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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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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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7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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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직접투자가 현지국의 에너지 집약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별로 에너지 소비와 그들이 보유한 흡수능력에 차이가 존재함에 따라 OECD와 Non-OECD 두 국가집단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세 가지 흡수능력인 인적자본, 금융시스템, 인프라를 중심으로 1990년부터 2011년까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OECD 국가의 경우 인적자본과 금융시스템이, Non-OECD 국가의 경우 인적자본과 인프라가 흡수능력으로써 FDI와 보완적인 효과를 내어 현지국의 에너지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현지국이 보유한 흡수능력의 수준에 따라 그 발휘력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이를 토대로 두 국가집단들이 각각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하여 어떠한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여야 하는지 논의하였다.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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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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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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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This study i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flow FDI on the host country's economic growth and the role of absorptive capacity in this relationship. Eight developing countries in East Asia, including Mongolia, Indonesia, Malaysia, Myanmar, the Philippines, Thailand, Vietnam, and Cambodia, are analyzed. Year data from 2000 to 2018 are used. Based on the study of Hansen (1999), the panel threshold effect model is used, and human capital, R&D, and infrastructure are set as absorptive capacity by referring to Wang and Hwang (2013).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It is confirmed that FDI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economic growth of the host country, and absorption capacity strengthens the relationship between FDI and economic growth in a positive direction. At this time, it appears that a threshold exists for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absorptive capacity. It presents useful implications for economic growth in developing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