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상중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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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손상환자의 중등도 분석 (Moderate Analysis of Motorcycle Injury Patients)

  • 유인규;임청환;김정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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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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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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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중증질환별 특성화 센터'로 지정된 안양의 H병원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하여 중증외상 환자로 분류된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정한 중증외상 등록체계를 바탕으로 중증도를 분석하여 손상기전과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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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지수 분석을 이용한 중증 외상환자에 영상의학 검사의 유용성 (Usability of Medical Imaging tests of Severe trauma patients with Trauma index analysis)

  • 유인규;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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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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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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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 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중등도 분석의 객관상과 진단을 위한 영상의학검사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진단적 영상의학 검사의 유용성과 적절한 영상의학 검사의 시행시점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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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손상에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의 유용성 (The Usefullness of Percutaneous Transarterial Embolization in Patients with Severe Multiple Traumas)

  • 유인규;임청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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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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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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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출혈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방법으로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의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 시점을 연구하였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에 경기도에 위치한 H병원 응급실에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과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지표로 ISS(Injury Severity Score)와 RTS(Revised Trauma Score), 적혈구 용적률 (Hematocrit)를 삼았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되었고,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RTS, ISS, Hematocrit, 쇼크 등이 사망률 조기 인자로써 예측이 가능하였으며 생체활력증후가 안 좋은 환자는 색전술 시행 시점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시켜야 한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 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의 유용성 (The Usefullness of Percutaneous Transarterial Embolization in Patients with Severe Multiple Traumas)

  • 유인규;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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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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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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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증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출혈의 형태에는 정맥손상으로 인한 출혈과 골절 및 장기손상에 의한 동맥손상 출혈, 골수 내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이중에서 동맥손상에 의한 출혈은 진단이 지연되면 다량의 출혈로 인한 생체활력 징후가 불안정하며 사망률이 높아지는 아주 중요한 질환이다.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 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파열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생존 군과 사망 군을 비교하여 동맥촬영 및 색전술이 적절한 치료방법으로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시점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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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환자의 한국형 중증도 분류와 손상중증도 점수체계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and Injury Severity Scoring System in Emergency Trauma Patients)

  • 최윤희;김보화;신지은;장명진;이은자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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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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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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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We compared the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 Injury Severity Score (ISS), and Revised Trauma Score (RTS) determined the validity of KTAS for classifying trauma patients. Methods: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of 10,865 trauma patients (aged ≥15 years) who visited a single regional trauma and emergency medical center from January 1, 2016, to December 31, 2020, was conducted.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Korean Trauma Data Bank. Based on KTAS classification, the rates of intensive care unit admission, surgery and intervention, transfusion, emergency room (ER) and hospital mortality, and ER stay time were investiga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and area under the ROC curve. Results: In the KTAS, severe trauma patients (ISS ≥16) were classified as Level 1 (79.6%), 2 (44.8%), 3 (15.5%), 4 (4.0%) and 5 (7.6%). The following were the predictive powers of KTAS, ISS, and RTS for different parameters: surgery and intervention rate, KTAS (.71), ISS (.70), and RTS (.63); transfusion rate within 4h, KTAS (.82), ISS (.82), and RTS (.74); ER stay time within 90 min, KTAS (.72), ISS (.62), and RTS (.56); and ER mortality, KTAS (.84), ISS (.72), and RTS (.88). These finding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KTAS for trauma patients were .88 (.87~.90), and .38 (.37~.39), respectively. Conclusion: KTAS is a useful classification system that can predict the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trauma, and effectively triage acutely ill trauma patients, thus provide appropriate treatment.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분석 (An Analysis of Prehospital Care for Major Trauma Patients depending on the number of 119 Ambulance Crews)

  • 김종호;이효주;임용덕;한인득;이재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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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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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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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를 분석하고자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J도 소속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1,067명 중 438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발생한 중증외상환자는 성별로는 남성이 2인 및 3인 구급대에서 각각 242명(70.6%), 66명(69.5%)으로 더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이들 환자가 이송된 의료기관별로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비율이 각각 44.0%(151명), 49.5%(47명)로 가장 높았다.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현장 체류시간은 2인 및 3인 구급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71), 전문기도유지술 및 정맥로 확보 시행빈도, 정맥로 확보 성공률에서도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3, p=0.362, p=1.000). 본 연구 결과 단순한 양적 충원만으로는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질 향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 인력의 확보와 함께, 직접의료지도의 단순화 및 간접의료지도의 활성화, 법적 업무범위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

건강보험제도에 따른 중증외상 환자 특성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evere trauma patients by health insurance system)

