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외관의 상징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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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Experiential Characteristics of Museum Visit and Its Periodical Implications (박물관 관람경험의 특성과 시대적 의미에 관한 연구)

  • 김민아
    • Korean Institute of Interior Desig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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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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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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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thesis is focused on the visitors varied experiences of the current museum architecture. The current trend and periodical development of visitors experiences are discussed by analyzing the factors such as the external symbol scheme, the exhibition space scheme, and the visitors circulation scheme which are involved with a visitors experience and thus classifying the experiences related to each sample museum. Examining and providing logical descriptions on each of the schemes helps comprehend the visitors varied experiences. This research, which deals with thoroughly understanding a museum as an architecture followed by taking visitors experiences into account, is aimed to contribute to improving visitors experiences in the course of designing a museum. The above-mentioned types of combination applied to each museum chosen for the research help understand the following : National museums show predominance of specific visitors experiences. As for the external symbol scheme, most of national museums have adopted the temple type, whereas international museums have equally adopted with the temple type and the showroom type which are characterized by its dedication to function and being in balance between contents and form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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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Museum Renovation in the Preserved Area of Cultural Properties for Sightseeing Resources (관광자원화를 위한 문화재보호구역 내 미술관 리노베이션 계획연구 -사적 제314호 광주 분원리 조선백자도요지 내 폐교를 중심으로-)

  • 정영환;유보현
    • Archives of desig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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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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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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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appreciation of cultural properties related with what the aspects of society was is mandatory to understand our culture correctly. To make over all cultural properties to our descendants without breakage or damage is our natural duty and national obligation. On the contrary, inhabitants in the preserved area should be restricted and controlled by the cultural property law. The conflict between the inhabitants in the preserved area and the government raises economical problems and damages all the time. Especially it is time to discuss to mediate between them and solve the problems. This feasible study is a proposal to settle them up through renovating abolished school in the preserve area to the museum and a case to preserve the cultual properties as well as habitant's assets in tha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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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 l' espace sculptural et, l' espace architectural (조각공간과 건축공간의 관계)

