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부장약 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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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절단을 위한 외부장약 발파의 전색효과 (Effect of Tamping Materials on the External Charge Blasting of Structural Members)

  • 양형식;김정규;고영훈;피유시 라이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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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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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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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강 부재와 콘크리트 부재에 대한 외부장약 발파시 전색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색캡과 우레탄폼, 모래 주머니 및 점토의 전색재를 실험하였다. 실험결과로 전색캡과 우레탄 폼, 모래 주머니는 전색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으나 점토전색의 경우 부재의 완전 절단에 필요한 장약량에 대해 20%의 장약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의 결과로 볼 때 표준장약식에 의한 장약량 산정법이 다소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약 이격에 따른 강판과 콘크리트 부재의 파괴양상 연구 (A Study on Blasting Aspect of Steel Member and Concrete Member According to Separation distance of Explosives)

  • 양형식;김정규;고영훈;노유송;신명진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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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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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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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외부장약 발파시 부재와 폭약의 이격거리에 따른 절단 및 파괴양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강 부재와 콘크리트 부재에 TNT 카트리지 폭약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였다. 실험 결과 강 부재나 콘크리트 부재에 대한 파괴 장전공식은 다소 보수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콘크리트 부재에 비해 강 부재가 폭약 이격거리에 대한 파괴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강 부재의 경우 표준폭약 이상으로 장전해도 폭약이 부재에서 2cm 이격된 경우 절단되지 않고 구부러짐만 나타났다. 같은 이격에 대하여 콘크리트 블록 부재의 경우 구조물의 파괴를 유도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외곽공 주변암반의 발파굴착 손상영역 저감에 관한 수치해석적 연구 (Numerical Study on the Reduction of Blast-induced Damage Zone)

  • 박세웅;오세욱;민경조;;조상호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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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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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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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하광산의 갱내 굴착 과정에서 폭약을 사용하여 발파하는 경우, 최외곽공의 폭력을 조절하여 외부 암반의 손상도 감소와 원활한 파단면을 형성하는 작업은 종업자의 안전 및 작업능률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는 2차원의 동적파괴과정해석기법인 DFPA-2D 코드를 사용하여 단일 장약공에서 발파 시, 장약공의 직경과 디커플링 지수에 따라 생성되는 균열손상범위를 수치해석적으로 확인하였고 Sweden의 발파손상영역 경험식을 이용하여 암반손상범위를 예측하고 DFPA 해석결과와 비교하였다. 추가로 DFPA코드를 지하채광발파의 최외곽공 발파균열예측에 적용하여 파단면형성 및 발파손상발생 메커니즘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강재 절단용 장약용기를 이용한 철골 교량 발파해체 시공사례 (Case Study on the Explosive Demolition of Steel Truss Bridge using Charge Container for Cutting Structural Steel)

  • 박훈;석철기;노유송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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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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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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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부손상 구조물은 내 외부에서 발생하는 비정상 하중에 의해 구조물 일부가 구조적 기능을 상실하여 재사용이 불가능한 구조물이다. 비정상 하중의 발생 원인으로는 자연재해와 인공재해로 대별되며 이러한 비정상 하중에 의해 발생한 국부손상 구조물은 추가적인 2차 붕괴의 위험요소들을 내재하고 있어 신속한 전면해체가 요구된다. 본 시공사례는 건설실패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철골 트러스 구조의 교량에 대해 발파해체를 적용한 사례이다. 발파해체를 위해 성형폭약의 사용이 필요하나 현지에서 수급이 불가하여 장약용기를 제작한 후 용기 속에 에멀전계열 폭약을 충전하여 발파해체에 적용하였다. 발파해체 결과 교량의 중앙부가 수직 자유낙하하고, 교량 끝단이 지지부를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자유낙하 하였다. 교각 및 주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발파 후 철거대상부의 파쇄 상태는 매우 양호하였다.

에멀젼 폭약의 수직 장공 장약 시 낙하 충격에 의한 성능 영향 (The Effect of Performance on Loading Impact of Emulsion Explosive in Long Vertical Borehole)

  • 이영호;이승찬;이응소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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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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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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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직으로 12m 천공된 노천발파 현장에서 본당 1kg의 에멀젼 폭약을 자유낙하 하여 장약하면 117.6J의 낙하충격 에너지가 발생한다. 에멀젼이 강한 외부의 충격을 받으면 과포화 상태로 불연속상을 형성하고 있는 산화제 수용액 입자가 서로 뭉쳐서 결정으로 석출되고, 예감제의 일부가 파괴되어 비중이 상승된다. 산화제 수용액이 석출되어 에멀젼이 파괴되거나, 에멀젼 폭약의 비중이 높아지면 폭속 및 기폭감도가 저하된다. 본 연구에서는 직경 75mm, 길이 12m의 PVC 파이프를 수직과 $70^{\circ}$ 각도로 세우고, 약경 50mm 에멀젼 폭약을 낙하하여 충격에 의한 성능 변화를 평가하였는데 폭굉 에너지는 최대 26%까지 감소하나 전체 발파공에서 발파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3% 이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진동 Source 제공을 위한 시추공 발파 기술 사례 (A Case Study on the Borehole Blasting for Offering the Ground Vibration Source)

