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상성 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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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치관-치근 파절 증례에서의 보존적 접근법: 교정적 정출술 (Conservative approach for anterior crown-root fractured teeth: forced eruption)

  • 김지은;최성현;장훈상;황윤찬;황인남;오원만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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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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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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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상악 전치부 외상으로 인한 치관-치근 파절의 경우 파절선이 치은연하에 위치할 때 결손된 골조직과 연조직을 재생성하기 위해 교정적 정출술이 제안되었다. 교정적 정출술은 심미적인 결과와 좋은 예후를 나타내는 쉬운 교정 접근법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강한 힘을 사용하거나 매우 빠른 교정력을 가하게 되면 조직손상이나 유착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음 증례는 두 환자에서 외상으로 인한 상악전치의 치관-치근 파절에 대해 교정적 정출술을 이용한 임상치료과정을 서술하였다.

상악 전치부 치관 파절의 보존적이고 심미적인 접근법: 파절편 재부착 (Conservative and esthetic approach in crown fracture of maxillay anterior tooth: tooth fragment reattachment)

  • 정경화;권은영;김소연;전혜미;손성애;박정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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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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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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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관 파절은 영구치, 특히 치열에서 가장 노출된 위치에 존재하는 상악 전치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상성 손상이다. 파절편 조각이 존재하고 상태가 양호한 경우 치관 파절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원래 위치에 다시 파절편을 재부착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상악 전치에 발생한 치관 파절 증례를 파절편 재부착 술식으로 치료하였으며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총상으로 인한 악안면 결손을 가진 환자에 대한 가철성 보철물 수복증례 (Removable prosthetic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maxillofacial defects caused by gunshot: A case report)

  • 이동규;강정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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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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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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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악안면부의 결손은 선천적으로 결손을 가지고 있거나 외상이나 수술적인 절제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구강 내 결손을 가진 환자 중 상악의 결손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철적 치료의 필요성이 높다. 하악의 부분적 결손을 가질 경우 기능적 회복에 상당한 한계점을 보이나 양측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남아 있을 경우 국소의치를 이용한 악안면 보철물을 제작함으로써 양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8세 남자 환자로서 안면부 총상으로 인한 구개부 및 좌측 하악 구치부 결손을 가진 분으로 obturator와 하악 RPD 재제작을 위해 내원하였다. 환자의 상악 결손 범위는 Aramany 분류법 Class IV에 해당되는 상태이며, 하악은 Cantor와 Curtis 분류법 Type V resection 상태이다. 상, 하악의 우측 구치부가 잔존하였으나, 수술 후 악골 변형으로 인해 서로 교합되지 않았으며 치주상태 불량으로 인한 동요도도 존재하는 상태였다. Obturator의 유지를 위해 잔존 지대치를 최대한 활용하였고 안정적인 교합이 형성되도록 치아를 배열하였다. 하악 RPD는 하악 절제술로 변형된 연조직에 적합하도록 제한된 범위를 피개하는 RPD를 제작하였다. 이에 환자분의 저작, 연하, 발음 기능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어 본 증례를 발표하는 바이다.

외상과 다수의 치아 파절을 동반한 골격성 II 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험례 (Post-traumatic reconstruction of skeletal Class II malocclusion with multiple teeth fracture)

  • 장우원;백의선;황순신;김경호;정주령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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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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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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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e report the rehabilitation of Class II malocclusion with multiple teeth fracture due to trauma.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was necessary to treat patient's problems such as bone fracture, malocclusion, and multiple teeth fracture. Emergency conservative treatment, orthodontic treatment and prosthetic restoration successfully restored the occlusion. However, special considerations were needed along the orthodontic treatment process due to the unexpected complications such as ankylosis, root resorption and detection of additional teeth fractures.

탄성의치에 의한 구개부 골노출 증례 (Palate bone exposure from flexible denture: a case report)

  • 진수윤;김미경;김희중;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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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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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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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탄성의치는 심미성, 유연성, 생체적합성 등의 장점이 있어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재료 자체의 유연성에 의한 의치의 운동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저작 시 의치가 조직면으로 움직이면서 지지조직을 자극하게 되고, 이런 자극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외상과 잔존치조제의 급속한 흡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증례에서는 안정, 유지 및 지지가 부족한 탄성의치를 장기간 사용하면서 지지점막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한 구개골 노출이 발생하였다. 안정성 및 유지력이 확보된 새로운 의치를 제작하여 환자의 불편감이 감소하였고 구개골 노출이 치유되었다. 탄성의치를 사용할 수 있는 증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정기검진 및 적절한 처치를 시행하여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소아에서 다수치아 상실 시 탄성의치 사용의 치험례 (REMOVABLE FLEXIBLE DENTURE FOR CHILD WITH LOSS OF MULTIPLE TEETH : A CASE REPORT)

