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요인분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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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bility of electrochemical treatment using BDD electrode (BDD 전극을 이용한 전기 화학적 처리의 적용 가능성)

  • Yu, Mi-Yeong;Kim, Seo-Han;Song, Pung-Ge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Surface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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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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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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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산업의 발달 및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되는 폐수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있으며, 폐수의 처리를 위해서는 주로 생물학적 처리를 먼저 검토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폐수의 성분은 생물학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난분해성 요인(고농도의 염분, 독성 유기용매, 중금속 등)이 존재 할 뿐 아니라, 생물학적 처리 후 존재하는 잔류 유기물은 환경부에서 제시하는 방류수 기준을 만족시키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난분해성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전기 화학적 처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다양한 고도산화기술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 중 처리시간의 단축으로 인한 처리비용 절감과 산화제 발생에 따른 높은 처리 효율로 인해 전기화학적 폐수산화처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사용되어 지고 있는 전기화학적 폐수산화처리를 위한 불용성 전극을 BDD 전극으로 대체하여 다양한 폐수에 전기분해 처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기존 BDD 전극의 기판 모재로 이용되던 Si, Nb 대신에 Ti 기판 위에 BDD 형성시켜 전극을 제작하였고, 폐수의 전기분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축산폐수, 해양폐수, 질산염폐수 등 실제 폐수를 채수하여 폐수 내 유기물의 전기분해 처리 효율을 분석하였다. 이에 Ti 모재 기판에 증착된 BDD 전극을 이용하여 폐수 내 유기물의 전기분해 처리효율을 분석 한 결과, 축산폐수의 경우 처리시간 150분에 95% 이상 처리효율을 나타냈으며, 해양폐수의 경우 처리시간 60분에 98% 이상의 유기물 제거 효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축산폐수와 선박 평형수, 양식장폐수 등 다양한 폐수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에 적용되어 지고 있는 고도산화처리 기술을 BDD 전극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처리로 대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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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선의 열열화에 의한 특성변화 분석

  • 최충석;김향곤;김혁수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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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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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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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옥내전선의 도체재료로 주로 동(CU)이 사용되고 있으며, 절연재료로는 염소(Cl)를 주성분으로 한 콤파운드가 사용되고 있다. 전선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전기적, 열적, 기계적,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열화가 진행되며, 도체 및 절연물의 열분해, 산화, 뒤틀림 등에 의한 특상저하로 전기설비 및 전기기기에 재해를 유발하게 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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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Continuous and Intermittent Aeration on Hog Manure Composting and Odor Control through Fresh Compost (연속 및 간헐통기가 돈분 퇴비화 및 생퇴비 탈취에 미치는 영향)

  • J. H. Hong;Park, B. M.;Park, W. L.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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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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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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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가축분뇨, 음식쓰레기 둥의 유기성 고형 폐기물의 퇴비화처리 과정의 성능 향상과 암모니아 가스 발생을 저감화 하려는 연구의 일환으로서 파이로트 규모의 원통형 회분식 분해조 및 숙성조를 설계, 제작하여 퇴비화 성능과 탈취 효과를 분석하였다. 고형퇴비화 처리에 미치는 주요요인은 초기재료의 수분, 탄질비, 수소이온농도, 발효온도 및 통기조건 등이다. 돈분에 부자재인 톱밥을 혼합하여 초기 재료의 수분, 탄질비, 수소이온농도 등을 동일한 재료로서 같은 수준에 유지하고 연속통기와 간헐통기 방식으로 퇴비화하는 동안에 분해 및 숙성단계의 부위별 발효온도의 변화, 산소흡수 및 탄산가스 배출농도의 변동, 평균통기량, 재료의 평균온도 변화, 암모니아가스 배출농도의 변화 등을 분해 및 숙성 전기간을 통해 측정하고 초기재료와 숙성재료의 주요 이화학적 성분을 분석하여 퇴비화 성능과 회비 탈취 효율을 비교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숙성과정 8일 이후의 암모니아가스 탈취효율은 연속통기법이 90%이고, 간헐통기법이 70%였으며, 분해 및 숙성과정의 발효온도, 탄산가스 발생, 암모니아가스 배출농도 및 숙성회비의 성분 둥의 결과로서 판단할 때 에 퇴비 화 소요기 간은 6주간이었다. 2. 탄산가스 배출농도 변화로서 간헐통기 퇴비화 방식은 연속통기법에 비하여 분해과정이 7일 정도 빠르고, 숙성과정이 10일 정도 단축되었으며 암모니아가스 농도도 적게 나타나고 있었다. 3. 퇴비화 분해과정이 지난 후 숙성과정 도입단계에서 퇴비재료의 혼합 교반에 따른 재료의 고온상승으로 인한 암모니아가스의 고농도화 현상의 억제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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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of pollutants by time dependent variation of livestock carcass leachate (매몰지 침출수의 경시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분해특성)

