잦은 술자리로 인한 문제는 과음으로 오는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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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책임진다

  • O, Se-Jin
    • Feed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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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6 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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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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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웰빙'바람과 함께 '먹 거리 안전'이 화두다. 그럴듯한 맛과 모양에 현혹되던 시대를 지나 투박하더라도 '안전한 것을 찾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다 보니 식품업계에서는 한 치의 오차라도 줄이려는 노력이 커지고 있다. 동물의 먹 거리를 생산하는 사료업계도 마찬가지. 식탁으로 직결되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사료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고품질과 고효율 사료제조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농업계 중진 인사들로 구성된 '좋은 아침 모임'의 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과 농협사료 김제 공장 현지시찰에 동행해 공장 현황과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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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두 얼굴 - 공주병ㆍ왕자병ㆍ한국병이 웬말

  • Jeong, Yong-Seu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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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6 s.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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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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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MF의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는 효율적인 연구풍토를 위해 많은 것을 개선해야 한다. 지금까지 많은 분야에 분산된 연구투자를 소수 정예로 바꿔 집중 투자하고 연구원들의 퇴직 연령도 획일적인 65세의 틀을 깨고 능력에 따라 50세에서 75세까지 단계적으로 융통성있게 차등을 두어 실시해야 하겠다. 또 연구원들도 학술모임엔 딴전을 부리고 권위만 앞세우는 자세 등 고질적인 공주ㆍ왕자ㆍ한국병을 고치고 책임과 도덕관을 다시 세워 내 연구에만 전념하는 풍토도 이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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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인 간담회

  • Korea Water and Wastewater Works Association
    •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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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4 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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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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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21세기를 앞에 둔 시점에서 상수도사업의 당면과제를 논의하여 우리나라 수도사업의 선진화 방안을 도출하고, 수도협회 창립 22년을 되돌아보고 신장된 국력과 세계화에 걸맞는 협회로 육성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수도협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환경부와 한국수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수도인 간담회가 지난 7월 11일 과천 정부제2청사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협회를 발기하기 위하여 1973년 6월 9일 서울 우이동 그린파크호텔에서 22명의 전국 수도인들의 간담회가 있은 이후 23년만에 열린 전국적인 모임으로서 우리 수도계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며 특히 침체된 수도협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수도사업자(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참여 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그 준비를 위한 7인 위원회가 구성되어 이를 촉진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우리 수도계 발전을 위한 일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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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양계 불황 돌파구를 찾는다

  • 남두희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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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s.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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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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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채란양계는 지난 3년간 악성적인 불황으로 많은 농가가 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다. 생산자는 그 돌파구를 찾고저 수매비축, 적자수출, 사회여론에 호소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되지 못하고 있다. 채란업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생산자가 한데 모여 단합된 힘으로 뭉쳐 여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지면 새싹이 나와 자라서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지만 썩지 않으면 밀알 하나 그대로 있는다는 성구의 만고 불변의 진리는 우리 모두가 너무도 잘 알면서도 실제 자기 희생이 따르는 썩어지는 아픔을 감당하기를 회피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통례라 하겠다. 우리 나라에서 계우회중 가장 규모가 큰 채란 양계업자의 모임인 한국계우회는 고태영회장을 정점으로한 회장단 운영위원들이 우선 각자 한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을 감수하기로 하고 1억2천만원의 자금을 모아 계란의 비축으로 공급량을 조절하기 시작하였다. 계란의 비축은 정부나 축협에서도 사업의 특수성 때문에 감히 손을 대지 못하여 왔는데 이번 이러한 희생정신으로 비축사업이 시작되었다. 이제 생산자들의 희생으로 새싹이 나왔으니 업계는 물론 모든 유관기관 단체 정부에서까지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가꾸고 길러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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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축탐방(15) - 신도시(하)

  • Dong, Jeong-Geun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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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 s.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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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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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문제 해결을 위하여 1980년대부터 건설되어 왔다. 행정기관의 분산정책과 함께 개발된 과천 신도시와, 주택 200만호 건설을 위하여 급조된 분당, 일산 등 신도시들이 건설되면서 건설업계는 한동안 호황과 함께 자재, 인력 부족이라는 몸살을 앓기도 하였다. 고층 고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도시는 주택 보급률 향상에는 도움을 주었지만 주거의 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가장 빠른 기간에 거대한 신도시 건설은 세계 도시사에 신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건설배경이나 건설과정의 어려움을 잊고 이제는 위성도시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름대로의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신도시의 주민은 수도권 주변에서 떠돌다 모여들었고, 서울을 생활기반으로 삼고 있다. 낯선 곳에 낯선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도시설계 기법으로 설계된 낯선 도시에서 만나 살아가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그들은 급변하는 우리 현실에서 신도시에 대한 적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신도시, 그곳에도 지역성은 있는가? 각 지역별로 새롭게 형성된 신 문화지형은 어떠한 모습으로 형성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곳에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도시건축문화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건설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건설이 완성될 때까지, 또 계속 팽창되어 가는 신도시에 던져질 화두이다. 지역건축탐방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 이제 신도시와 북한 편으로 마감을 하게되었다. 이 연제를 계기로 지역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또 지역건축에 관심이 있었던 건축사(가)나 학자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기도 하였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에서 출발되고 그 지역을 만들어나가는 건축사(가)들의 의식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또한 지역건축의 활성화는 지역문화형성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우리문화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더욱 논의가 되어야할 영원한 과제이다. 신도시 편은 1999년 12월호 상편에 이어 이번호에 하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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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축탐방(15) - 신도시(상)