  • 정양석;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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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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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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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아에서 외상, 다발성 치아 우식증, 전신 질환 등에 의한 다수 치아 상실시 저작력 저하, 영양의 불균형, 부정교합, 심미성의 저하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가철성 의치의 장착으로 저작력 회복, 치열 공간 유지, 심미성 증진 및 정확한 발음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Wire와 아크릴릭 레진을 이용한 가철성 장치는 낮은 유지력으로 인해 저작력의 회복에 한계가 있고, wire의 노출로 인해 비심미적이다. 또한 구강내 많은 면적을 피개하는 아크릴릭 레진으로 인해 정확한 발음이 어렵고 저작력이 주로 지대치에만 가해지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소아에게 주조 금속 가철성 의치를 적용할 경우 유치에서 undercut을 얻기가 어렵고, 무게로 인해 적응하기가 어렵다. 또한 악골의 횡적인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초기 영구치의 삭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탄성 의치상재가 1950년도에 개발되었다. 의치상과 유지장치가 일체형으로 연조직의 undercut까지 이용 가능하고 재료 자체의 색조와 투명성으로 심미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얇게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발음의 불편함도 줄일 수 있고, 지대치 이외의 조직으로 저작력의 분산이 가능하여 잔존골의 흡수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본 증례에서는 여러 증례에서 기존의 가철성 의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탄성 가철성 의치를 이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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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대퇴골 골절에서 역행성 골수 정 시행 후 발생한 외측 대퇴 회선 동맥 기원의 가성동맥류 (Pseudoaneurysm Originating from the Lateral Femoral Circumflex Artery after Retrograde Intramedullary Nailing of a Distal Femur Shaft Fracture)

  • 유정석;이범석;김한빛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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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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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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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퇴골 골절 이후 발생하는 혈관계 합병증은 드물지만 발생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근위 대퇴골 골절에서 직접적인 외상 혹은 근위대퇴골 골수 정 고정술 후 발생한 가성동맥류에 대해서는 몇 차례 증례보고가 있었다. 저자들은 85세 여환에서 원위대퇴골 골절에 대하여 역행성 골수 정 고정술 시행 후, 수술 후 9일째부터 혈색소 감소와, 종창, 통증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수술 후 일시적인 혈종 및 통증으로 오인하였다가, 수술 후 16일째가 되어서야 근위 교합 나사 주변부에서 외측 대퇴 회선 동맥의 하행분지에서 기원한 가성동맥류를 진단하였고, 경피적 혈관 색전술을 시행하여 치료 하였다. 시술 후 혈색소 상승 및 종창, 통증 감소 소견을 보이며 회복하였다.

치은연 하방으로 파절된 치아의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용한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OF COMPLETELY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DEMINERALIZED FREEZED DRIED BONE GRAFT)

  • 임형수;김동필;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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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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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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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외상으로 인하여 치아가 받는 여러 가지 손상형태 중 치관-치근파절이 나타나는 빈도는 영구치에서 5%, 유치열에서는 2%라고 알려져 왔다. 치조정 하방에 파절선이 존재하고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첫째, 교정력에 의해 정출시키는 방법과 둘째 치조와내에서 교합면 방향으로 재위치시키는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등이 있다. 외과적 정출법은 1970년대에 소개된 이래로 교정적 정출법의 대안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높은 성공률을 가진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상악 우측 중철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경우로 외과적 정출을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치근단 파절편의 길이가 짧아서 치아를 발거 후 회전시켜 재식하는 방법만으로는 파절선을 치조정 상방으로 위치시킬 수가 없었다. 따라서 치아를 발거한 후 파절편의 지지를 위해 치조와의 치근단부에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식한 후에 치근단 파절편을 노출한 후 suture splint를 시행하였다. 1년 3개월간의 관찰결과, 치조백선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동요도를 보였으며, 염증성, 대체성 치근흡수 등과 같은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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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으로 변연골 절제술 시행한 환자를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한 증례 (Clinical application of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to patient who underwent mandibular resection with oral cancer: A case report)

  • 윤영석;한동후;김형준;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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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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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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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악골의 결손은 선천적 기형, 외상, 골수염, 종양 절제술 등에 의하여 초래될 수 있는데, 이중 결손부위가 큰 경우는 주로 종양절제술에 의한 결손이다. 악골 결손 부위가 커질수록 저작, 연하, 교합, 발음 등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심미적으로도 불량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게 된다. 하악골이 절제된 후 그 자리에 완전히 재생되는 경우는 희박하며 인공적으로 재건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가골 이식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하며, 통상적인 부분의치 혹은 총의치를 시행하거나, 지지할 수 있는 골을 얻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혹은 피개의치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는 2004년 2월 25일, 편평세포암종 pT1N0M0, stage I로 진단 받고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동년 3월, 하악 좌측 부위 COMMANDO 수술(combined mandibulectomy and neck dissection operation), 광범위 절제술(wide excision), 하악골 변연절제술(marginal mandibulectomy), 견갑 설골 상부 경부청소술(supraomohyoid neck dissection, SOHND), 시행받은 환자를 하악 좌측 중절치,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하여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하였고 충분한 피개와 임플란트로의 적절한 교합력 분산을 통해 통상적인 국소의치보다 더 이로운 지지, 유지,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까지 경과 관찰 기간은 4년 정도 되었으며,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부위에는 주위골의 흡수양상이 관찰되어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치열 안면 비대칭 환자의 비수술적 절충치료의 전략적 접근 (The Treatment Strategies of Non-surgical Approach for Dentofacial Asymmetry Patient)

  • 이경민;이상민;양병호;윤민성;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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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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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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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비대칭은 두개안면증후군 같은 선천적 요인과 외상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골격성 비대칭에서부터 경미한 치열 비대칭에 이르기까지 그 정도는 매우 다양하며 이에 대한 환자의 인지 또한 주관적이다. 심한 비대칭의 경우 악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비대칭이 심하지 않고 환자가 수술을 원하지 않을 경우 교정치료 만으로 비대칭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비대칭 고무줄을 사용한 통상적인 방법으로 장기간 치료하면 교합평면이 기울어지거나 치아가 경사이동이 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초진 시부터 주의 깊은 진단과 충분한 역학적 고려를 포함한 철저한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 이에 하악의 편위가 발생한 안면 비대칭 환자에서 수술 없이 비대칭을 악화시키지 않는 조절된 교정력을 적용하여 만족스런 비대칭 절충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