  • 조영곤;김희도;조준호;함준호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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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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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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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기술사례는 과학기술부가 주도하는 자연재해방재기술개발 국가중점연구사업 중 기상청주관의 기상지진기술개발사업의 한반도 지각속도 구조연구 과제 중 서산지역과 포항지역을 연결하는 200km 측선에서 2차원 지각구조를 밝히기 위한 지각규모 굴절파탐사의 지진동 source 제공을 위해 발파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국내에서는 거의 실행해 본 경우가 없는 지발당 장약량이 500~1000kg발파를 실시하였다. 200개의 계측지점에 지진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폭속을 가진 폭약과 외부의 충격과 우수한 기폭력, 시차가 정확한 비전기뇌관을 특수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시추공내로 유출되는 물에 의한 사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폭약은 철관용기를 제작하여 벌크형태로 장약을 하여 발파를 하였다. 발파전 용기 밀폐 시험 및 용기제작 후 기폭실험, 수압작용으로 인한 폭약 및 뇌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험을 통하여 사전 파악을 하였다. 또한 실제 발파 중 진동차를 측정한 결과 보안물건에 대한 진동치값은 미광무국식(USBM)을 이용하여 예측한 진동치보다 평균 180% 정도 높게 나타났다.

지진동 Source 제공을 위한 시추공 발파 기술 사례 (A Case Study on the Boring-Hole Blasting for Offering of the Ground Vibration Source)

  • 조영곤;김희도;조준호;함준호
    • 대한지질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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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질공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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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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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기술사례는 과학기술부가 주도하는 자연재해방재기술개발 국가중점연구사업 중 기상청 주관의 기상지진기술개발사업의 한반도 지각속도 구조연구 과제 중 서산지역과 포항지역을 연결하는 200km 측선에서 2차원 지각구조를 밝히기 위한 지각규모 굴절파탐사의 지진동 source 제공을 위해 발파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국내에서는 거의 실행해 본 경우가 없는 지발당 장약량이 500~1000kg의 발파를 실시하였다. 200개의 계측지점에 지진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폭속을 가진 폭약과 외부의 충격과 우수한 기폭력, 시차가 정확한 이중비전기뇌관을 특수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시추공내로 유출되는 물에 의한 사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폭약은 철관용기를 제작하여 벌크 형태로 장약을 하여 발파를 하였다. 발파전 용기 밀폐 시험 및 용기제작 후 기폭실험, 수압작용으로 인한 폭약 및 뇌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험을 통하여 사전 파악을 하였다. 또한 실제 발파 중 진동치를 측정한 결과 보안물건에 대한 진동치값은 미광무국식(USBM)을 이용하여 예측한 진동치보다 평균 180% 정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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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 가이더를 이용한 워터 백 기폭 시 폭약의 위치에 따른 분사 성능실험 및 평가 (Performance Experiment and Evaluation of Water jet by the Explosives Position in Water-bag blasting using the Mist Guider)

  • 김승준;김정규;고영훈;정승원;;;양형식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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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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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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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가 산업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사회 기반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등에 대한 지하 공간 사용이 급격히 증가되면서 터널과 같은 지하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 공간 발파 시 발생되는 분진저감을 위해 분무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분진저감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분무 방향을 막장 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는 분무 가이더를 고안하였다. AUTODYN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치해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초실험과 비교하였다. 워터 백 내부 도폭선 위치에 따른 분무 확산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중앙장약, 하단장약에 대한 수치해석을 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최적 조건은 뇌관 외부 기폭과 워터 백 내 도폭선 중앙장약이었으며, 그 결과로 인한 분무 입경은 광산 및 터널에서 발파 후 분진 저감에 적합하였다.

지진동 Source 제공을 위한 심부 시추공발파 기술사례 (A Case Study on the Boring-Hole Blasting for Offering of the Ground Vibration Source)

  • 조영곤;김희도;조준호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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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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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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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기술사례는 한반도 지각속도 구조연구 과제 중 서산지역과 포항지역을 연결하는 200 kg 측선에서 2차원 지각구조를 밝히기 위한 지각규모 굴절파탐사의 지진동 source 제공을 위해 수행한 대구경 시추공발파에 관한 내용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국내에서는 거의 실행해 본 경우가 없는 지발당 장약량이 각각 500 kg, 1,000 kg인 2회의 순발 대발파를 수행하였으며, 이 때 천공된 시추공의 직경과 깊이는 각각 300 mm와 100 m이다. 또한 1 km 간격으로 총 200 km 거리에 분포시킨 200개의 계측지점에 지진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폭속을 가진 폭약과 외부의 충격에 대해 안전하고 기폭력이 우수하며, 시차가 정확한 비전기뇌관을 특수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시추공내로 유출되는 물에 의한 사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폭약은 철관용기를 제작하여 벌크 형태로 장약 하였다. 발파전 용기 밀폐 시험 및 용기제작 후 기폭실험을 통해 제작한 철제용기와 뇌관의 100 m 깊이 시추공 발파에 대한 적용성을 사전에 확인하였다. 발파 결과 서산과 영동지역 모두 성공적인 발파를 이루었으며, 모든 지진관측기에서 진동이 관측되었다. 또한 실제 발파 중 진동속도 값을 측정한 결과 주변보안물건에 가해진 진동속도의 경우 미광무국식(USBM)을 이용하여 예측한 진동속도 값보다 평균 180 % 정도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발파를 함에 있어 진동의 해석보다는 진동 source제공방법에 그 초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