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상성 좌심실류

검색결과 2건 처리시간 0.018초

외상에 의해 동시에 발생한 가성 좌심실류와 하행 대동맥류의 치험1례 (Traumatic Aneurysm Involving Left Ventricle and Descending Thoracic Aorta)

  • 이서원;이계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6호
    • /
    • pp.617-620
    • /
    • 1997
  • 외상에 의한 흉부손상중 좌심실류와 하행대동맥류는 매우 드문데 그 이유는 아마도 대부분의 환자가 사고 당시 즉시 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본 예는 5세 남자 환아로 버스에 치어 급성호흡부전과 폐부종으로 인한 ARDS 로 다발성 장기부전이 발생하여 뇌경색과 신부전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치료후 퇴원하여 외래 추적조사중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실류와 전자자기공명(hm))상 좌심실류 및 하행대동맥류 진단하에 외상후 74일만에 전순환 정지하에 좌심실류절제술과 하행대동맥류절제술 및 인조혈관대체술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환자는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하였다.

  • PDF

Composite graft를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Button 술식의 중단기 결과 (Composite Graft Aortic Root Replacement with Coronary Button Reimplantation: The Early and Mid-Term Results)

  • 나찬영;백만종;김웅한;오삼세;김수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5권5호
    • /
    • pp.356-364
    • /
    • 2002
  • 목적 본 연구는 대동맥근부를 침범한 상행대동맥류 환자에서 composite graft를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시 button 술식을 이용한 수술의 중단기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및 대상 1995년 4월부터 2001년 9월까지 composite valve graft를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환자중 button 술식을 이용한 5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술전 좌심실 기능부전 14명(25.9%),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48명(89%), 그리고 Mafarn 증후관17명(31.5%)에서 동반되었다. 진단은 대동맥판륜 확장증 29명(53.7%), 대동맥 박리증 11명(20.4%), 대동맥근부를 침범한 상행대동맥류 12명(22.2%), 그리고 대동맥염이 2명(3.7%)이었다. 과거에 심장이나 상행대동맥 수술을 받은 환자는 6명(11.1%)이었다. 근부치환술은 모든 환자에서 composite graft를 이용하여 button 술식으로 시행하였다. 동반수술은 대동맥궁 치환술 21명(38.9%), 관상동맥우회술 7명(13.%), 승모판 성형 혹은 치환술 4명, 그리고 기타 6명이었다. 평균 순환정지, 체외순환 및 대동맥차단 시간은 각각 18 $\pm$ 9분, 177 $\pm$ 42분과 127 $\pm$ 31분이었다. 결과 조기 사망은 1명(1.9%)에서 있었다. 술후 생존자 53명중 52명(98.1%)에서 평균 24.6 $\pm$ 19.5 개월(1-78개월)을 추적하였다. 만기 사망은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한 1명을 포함해 2명(3.8%)이었으며 대동맥근부 치환술과 관련한 만기 사망률은 1.9%였다. 한편 술후 1년과 6년 survival rate는 각각 98.0 $\pm$ 2.0%와 93.1 $\pm$ 5.1%였다. 대동맥근부 치환술과 관련한 만기 합병증은 근부 봉합 부위에 발생한 가성동맥류와 인공대동맥 판막 기능부전이 각각 1명에서 발생하여 재수술이 필요하였으며(3.8%), 1년과 6년 후 재수술의 freedom rate는 각각 97.9 $\pm$ 2.1%와 65.3 $\pm$ 26.7%였다. 잔여 대동맥에 대한 수술은 1명에서 박리성 흉복부대동맥류에 대해 단계적으로 치환술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