  • Kim, Yong Jun;Kang, Young Yeul;Hwang, Dong Gun;Jeon, Tae Wan;Shin, Sun Kyoung
    • Analytic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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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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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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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ion of the 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in a pilot-scale burial site of livestock in three kinds of typical soils in Korea: sandy loam soil, clay loam soil, and sandy soil. In this study, we confirmed that most of the animals in the condition were decomposed within three years as mentioned in the "Livestock burial regional environmental research guidelines." We also determined that the decomposition rate of dead cows was higher than that of dead pigs, and that the biodegradation rate depends on the soil types in the following order: sandy soil > clay loam soil > sandy loam soil. The various external environment factors, such as temperature, moisture, pH, earthiness, nutrient, and the burial depth, should be managed properly for appropriate decomposition of dead animals.

VECM모형을 이용한 거시경제변수와 주가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분석

  • Hwang, Seon-Ung;Choe, Jae-Hyeok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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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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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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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공적분 검정과 예측오차 분산분해 방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주가지수와 거시경제 변수들과의 계량적 관계를 파악하고 종합주가지수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를 사용하여 종합주가지수와 거시경제변수들 사이의 모형을 추정하는 것이다. Johansen 공적분 검증을 이용한 결과를 보면 종합주가지수와 7개의 거시경제변수들(총통화, 소비자물가지수, 금리, 산업생산지수, 원 달러 환율, 국제원유가격, 경상수지) 사이에 상당히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이들 변수들 사이에 장기적 균형 관계가 존재하였다. 예측오차 분산분해 방법을 사용한 분석결과에서는 종합주가지수의 분산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이들 거시경제변수들의 설명력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는 금리, 국제원유가격, 경상수지 등의 요인보다는 원 달러 환율,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의 비중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에서는 1997년 말 외환위기를 전후로 하여 현저한 구조적 변화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백터오차수정모형을 설정할 때에는 외환위기 이전기간과 이후기간으로 나누어서 분석하는 것이 더욱 타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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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측정기간단위 변화에 따른 주식간 상관관계의 영향 연구

  • Eom, Cheol-Ju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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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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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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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주식간 상관관계 속성을 검증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주식시장에서 1980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기간동안에 수익률 측정기간단위 변화에 따라 주식수익률간 상관관계에 어떤 영향이 관찰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즉, 주식수익률간 상관관계가 시간의 함수(시간종속성)인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수익률의 측정기간단위에 따라 영향을 받는 주식수익률간 상관관계가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어떤 변화에 기인하는 것인지를 시장모형을 이용하여 개별주식수익률 변동성의 구성요소로 분해 및 분석함으로써 그 원인을 찾고자 하였다. 검증결과에 의하면, 수익률의 측정기간단위가 증가함에 따라 주식수익률간 상관관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냄에 따라 시간의 함수임을 부정할 수 없었고, 또한 측정기간단위가 단기에서 장기로 변화함에 따라 개별주식수익률의 변동성 구성요소에서 개별기업요인에 기인하는 부분은 감소되고 시장요인에 기인하는 부분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수익률 측정기간단위는 주식수익률간 상관관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영향은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시장요인의 변화를 야기하는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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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mposition Analysis of Energy Consumption and GHG Emissions by Industry Classification for Korea's GHG Reduction Targets (감축목표 업종 분류체계에 따른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 요인 분해 분석)

