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관계적 관점(a relational view)과 네트워크 관점에서 소유특유우위가 부족한 관광관련기업이 국제화 역량을 어떻게 보완하고 축적할 것인가 하는 의문에 답을 하고자 한다. 즉, 현재 국제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자원과 역량을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함으로써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가칭 글로벌 코리안 관광네트워크(Global Korean Tourism Network)를 구축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인바운드 국제화를 촉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글로벌 코리안 관광네트워크는 (1)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역량의 공유 기회 제공 (2) 지식과 정보의 교환에서 거래비용을 절감 (3) 전 세계에 분산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획득하고, 상호보완적 자원의 결합을 통한 창의적인 지식 창출 (4) 인적자원의 국제적 교류를 촉진시켜 국제전문인력의 양성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코리안 관광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이 네트워크의 중심조직이 수행해야 할 핵심기능을 세 가지(참여유도와 지식공유 동기유발, 무임승차 제재와 규범 정립, 지식이전채널과 이전과정 관리)로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상호보완적이고 효과적인 네트워크의 성공요건을 제시한 후에 글로벌 코리안 관광네트워크가 이러한 요건을 얼마나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코리안 관관네트워크가 목표로 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성공전략을 세 단계로 제시하였다. 첫 번째 단계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강한 연계를 가진 밀집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며, 두 번째 단계는 관광네트워크의 관계적 렌트를 창출하는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는 네트워크 참여기업이 관계적 렌트를 누림으로써 개별 기업의 성과를 높이는 단계로 (1) 새로운 관광서비스의 개발 (2) 인바운드 국제화역량의 축적 (3) 아웃바운드 국제화 역량의 개발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2010년 6월에는 IFLA에서 FRBR 시리즈의 세 번째 보고서인 '주제전거레코드의 기능상의 요건'(FRSAD)이 발표되었다. 이 개념모형은 최근의 주제전거 동향을 나타낼 뿐 아니라, FRBR 체제에 적합한 주제전거레코드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FRBR 시리즈의 맥락 안에서 FRSAD 모형을 분석하고, 이 모형을 우리나라의 주제명표와 서지레코드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였다. 이를 위해 개체와 속성, 관계를 중심으로 FRSAD 모형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FRSAD는 개체의 범주를 미리 규정하지 않은 개방성을 가지고 있으며, 테마와 노멘을 구분함으로써 주제명의 형식 측면 뿐아니라 개념 측면까지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개념모형을 FAST의 패싯과 연계하여 NLSH에 속한 일부 주제명의 개념구조와 주제전거와 관련된 서지레코드의 필드로 표현한 사례를 함께 제시하였다. 단, 본 연구에서는 인명과 단체명, 표제를 제외한 추가적인 개체로서의 주제전거 데이터만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FRSAD에서 별도로 정의하지 않은 제3집단 개체의 유형을 선정하는 기준과 그 기준을 주제명표에 일관되게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보다 더욱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그 결과를 분석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인접굴착에 따른 기존 도시철도 박스구조물의 안전영역에 관한 연구로서 도시철도 주변에서 시행되는 각종 굴착공사에 따라 도시철도 박스구조물의 거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매개변수와 수치해석 결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머신러닝 기법 적용을 통하여 인접굴착공사가 기존 도시철도 박스구조물에 미치는 영향 범위 및 안전영역의 적정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도시철도 주변의 실제 협의된 인접굴착공사 및 박스구조물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본선 2련박스 구조물을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매개변수 분석 및 머신러닝 해석결과, 도시철도 깊이, 인접굴착공사 굴착깊이 및 지하수위 각각의 상호간의 깊이 차이가 중요한 매개변수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도시철도 깊이와 인접굴착공사의 굴착깊이 차이가 지하 박스구조물 거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이며, 안전영역 설정의 중요한 요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인접굴착공사 깊이가 도시철도 깊이보다 더 깊게 굴착될수록 지하 박스구조물의 처짐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존의 인접굴착공사 관리등급 결정 시 중요 요건 중 하나인 수평이격거리는 수직이격거리, 즉 굴착깊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5년부터 한국벤처투자(주)에 의해 운용되고 있는 국내 모태펀드는 그동안 민간VC들의 펀드조성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모태펀드의 기여는 기타 LP를 유인하는 마중물 역할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모태펀드가 출자할 때는 GP에게 투자실행 과정과 사전/사후적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를 요구한다. 이러한 관리가 GP의 창의성을 저해하는지 아니면 오히려 GP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지는 실증적인 질문이 될 것이다. 만약 모태펀드의 출자가 마중물 역할만 하고, 펀드의 크기나 운용기간이 VC펀드의 수익률에 양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모태펀드의 출자여부는 자펀드의 수익률에 영향을 줄 이유가 없다. 만약 모태펀드의 관리가 GP의 창의성을 저해한다면 모태펀드의 출자는 펀드 수익률에 음의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나 모태펀드의 출자가 GP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킨다면 자펀드의 수익률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줄 것이다. 또는 모태펀드가 제시하는 관리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GP만이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모태펀드는 우수한 GP를 택하게 된다고 해도 실증결과는 동일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토대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펀드결성과 청산을 마친 펀드로 표본을 구성하고,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은 하위표본과 그렇지 않은 하위 표본을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은 VC펀드가 더 높은 수익률을 보였음을 보고하면서, 모태펀드가 GP의 전문성을 재고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였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으로 변환하고 이를 활용하여 부를 축적하는 창조경제의 구현은 세계적 화두이자 우리나라의 핵심국정목표이다. 