  • Dong, Jeong-Geun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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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2 s.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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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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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문제 해결을 위하여 1980년대부터 건설되어 왔다. 행정기관의 분산정책과 함께 개발된 과천 신도시와, 주택 200만호 건설을 위하여 급조된 분당, 일산 등 신도시들이 건설되면서 건설업계는 한동안 호황과 함께 자재, 인력 부족이라는 몸살을 앓기도 하였다. 고층 고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도시는 주택 보급률 향상에는 도움을 주었지만 주거의 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가장 빠른 기간에 거대한 신도시 건설은 세계 도시사에 신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건설배경이나 건설과정의 어려움을 잊고 이제는 위성도시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름대로의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신도시의 주민은 수도권 주변에서 떠돌다 모여들었고, 서울을 생활기반으로 삼고 있다. 낯선 곳에 낯선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도시설계 기법으로 설계된 낯선 도시에서 만나 살아가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그들은 급변하는 우리 현실에서 신도시에 대한 적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신도시, 그곳에도 지역성은 있는가? 각 지역별로 새롭게 형성된 신 문화지형은 어떠한 모습으로 형성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곳에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도시건축문화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은 건설 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건설이 완성될 때까지, 또 계속 팽창되어 가는 신도시에 던져질 화두이다. 지역건축탐방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 이제 신도시와 북한 편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이 연제를 계기로 지역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또 지역건축에 관심이 있었던 건축사(가)나 학자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기도 하였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에서 출발되고 그 지역을 만들어나가는 건축사(가)들의 의식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또한 지역건축의 활성화는 지역문화형성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우리문화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더욱 논의가 되어야할 영원한 과제이다. 신도시 편은 이번호에 상편을 싣고, 하편은 2000년 2월호에 게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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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Online Social Network to build virtual Human Capital (온라인 모임이 사회적 자원 형성에 미치는 영향)

  • Yun, Ho-Seong;Park, Jung-Hee;Lee, Ki-Dong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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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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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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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mpact of online social network to cyber community has increased much attention recently. The biggest challenge in fostering a social network is to the extent whether it helps to build human capital network or social community. We propose what critical factors influence the formation of online capital network. The study uses three independent factors as motivation, self disclosure, and interactivity and two dependent factors as knowledge sharing and strengthening relationships to create virtual capital connection. Data collected from 256 university students to test the proposed model.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s that all hypothesis are supported except one with strengthening relationship.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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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 to life of embryos and Women's an abortion right (태아(胎兒)의 생명권(生命權)과 여성(女性)의 낙태권(落胎權))

  • Lee, cheol-ho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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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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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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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부인과 의사 모임인 '프로라이프(prolife)'가 불법 낙태 시술 병원 3곳을 고발한 것을 계기로 낙태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찬반논쟁이 뜨겁다. 전국여성연대 등 여성단체들은 여성의 선택권(prochoice)을 내세우며 낙태 병원을 고발한 의사들을 비난하고, 아기를 낳지 못할 상황이거나, 키울 수 없는 여성에게 낙태 선택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970~80년대에는 정부가 인구억제 정책을 펴며 낙태불감증을 조장했다. 1년에 34만여 명의 태아가 사라지는 '낙태공화국'이 된 데는 정부의 책임이 적지 않다고 본다. 본고에서는 낙태와 관련하여 태아의 생명권을 우선해야 할 것인가? 여성의 출산권(낙태권)을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헌법적(憲法的) 관점(觀點)에서 검토하고, 우리나라의 판례와 미국의 판례를 중심으로 낙태문제를 논구(論究)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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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심포지엄 '한미 FTA와 낙농산업 전망' 개최

  • Korea Dairy and Beef Farmers Association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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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1 s.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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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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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급변하는 대내외 무역환경 속에서 낙농산업의 안정발전을 위해서는 원유수급의 안정은 기본이며, 이에 전국단위 제도개편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낙농산업의 관련자들이라면 대부분 누구나 공감하는 터이다. 그러나 낙농제도개편문제와 관련하여 전국단위 제도개편에 대한 각 주체별로 이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미 FTA만 해도 이미 6차 협상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개방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낙농제도의 개혁을 위한 고삐를 재촉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 우리협회에서는 12월 6일(수)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한화갑 의원) 후원으로 낙농심포지엄 '한미 FTA와 한국 낙농산업'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이뤄진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등에 대한 주요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여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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