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 상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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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외 상과염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Lateral Epicondylitis)

  • 김성재;오경수;박병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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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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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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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외 상과염은 주관절 주위 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관절경 치료에 대한 결과 보고가 드문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외 상과염 환자에 대한 관절경적 치료의 효과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외 상과염 진단 하에 본원에서 관절경 시술을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결과는 visual analogue scale 및 Roles and Maudsley score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VAS score는 통증이 없는 경우를 0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10점으로 하였고 Roles and Maudsley score는 동통의 정도, 관절의 운동 및 활동도를 평가하여 4개의 등급(excellent, good, acceptable, poor)으로 구분하였다. 결과: 단 요 수근 신근 병변은 Baker의 분류를 이용하여 나누었으며 1형이 7예, 2형이 4예, 그리고 3형이 1예 있었다. VAS score는 술 전 평균 8.3점(7점$\sim$10점)이었고, 술 후 평균 1.6점(0점$\sim$4점)이었다(p-value=0.028). Roles and Maudsley score는 술 전 acceptable 2명, poor 10명이었으며, 술 후 excellent 7명, good 5명, acceptable 2명이었고, poor로 응답한 환자는 없었다(p-value<0.01). 결론: 관절경을 이용한 외 상과염 치료는 기존의 개방적 술식에 비해 술 후 통증이 적고 재활 기간이 짧으며 결과 또한 양호하므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의 하나라고 사료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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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불응성 외 상과염에서 시행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 (Arthroscopic Release of the Extensor Carpi Radialis Brevis Tendon for Chronic Recalcitrant Lateral Epicondylitis)

  • 구정회;황태혁;이정수;조형래;김정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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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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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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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에 대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의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주관절 외 상과염으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을 시행 받은 환자 24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술 후 환자 자신의 평가, visual analog scale (VAS) 점수, Quick-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점수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술 전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21예(88%)에서 술 후 결과에 만족 하였고 평균 VAS 점수와 Quick-DASH 점수는 최종 추시 상 의미 있는 호전을 보였다. 나이, 성별, 우세수 여부, 증상 이환 기간, 관절낭 파열이나 석회 침착유무는 임상적 결과와 상당한 인과 관계가 없었다. 술 전 자기 공명 영상 T2강조 영상 상 단 요 수근 신건 기시부에 고강도 신호부가 없는 4예 중 3예에서 보다 높은 Quick-DASH 점수를 보였다. 결론: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에 대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은 유용한 치료법 중 하나이며 술 전 자기공명영상 T2강조 영상에서 고강도 신호부가 없는 경우는 술 후 불량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적응 시 고려해야 할 요소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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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을 이용한 주관절 활막 추벽의 제거 (Arthroscopic Resection of Synovial Plica in Elbow)

  • 유연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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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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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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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주관절의 후외측 동통과 탄발음을 유발할 수 있는 주관절의 활막추벽 9예에 대한 관절경적 경험과 해부학적 특징을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주관절 관절경을 받은 43명의 환자 중 활막추벽으로 진단되었거나 제거 받은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8명의 환자 9예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양측 성을 보인 1명 2예를 포함한 남자가 8예 여자가 1예이었고 평균 연령은 29세 이었다. 모든 환자는 수술 전까지 최소 6개월의 보존적 치료를 받았으며 술 전 활막 추벽이라고 진단했던 경우가 6예, 외상과 염으로 진단했거나 진단이 처음부터 불분명하여 수술 중에 발견했던 경우가 3예이었다. 수술 직 후 관절경 소견으로 추벽의 형태를 분류하였고 최종 추시시점에서 통증 및 탄발음 소실 여부와 함께 Visual Analogue Scale (VAS)의 변화와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였다. 결과: 관절경 소견상 전 예에서 외측 활막 추벽과 함께 전 외측에서 국한된 국소적 활막염의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7예에서 요골 두의 연골 연화증 또는 미란 소견을 보였다. 그러나 소두변화는 1예에서만 보였다. 2예를 제외한 7예에서 수술 직후부터 통증과 탄발음이 소실 또는 완화되었으며(VAS<1) 최종 추시 상에의 통증지수는 평균 6.8 에서 0.9로 감소하였다. 그 중 미약한 탄발음이 지속되었던 1예는 불완전한 제거로 판단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주관절의 활막 추벽은 주관절의 잠김 또는 외측 동통을 일으키는 주 진단범주에 포함시켜야할 것이며 특히 오랫동안 지속된 저항성 외 상과염이라면 활막 추벽을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관절경을 통한 추벽의 제거는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이었으며 단기 추시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