우리나라는 지식재산의 창출역량은 높은 수준에 다다랐으나 그 지식재산의 활용/관리 역량은 부족하며 특히 국경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지식재산분쟁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전략적 관리 역량은 개별 기업 차원에서도 그리고 국가 관리시스템 차원에서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 부분에 대한 역량강화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지식재산분쟁에 대한 전략적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ICT 융합의 실용특허인 스마트폰/태블릿PC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삼성과 미국의 애플 간에 9개국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지식재산소송을 분석하였다. 특히 소송결과에 따른 구제수단 중 즉각적인 시장봉쇄효과가 있고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산업의 지형도와 국가경쟁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침해금지청구(제품의 판매금지명령)소송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지식재산 분쟁이 가장 빈번한 미국에서의 소송을 중심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애플이 제기한 영구적 침해금지청구소송에 관한 미국의 1심 판결문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침해금지청구가 인용되기 위한 요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에 관한 법률적 쟁점이 기업 전략적 측면에서는 어떠한 시사점을 가지는지를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이 글은 아직 소송이 진행 중인 1심의 판결 결과에 대한 분석이고 미국의 소송을 중심으로 법률적 쟁점과 기술경영전략적 쟁점을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여러 국가를 비교한 종합적 분석이 요구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가 창조경제시대는 기술경영의 시대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기술경영과 법률경영을 하나로 융합하는 기업의 역량과 자국 기업을 위해 최적의 게임의 룰을 제공하는 국가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FTA가 동시다발적으로 체결됨에 따라 특혜 관세의 적용을 위하여 원산지증명서가 중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원산지증명서의 효율적 발급을 위해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가 정착될 필요가 있다. 또한 동 제도가 시행되어 이미 정착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EU FTA 발효 이후에 이슈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시기적으로도 매우 늦은 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를 고찰하고, 동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실용화 방안을 제시하여, FTA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 및 운영과 관련하여 실용화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에 대한 실질적 홍보를 강화하여 인증수출자 지정 업체수를 늘려야 할 것이다. 둘째, 산업별 맞춤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여 원산지 인증수출자의 기본적인 인증요건을 손쉽게 갖출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셋째, 원산지관리전담자 양성 기회를 확대하여 해당 인력을 원산지관리전문가로 양성하여야 한다. 넷째, FTA-PASS 서비스 장애 제거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야 한다. 다섯째 사후관리 철저 및 위반에 대한 법규를 강화하여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여야 한다.
최근 해외건설은 외부환경에 의해 급속도로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기업들의 높은 수주량이 해외시장의 확대 등 외부요건에 의해 발생된 것이고 내부역량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지속적인 수익률을 위해서는 외부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받는 전략 수립과 함께 효율성 있는 업무 체계를 갖추는 등 기업 내부의 경쟁력 강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시기이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국내 건설기업의 경쟁력을 플랜트사업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해외건설에 외부 요인인 환율 변동과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은 타 산업에 비해 타격이 크지는 않지만 점차 악화되고 있는 등 국내 주요 건설기 업들의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수익률을 위한 기업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건설기업 내의 주요 기능별 업무를 국내사와 선진사와의 상대비교 분석을 통해 국내 건설기업들이 향후 가져가야 할 중점 강화 역량으로는 설계업무 그리고 전략적 강화역량으로는 사업기획, 사업개발 및 영업, 외주관리, 원가관리 업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들은 향후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건설기업의 입장에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1998년도 국제 컨퍼런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지틀도서관 구축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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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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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정보시스템 개발노력의 상당수는 실패로 끝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반은 실패로 끝난다고 한다[kaplan, 1998]. 이와 같은 높은 실패율은 시스템 개발을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투입하지 못하고 개발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단위프로젝트 차원에서만 집중시키는데서 연유한다고 생각된다. 다시 말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발조직의 역량 향상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목표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정보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개발 조직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개발조직의 개발 프로세스 성숙도를 진단하기 위한 측정도구로 개발된 카네기멜론대학의 CMM(Capability Maturity Model)과 ISO 에서 정의한 표준인 SPICE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 모델이 그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모델들은 개발조직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방향과 요건은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조직 내에서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수단은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접근방법 역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 이나 개발경험이 일천한 우리 현실에서는 부분적인 성과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이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경험이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고, 획득하고,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여 조직 내에서 활용하려는 노력이 부족한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발조직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지식관리적 접근 방법의 세가지 유형을 제시하기로 한다.