  • Park, Nyun-Bae;Shim, SungHee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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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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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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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meet sectoral emission target by 2020 and prepare for the emission trading scheme from 2015, decomposition analysis of energy consumption and GHG emission is required by 18 subsectors in industry sector where emission targets are established. Log Mean Divisia Index decomposition method was used to analyze factors' effects on energy and emission in the industry sector and by 18 subsectors from 2004 to 2011. Industrial energy consumption was increased due to the production effect and energy intensity effect. However structure effect contributes to the decrease of energy consumption. In terms of emissions (including indirect emission due to electricity consumption) in the industry sector, only structure effect contributed to the emission reduction. Factors' effects by subsectors were different. Cement industry, which is included at Nonmetal shows different results from those of Nonmetal industry and machinery industry, which is a subsector of Fabricated Metal, was also similar. In this regard, we should not apply the policy implications from decomposition analysis of aggregated industry such as Nonmetal or Fabricated Metal to its subsectors uniformly and develop a differentiated policy for each subsector industry.

국제비교(國際比較)를 통해 본 우리나라 및 동(東)아시아의 성장요인(成長要因) 분석(分析)

  • Han, Jin-Hui;Kim, Jong-Il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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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3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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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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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고의 성장회계 분석결과 동아시아의 경이적 경제성장과정에서 자본축적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측면에서는 동아시아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 지역들과 비교해서 동아시아의 총요소생산성은 훨씬 빨리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매우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점은 기존 문헌에서 그다지 주목하지 못한 것이었다. 성장회계를 통한 성장요인 분해결과 대외개방도 및 제도의 질 변수가 동아시아와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다른 개도국 지역의 성장률 차이를 가장 잘 설명하였다. 그러나 동아시아가 선진국보다 빨리 성장한 것은 수렴효과에 기인하였으며, 선진국에 비해 열등한 제도 및 경제정책으로 인하여 동아시아는 이러한 수렴효과조차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외개방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직접효과뿐 아니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성장에 미치는 간접효과도 고려할 경우 경제성장에서 대외개방도의 양적 중요성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외개방이 동아시아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대외지향적 무역전략이 추가적인 자유화 조치의 모멘텀을 제공하여 개방의 이익을 추가적으로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는 Krueger(1990)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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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Difference in Self-Employment Rates In Korea (남녀간 자영업 비중의 격차 분석)

  • Kim, Woo-Yung
    • Journal of Labour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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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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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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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analyzes the male-female difference in self-employment rates in Korea using panel data constructed from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in 1999. Given that most studies on self-employment have focused on male self-employment and have not examined why self-employment rate is usually higher among males than females, this study certainly extends the existing literature on this subject This study consists of two parts. The first part deals with estimating self-employment rates for males and female within a Markov framework. The second part presents decomposition results of the male-female differential in self-employment rates.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1) self-employment rate is higher for males than females because entry into self-employment is larger but exit from self-employment is smaller for males than female, (2) higher entry probability for males is due to differences in coefficients of transition probability functions while lower exit probability for males is due to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3) a large part of male-female gap in self-employment rates results from differences in being a head of family, marital status and age between males and fe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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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변동(換率變動)의 추세분석(趨勢分析)과 시사점(示唆點)

  • Kim, Jun-Il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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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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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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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WTO체제의 출범 및 향후의 OECD 가입 등에 따라 외환자유화와 자본시장 개방이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 자본시장 개방과 외환자유화는 이제까지 우리 경제가 경험하지 못하였던 구조적 충격인 동시에 향후 거시경제 운용체계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받게 될 환율의 변동패턴이 과거와 크게 달라짐에 따라 수출입과 국제수지를 포함한 거시경제변수들에 대한 직 간접적인 파급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고에서는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나라 환율변동의 구조적 변화를 조명(照明) 하고 개방경제하에서의 환율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우선 우리나라와 선진국(先進國) 환율의 장기추세변동(長期趨勢變動)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자본시장 개방 이후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장기추세분석에 사용된 "Beveridge-Nelson 분해(分解)" 결과는 우리나라와 선진국 모두의 경우 환율의 오버슈팅(overshooting) 현상(現象)이 지지(支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장기 추세분석과 함께 구조(構造)VAR모형(模型)의 추정을 통하여 경상요인(經常要因)과 실물요인(實物要因)의 변화에 따른 환율과 상대가격(相對價格)의 반응을 추정한 결과는 환율의 시장조절기능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환율정책이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示唆)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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