  • Lee Bong-Soon
    • Journal of Science of Art a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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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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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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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각이 아닌 오감체계에 관계하는 때문에 현대미술은 외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곧 예술 작품들은 하나의 장소를 관객에게 제공하여, 심리적, 물리적, 또는 예술이 존재여부에 관한 갖가지 질문들을 제기한다. 모든 예술 작품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개념 또는 아이디어에 우선하는 현대미술은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의 사회적 배경과 보편성을 간과할 수 없다. 우리의 물체 인식은 결국 우리의 경험체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간주하면, 현대미술의 새로운 형태는 보편적 특질들이 그 특질들 이상의 상태로 보여지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창조 행위의 시작은 현대인간의 문화 읽기이며 문화는 인간과 자연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역사는 지나간 시간을 기록한 것이며, 이 또한 우리의 지식과 정보 체계에 속한다. 회화가 평면에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과는 달리 조각은 자연 속, 즉 실재공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 때문에 시각(visible) 이외에도 촉각(tangible)이 관여하게 된다. 조각의 특수성은 촉각(tangible)이 우선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각과 촉각은 매우 적극적으로 미학적 경험에 참여하는 감각으로 이들을 서로 분리하여 생각하기가 무척 힘들다. 왜냐하면 어떤 경험에 있어서 기억연합 또는 감각 연합에 의해 하나의 감각이 다른 여러 감각을 촉발하여 연쇄반응 혹은 '형태 Gestalt'를 이루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근대 조각 작품들은 조각대 위에 고정되어 있는 구상 형태를 지녔기 때문에 조각작품 자체가 지닌 외적 형태와 그 자체내의 공간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말하자면 미로의 비너스 조각은 대리석과 비너스 형태의 결합이다. 때문에 관객은 그 주변을 돌면서 우리 신체의 내적 공간과 시각에 의존하면서 그 작품의 중량감, 양감, 형태 등의 특질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현대 추상조각과 개념조각은 이보다 좀 더 확장된 공간을 제시한다. 이것은 현대조각이 건축개념을 수용한 때문이며, 그것이 때로는 안 쪽에서 때로는 바깥 쪽에서 그 형태를 결정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만져지고 왕래하는 등의 인식 영역인 관객의 오감체계에 직접적으로 관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건축 공간에서, 시각 외에도 청각이나 촉각을 통해 지각한다. 대강 요약하자면 공간은 객관적 상태이기보다는 인식영역의 주관성을 통해 받아들여진 우리가 지나쳐온 것들이나 체험된 공간이다. 여기서 '받아들여지는' 일은 과거 경험들의 주체들, 언어와 문화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건물, 즉 둘러싸고 있는 공간은 중앙이 아니다. 중앙은 바로 나, 둘러싸여진 나이다 나는 나의 동작에 따라 그 공간의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동적인 중심이다 (이때의 나는 위치의 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품이 대형화되면서 이러한 건축공간개념이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개념에 이용되었다고 본다. 현대미술에서 In situ작업과 특정한 장소를 위한 기획되어진 최근의 프로젝트 작업들은 대형화되어있으며, 건축에서처럼 특정한 장소를 만들어낸다.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는 또한 '조각영역의 확장 (La sculpture dans le champ elargi)'에서 현대조각이 건축과 환경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녀에 의하면, 1960년대 이후의 현대조각은 이러한 탈 귀속성과 조각의 자율성을 획득함으로써 조각은 건축물이 아니면서 건축물 주변에 위치하거나 풍경이 아니면서 풍경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와 같이 현대의 대형조각 작품들 - 예를 들어 대형화된 미니별 조각이나 개념미술, 또는 대지예술 등 -은 풍경의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으로부터 구분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들 조각은 더 이상 만져지는 실체이거나 점유하는 공간의 상징언어를 지닌 조각의 범주에 한정되지 않게 된다. 조각과 건축의 공간인식을 인체의 크기와 관련하여 보면, 메를로 퐁티(Merleau-Ponty)의 '지각의 현상학' 은 우리가 논하는 작품의 공간체계를 분석하는데 지침표가 되어준다. 메를로 퐁티가 말하는 지각은 정신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몸과 함께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지각은 우리가 부단히 눈을 움직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주변을 돌아 다니면서 세계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이루어 진다. 몸의 움직임을 통하여 나타나는 신체적 표현은 몸 자체가 원천적으로 지향적 활동의 주체로서 파악되는 한 이미 항상(恒常, constant) 의미 현상을 지니다. 우리의 지각이 움직이는 몸의 지향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몸의 지향활동이 의식에 선행함을 의미한다. 몸의 움직임은 의식의 의도를 표현할 때에만 의미를 나타내는 기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자체가 살아있는 표현이다. 우리의 몸짓, 표정은 우리 의식이 의도하기 전에 이미 의미가 담겨있다. 몸은 그 자체가 기호(Signe)적이다. 결국. 메를로 퐁티에게서 세상(le monde entier)은 그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인식한다, 그리고 이 인식 구조에는 우리의 몸이 구심점(le point centripete)이 된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메를로 퐁티의 개념을 염두에 둔다면, 예술작품의 특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재료와 크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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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Classifications and Trends with Convergence Form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e in Tall Buildings (초고층빌딩의 융합적 건축형태 분류와 경향에 관한 연구)

  • Park, Sang Jun
    • Korea Science and Art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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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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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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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s as skyscrapers are becoming increasingly taller, more constructors have decided the height alone cannot be a sufficient differentiator. As a result, atypical architecture is emerging as a new competitive factor. Also, it can be used for symbolizing the economic competitiveness of a country, city, or business through its form. Before the introduction of digital media, there was a discrepancy between the structure and form of a building and correcting this discrepancy required a separate structural medium. Since the late 1980s, however, digitally-based atypical form development began to be used experimentally, and, until the 2000s, it was used mostly for super-tall skyscrapers for offices or for industrial chimneys and communication towers. Since the 2000s, many global brand hotels and commercial and residential buildings have been built as super-tall skyscrapers, which shows the recent trend in architecture that is moving beyond the traditional limits. Complex atypical structure is formed and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diagonal lines and curved surfaces,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atypical architecture, are created digitally. Therefore, it's goal is necessary to identify a new relationship between the structure and forms. According to the data of Council on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 (CTBUH), 100-story and taller buildings were classified into typical, diagonal, curved, and segment types in order to define formative shapes of super-tall skyscrapers and provide a ground of the design process related to the initial formation of the concep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different forms for building atypical architectural shapes that are complex and diverse. The study result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ly, complex function follows convergence form characteristics. Secondly, fold has inside of architecture with repeat. Thirdly, as curve style which has pure twist, helix twist, and spiral twist. The findings in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classifying and predicting trends of the future super-tall skyscrapers.