  • 최미영;이효주;윤성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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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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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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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건강보험제도를 활용한 중증외상 환자의 응급실 이용현황을 분석해, 그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조사된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Community-based Severe Trauma Surveillance)'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의료보험종류에 따라 손상 후 장애 정도, 치료(수술, 외상색전술, 수혈) 시행여부에서 차이를 보였으며(p<.001), 의료보험종류에 따라 손상 전 장애정도와 손상 후 장애정도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1). 국민의 안녕을 위해 자리하고 있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의 검토가 지속되어야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이 제시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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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충돌에서 노인운전자의 중증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A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Severity of Elderly Driver in Frontal Collision)

  • 전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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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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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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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운전자의 손상과 사망자도 증가하였다. 하지만 노인운전자의 손상과 중증도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영향 요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면충돌에서의 노인운전자에 손상과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중증도 분류에 추가적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Collision Deformation Classification Code를 통해 차량 파손 정도를 확인하였으며 간편손상척도(Abbreviated Injury Scale, AIS)로 손상부위와 정도를, 손상중증도점수(Injury Severity Score, ISS)로 환자의 중증도를 확인하였다. 중증외상환자의 발생률은 5이상의 차량 파손 정도를 가진 대상자에서 Odds ratio가 7.381로 나타났으며 선형회귀분석을 통한 중증도 요인 분석에서도 차량 파손 정도의 ${\beta}$값이 0.453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5이상의 차량 파손 정도는 노인운전자에서 중증도 분류에 추가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준으로 제안될 수 있다.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외상 후 성장 지식구조 연구 (Knowledge Structure of Posttraumatic Growth Research: A Network Analysis)

  • 신주연;권선영;배가령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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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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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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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외상 후 성장 개념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여 외상 후 성장의 지식구조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1996년에서 2018년 사이에 출판된 국외논문 중 외상 후 성장 키워드를 사용한 논문을 Web of Science에서 검색하여 1,780편의 논문에 1,659개의 키워드가 6,343회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최종 분석을 위한 총 322개의 키워드를 선택하였다.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외상 후 성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암', '트라우마' 순이었다. 총 322개의 노드 중 175개의 노드로 정리하여 '암, 만성/중증 질환 및 장애에서 외상 후 성장', '외상 후 성장 관련 심리적 변수 및 심리 치료', '죽음의 맥락에서 외상 후 성장', '외상 후 성장의 인지 메커니즘' 및 '대리 외상 후 성장'의 5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정량적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의 지식 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개요를 제공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중등도 이상의 손상 환자에서 손상 중증도에 따른 정형외과적 손상에 대한 수상기전, 손상유형, 초기 치료적 접근의 비교 (Comparison of the Injury Mechanism, Pattern and Initial Management Approach for Orthopedic Injuries According to the Injury Severity in Moderate-to-Severe Injured Patients)

  • 이의섭;손훈상;김영환;손민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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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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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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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중등도 이상의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의 중증도에 따른 정형외과적 손상의 손상기전, 부위, 유형, 치료적 접근 및 그 치료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응급실/외상센터가 운영되지 않은 기간을 제외한 57개월 동안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입원한 손상 중증도 점수(Injury Severity Score, ISS) 9점 이상의 환자들 중 정형외과적 손상이 동반된 77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ISS와 생리학적 지표를 기준으로 한 손상의 중증도에 따라 중등도 손상군(1군, 679명)과 중증 손상군(2군, 99명)으로 분류하고 손상기전, 비정형외과적 손상을 평가하였다. 정형외과적 손상은 침범된 해부학적 영역과 골격구조의 수와 유형을 평가하였고, 치료적 접근 방법을 세분화하여 비교하였다. 치료결과는 재원기간을 포함하여 재원기간 내 발현된 전신 합병증과 사망률을 평가하였고 사망률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2군이 보다 젊고, 남성의 빈도가 높았고 고에너지 손상기전 및 동반 손상의 빈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정형외과적 손상 중 침범된 골격계의 수는 2군에서 유의하게 많아지면서 하지를 주로 침범한 1군에 비해 2군에서는 골반, 척추, 상지 영역의 침범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정형외과적 손상은 환자의 임상적 상태에 따라 확정적 또는 단계적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다발성 중증 손상을 보이는 2군에서는 일시적 외고정술을 이용한 단계적 수술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1군에서는 생리학적 안정화를 이룬 뒤 확정적 수술을 시행하는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재원기간 역시 길어졌으며 재원기간 내 총 전신 합병증은 약 4.9%, 총 사망률는 약 4.5%였다.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사망률은 유의하게 높아졌다(1군 2.9%, 2군 15.2%; p<0.0001). 사망률에 미치는 요인 중 고령과 높은 ISS가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손상의 중등도가 높을수록 고에너지 손상기전에 의한 손상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보다 젊고, 남성의 빈도와 동반 손상의 빈도가 높아졌다. 정형외과적 손상 역시 다발성 손상의 빈도와 중증도가 유의하게 증가되면서 정형외과적 외고정장치를 이용한 내고정술 등이 단계적 치료의 일환으로 시행된 경우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재원기간, 전신 합병증 및 사망률 역시 유의하게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사망률에는 높은 연령과 ISS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