>$Ca^{2+}$ 는 뿌리에서, $Mg^{2+}$ 는 잎에서 많았으며, $PO_4$$^{-}$ 는 과실과 줄기에서 많았다. 배지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K^{+}$, $Ca^{2+}$ 및 $Mg^{2+}$ 는10:0에서, $PO_4$$^{-}$ 는 8:2에서 각각 많았다.해 제품을 판매하였으며, 기업 및 제품이미지 제고를 위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었다. 통신기기업체내지 소프트웨어 산업으로의 진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상호진출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 우리 나라 정부 역시 미국처럼 새로운 통신개혁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 새로운 통신개혁법의 핵심적인 사항으로서 첫째, 통신과 CATV간의 상호진입을 허용, 둘째, 통신사업자가 통신관련 기기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규제완화를 허용, 셋째, 유아단계에 있는 소프트웨어 및 컨테트산업을 육성하는데 산업육성책 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국내 재벌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기반산업을 지원하는 기술개발 지원체제와 육성정책을 소프트웨어 및 컨텐트의 응용산업으로 개편할 필요성도 제시되며,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및 컨텐트 육성정책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서, Li-K, Li-Na탄산염에 대하여 부 식거동을 검토한 결과, 가압하에서 내식성이 향상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유로서는 가압하에서 용융탄산엽의 증가된 산화력으로 보다 치밀한 내식성 산화물 피막이 형성되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
본 연구는 동일한 평가점수 체계를 이용하여 HACCP 심사를 하고 있는 소 농장 HACCP 평가항목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 3년간 심사결과 지적비율 분석, 위해의 심각도 수준 분석 그리고 중요도 수준 분석 등을 평가항목별로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평가점수를 차등 부여하였다. 최근 3년간 지적사항 발생비율을 조사하여 평가항목별로 발생 비율을 조사하였다. 위해의 심각도 수준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관 자문을 통해 해당 평가항목이 가축(원유) 또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안전성에 직접 관련 된 경우와 시정조치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상(3점)', 해당 평가항목이 가축(원유)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안전성에 간접적으로 관련된 경우(위해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와 시정조치에 많이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중(2점)', 해당 평가항목이 가축(원유)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안전성에 간접 관련된 경우와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우에는 '하(1점)'으로 설정하였다. 지적사항 발생비율과 위해의 심각도 수준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 맵을 사용하여 선행요건 관리 분야에서 최종적으로 중요도가 높은(발생비율, 위해 심각도가 높은 영역에 포함된 평가항목) 항목으로 11개(19.0%,) 중요도가 중간(발생비율, 위해 심각도 중 한 곳만 높은 영역에 포함된 평가항목)인 항목은 18개(31.0%) 그리고 중요도가 낮은(발생비율, 위해 심각도 모두 낮은 영역에 포함된 평가항목) 평가항목 29개(50.0%)로 구성되었다. HACCP 관리 분야는 중요도가 높은 항목 4개, 중간항목 5개, 낮은 항목은 6개로 구성되었다. 배점기준은 중요도 높은 항목은 3점, 중간 항목은 2점, 낮은 항목을 1점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평가항목별 배점기준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평가항목별 배점 기준을 소 농장에 적용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그 차이점이 명확하게 나타나 심사의 객관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HACCP 제도의 목적인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도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의식도 그리고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를 측정하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향후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방사선 안전관리행위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부산지역에 소재한 치과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의식도 평균을 비교한 결과 의료기관 형태,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3.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지식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4.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태도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월수입, 방사선 교육 유무,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p<0.01). 5.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행위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월수입, 의료기관 형태,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유무, 교육 횟수, 교육 형태, 방어시설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p<0.001). 6. 자기효능감, 방사선 이용에 대한 의식도, 지식, 태도 행위간의 상관분석을 하여본 결과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와 자기효능감, 의식도, 지식, 태도의 상관관계는 각각 r=0.197, 0.149, 0.136, 0.209로 모두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p<0.05)(p<0.01). 7. 방사선 안전관리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방사선 안전관리행위를 종속변수로 하고 자기효능감, 의식도, 지식, 태도를 독립변수로 하여 분석한 결과 행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는 요인은 태도,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관리행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선행요건으로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각 행위별 안전관리행위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방사선 안전관리지식 및 태도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의식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도 동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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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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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